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youtube.com/watch?v=Q_udqEp_YR4         

동영상을 보니 예전에 즐겼던 게임이  

생각이 난다... 

두더지 잡기... 

아직도 추억의 두더지 잡기 게임이 있는지 모르겠다... 

스트레스가 쌓이고, 화가 날 때 

정말이지 두더지 잡기 게임을 많이 했었다... 

시험 기간이 끝났을 때 친구들과 함께 

신나게 두더지 잡기 게임을  

했던 추억이 떠오른다... 

게임은 하나고 서로 하려고 다투었던 일... 

두 사람이 하면서 서로 이기려고 다투었던 일... 

내가 이겼다!!! 하고 소리치다 

주위의 눈총을 받았던 일... 

특히 친구들의 눈들... ㅎㅎㅎ 

매일은 아니지만 토요일 방과후에 

두더지 잡기 게임을 하면서  

때리고... 또... 때리고

아마 두더지가 나와 친구들을 많이 원망 했을 것이다... ㅎㅎㅎ  

두더지 잡기 게임을 하고싶다... 

다음에 나가면 한버 찾아봐야지... 

살아있는 고양이 잡기 게임... ㅋㅋㅋ 

아기 고양이들이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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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희망꿈 2009-07-16 06: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살아있는 고양이 잡기라~ 재미있기는 한데요.
어쩜 고양이들에게는 좀 미안한 게임인데요.^^
두더기 잡기 게임 정말 재미있지요.
저도 가끔 스트레스해소로 해봤던 기억이 나네요.
그런데 고양이들은 게임에 충실하지 않고 몇마리는 나가네요.
그 모습이 정말 귀엽고 재미있네요.

후애(厚愛) 2009-07-16 06:46   좋아요 0 | URL
두더지 잡기 아시는군요.^^
정말 재미있었던 두더지 잡기였어요.
박스 안이 답답하기는 했나봐요.
자꾸 밖으로 나올려고 하는 걸 보니 말입니다.
나가려고 하는 고양이 정말 귀여워요..

카스피 2009-07-16 09: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하하 새끼 고양이들 넘 귀엽네요.
근데 동물 보호론자들이 동물 학대라로 하지 않을까요??

후애(厚愛) 2009-07-16 10:30   좋아요 0 | URL
전 보다가 고양이 머리가 올라 올때마다 헤아렸는데 중간에 포기하고 말았어요.^^ ㅎㅎㅎ
글쎄요.. 근데 아주 심하게 때리지는 않고 머리를 살짝 대는 것 같았어요.
물론 보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요..
 

                 

두달이 넘는동안 의사들은 전문가한테 보낼 줄 생각은 않고 그저 약으로만 처방을 했다. 두달 전에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는데 그걸 아무도 눈치를 못 채고 약! 약! 약! 뿐인 의사들... 음식을 먹을 때마다 허리가 아프고 신장이 아프고, 어지럽고, 구토를 하고 그랬었다. 이번에 응급실에 두번이나 가고. 더 이상 안 되겠다 싶어 전문가한테 보내 달라고 해서 갔는데... 지난 주 금요일에 EGD biopsy : EGD (EsophagoGastroDuodenoscopy:식도, 위, 십이지장)을 보는 내시경 검사로 시행하는 biopsy 조직검사를 했다.  

간호사 말로는 의사가 마취제를 놓을 것이라고 했는데 이번에 또 속았다. 두 번 수술할 때도 속았는데... ㅎㅎㅎ 하여튼 링겔을 맞고 누워 있는데 나의 차례가 돌아왔다. 간호사가 조금 있으면 의사가 오면 마취제를 직접 놓을 것이라고 해서 고개를 끄덕이고, 간호사와 이야기를 주고받는 동안 의사가 왔다. 인사를 하고 의사가 옆으로 누우라고 해서 눕고, 의사와 농담을 주고 받는 사이에 잠이 들었던 것이다. 깨어나니 병실!!! 그렇니까 의사와 이야기 도중에 간호사가 마취제를 놓은 것이다. 안 그래도 말 그만하고 어서 마취제를 놓으라고 속으로 외치고 있었는데... ㅋㅋㅋ 마취제에서 깨어 났을 때 옆지기가 말을 시키고 있었지만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그저 잠 뿐이고... 그리고 아무 기억이 나지도 않는 것이다. 간호사가 옆지기한테 계속 말을 시키라고 하고, 난 잠이 쏟아지는데 마음대로 잠을 잘 수가 없었다. 약 기운이 조금씩 달아나고 있을 때 정말 빠르게 검사가 끝났네... 했더니 옆지기 하는 말이 한 30분 넘게 걸렸다고 한다. 헉!!! 나의 생각으론 5분도 안 걸렸는데...

원인을 알아냈다. 그래서 의사가 약을 지어 준다고 했는데... 이곳 병원 약국에 약이 없어 간호사가 다른 병원 약국에 전화를 걸어 확인을 해도 내가 복용할 약이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내가 항상 가는 병원 약국에서 오늘 주문해서 내일 도착한다고 한다. 내가 복용할 약이 귀한가 보다... 

하여튼 원인을 알아냈지만 난 여전히 의심이 간다. 내 몸은 본인이 잘 알거든... 그래도 처방해 주는 약부터 먹는 게 우선이니... 만약에 이 약이 나의 병을 고쳐주면 더욱 좋고... 우선은 이 약에게 기대를 걸어본다... 제발 잘 듣기를 빌뿐이다... 더 이상 아프지 말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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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9-07-15 15: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렇게 의학이 발달한 시대를 사는데도 너무 고생이 많으세요. 처방도 안 맞고, 치료 받기도 힘들고, 약도 제 때 없고... 부디 이번엔 잘 맞아 떨어져서 다시는 안 아프셨음 해요...

후애(厚愛) 2009-07-15 16:11   좋아요 0 | URL
정말 너무 힘이 들어요.
갈수록 심해지니 먹을 때마다 스트레스가 많이 쌓인답니다.
먹을 때마다 통증이 심해 먹는 것도 어찌나 겁이 나던지요.
이번에는 원인을 알았는데 약이 없다는 소리에 정말 울고 싶더군요.
정말 이번에 약이 제대로 맞았음 좋겠어요. 마노아님 고마워요~ ^^

행복희망꿈 2009-07-15 16: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힘드시겠어요.
미국에는 이런일이 없는줄 알았어요.
어쨋든 주문한 약이 빨리와서 후애님이 좀 편해지셨으면 좋겠네요.
약이 몸에 잘 맞아야 하는데 걱정이네요. 힘내세요.

후애(厚愛) 2009-07-16 05:20   좋아요 0 | URL
네. 너무너무 힘이 들어요.
무엇보다 먹을 때마다 허리통증이 심해서 눈물이 나올 때가 있어요.
그저 독한 약이 아니기를... 약이 잘 듣기를 빌 뿐이에요.
오늘 오후까지 약을 기다려봐야해요.
고마워요~

무스탕 2009-07-15 16: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번엔 제대로 한거 맞대요? 이젠 막 안믿어지려고 그래요 --+
검사든 뭐든 더이상 고생 안하시고 이번 약 드시고 잘 나았으면 원이 없겠네요.
약 잘 챙겨드세요~

후애(厚愛) 2009-07-16 05:22   좋아요 0 | URL
저도 의심가는 게 있지만 원인을 알았다고 하니 한번 믿어봐야지요.
이번 딱 한번만요...
네. 열심히 약 잘 챙겨먹을께요. 고맙습니다~

무해한모리군 2009-07-15 17: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거기 뭔가 의약 시스템에 문제가 있는거 같아요.
마취는 당연히 의사가 해야지요.
의료사고의 대부분은 마취사고데!!
한국 들어오셨을때 언니 주민증 가지고 한번 검사 싹 받으시는거 어때요?

후애(厚愛) 2009-07-16 05:31   좋아요 0 | URL
처음에 약이 없다고 연락을 받았을 때 정말 어이가 없어 할말을 잃었어요.
그러게요. 수술을 할 때도 그렇고 이번에도 의사가 아닌 간호사가 놓더군요.
혹시 나중에 이민 오실 계획이 있으시면 절대로 제가 사는 동네로 오시지 마세요. 의사도 그렇고, 의약 시스템도 그렇고, 믿을 수가 없는 곳이에요.
언니랑 똑같은 말씀을 하시네요.
언니도 한국에 나오면 언니 주민증 가지고 검사 받아 보자고 하네요.

순오기 2009-07-15 19: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 원인을 찾았으면 곧 치료도 되겠네요. 그간 고생하셨는데 속히 치료되면 좋겠네요.

후애(厚愛) 2009-07-16 05:33   좋아요 0 | URL
고맙습니다~ 이제 약만 잘 챙겨 먹으면 좋은 결과가 나오겠지요.

라로 2009-07-15 2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몸이 많이 안좋으시군요!!!어여 나으시길요~.

후애(厚愛) 2009-07-16 05:34   좋아요 0 | URL
네. 고맙습니다~ 원인을 알았으니 이제 좋아질거라고 믿어요.
 

 

노른노른한 부추 부침개...  

초장에 듬뿍 찍어서 먹는 그 맛!!! 

쐬주가 있다면 더욱 좋고!!!  

아... 먹고 싶어라~  

꿀꺽~~ 

어제부터 갑자기 부추 부침개가 생각이 났다... 

아마 비가와서 그런가보다... 

비가 내릴 때는 따뜻한 구들목에 누워 책을 보면서 맛 나는 

부추 부침개를 먹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생각을 했더니 더욱 간절히 먹고 싶은 것이다...  

구들목은 없지만 재료만 있으면 

만들어 먹어야지...  

하고

냉장고를 뒤져보니 부추도 없고... 

고추도 없고... 깻잎도 없고... 

그런데 초장은 있었다...

에휴~~~ 

참 한심하다...  

내가...  

수요일날 한인마트 아저씨가 물건하려 시애틀에 가니  

이번 금요일에 한인마트에 가야겠다...  

요 위에 사진을 보니 더 먹고싶다...   

에궁...  

몸이 안 좋아 먹고나면 구토를 하는 나지만  

먹고 싶은 건 어쩔수가 없나보다... 

그런데... 

부침개 종류가 몇가지나 될까... 

오징어, 김치, 고추,  

해물, 파전, 애호박, 감자 부침개 

종류가 진짜 많구나~~  

ㅎㅎㅎ 

냠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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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희망꿈 2009-07-15 07: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 사진 보니 부침개 먹고 싶네요.
갑자기 먹고싶은것이 있을때는 정말 황당하지요.^^
오늘 여기도 비가 오는데요. 저도 부침개를 한 번 해볼까요?
그럼, 후애님이 넘 샘나겠지요? ㅎㅎㅎ

후애(厚愛) 2009-07-15 07:46   좋아요 0 | URL
맞아요. 갑자기 먹고 싶을 땐 정말 황당해요.
겨울에 눈이 내릴 땐 군고구마와 군밤이 먹고 싶더니 이제 비가 내리니 부침개가 먹고 싶어져요. ㅎㅎㅎ
오늘 이곳은 비가 안 내리고 조금 더워요. 어제 하루뿐인 비였나 봅니다.
부침개 해 드세요.^^
물론 제가 샘이 많이 날거에요. ㅋㅋㅋ

무해한모리군 2009-07-15 08: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일요일에 부추고추장전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

후애(厚愛) 2009-07-15 09:11   좋아요 0 | URL
부추고추장전은 처음 들어봅니다.
부추속에 고추장을 넣어서 전을 만드는건가요?^^
그런데 맛 있을 것 같아요~

어느멋진날 2009-07-15 1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앙앙ㅠㅠ 후애님 너무 먹고싶어요. 진짜 맛있을 것 같네요. 근데 후애님 몸이 안 좋아요? 그래도 맛있는거 많이 드시구 힘내셔야죠~ 건강이 최고잖아요~ㅠ

후애(厚愛) 2009-07-15 10:49   좋아요 0 | URL
진짜 먹고 싶지요?^^
주말까지 어떻게 기다려야 할지... ㅎㅎㅎ
맞아요. 뭐니뭐니 해도 건강이 최고지요.
내일 병원 약 타서 복용하면 차츰 좋아질 거라고 봐요.^^
고마워요~

머큐리 2009-07-15 1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계속 군침이... 에고.. 그나저나 몸이 안 좋으시다니...건강 잘 챙기세요...^^

후애(厚愛) 2009-07-15 10:52   좋아요 0 | URL
전 사진만 봐도 군침이 자꾸 나서 안 보려고 고개를 돌려도 소용이 없어요. ㅋㅋㅋ
네. 고맙습니다.^^

카스피 2009-07-15 1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부추 김치개가 비오는 날에 땡기는 과학적인 이유가 있다고 어느 블로그에 본 기억이 얼핏 나는군요^^
근데 미국에서라면 비오는날 핏자인가요 ㅎㅎㅎㅎ

후애(厚愛) 2009-07-15 11:34   좋아요 0 | URL
정말 비오는 날에는 왜 부침개가 생각이 날까요?^^
겨울에는 군고구마와 군밤이 생각이 나고요.
정말 이상해요. ㅎㅎㅎ
미국은 비오는 날 핏자... ㅋㅋㅋㅋㅋ

프레이야 2009-07-16 07: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처럼 이렇게 빗소리 요란한 날 부침개 먹으면 최곤데요.^^
몸이 안 좋다시니 걱정이네요...

후애(厚愛) 2009-07-16 07:51   좋아요 0 | URL
아직도 한국에 비가 오는군요.
이제 그만 내릴 때도 되었건만...
이제 원인도 알아냈고 약만 잘 복용하면 차츰 좋아질거에요.
고맙습니다.^^
 

           

                  제가 지난 주 금요일날 행복희망꿈님께 돈을 보내야 했었는데... 

오늘 오후에 보냈습니다.  

오전에 보냈으면 오늘 오후에 나갔을텐데... 

제가 오늘 오전에 일이 생겨 오후에야 보냈네요...

빠른 편으로 보냈는데 다음 주 월요일에  

행복희망꿈님께 배송이 됩니다. 

다음 주에 행복희망꿈님께서 돈을 받으시고 주문들어 가실겁니다.  

바로 바로 보내 드려야 했는데...  

정말 죄송합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시길 바랍니다..    

다시한번...

당첨되신 분들께 너무너무 죄송합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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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희망꿈 2009-07-14 15: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벤트 선물은 기다리는 재미도 있지요.^^
당첨 되신분들이 후애님의 특별한 여건을 아시니 이해하실꺼에요.
책이 도착하면 저도 빨리 포장해서 택배 바로 보내도록 할께요.^^

후애(厚愛) 2009-07-14 16:24   좋아요 0 | URL
날짜가 금방 지나가니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한국은 지금 화요일 오후네요.
이곳은 지금 자정이에요.
화요일로 넘어가고 있지요.
행복희망꿈님이 수고가 많으세요.^^

2009-07-14 16:0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7-14 16:27   URL
비밀 댓글입니다.

카스피 2009-07-14 16: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쿠,후애님,행복희망꿈님 감사합니다^^

후애(厚愛) 2009-07-15 05:46   좋아요 0 | URL
천만에요^^

순오기 2009-07-15 19: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당첨자 발표를 봤는데 축하댓글을 못 달았어요.
늦었지만 선물 받으실 분들 모두모두 축하해요~~ ^^

후애(厚愛) 2009-07-16 05:36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이벤트에 참여해 주세요!!
다음 이벤트는 어머어마한 상품이 기다리고 있거든요. ㅎㅎㅎ
 

     


                                              새벽에 천둥번개가 치더니  

언제부터 내린 비인지는 몰라도 오전에 

창밖을 보니 비가 내리고 있었다...  

아주 소리없이 조용히 내리고 있어서 눈치도 못 채고 

창밖을 못 보았더라면 비 내리는 걸 못 보고  

그냥 지나칠 뻔 했다... 

소리소문 없이 조용히 내린 비... 

어제 내가  

비야~ 비야~ 하고 불렀는데 

비가 오늘 대답을 한 셈이다... ㅎㅎㅎ 

그리고 사랑한다고 했는데... 

비도 나를 사랑하는갑다... ㅋㅋㅋ 

그리고 어제 새초롬너구리님이 비소리가 담긴 동영상을 

올리셨는데 비님이 감동을 받았나보다... 

그리고 어느멋진날님이 비를 보내 주고 싶다 하셨는데 

이곳에 제대로 비님이 도착했다... 

그리고 많은 알라디너 분들이 안타까워 하셨는데... 

비님이 알아채고 이렇게 내리다니... 

지금도 비가 조금씩 내리고 있다.... 

요 위에 사진 속 나무들이 반가워서 덩실덩실 춤을 추는 것 같다...  

그리고 나무잎들이 싱싱하게 보인다... 

그리고 나뭇잎 색깔이 아주 짙게 보인다...

이제 동물들도 식물들도 나무들도... 

비가 내려 좋아할 것이다... 

반가운 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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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 2009-07-14 1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애님 사시는 곳인가봐요.동네가 참 아름답습니다^^

후애(厚愛) 2009-07-14 10:52   좋아요 0 | URL
넵. 제가 사는 곳이에요. 감사합니다.^^

하늘바람 2009-07-14 1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깔끔하고 시원하네요. 참 아름답고 고즈넉한 곳에 사시네요. 부럽고 가보고 싶고 그러네요

후애(厚愛) 2009-07-14 11:27   좋아요 0 | URL
야산을 깍아서 만든 곳이라 시원하고 경치가 좋아요.
그런데 겨울에는 정말 불편하지요.
야산이라서 다른 동네보다 높은 곳이라 겨울에는 눈이 많이 내린답니다.
저는 하늘바람님이 부러워요~~ 한국에 사시잖아요.^^
나중에 기회가 오면 오세요.

2009-07-14 11:2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7-14 11:40   URL
비밀 댓글입니다.

행복희망꿈 2009-07-14 1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게 바라시던 비가 시원하게 내려주는군요.
다른분들 말씀처럼 참 사시는곳이 아담하고 이쁘네요.
늘 행복한 날들이 되시길 빌어봅니다.

후애(厚愛) 2009-07-14 11:45   좋아요 0 | URL
네. 감사합니다.^^
오늘 정말 시원하게 비가 내려주어 얼마나 고맙던지요.
그런데 갈수록 정말 시원하다에서 춥다로 변했지만요. ㅎㅎㅎ
즐거운 하루 되세요~



2009-07-14 12:2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7-14 12:34   URL
비밀 댓글입니다.

어느멋진날 2009-07-14 14: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소녀 같은 후애님^^ 비를 기다리시는 마음이 하늘에 닿았나봐요^^ 정말 후애님 사시는 곳 이쁘네요^^ 나무도 많은 것 같구,, 길도 깔끔하게 뻥뻥 뚫려있을 것 같아요. 부러워요^^

후애(厚愛) 2009-07-14 16:41   좋아요 0 | URL
헤헤~ 오랜만에 듣는 소녀... 기분이 좋네요.^^ 캄사캄사~
이곳에 나무는 참 많아요.
이렇게 비가 오는 날에는 싱싱하게 보이는 나무들을 보면 참 기분이 좋답니다.
길은 깔끔하게 뻥뻥 뚫려 있어도 차들이 너무 많이 다녀요 ㅜㅜ
전 한국에 사시고 계시는 알라디너 분들이 넘 부러운데요.^^


라로 2009-07-14 2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드디어 비가 왔군요~.추카추카
전 지금 영화보고 왔는데 조용조용 내리던 비가
영화 끝나고 나오니 앞이 안보일 정도,,,
홍수날까 겁날 정도에요,,,천둥, 번개는 지금 1분마다 쳐주시는 듯~.ㅜㅜ
넘 무서운거 있죠!!
이렇게 비가 많이 오는거 한국와서 첨 봐요,,,어렸을적에 몇번 비가 많이 온 기억이 있지만,,,
지금 정 말 쨩 많이 와요!!ㅎㅎ

후애(厚愛) 2009-07-15 05:50   좋아요 0 | URL
어제 하루만 비가 내렸어요ㅠㅠ
오늘 날씨가 더워지려고 해요.
한국에 있을 때 정말 많은 비가 내리는 걸 보았는데, 정말 대단했죠.
강물이 넘쳐서 다리가 물 속에 잠겨 학교갈 때 멀리 돌아서 간 적이 기억이 나네요. 비가 많이 내릴 땐 꼭 운전조심하세요.^^
비오는 날에 영화라... 부러워요~ ㅋㅋㅋ

2009-07-14 23:4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7-15 05:5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7-15 16:2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7-16 05:38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