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코엑스몰로 몰려가 "나비효과"를 보기로 했다.
직장 생활 10년만에 처음으로 문화스러운 송년회를 하게 되었다.(꺼이꺼이.. 감격에 겨워서)
진탕 술을 퍼 마시고 넥타이가 머리띠가 되는 송년 술자리..이제는 바뀌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이 부분적으로 나마 실현되었다.
친구들과 갖는 송년모임은 술로 시작해 춤과 노래로 다시 술로 마무리 되는 인간 한계의 끝은
어디인지 시험하는 투철한 실험정신이 아직도 발휘되지만 조금씩 바뀌어 가겠지?
어제 마신 술이 아직도 깨질 않는다..아이고 머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