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은 대체로 손재주가 좋아서 손으로 하는 것을 다른 나라사람들보다 훨씬 잘한다는 속설이 있다.
하지만 나는 가장 기본적인 젓가락질조차 FM대로 하지 못하고, 뜨게질,바느질 같은 건 엄두도 내지
못할 정도로 손이 둔한 편이다. 그래도 그동안은 별 불편을 모르고 살아왔는데 아이들이 생기고 보니,
빈한한 손재주가 드러나 아이들한테 체면을 세우지 못하는 사례가 종종 발생한다.
아래 비빔툰 만화는 내가 당했던 상황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만화는 로봇명이 "럭셔리 로봇v"이지만 나는 "황금 골드런"이라는 로봇한테 당했다.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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