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wn Jay 갈색 어치
                  
                                              San Blas Jay 샌프란 어치
                     
                                                  Green Jay 녹색 어치
                            
                                                  Pinyon Jay 피뇬 어치
                     
                  Clark's Nutcracker 클락의 호두까기 인형... 이름이 참 재밌다...
                      
                                                    Gray Jay 회색 어치

Black - billed Magpie 검은부리까치. 까마귀과(corvidae) 분포 : 북반구 전역에 분포. 동남아시아에서 북극까지의 유럽과 아시아에 걸쳐 분포하는 텃새. 텃새이긴 하나 주위 환경이 나빠지면 나은 환경을 찾아 가까운 거리를 이동. 아프리카 남동부와 아라비아 반도에서도 발견. 

                    
                       Yellow - billed Magpie 노란부리까치. 캘리포니아 중부
                 
Plain Chachalaca 평야 차찰라카 . 학명 : ortalis sp. 분류 : 차찰라카과(cracidae)에 딸린 새. 남아메리카에 분포.
                      
Common Cuckoo 뻐꾸기. 학명 : cuculus canorus 분류 : 뻐꾸기목 두견과. 한국 등 전세계 분포.
                      
Oriental Cuckoo 벙어리 뻐꾸기. 학명 : cuculus saturatus. 분류 : 뻐꾸기목 두견과. 서식장소 : 산지 숲. 분포지역 : 러시아(중부). 캄차카반도. 사할린섬. 일본. 우수리. 중국.
                    
Black - bellied Wwistling Duck 검은배유구오리. 검은배유구 휘파람오리. 학명 : dendrocygna autumnalis 분류 : 기러기목(Anseriformes) 오리과 (Anatidae) 유구오리속(Dendrocygna)에 딸린 오리의 하나.

                                     Fulvous Whistling - duck 황갈색 휘파람오리

Crested caracara 카라카라 학명 : Caracara plancus 분류 : 매목(Falconiformes) 매과 (Falconidae)에 딸린 맹금의 하나. 분류 : 황새목 매과 카라카라아과. 서식장소 : 열대림. 평원. 산지. 분포지역 : 북아메리카 남부에서 남아메리카 남부에 이르는 지역.
                              
Merlin 쇠황조롱이. 학명 : Falco columbarius 분류 : 황새목 매과. 서식장소 : 탁 트인 숲. 분포지역 : 북극에 이르는 유럽. 아시아. 북아메리카

             Aplomado Falcon 아픞로마도 송골매, 팔콘 매. 초원, 사바나 지역에 서식 

훨훨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새들이 부럽다... 높이 높이 더 높이 날아간 새들은 아래를 내려다 보면서 어떤 느낌을 받을까... 아마도... 어지럽다... ㅎㅎㅎ 잘 나가다 삼천포로 빠지는구만... 하여튼 창공을 나는 새들이 그저 부럽다... 

내일 이곳은 금요일. 바쁜 금요일이다. 간호사한테 전화가 왔다. 나의 피를 달란다... ㅎㅎㅎ 한가지 검사를 더 할 것이 있다고 피를 달라는 것이다. 그래서 내일 병원에 들러 나의 아까운 피를 주고와야 한다. 검사는 다 끝난 줄 알았는데... 병원에 가서 피를 주고나서, 치과로 고고씽~~ 윽!! 치과는 정말 싫은데... 잇몸에 커다란 주사를 놓을텐데... 아이고~~ 정말 주사는 죽어도 싫은데... 아 선택권이 없는 나... 도움의 손길을 벌리지만 아무도 안 도와주는구나... 흑흑흑~~~ 치과가 끝나고 장보기... 이번 주말에는 뭘 해 먹을까??? 하두 똑같은 음식만 해 먹으니 좀 색다른 걸 해 먹고 싶은데... 어제 약을 받아와서 오늘부터 복용을 했다. 그런데 무슨 약이 그리 많은지... 종류가 네가지나 되니... 문제는 약이 맛이 없다... 

덧) 주말 잘 보내세요~~ 그리고 비오는 날에는 부침개가 최곱니다.^^  


댓글(16) 먼댓글(0) 좋아요(1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머큐리 2009-07-17 17: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까운 피 주는 대신 얼른 건강해지세요.... 아프시다니 왠지 걱정이 많이 됩니다...

후애(厚愛) 2009-07-18 10:30   좋아요 0 | URL
주고싶지 않은데 다른 검사 때문에 피가 필요하다고 그러네요..
약을 복용을 하고 있으니 앞으로 좋아질거라고 믿어요. 고맙습니다.^^

무스탕 2009-07-17 18: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새들 중에는 맹금류하고 앵무종류가 이뻐요. 매 한마리 키워보는게 소원이라지요..

치과치료.. 정말이지 치과 싫어요 ㅠ.ㅠ 보통 아플때 이를 악물고 참아라 그러는데 치과는 입을 잔뜩 벌리고 치료를 받으니 이를 악물수도 없고 도대체 어떻게 참으라는건지.. ㅎㅎ

후애(厚愛) 2009-07-18 11:21   좋아요 0 | URL
매를 키우시려면 커다란 새장이 필요할 것 같네요.^^

잇몸에 주사 놓으면서 괜찮냐고 묻는데요. 아니 안 괜찮을 줄 뻔히 알면서 왜 묻는지 모르겠어요. ㅎㅎㅎ 그리고 조금 아플거라고 했는데 어찌나 많이 아프던지요.. 팔에 주사, 잇몸에 주사 두번... 오늘 완전 주사 맞는 날이었어요.. ㅋㅋㅋ

하늘바람 2009-07-18 0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러 검사를 받으시고 나면 기다릴땐 초초해도 결과나오면 다행이다 할거예요.
힘내셔요

후애(厚愛) 2009-07-18 11:48   좋아요 0 | URL
넵! 힘내겠습니다!!! ^^

2009-07-18 10:5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7-18 11:5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7-18 19:0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7-19 05:10   URL
비밀 댓글입니다.

행복희망꿈 2009-07-18 09: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가 이렇게 고운색을 가질수도 있군요.
너무 이뻐서 한 마리 갖고 싶네요.^^

참, 그리고 후애님 몸은 좀 어떠세요?
처방받으신 약은 잘 맞는지 모르겠네요.
빨리 건강해지시면 좋겠네요.

후애(厚愛) 2009-07-18 12:01   좋아요 0 | URL
나비, 새, 나방, 갯민숭달팽이, 물고기, 불가사리 등등.. 고운 색을 가진 동물들이 참 많아요.
형부가 작년인가 새를 선물로 받아왔는데 시끄러워서 잠을 못 잔다고 합니다. ㅎㅎ
낮에 괜찮은데 특히 모두가 잠 자는 시간에 울어댄다고 언니가 불만이 많아요.^^

어제부터 약을 복용을 하고 있는데요. 통증이 더욱 심해지고 있어요.
아무래도 몸이 약과 전쟁중인가 봅니다.
너무 오래된 병이라서 치료하는데 시간이 걸릴거라고 하네요.
감사합니다.^^

비로그인 2009-07-18 2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맹금류가 멋지네요.

후애(厚愛) 2009-07-19 05:16   좋아요 0 | URL
그죠.. 맹금류는 역시 멋져요.
그리고 이쁘기도 하고요.^^

새초롬너구리 2009-07-20 17: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위에서 네번째 새의 파란색이 너무 예쁘네요..

후애(厚愛) 2009-07-20 17:22   좋아요 0 | URL
아 파란색을 좋아하신다 하셨죠?^^
파란색이 있는 새들은 참 예뻐요~

건강하게 잘 계시지요?
식사는 꼭 챙겨서 드세요^^
 



.

.

^^

엘리베이터를 탔을 때 '닫기'를 누르기 전... 3초만 기다려 주세요. 정말 누군가 급하게 오고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출발 신호가 떨어져 앞차가 서 있어도 경적을 울리지 말고... 3초만 기다려 주세요... 그 사람은 인생의 중요한 기로에서 갈등하고 있었는지 모릅니다. 

내 차 앞으로 끼어드는 차가 있으면 3초만 기다려요... 그 사람 아내가 정말 아플지도 모르니까요... 

친구와 헤어질 때 그의 뒷 모습을... 3초만 보고 있어 주세요... 혹시 그 놈이 가다가 뒤돌아 봤을 때 웃어줄 수 있도록... 

길을 가다가 아니면 뉴스에서 불행을 맞은 사람을 보면... 잠시 눈을 감고 3초만 그들을 위해 기도하세요... 언젠가는 그들이 나를 위해 기꺼이 그리할 것이니까요... 

정말 화가 나서 참을 수 없는 때라도... 3초만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세요... 내가 화낼 일이 보잘 것 없지는 않은가... 

차장으로 고개를 내밀다 한 아이와 눈이 마주 쳤을 때... 3초만 그 아이에게 손을 흔들어 주세요... 그 아이가 크면 분명 내 아이에게도 그리 할것이니까요... 

죄 짓고 감옥 가는 사람을 볼 때 욕하기전... 3초만 생각해 보세요... 내가 그사람의 환경이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 이 글도 일기장에서 발견. 도대체 어디에서 보고 옮긴 것일까... 날짜만 있으면 뭐하냐고!!! 하여튼 글이 좋다. 언니한테 물어봤다. 자고 일어나서 3초만 생각해 보라고... 무슨 생각을 했느냐고 물어보니... "커피 마실 생각!!!" ㅎㅎㅎ >


댓글(10) 먼댓글(0) 좋아요(1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카스피 2009-07-17 1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마음에 와닿는 글이네요^^ 추천 한방 꾹

후애(厚愛) 2009-07-17 11:14   좋아요 0 | URL
그죠?^^ 정말 글이 마음에 들어요.
감사합니다~

무스탕 2009-07-17 13: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 아이가 크면 분명 내 아이에게도 그리 할것이니까요...

이런 도미노 현상이 계속된다면 세상은 참 이쁠건데 말이에요..

후애(厚愛) 2009-07-17 13:59   좋아요 0 | URL
3초의 여유란 글을 읽으니 많은 생각들이 납니다.
외출을 하거나 집에 있을 때 먼저 3초를 생각해야겠어요.

네. 근데요.. 이뻐질 세상이 올까요..


머큐리 2009-07-17 17: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갑자기 3초도 참지 못하는 내 모습을 보네요.. 에고, 각박할 수록 여유를 가져야겠어요...세상이 이뻐질지 더 나빠질지 모르지만...모르니까 이뻐질거라고 믿을래요...^^;

후애(厚愛) 2009-07-18 12:12   좋아요 0 | URL
전에는 3초를 그냥 아무렇게 생각했는데 이 글을 보고 많은 걸 생각케 해줍니다.
틀림없이 세상이 앞으로 많이 이뻐질거에요!!! ^^

행복희망꿈 2009-07-18 09: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생각을 많이하게 되는 글인데요.
저도 정말 급하게 하루하루 생활하는것 같아서 조금 반성이 되는데요.
아이들에게 조금 더 여유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

후애(厚愛) 2009-07-18 12:14   좋아요 0 | URL
그죠.. 3초가 우리에게 많은 걸 깨닫게 해 주네요.
정말 좋은 글이에요. 어디에서 옮긴 글인지 몰라도 일기장에 담아 두길 잘 했는 것 같아요..

새초롬너구리 2009-07-20 17: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화가 나면, 3초만 입다물고 가만히 있어도 나중에 아뿔사하지 않을지 몰라요 ^^

후애(厚愛) 2009-07-20 17:28   좋아요 0 | URL
전 화가 나면 3초만 입을다물 인내심이 있는지 모르겠어요 ^^
바로 폭발하지 싶은데요 ㅎㅎ
 

            
       Acacia 아카시아 ~ friendship 우정         Apricot blossom 살구꽃 ~ doubt 의심

                                   
             Camelia 동백꽃 ~ unpretending excellence 드러나지 않는 우월
                                  
    Carnation 카아네이션 ~ Alas, for my poor heart! 아아 ! 내 가난한 마음을 위해!
                                 
                    Cherry blossom 벗꽃 ~ spiritual beauty 고운 마음

                                         
               
Chysanthemum, red 국화 ~ truth 진실     Chysanthemum, white 국화 ~ I love 사랑
                                      
                    Clover, four - leaf 네잎 클로버 ~ Be mine 내 것이 되어주오
             
    Dahlia 달리아 ~ instability 변덕        Dandelion 민들레 ~ rustic oracle 소박한 예언
                                                  
                          Forget - me - not 물망초 ~ true love 진실한 사랑
                                      
            Lilac, Purple 라일락 ~ first emotion of love 처음 맛보는 사랑의 감격
                    
  Lily, white 백색 백화 ~ Purity 순수함          Lily, yellow 노란 백화 ~ falsehood 거짓
                  
 Magnolia 목련 ~ love of nature 자연의 사람         Marigold 금잔화 ~ grief 슬픔
                  
            Olive 올리브 ~ Peace 평화                          Rose 장미 ~ love 사랑
                                      
            Rose, white 백색 장미 ~ I am worthy of you 나는 당신에게 어울립니다
                                       
                         Tulip, red 붉은 툴립 ~ delaration of love 사랑의 선언
                                        
                                      Violet, blue 파란 제비꽃 ~ faithulness 성실

꽃에 이렇게 다양한 뜻이 있는 줄은 몰랐다. 물론 장미에 관해 꽃말은 알고 있었지만... 예전에 난 장미와 안개꽃을 좋아했지만... 난 연꽃을 무척이나 좋아한다... 그 다음에는 매화꽃이고. 부처님을 보면 마음이 편하고, 연꽃을 봐도 마음이 편안해진다...  
파란 제비꽃이 참 이쁘다... 색깔이 잘 어울린다... 

덧) 일기장에서 찾아 내었는데 생각이 나질 않는다. 왜 꽃말을 적어 놓았을까... ??? ㅎㅎㅎ


댓글(8) 먼댓글(0) 좋아요(1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행복희망꿈 2009-07-17 07: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말이 참 이쁘네요. 개인적으로 장미꽃을 정말 좋아하는데요.
동백꽃과 네잎 클로버의 꽃말이 마음에 와닿네요.

여기는 오늘 금요일 입니다. 아이들은 내일 여름방학을 한답니다.
방학이 되면 정말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모를정도로 정신이 없답니다.
이번 여름방학은 아이들에도 저에게도 행복한 시간들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후애(厚愛) 2009-07-17 07:31   좋아요 0 | URL
그죠. 꽃말이 참 이뻐요.
안 그래도 꽃도 이쁜데 말이죠.^^

이곳은 목요일 오후에요.
언니는 조카들이 방학만 시작하면 한숨이에요. ㅎㅎㅎ
방학이 끝나면 언니는 '야호~" 랍니다. ㅋㅋㅋ
아이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마노아 2009-07-17 09: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국화는 사진이 바뀐 것 같아요.^^
물망초와 파란 제비꽃이 참 고와요. 어릴 때 꽃말을 굉장히 좋아했는데 오랜만에 옛 기억을 들추게 됩니다.^^

후애(厚愛) 2009-07-17 09:34   좋아요 0 | URL
헤헤~ 수정했어요.^^
물망초와 파란 제비꽃이 정말 곱죠. 색이 잘 어울리는 꽃들이에요.
꽃들에게 꽃말이 있다는 게 참 신기해요.^^

어느멋진날 2009-07-17 09: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애님 물망초 꽃말이 제일 맘에 들어요^^
항상 예쁜거 신기한거 많이 알려주는 후애님 감사해용~~
진실한 사랑을 만나게 된다면 후애님이 알려준 물망초의 꽃말을
꼭 알려주고 싶네요.^^

후애(厚愛) 2009-07-17 09:48   좋아요 0 | URL
물망초가 인기가 많네요.^^
감사하다니요.. 이렇게 보잘 것 없는 서재에 항상 방문해 주시니 제가 감사하지요.
진실한 사랑을 만나시도록 제가 열심히 빌고 또 빌께요.^^

카스피 2009-07-17 1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들 참 예쁘네요.아가사 크리스티 소설중 미스 마플이 꽃말을 가지고 범인을 찾는 단편이 있었지요.그거 읽으면서 꽃말에서 흥미을 가졌는데 이젠 다 잊어버렸네요^^

후애(厚愛) 2009-07-17 11:12   좋아요 0 | URL
네. 정말 꽃들이 너무 이뻐요.
꽃말에서 범인을 찾는 소설책은 처음 들어 보네요.
제가 이렇습니다.^^ 외국소설을 도통 안 읽어서요...
제 소원이 이제는 외국소설을 많이 읽어봤음 하는거에요.^^
 

   
                   

개미탑이라고도 한다. 또 보호하고 있는 진딧물을 숨기기 위해서 식물의 뿌리나 줄기에 흙을 모아서 만든 터널 모양의 통로를 가리킬 때도 있다. 일반적으로 지면의 개미집을 개미총이라 하기도 하지만, 좁은 뜻으로는 흰개미류가 흙이나 나무조각에 침을 발라서 지상에 만드는 탑 또는 버섯 모양의 건조물을 말한다. 개미총은 내부에 복잡한 통로와 출구가 많은데, 밤에는 출구를 막아 태양열을 저장한다. 흰개미가 만드는 개미총은 한국에서는 볼 수 없으나 열대지방에서는 흔히 볼 수 있다. 가끔 대형의 개미총이 집합해 있는 경우도 있으며, 큰 것은 6m 에 이르는 것도 있다. 흰개미는 햇빛을 싫어하므로, 이들 탑에는 출구가 없다.                          <출처 : 백과사전> 

티브에서 오스트레일리아를 보여 주었는데, 우연히 개미언덕을 보게 되었다. 사전에서는 개미총이라고 한다. 하여튼 처음에 난 자연으로 인해 생긴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개미들이 만든 것이었다. 그리고 흙을 떼어서 먹는 사람도 있다는 걸 알았다. 영양가 있다고 하던가... 하여튼 몸에 좋다고 들었는데... 자세히 새겨 듣지를 않았다. 이유는 한 사람이 떼어서 먹는 걸 보고 고개를 돌렸기 때문이다.  

요 위에 올라가 사진을 찍고 있는 여성은 정말 대단한 심장을 가진 것 같다. 난 절대로 올라가서 사진을 못 찍을 것 같거든... 만지지도 못할 것 같다. 혹시 사고가 생겨 개미총이 무너지기라도 한다면... 상상을 하고 싶지가 않은데 눈 앞에 그림이 그려진다... 정말 만약에 저 개미총이 무너진다면 몇 천 마리... 아니 몇 억 마리의 개미들이... 완전 개미들 세상일 것이다...


댓글(14) 먼댓글(0) 좋아요(1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카스피 2009-07-16 09: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개미총을 보니 군대개미가 생각나네요.인디아나 존스4에 나오는 그 무시 무시한 개미말이죠.
정말 저 여자분 넘 강심장이네요.저는 그냥 ㅎㄷㄷㄷ 인데요.

후애(厚愛) 2009-07-16 10:52   좋아요 0 | URL
인디아나 존스 dvd 세트를 구입을 해 놓고는 아직 못 봤어요.
존스4에 개미가 나오는군요. 꼭 봐야겠네요.^^
전 절대로 개미총에 올라가지도 만지지도 못할 것 같아요.
생각만 해도 닭살이 돋아요. ㅎㅎㅎ

행복희망꿈 2009-07-16 09: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신기하네요. 어쩜 자연은 신비로움 그 자체인것 같아요.
늘 후애님 덕분에 신기한 자연을 느낄 수 있네요.

여기는 계속 비가와요. 오늘도 하루종일 비가 올것 같은데요.
잘 지내시고 계시지요? 빨리 건강해지시면 좋겠네요.

후애(厚愛) 2009-07-16 10:55   좋아요 0 | URL
전 정말 놀랐어요.
어찌 개미가 저렇게 만들어 놓을 수 있는건지 정말 신기해요.

이곳은 더워요.ㅠㅠ
딱 하루뿐인 비를 내리더니 그 다음 날부터 쭈~욱 더워지고 있어요.
네. 잘 지내고 있어요. 오늘 약 받아 왔어요. 근데 내일부터 복용하래요ㅠㅠ
감사합니다~

마노아 2009-07-16 1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에 세상에이런일이...같은 프로그램에서 살아있는 검은 개미 먹는 여자가 나왔어요.
한국 사람이었는데 자긴 맛있다고...;;;;
개미총이라길래 개미 무덤을 생각했는데 개미집이로군요.

후애(厚愛) 2009-07-16 11:01   좋아요 0 | URL
이곳 미국 사람들이 개미 먹는 걸 보았어요.
그런데 살아있는 개미가 아니라 볶은 개미였어요.
아무리 볶은 개미라고 하지만 전 절대로 못 먹을 것 같아요.
이름이 여러가지에요. 처음에 전 개미언덕으로 들었는데 사전에는 개미총, 개미둑, 개미탑으로 나오네요.^^

2009-07-16 10:4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7-16 11:05   URL
비밀 댓글입니다.

무스탕 2009-07-16 13: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건딜면 개미들이 쓰나미로 몰려나올것 같아 겁나네요.
정말이지 저렇게 만들기도 힘들텐데 재주도 좋은 애들이에요 :)

후애(厚愛) 2009-07-16 16:01   좋아요 0 | URL
저도요. 저렇게 쌓다가 하늘에 닿을 것 같아요.
참 부지런한 개미들이에요.^^

프레이야 2009-07-16 18: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왓!! 대단해요. 저런게 있군요.
후애님 다음에 언제 감사인사 드릴 날 고대할게요.~~
대구에 사는 조카들에게 선물하시고픈 책 있으면 제게 말씀해주셔도 좋구요.

후애(厚愛) 2009-07-17 05:07   좋아요 0 | URL
정말 대단하죠.^^
저도 티브에서 안 보았다면 몰랐을거에요.
프레이야님, 말씀만으로도 고맙습니다^^

라로 2009-07-17 12: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개미들의 바벨탑이군요!!!!ㅎㅎㅎ

후애(厚愛) 2009-07-17 13:07   좋아요 0 | URL
오옷!!! 바벨탑 생각을 못했네요. ㅋㅋㅋ
 

http://www.youtube.com/watch?v=JL6Wasm2J-8http://www.youtube.com/watch?v=2x_Ih1lW8wc 

한국 자막이 없다...  

있으면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될텐데...  

그래서..  

아쉽다...  

해리포터, 헤르미온느, 위즐리...  

정말 많이 자랐다...  

귀여운 면은 없고 성숙한 청년과 숙녀로 자라났다..   

위즐리는 어릴적에 정말 귀여웠는데...

좀 천천히 자라던지...  

아니면 자라기 전에 좀 더 일찍 영화를 찍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정말 아쉽다..  

이번 해리포터 6편에는 액션이 많이 나온다...  

액션을 좋아하는 난 무조건 좋다...


댓글(6) 먼댓글(0) 좋아요(1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카스피 2009-07-16 09: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확실히 서양애들은 금방 금방 자라는것 같군요.뭐 국내도 마찬가지지만....
제가 알기론 서양에선 법적으로 아역배우의 경우 하루 4시간 이상 찍지 못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안그랬다간 고소당하고 호되게 배상금을 물게 되니까요.
개인적으로 책속의 해리나 론은 아직도 어리다는 느낌이 들지만 영화속에서 그들은 너무 자라버렸네요^^

후애(厚愛) 2009-07-16 10:36   좋아요 0 | URL
서양의 법이 정말 대단한데요. 배상금까지 물어야 한다니... 전 전혀 몰랐어요. ^^
해리포터에 나오는 배우들은 이제 아역배우들이 아닌 것 같아요.
정말 너무 몰라보게 자라 버렸어요.ㅠㅠ

행복희망꿈 2009-07-16 1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헤리포터에 관심은 많은데, 극장에서 영화를 본적은 없네요.
아이들이 아직 어려서 어떨지 모르겠지만, 아이들과 함께 보고 싶네요.
전 늘 방학을 이용해서 아이들과 영화를 한 편씩 보고 하루를 보내거든요.
한글녹음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아니면 다른영화를 찾아봐야 하구요.^^

후애(厚愛) 2009-07-16 10:40   좋아요 0 | URL
조카들이 초등학교 다닐 때 책을 사 주었는데 이해하는데 너무 어려워서 책을 못 읽겠다 하더군요. 큰 조카 5~6학년 되어서 해리포터를 다 읽었다고 하네요.
극장에 가면 자막이 나오니까 아무래도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아니면 DVD로 구입을 하거나 빌려서 봐도 되고요.
또 한국 자막이 있으니 좋고요. 해리포터 아이들과 꼭 보세요.^^

어느멋진날 2009-07-16 1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오늘 이거 보러가요^^ ㅎㅎ 액션이 많이 나오는군요? 이번 편도 역시 재미날 듯^^ 해리포터 시리즈 영화로 만들어진 건 다 극장에서 봤네요,, 오늘두 재미있게 보고 와야겠어요,, 후애님 몸은 좀 괜찮아지셨어요? 맛있는 건 많이 드셨는지,, 오늘두 좋은 하루요^^

후애(厚愛) 2009-07-16 10:48   좋아요 0 | URL
저 약올리려고 오셨죠? ㅎㅎㅎ
언제쯤 6편이 dvd로 나올까요... 울고 싶어요~~ ㅋㅋㅋ
예고편을 보니 액션이 많이 나오더군요.
그래서 저도 기대를 하고 있는 해리포터에요.^^
병원에서 지어준 약을 오늘 받았어요. 그런데 내일부터 복용을 해야해요.
열심히 복용하면 차츰 좋아질거에요. 고마워요~ 잡채 해 먹었어요.^^
해리포터 잘 보고 오세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