지난 8.14.에 나,짱구엄마,짱구와 도토리.. 이렇게 네식구가 제주 입성이래
다 함께 수영장에 갔습니다. 제가 몸매가 안되서 수영장은 극구 기피했는데,
도토리 녀석이 곽지 해수욕장에서 사선을 넘나든 이후로 해수욕장을 기피하는 관계로
부득이 수영장에 갔습니다.



학교에서 수영을 배워 엄청 수영을 잘 한다고 자랑한 짱구...그러나 이 녀석은 물속에서 걸어다니는 것을
수영이라고 생각했나봅니다. 개헤엄 조차 못하더군요....



곽지해수욕장에서 그일이 있은 후에는 도토리가 물가에 갈 일만 있으면 무조건 구명조끼 착용입니다. 
그래도 간만에 물가에 나오니 다들 좋아하더군요...
수영장에 갔다온지 일주일 정도 지났는데,그때 햇볕에 탄 살의 껍질이 이제서야 조금씩 허물을 벗는군요...
지난 주 토요일부터 갑작스레 선선해 져서 이제 해수욕장가서 수영할 날도 거의 끝나가는 것 같아
아쉽군요.... 원래 계획은 제주도에 있는 해수욕장을 두루 섭렵하는 거 였는데 저는 곽지해수욕장만
두 번 가보고 마무리합니다. 짱구엄마랑 짱구,도토리는 그래도 곽지,협재,금능,표선,이호해수욕장을
두루 섭렵했네요....무더위가 지겨웠었는데 여름이 가니 아쉬운 점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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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78 2005-08-22 2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물속에서 걸어다니는 것이 헤엄이라 생각하는 짱구, 넘 귀엽슴다. ^^
아, 물에 들어가고 싶어요...
저희 아파트는 무더위가 가고 나니, 무슨 공사를 시작해서 15일이나 뜨신 물이 안 나온대요. ㅠ_ㅠ

짱구아빠 2005-08-23 1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panda78님> 어윽 15일이나요?? 이제 날씨도 제법 선선해 져서 찬물로 씻으시기에는 영 아니올시다일 건데요... 이참에 괜찮은 헬스클럽 등록하셔서 운동과 샤워를 동시에 해결하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