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에어라는 회사가 최근에 설립되었다.
제주 지역과 육지의 각 지역을 연결하는 저가 항공사가 제주시와 애경그룹이 공동으로 출자하여
설립한 것이라고 이 지역 텔레비젼뉴스나 지역 신문에 큼지막하게 기사가 난 것을 본 적이 있다.
외지인인 나의 짧은 생각으로는 대한항공 있고 아시아나 항공 있는데 지역항공사가 왜
필요한지 쉽게 와 닿지 않았다.
서울 본점에 교육을 받으러 갈 때는 출장비가 나오니까 오히려 돈을 쓰기보다는 조금은 남는 경우가
많아서인지 항공료에 대하여 크게 부담을 느끼지 못했다.
그런데 다음 달에 있을 동생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하여 나,마누라,짱구,도토리의 항공권을 예약하니
물경 60만원 가량의 비용이 나온다.
그나마 집사람 항공료는 그동안 열심히 모아놓은 스카이패스 마일리지로 땜빵을 했기에 60만원에서
대략 15만원 정도 절감된 45만원선에서 방어하였다.
제주에어가 운항을 시작하면 항공료(서울-제주 편도기준)가 5만원 선이 될 것이라고 한다.
무시무시한 항공료를 피부로 느끼며 제주에어가 하루 속히 뱅기를 띄워주길 손꼽아  기다리는 것으로
입장을 선회하였다.
무서운 항공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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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 2005-04-07 2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작은 비행사가 많으면 경쟁이 되어서 좋은거겠지요.
뱅기값 장난 아니예요. 특히 여기서 한국 가려면 생각 많이 해야 한다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