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야~ 비야~ 

제발 내려다오~ 비야~ 비야~ 

제발 애 먹이지 말고 내려다오~ 비야~ 비야~ 

제발 애간장 태우지 말고 내려다오~ 비야~ 비야~ 

야속타~ 정말 야속타~ 비야~ 비야~ 

어찌 그리 약을 올리니~  

비야~ 비야~

 

조금전부터 하늘이 심상치 않더니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서 

아~ 비가 내리려고 하는구나.. 

했더니... 

천둥번개가 아주 무섭게 치더니... 

한바탕 비가 쏟아지려고 하는구나... 

했더니...  

참말로 야속타...  

실컷 희망을 안겨 주더니... 

잠잠하다...  

빗방울 하나 안 떨어지는구나... 

요 위에 사진처럼 시원하게 내려 주면 얼마나 

좋을까... 

얄밉다... 정말로 얄미운 비... 

한국에 그만 내리고 이곳에 좀 내려주면 얼마나 

좋을까...  

 

비야~ 비야~ 

난 너를 많이 사랑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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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 2009-07-13 1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데 후애님 비가 이곳에 내려달라고 하시는데 이곳이 어딘가요 ^^

후애(厚愛) 2009-07-13 12:09   좋아요 0 | URL
제가 사는 곳입니다.
미국 워싱턴주 스포켄에서 거주하고 있어요.^^

하늘바람 2009-07-13 12: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 보니 제가 다 시원하네요
여긴 비가 많이 내렸답니다

후애(厚愛) 2009-07-13 12:33   좋아요 0 | URL
전 사진으로 만족 못하고 있어요..
안 그래도 일기예보를 보니 한국에 비가 많이 내릴 거라고 하네요.

새초롬너구리 2009-07-13 1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애(厚愛) 2009-07-13 13:50   좋아요 0 | URL
아 새초롬너구리님~
뭘 드시고 싶으세요?^^
너무 감사드려요~
저 감동 받았어요~
비 소리를 듣고 있으니 온 몸이 시원해집니다.
갑자기 새초롬너구리님이 보고싶어지네요.^^
비 소리 매일 들을께요.
너무너무 고마워요~



마노아 2009-07-13 14: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트와일라잇 시리즈에 보면 주인공이 사는 워싱턴 주에 그렇게 비가 오고 늘 날이 흐리다던데, 후애님이 사는 곳은 그렇지 않은가봐요. 하긴 그 책의 주인공이 사는 마을은 굉장히 작았어요. 마을 이름이 뭐더라? 포....뭐였는데...;;;;;

후애(厚愛) 2009-07-13 14:35   좋아요 0 | URL
혹시 워싱턴주 시애틀이 아닌가요?
전에 트와일라잇 리뷰를 읽었을 때, 시애틀 이름을 본 것 같아요.
시애틀이 항상 비가 자주오고 늘 날이 흐리다고 알고 있어요.
그리고 주인공이 사는 마을 이름이 Forks Washington 주로 나오네요.^^

마노아 2009-07-13 16:20   좋아요 0 | URL
저도 방금 찾아보고 오는 길이에요. 포크스 마을이더라구요. 후애님 사는 곳에서는 멀어요?

후애(厚愛) 2009-07-14 05:31   좋아요 0 | URL
시애틀과 약간 떨어져 있는 곳이라고 들었어요.
아마 제가 사는 곳에서 운전을 해서 가면 4~5시간 정도 걸린다고 하네요.

어느멋진날 2009-07-13 15: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애님께 여기 비를 택배로 보내드리고 싶네요. 올듯 말듯 안오나봐요? 여기는 15일까지 아주 그냥 막 퍼부울 작정이래요. 아, 후애님께 비를 나눠드릴 수 있다면.... 근데 새초롬너구리님 센스 망땅이시다.ㅎㅎ 후애님이 좀 위로가 되셨을 것 같아요.^^

후애(厚愛) 2009-07-14 05:37   좋아요 0 | URL
어느멋진날님 고마워요~
지금 비가 내리고 있어요~ ㅎㅎㅎ
아주 조용히 내리고 있어서 아침에 몰랐어요.
정말로 새초롬너구리님 센스 망땅이세요.
새초롬너구리님 덕분에 어제 많은 위로가 되었답니다.^^



행복희망꿈 2009-07-13 17: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기도 비가 많이 오는데요.
오늘은 햇빛이 쨍쨍하다가 소나기가 내리고 날씨가 희안하네요.^^
후덥지근할때 비가 내려주면 더 시원할텐데요.^^

참 병원에 다녀오신건 어떻게 되셨나요?
지금은 몸이 좀 어떠신지요?

후애(厚愛) 2009-07-14 05:41   좋아요 0 | URL
그러게요.^^ 날씨가 변덕이 심한 건 한국이나 이곳이나 똑같은 것 같아요.
너무 많이 내리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농촌에 비 피해가 많을텐데... 걱정이에요.

지난 주 금요일에 검사 잘 받고 왔어요.^^
검사결과는 내일 나와요.

2009-07-13 17:1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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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4 05:4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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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탕 2009-07-13 17: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어제 아침에 일나가는데 비가 얼마나 많이 오던지 자동차 와이퍼도 필요없었어요.
휴일 아침 이른시간이라서 그런지 차가 별로 없었길 다행이죠.
완전 수중전 치루면서 일터까지 갔는데 기운이 몽창 빠졌다니까요 -_-

후애(厚愛) 2009-07-14 05:48   좋아요 0 | URL
어제 고생 많이 하셨군요..
올 때는 정말 반가운데, 너무 많이 내려도 탈이에요.
그런데 비가 많이 올 때는 전 절대로 운전을 못할 것 같아요.
무서워서요.. ㅎㅎㅎ

비로그인 2009-07-13 2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비가 좋아요. 물론 몇 가지 조건이 갖춰져야해요.
쉬는 날에 와야하고 오더라도 습도가 높으면 안되고 적당히 바람이 불어줘야 좋아요.

후애(厚愛) 2009-07-14 05:51   좋아요 0 | URL
조건이 저와 똑같네요.. ㅎㅎ
물론 저는 매일 쉬는 날이라서 다르지만요. ㅋㅋ
지금 조건에 맞게 이곳에 비가 내리고 있어요~

2009-07-14 06:4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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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4 06:5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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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4 10:0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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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4 10:3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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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4 11:3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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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4 11:5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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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ite Tipped Nudibranch

                      Florida Regal Goddess Nudiranch & Frogfish Nudibranch
     
                                                 Hooded-Nudibranch
                     
                                              Sewagepipe-Nudibranch

                                                   Bi-Colored-Nudibranch

                                                  Blue-Dragon Nudibranch

                       Green-And-Black Nudibranch (피막을 먹고 있다...) 양말같다...
     
                                                     Sulu Sea Nudibranch

                                                       Mollina Doris Nudibranch

                                                  Black Spotted Nudibranch

                                             White Lined Dirona Nudibranch

                                                           Nudibranch
                  
                                                     Beavtiful Nudibranch

                                                     Lions Mane Nudibranch
         
                                                   Tar Spotted Nudibranch

                                               Phylidia Tula Nudibranch
      
                                             Spanish Shawl Nudibranch
     
                                                Gold Lace Nudibranch

                                                 Monterey Bay Nudibranch
             
                                               Orango-Spotted Nudibranch
     
        Warty Nudibranch 참 희안하게 생겼다. 갯민숭달팽이가 맞는지 의심스럽네...
      
                                                Gas Flame Nudibranch

                                                      Giant Nudibranch

영명 : nudibranch, sea slug 학명 : Chrom odoris sp. 분류 : 신복족류(Dorididae)에 딸린 연체동물.  

달팽이의 사촌뻘인 갯민숭달팽이는 수백만 년 전 그들의 조상이 껍떼기를 벗어던진 뒤로, 피부와 근육, 기관으로만 이루어진 알몸으로 저 세계 해저와 산호 위에 점액을 남기며 미끄러져 다닌다. 녀석들은 얕거나 깊은, 또는 따뜻하거나 차가운 바다, 심지어 아주 뜨거운 심해 열수공 근처에서도 잘 산다. 연체동물 가운데 복족동물강에 속하는 갯민숭달팽이는 대부분 손가락 크기만 한 몸통이 훤히 드러나 있고, 등에는 아가미가 더부룩하게 돋아있다. (갯민숭달팽이는 나새Nudibranch)목에 속하는데 이는 '드러난 아가미'라는 뜻이다.) 물살 속에서 구르듯 이동하거나 일부는 자유롭게 유영하기도 하지만 이들은 좀체 서두르는 법이 없다.  

독을 직접 만드는 종류도 있지만 대부분은 섭취한 먹이로부터 독을 얻는다. 예를 들어 독을 지닌 해면 동물을 잡아먹은 후 그 속의 독성 화합물을 몸속에 저장해 두었다가 위협을 받으면 피부 세포나 분비샘으로 뿜어낸다. 독침에 면역되어 있는 종은 불산호, 말미잘, 히드로충류를 잡아먹은 뒤 그 속에 있는 독침 주머니, 즉 자포를 훔쳐 자신의 몸 말단 부위에 붙이기도 한다. 

알록달록 크레파스 같은 색깔을 하고 당당하게 돌아다니는 대담한 녀석들도 있다. 산호를 우두둑거리며 씹어먹는가 하면, 바위 표면에 붙어 있거나, 아미면 물살을 타고 해저를 돌아다니기도 한다. 운이 좋으면 수십 혹은 수백 마리가 모여서 먹이를 먹거나 찍짓기하는 광경을 볼 수도 있고, 몸 속에 키우는 광합성 조류로부터 에너지를 얻는 접시만 한 녀석도 만날 수 있다. < 출처 : 내셔널 지오그래픽> 

요 위에 글을 읽으니 갯민숭달팽이가 무서워진다. 물론 난 요 위에 있는 갯민숭달팽이 모두 처음본다. 예전에 산에서 나뭇잎에 붙어 있는 달팽이를 보았는데 그건 화려하지도 않고, 그저 평범한 색깔의 우리나라 달팽이었다. 요 위에 있는 갯민숭달팽이들은 정말이지 색깔이 화려하고 아름답다. 그런데 독을 지니고 있다니 놀랍다. 난 독이 없는 줄 알았다. 하기사 화려한 색을 가진 동물들을 보면 독을 지니고 있으니... 그런데 갯민숭달팽이는 독을 섭취한 먹이로부터 만들어내다니... 작은 동물이 더 무섭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독이 없는 갯민숭달팽이도 있다고 한다. 바다의 느림보 멋쟁이 '갯민숭달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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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멋진날 2009-07-12 13: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껍데기를 벗어던진 달팽이^^ 답답했나봐요~무겁기두하궁,,
또 신기한거 구경하고 가네요~ 아, 그리구 위에 하트 이뻐요^^

후애(厚愛) 2009-07-12 13:59   좋아요 0 | URL
그러게요. 얼마나 답답했으면 껍데기를 벗어던졌을까요..^^
꼭 허물을 벗어버린 달팽이 같아요.
하트 정말 이쁘죠? ㅎㅎㅎ 토끼와 하트가 이뻐서 스킨을 안 바꾸고 있지요^^

머큐리 2009-07-12 16: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갯민숭달팽이가 넘 아름답다고 느끼면서 내려가다 글을 읽으니 허걱하는 느낌이...가만 보면 아름다움 속에는 항상 치명적인 것이 숨어있는 것 같아요...그래서 전 이쁜여자가 무섭답니다...ㅎㅎ (-_-;)

후애(厚愛) 2009-07-13 06:11   좋아요 0 | URL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동물들은 거의 독을 지니고 있어서 저도 놀랐어요.
전 갯민숭달팽이가 정말로 독이 없는 줄 알았거든요.
이쁜여자도 그렇지만 이쁜남자도 무섭더군요... ㅋㅋ

카스피 2009-07-12 22: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후애님 덕분에 갯민숭달팽이 여러 종류를 보게 되네요.근데 이쁘긴한데 좀 그로테스크 하네요 ^^;;;

후애(厚愛) 2009-07-13 06:30   좋아요 0 | URL
이쁘지만 만지지는 못할 것 같아요.
갯민숭달팽이 중에 입과 코, 눈, 귀가 어디에 붙어 있는지 보이지가 않네요 ㅡㅡ;

행복희망꿈 2009-07-13 0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다의 신비로움이 확~ 느껴지는 사진들이네요.
세상에는 참 신기한 일들이 많은것 같아요.
구경 잘 하고 갑니다. 즐거운 날들 되세요.

후애(厚愛) 2009-07-13 06:32   좋아요 0 | URL
바다는 정말 신비한 동물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한번도 못 본 동물들을 볼 때마다 감탄이 절로 나와요.
행복한 월요일 되세요~

무스탕 2009-07-13 1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거 참, 별별 애들 다 있네요..
다른 넘의 독을 빼앗아 자기걸로 만들다니 아무생각 없을거 같은 애들이 참 머리쓰고 사네요.. ^^

후애(厚愛) 2009-07-13 10:41   좋아요 0 | URL
ㅎㅎㅎ 그러게요.
갯민숭달팽이가 좀 무섭다는 생각이 드네요.. ^^

라로 2009-07-13 2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sea slug 라고 하는 군요,,,님 덕분에 늘 새로운 동물과 곤충의 세계를 접합니다,ㅎㅎㅎ

후애(厚愛) 2009-07-14 05:18   좋아요 0 | URL
서재가 없었다면 저도 동물과 곤충의 세계를 몰랐을거에요. ^^
서재 덕분에 제가 공부를 많이 하고 있는 셈이지요. ㅋㅋㅋ
 

원래 이벤트 당첨자 발표를 미국 날짜로 토요일날 하기로 했는데, 오늘 미국 날짜로 금요일인 줄 알았어요. 그런데 알고보니 목요일. 그래서 내일은 검사받으러 가는 날이고 토요일은 좀 바쁠 것 같아서요. 그리고 무엇보다 궁금해 하실 알라디너 분들을 위해서 오늘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먼저 이벤트 당첨자 발표를 하기전에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제가 미국에서 거주하고 있기 때문에 이벤트를 하기전에 알라딘유에스로 문의를 하였더랬습니다. 알라딘유에스에 직원 다섯분을 통화한 결과 배송을 알아서 해 준다고 하더군요. 물론 몇가지 마음에 안 들었지만 저한테 선택권이 없고, 항상 알라딘유에스가 주인이지요..  

그랬는데... 

저에게 행운이 찾아왔습니다. 바로 행복희망꿈님께서 해결을 해 주셨습니다. 제가 행복희망꿈님께 돈을 보내 드리고, 행복희망꿈님께서 직접 책을 주문하시고, 책을 받으시면 직접 포장하셔서 당첨되신 분들에게 보내 주신다 하였습니다. 저는 이곳에서 편하게 돈만 보내고, 힘든 일은 행복희망꿈님께서 다 하셔서 너무 죄송스럽고,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 뿐입니다. 알라딘유에스가 큰 돈을 벌 기회를 놓친 셈이지요. ㅎㅎㅎ 

행복희망꿈님 정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나중에 한국에 나가면 맛 난 것 많이 사 드릴께요.^^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꾸벅~ 

저번부터 생각을 했었습니다. 이벤트를 하면 책과 함께 비누 하나씩을 선물을 하고 싶었지요. 그런데 방법이 없어서 못했는데, 제 소원이 이루어졌네요.  

제가 행복희망꿈님께 비누를 주문을 했습니다. 그래서 당첨되신 분들에게 책과 함께 비누 하나씩을 함께 보내 드립니다. 많이는 못 드리는 점 양해바랍니다.^^   

자~ 이제 당첨되신 분들을 발표하겠습니다.~ 라고 하기전에 옛날 이야기 하나 해 드릴까요? 싫으시다고요~ 흐흐흐... 정말로 싫으세요~ ㅎㅎㅎ 아이구~ 귀가 다 따갑습니다. 알았어요. 알았어요... 발표할께요. ㅋㅋㅋ  이럴 때는 음악이 있어야 하는데...쩝!!! 

 

우선 정답부터 알려 드릴께요...  정답은 바로 즐겨찾기등록: 21명 

1등 50000원 상당의 책 주인은 바로 카스피님!!!   

2등 30000원 상당의 책 주인은 바로 머큐리님!!! 

3등 25000원 상당의 책 주인은 바로 쉽싸리님!!!

4~10등 13000원 상당의 책 주인들은 바로  

행복희망꿈님, 글샘님, nabee나비님, 프레이야님, 어질인님,  파란여우님, 무스탕님!!! 

"당첨되신 알라디너 분들 모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당첨되신 분들은 원하시는 책과 주소를 비밀댓글에 남겨 주세요.

 

저의 첫번째 이벤트에 참여해주신 알라디너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당첨 못되신 분들은 다음 이벤트 기대해주세요~ 

덧1> 행복희망꿈님께 돈을 보내야 하니 당첨되신 분들은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행복희망꿈님 내일 택배 보내 드릴께요. 

덧2> 다음 이벤트는 즐겨찾기 100명이 되면 더욱 풍성한 이벤트를 열겠습니다. ㅎㅎㅎ 다음 이벤트 2만명... 아니면 제가 한국에 다니러 갈 때 열까 생각 중입니다. 그 때 또 참여 바랍니다. 

한국은 오늘이 금요일 아침이군요. 금요일 즐겁게 잘 보내시고, 행복한 주말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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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0 09:0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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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0 09:3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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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0 19:5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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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1 08:4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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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1 10:4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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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1 11:10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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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1 11:5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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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1 23:1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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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2 06:30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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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2 14:2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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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2 14:3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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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0 10:1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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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0 10:3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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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09-07-10 1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왓~ 저 7등 먹은 거에요? ㅎㅎ
즐거운 이벤트, 고맙습니다. 보관함 뒤져보고 말씀드릴게요.

후애(厚愛) 2009-07-10 11:53   좋아요 0 | URL
네. 축하드립니다.^^
즐거운 이벤트 참여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마노아 2009-07-10 12: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비누까지! 이벤트 선물이 엄청 풍성해요. 당첨되신 분들 축하합니다. 후애님 멋져요~

후애(厚愛) 2009-07-10 12:54   좋아요 0 | URL
ㅎㅎㅎ 멋지다 하시니 기분이 좋네요~~ 헤헤^^*

2009-07-10 13:3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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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0 14:1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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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9-07-10 14: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축하드려요. 샘나기도 좀 하네요^^ 전 님의 즐찾이 많을 줄 알았답니다^^

후애(厚愛) 2009-07-10 14:52   좋아요 0 | URL
다음 기회에 도전 해 보세요.^^ 그 때는 틀림없이 당첨 되실거에요.^^

어느멋진날 2009-07-10 17: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애님 이벤트를 하셨어요? 엄청 아쉬워요ㅋ 저만 몰랐다는 ㅋㅋ 당첨 되신 분들 축하드려요ㅎㅎ

후애(厚愛) 2009-07-11 02:01   좋아요 0 | URL
좀 더 일찍 오시지... 저도 아쉽네요.^^
다음에 꼭 참여 해 주세요!!!

무스탕 2009-07-10 2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저도 한 자리 꼈어요. 고맙습니다 ^^
게다가 덤으로 비누가 온다니 제가 간밤에 뭔 꿈을 꾼걸까요? ㅎㅎㅎ
당첨되신 분들 축하합니다~ 후애님도 멋진 이벤트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구요 :)

후애(厚愛) 2009-07-11 02:05   좋아요 0 | URL
축하드립니다. 이벤트 참여 해 주셔서 제가 고맙지요.^^
간밤에 아마 이쁜 저를 꿈을 꾸셨나 봅니다. ㅋㅋㅋ

2009-07-10 21:3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7-11 02:14   URL
비밀 댓글입니다.

쟈니 2009-07-11 00: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후애님 멋집니다~~~ 당첨되신분들 축하드려요. 오호, 이런 이벤트 정말 훈훈하고 좋아요. ^^ 후애님 다우신 이벤트네요~~

후애(厚愛) 2009-07-11 02:16   좋아요 0 | URL
멋지다 소리 또 들으니 너무너무 기분이 좋아요. ㅎㅎㅎ
왜 참석 안 하셨어요?^^
다음에 꼭 참여 해 주세요!!!

2009-07-11 10:2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7-11 11: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7-11 13: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7-11 14: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행복희망꿈 2009-07-11 14: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애님~ 당첨자 발표하셨군요.
제가 도와드릴 수 있어서 영광이지요.ㅎㅎㅎ
많은분들이 행복한 이벤트였을것 같아요.
저도 책 한권 골라도 될까요?
얼른 보관함 뒤져봐야겠네요.^^

후애(厚愛) 2009-07-12 02:00   좋아요 0 | URL
당첨 축하드립니다.
당첨되셨으니 책 고르는 것 당연하시죠^^

행복희망꿈 2009-07-11 17: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애님~ 이벤트선물 사진 올렸어요.
좋아하시는 딸기비누 인데요.^^ 구경오세요.

후애(厚愛) 2009-07-12 02:01   좋아요 0 | URL
네. 벌써 만드셨군요.
조금있다 보러 갈께요.^^

2009-07-11 23:2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7-12 02:0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7-12 13:3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7-12 13:5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7-13 00:5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7-13 06:0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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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4 09:1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7-14 10:50   URL
비밀 댓글입니다.

글샘 2009-07-21 2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애님... 오늘 이벤트 상품이 이쁜 비누랑 도착했습니다.
비누도 잘 쓰고, 책도 잘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후애(厚愛) 2009-07-22 06:39   좋아요 0 | URL
받으셨군요.^^
너무 늦게 보내드려서 죄송합니다 -_-;;
즐거운 하루 되세요~
 

                              
                                 Potter And The Half Blood Prince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개봉일 : 2009년 7월 15일 

드디어 나온다... 

얼마나 기다렸던가... 

그런데 DVD 나오기를 또 기다려야 한다... 

흐흐흐흐흐... 

이러다 해리포터 1편부터 다시봐야 할 것 같은 예감이 드는구만... 

예고편을 보니 이번에는 액션이 많이 나오더라... 

역시 난 액션이 좋거든... ㅎㅎㅎ 

이번에 조카딸들에게 영화보라고 용돈을 좀 보내야겠다... 

여름방학도 다가오니... 

이번에 시험 치느라 고생도 했고...  

무엇보다 큰 조카는 수학 만점 받았다고 칭찬을 해 달라는  메일을 받았다.  

한동안 상처 입었던 마음인데도 시험공부는 열심히 했네... 

같은 반 못된 여고생이 큰조카한테 남자친구를 소개 해달라고 했는데 

조카는 남자한테 관심이 없어 아는 남학생이 없다고 했더니  

그 다음 날 가위로 조카 머리를 자르는 사건까지 생기고 말았던 것이다. 

나한테는 아무 말 없이 그저 안부 메일이 왔길래 잘 지내고 있는 줄 알았는데 

언니랑 통화하면서 알게 되었다.  

그래도 벌써 털어버리고 메일을 보내고, 이모 웃기려고 전화로  

농담도 다 하는  큰조카가 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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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 2009-07-09 1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벌써 해리포터 6편까지 영화화 됬네요.근데 해리가 넘 커서 좀 징그럽습니다.게다가 아역 탈피를 위해 연극 애쿠우스(?)에선 홀딱 벗고 나왔다고 하더군요 *.ㅜ
예전 귀여운 해리가 그립네요 ^^;;;

후애(厚愛) 2009-07-09 12:10   좋아요 0 | URL
진짜 몰라보게 많이 자랐지요. 저도 예전의 해리가 좋아요.
다 자라기 전에 영화를 찍었더라면 좋았을텐데.. 좀 아쉽네요.
헉! 정말이세요? 정말 홀딱 벗고 나온거에요..
전 그냥 예전 어린 해리로 기억할래요.^^

무해한모리군 2009-07-09 12:54   좋아요 0 | URL
우와 이젠 청소년물이네요 ㅎㅎ

후애(厚愛) 2009-07-09 12:59   좋아요 0 | URL
예전 귀여운 어린 해리 나와라~ ㅋㅋㅋ

마노아 2009-07-09 13: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국에서 극장엔 잘 안 가세요? 전 액션이 큰 영화는 극장에서 보는 걸 더 좋아해요. 조카님 얘기 안타깝네요. 무서븐 아해들이 너무 많아요ㅠ.ㅠ
해리는 이제, 아저씨죠...-_-;;;;

후애(厚愛) 2009-07-09 13:44   좋아요 0 | URL
편두통 때문에 극장엘 못 가요ㅠㅠ
소리가 커거나 스크린이 너무 가까우면 바로 편두통이 심해지거든요.
조카도 처음에 상처받고 놀라서 한동안 말이 없었는데, 이제 많이 좋아졌다고 언니가 걱정을 덜었다고 합니다.
해리 아저씨... 어색하네요 ^^;;

무스탕 2009-07-09 14: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해리포터 시리즈는 1편만 보고 졸업했어요... -_-a
액션영화는 좋아하는데 환타지는 왜 그렇게 안끌리는지 모르겠다니까요..

도대체 요즘 애들은 왜 이렇게 극으로 치닫는지 모르겠어요.
조카양이 여러가지 충격을 잘 이겨낼거에요.

후애(厚愛) 2009-07-09 14:51   좋아요 0 | URL
저는 액션영화와 환타지 다 좋아해요.^^
처음에 해리포터에 관심이 없었는데 우연히 티브에서 봤는데 재미있더라고요. ㅎㅎ

그 여학생 이번에 두번 찍혀서 다음에는 퇴학이라고 하네요.
한동안 시달림을 받았는데 조카가 말을 안 해서 언니가 모르고 있었는데 이번에 머리를 자르는 사건이 생기니 그동안 있었던 일을 말을 했다고 하네요.
조카가 이제 많이 좋아져서 활발하게 지내니 다행이랍니다.^^




행복희망꿈 2009-07-09 15: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해리포터 영화를 아직 제대로 본게 없네요.
저도 다음에 이 영화를 한 번 봐야겠네요.

조카일은 정말 안됐네요. 상처 받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요즘 아이들 정말 무서워요. 특히, 여자아이들이 더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후애(厚愛) 2009-07-10 06:08   좋아요 0 | URL
꼭! 한번 보세요.
전 재미있게 보았거든요.
물론 보는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요.^^

큰 조카가 너무 순진하고 혼자서 마음속에 담아 두는 일이 많아서 언니는 꼭 저 닮았다고 한숨을 푹푹 쉰답니다.
조카가 지금은 많이 좋아졌답니다. 요즘 여학생들 정말 심하더군요.

쟈니 2009-07-09 18: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무서워라. 가위로 머리카락을 자르다니, 무섭네요..
해리포터는 뜨문뜨문 한 두편만 봐서인지 오히려 뒤에 나오는 건 앞을 못봐서 계속 못보고 있어요.

후애(厚愛) 2009-07-10 06:12   좋아요 0 | URL
정말 무서워요. 어찌 가위를 들고와서 머리카락을 자를 생각을 했을까요..
무서운 아이들이 너무 많아요.
해리포터는 처음부터 끝까지 다 봐야 이해할 수가 있을거에요.
저도 중간에 보다가 이해를 못해서 처음부터 봤거든요.^^
 

http://www.youtube.com/watch?v=_PHnRIn74Ag 

 

동영상 올리려고 했는데 때까지 제대로 되질 않았다.  

처음하는거라서 몰랐고, 그래서 검색을 봤는데도 뭐가 

그리 설명이 긴지... 

아니면 머리가 나빴던가... ㅎㅎㅎ 

그래서 새초롬너구리님한테 여쭈어 봤었다. 어떻게 하느냐고... ㅋㅋㅋ 

새초롬너구리님의 자세한 설명대로 오늘 봤는데...  

야호~ 성공이다...

몰랐던 이루어 내니 이렇게 기분이 좋을수가... 헤헤~~   

"새초롬너구리님~ 드디어 성공했어요고마워요~" ^^

아이구... 녀석들 참말로 귀엽다...   

  춤도 추고... 

나도 저리 춤을 있을까... 

그저 꿈일 뿐이다...  

그래도 예전에 날씬해서 춤은 추었는데...  

핫하하하하~~ 

) 즐겁게 감상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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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 2009-07-09 1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애님 저도 동영상 올리는 방법좀 알려주세요.이거 컴맹이라 도저히 어떻게 하는지 알 도리가 없네요 ㅜ.ㅜ

후애(厚愛) 2009-07-09 12:44   좋아요 0 | URL
새초롬너구리님처럼 자세히 설명을 할 수가 없어서 새초롬너구리님이 설명하신 내용을 그대로 복사해서 옮깁니다. 죄송해요.^^

youtube를 이용하시려면, 그 싸이트에 가셔서 오른쪽에 url밑에 소스를 클릭해서 복사하신뒤에 여기 댓글에 붙이시면 바로 되요. 글고 만약에 페이퍼에 올리시려면, 페이퍼를 html 환경으로 바꾸신뒤에, 아마도 페이퍼쓰기 화면에서 오른쪽 위에 있지않나 싶어요. 그걸 클릭하신뒤에 붙이시고, 바로 저장 (전 바로 저장안하고 다시 일반 에디터 화면으로 바꿔서 글쓰면 꼭 에러나더라구요)하심 되요.

전 오늘 첨 해 봤는데 성공했답니다. ㅎㅎㅎ
새초롬너구리님 말씀처럼 Url를 복사해서 페이퍼쓰기 HTMl 환경으로 바꾼 곳에 옮기고 난 뒤, 다시 소스를 복사해서 Url옆에 붙이니까 되었어요.
꼭!! 성공하시길 빌께요.^^


하늘바람 2009-07-09 1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리 어린 아이들이 저런 신발을 어캐 신어요?

후애(厚愛) 2009-07-09 12:51   좋아요 0 | URL
진짜 아이들이 아니에요. 모두 컴퓨터로 한거랍니다.
저도 들었는데 컴퓨터 이미지라고 하던가...
이름이 생각이 안 나요ㅠㅠ
아마 저 중에 진짜 아기얼굴 한명은 있을거에요.^^
자세히 설명 못 드려서 죄송해요ㅜ.ㅜ

무해한모리군 2009-07-09 12: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동영상 처음으로 올리신거 축하드립니다.
저는 언젠가 하이드님처럼 동화책을 낭독해서 한번 올려보고 싶다고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ㅎㅎ (그러나 녹음기계가 없는 현실 --)

서울은 지금 폭우가 쏟아지고 있어요..
얼마나 시원한지 보여드리고 싶네요.
거기도 장대비가 오나요?

후애(厚愛) 2009-07-09 13:03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ㅎㅎㅎ
목소리 듣고 싶어요~
녹음기계가 있다면 빌려 드릴텐데... ㅋㅋㅋ

지난 주부터 비가 올거라고 하더니 비는 안 오고 날씨가 많이 추워요.
(물론 저한테만요 ㅎㅎ)
이곳은 여름에 비 구경하기 정말 힘 들어요ㅜㅜ
시원하게 내리고 있는 비를 구경하고 싶네요.



무해한모리군 2009-07-10 09:34   좋아요 0 | URL
보여드리려고 사진 찍을려고 했더니 그쳤어요 --;;

후애(厚愛) 2009-07-10 10:46   좋아요 0 | URL
얄미운 비...^^

행복희망꿈 2009-07-09 18: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정말 너무 귀여워요.
이렇게 멋진 춤을 아가들이 출수있다니~~~
너무 귀여워서 깨물어주고 싶네요.^^
컴퓨터의 대단함에 다시 한 번 놀랐어요.
후애님 동영상까지 올리시다니 넘 대단하시네요.

후애(厚愛) 2009-07-10 06:18   좋아요 0 | URL
정말 귀엽죠..
전 보면서 아이구 귀여버라~ 를 몇 번을 외쳤답니다. ㅎㅎㅎ
정말 컴퓨터는 대단해요.
이제는 컴퓨터가 없으면 많이 불편할거에요.
새초롬너구리님이 자세히 설명을 해 주셔서 동영상을 올리게 된 거에요. ㅋㅋㅋ
저도 아직 컴맹이거든요.^^

노이에자이트 2009-07-12 14: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어렸을 때 귀여웠대요.

후애(厚愛) 2009-07-12 14:40   좋아요 0 | URL
저도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