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도 체계적인 책읽기를 하는 스탈이 아니긴 하지만,

요사이 더욱더 책읽기가 엉성해지고 정신의 근육을 키우지 못한채

쥐가 미로에서 여기저기 좌충우돌만 해대는 기분이다.
독서가 밥벌이에 도움이 되지도 않고,
내 삶을 풍성하게 살찌워 주지도 않는듯하다..
가족과 떨어져 있는 몇 안되는 장점 중에 하나가
많은 독서 시간의 확보라 생각했는데..하루하루가 넘 후다닥 지나가기도 하고,
다른 일들(운동, 골프(나는 골프는 운동 범주에 넣지는 않는다..땀이 홍건히 나야 운동이라
생각해서다),만남(말이 좋아 만남이지 주로 술자리)등등)에 치중해서 인지 책읽는 절대 시간도 얼마되지 않는다..
나름 생활의 기초가 무너지지는 않았다고 생각하지만,좀더 독서에 열과 성을 기울여야지 싶다.













 


 

 

 

 

 

 

 

 

 

 

 

 

 

 

 

 

 

 

 

 

 

 

 

 

요새 읽고 있는 책들..다시봐도 좀 어수선하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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