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짧은 기간이나마 호주여행을 하고나서 느낀 점은 내가 본 것은 극히 일부분이라는 느낌을 갖게 하였다. 전체를 100으로 본다면 한 1정도만 보고온 느낌이랄까? 시드니,브리스베인,골드코스트는 그야말로 둘러만 보았고,에어즈록이나 퍼스,애들레이 드,케언즈는 가보지 못했다. 뉴질랜드는 아예 근처에도 못갔고..2년뒤에 뉴질랜드로 어학연수를 겸해서 1년정도 체류할 계획을 갖고 있기에 본서는 그 준비에 있어 많은 참고가 되었다. 물론 해외여행의 흐름이 급속하게 변하여 저자가 호주와 뉴질랜드 여행을 할 때에 비하면 우리나라 여행객의 숫자도 많이 늘었고,그 사이 변화가 있었던 부분도 많이 있었다. 하지만 여행의 즐거움과 더 넓은 세계에 대한 도전정신을 갖고 있는 저자와 이제는 은퇴할 나이가 훨씬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각종 사회활동과 사업을 활발히 하고 있는 호주와 뉴질랜드의 늙은 청년(?)들을 보면서 삶의 주체는 나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절감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