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읽을 올해의 10번째 책은 물만두님께서 보내주신 <명탐정 코난47>이 선정되었다.
어제 저녁에 퇴근하고 집에 오니 코난이 있었다.
그동안 공들여 읽고 있던 <칼을 쳐서 보습을>을 잠시 뒤로 제껴놓고 (저자이신 김두식 교수님께는 죄송하지만) 코난을 독파해 버렸다.
코난은 투니버스 만화에서만 몇 번보아서(케이블 방송들은 좋아하는 프로그램하는 일시를 잘 챙기지 않으면 보기가 어렵다) 맥락이 안 와 닿았던 부분들이 있었는데 이번에 그러한 의문사항들이 다소간
풀렸다. (예를 들어 코난이 어린아이가 되버린 이유 등)
<코난47>을 다 보고나니 1~46권을 보고 싶다는 욕심이 새록새록 생긴다.
안면몰수하고 몰만두님한테 시리즈 전부 다 주시라고 떼쓸걸 그랬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