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휴가를 냈었다.
놀다가 복귀하니 일거리가 좀 쌓여있었는데 그중 제안심사를 해야하는 것도 있었다.
주관 부서 담당자가 친하게 지내는 녀석이라 예전에 두어번 해주었더니
이번에도 부탁을 해서 어지간한 부탁을 잘 거절하지 못하는 성격상 일거리로 받아두었다.
휴가 때문에 심사기간 중에 3일을 까먹고,이틀동안 16건을 마무리해야 했다.
부지런히 서둘러서 기한내에 마무리를 해 주 었더니 오늘 도서상품권을 1장 주고 갔다.
1만원권 1장이다. 투입노동력에 비하면 박한 대우라고 할 수 있겠으나,그래도 도서상품권이라
참아주었다.
그거 1장을 받자마자 부지런히 알라딘,예스24,영풍문고를 돌아 다녔다.
근데 아쉽게도 해피머니에서 나온 상품권은 알라딘에서는 사용이 되지 않는 것이다.
예스24와 영풍문고에서는 사용이 가능한데 예스24는 11.20.까지 물류센타 이전관계로
사아티도 제대로 돌아가지 않고,일시품절에 걸려있는 상품이 많아 이용을 못하겠고,
영풍문고는 아직까지도 배송비를 받는 정책을 유지중이었다.
그래서 고민 중이다. 도서상품권을 종종 선물로 받는데(울 회사는 직원생일성물로 3만원 상당의
도서상품권을 주니 1년에 한번은 받는다) 받은 도서상품권을 이틀이내에 책으로 교환하는
성급한 행태를 보여왔기에 지금도 치솟는 소비 욕구를 참느라 힘들다.
지금 노리고 있는 책은 <부시의 엉터리 영어 어쩌구 저쩌구>하고 강준만,김환표 씨가 쓴
반공에 대하여 한국사회에 보여온 모습을 다룬 책이다. 고민 좀 해보고 이 상품권을 가장
가치있게 쓰는 방법을 강구해 보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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