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내가 읽는 26번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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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공짜 무지좋아한다. 그래서 머리 숱이 없다고 생각한다 ^^)
이수호 민주노총 위원장과의 인터뷰 기사가 실렸다.
민주노총 대의원 대회가 무산된 후 3.15. 다시 대의원 대회를 개최하기로
한 시점에서 인터뷰를 했는데, 내가 알기로 3.15. 대의원 대회도 양측간의
충돌로 무산된 것으로 기억한다. 
민주노총이 처한 현실은 한 번도 쉬운 적이 없었던 것 같다.
아니 이땅에서 노동자의 현실이라는게 파리 목숨 아닌 적이 있던가??
 그러나 이전의 노동운동이 곧 민주화운동이라는 관점에서 이제는 노동운동 주체간에도
다양한 이해와 요구가 대립되고 있다.
우선 떠오르는 것이 비정규직 문제인데 내가 속한 직장에서도 이 문제는 만만치 않아 보인다.
아직까지 현실로 다가온 적은 없지만 정규직인 나에게 비정규직의 처우 개선을 위하여
임금 및 복지 부문에 양보를 하라고 요구해 온다면 쉽게 " 그러지 뭐"하고 용인할 수 있을까?
민주노총의 주장은 정규직의 파이를 뺏지 않고 기업(또는 자본가)으로부터 비정규직에 대한
조건 개선을 끌어내겠다는 의도인 듯 하나 이마저도 쉬워 보이지 않는다.
민주노총의 현명한 선택과 사회적인 대타협이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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