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다니는 유치원에서 주관한 "아빠와 기차여행"중 돌탑쌓기를 하고 소원을 비는 큰놈의 모습이다.
돌탑을 네번이나 쌓았다고 친구들에게 자랑했는데,전체다 모인 자리에서 소원을 물어보니
"동생과 엄마가 항상 건강했으면 좋겠다"고 해서 모인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아직도 어리기는 하지만 간혹가다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이는 녀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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