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3일을 제주에서 단신 부임한 직원하고 둘이서 보냈다.
연휴 첫날에는 제주시에서 5.16도로를 타고 서귀포 중문단지와 차귀도,비양도 (협재 해수욕장) 방면으로
제주탐사를 했고, 둘째 날에는 집에서 뒹굴었고, 어제는 1100도로를 타고 가다가 1117번 산록도로로
빠져 성산일출봉이 보이는 성산포에서 함덕,삼양,방면으로 돌았다.
그러니까 첫날은 제주도를 사등분했을 때 남서방향으로 탐사를 했고, 연휴 마지막날에는 남동쪽에서
북동방면으로 돈게 된다.

첫날 찍은 사진은 아직 보내주지 않아서 나중에 올리기로 하고,연휴 마지막날 동행한 직원이 찍은 사진중
내가 보기에 멋있다고 생각되는 사진 몇 장 올린다. 


앞에 보이는 우뚝 솟은 게 성산일출봉..뭐 다들 잘 아시리라 생각된다.
어지간하면 봉우리 꼭대기까지 올라갔다가 오려 했으나 바람이 원체 시게 불어 다음을
기약했다.


이 곳의 위치가 아마 함덕이나 성산 근처의 해안도로라고 생각된다.
제주도를 일주하는 일주도로는 12번 도로이고 중간중간에 해안도로로 빠질 수 있게 되어있다.
12번도로만 놓고 보면 별로 볼 게 없는데 군데군데 있는 해안도로로 들어서면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멋진 풍경이 많다.

행원이라는 곳에 있는 풍력발전소라고 한다.
이 풍력발전소를 대정 인근에서도 보았고 이곳 행원에서도 보았는데 풍력발전소가 있는 곳은
제주도에서도 가장 바람이 심하게 부는 곳이라고 한다. 그러니 풍력발전소를 세웠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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