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전당 분수대는 분수의 물줄기가 뻗어나오는 모양이 다양하고 가곡,클래식 등의
음악이 흘러나와 분수를 보는 맛이 제법 괜찮다.
파라솔과 의자가 있어 따가운 햇살을 피하면서 분수가 시원하게 뿜어져 나오는 것을
볼수 있고,아이스커피나 아이스크림과 함께하면 잠시나마 불볕 더위를 잊을 수 있다.
요 정도가 내가 느끼는 거고,우리 큰 놈을 비롯한 얘들은 분수가 좌-악 뻗어나올 때마다
새까맣게 모여들어 쏟아지는 물줄기를 온몸으로 받아 안는다.
몇 번 그러다보니 물에 빠진 생쥐 꼴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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