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부지런을 떨어봅니다.
어제 이어서 북유럽 사진 계속 올라갑니다.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하룻 밤을 묵고 떠나온 곳은 오타라는 곳입니다.
여기서부터는 노르웨이 시골 마을이라 폼나고 웅장한 호텔 같은 건
기대도 하지 말라는 안내를 받았습니다.
조그마한 시골 마을에 소박한 호텔 되겠습니다.

아침 해가 꼭두새벽부터 뜨는 통에 역시나 새벽 5시에 산책을...
밤이 슬슬 그리워지기 시작합니다.
아무리 조용한 시골 마을이라고 해도 개한마리 안 보입니다.

노르웨이 시골에는 화려하지 않고 소박한 양식의 교회 건물이 하나씩 있답니다.
잔뜩 올려놓았는데 컴이 말썽을 일으켜 달랑 3장만 올라갔네요..
투비 컨티뉴함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