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읽는데 게으름이 난 증거 중에 하나가 월간 <인물과사상>을 받은지(이 책은 정기구독으로 보고 있다)
일주일이 지났는데도 거의 손을 못 대고 있었다는 점이다.
아울러 지난 달에 받은 6월호도 거의 못 읽었고....
그래도 <인물과 사상>은 받으면 2~3일 이내에 항상 소화를 했었는데...
몸무게 줄이는데 혈안이 되다보니 지식의 무게마저 줄이고 있는 것은 아닌지 심히 우려스럽다.
게다가 몸무게는 지난 주까지는 하루에 500그램씩 빠지던게 지난 주말에 잠시 방심했더니
말짱 도루묵이 되어 버렸다. 지난 주 금요일엘 비하여 무려 1.35킬로그램이 늘어 있었다.
주말에 안 놀고 스쿼시센타에서 살다시피 했는데도 저녁에 육지에서 온 손님들과 시간을 갖다보니
과식했나보다..아침에 같이 운동을 다니는 동료 직원이 급변하는 나의 체중을 보고
"참 변화무쌍하시군요"한다. 초심을 자꾸 잊어먹고 심야에 음식에 손 대는 나쁜 버릇을
빨리 고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