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한국에 나가면 또 <만남 이벤트>를 열 겁니다. 그런데 식사만 대접하려고 하니 뭔가 허전한 것 같아서 책 선물도 드리고 싶습니다. 그런데 제가 어떤 책이 선물로 적당한지 몰라서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알라디너 분들에게 제가 <만남 이벤트>에서 뵐 알라디너 분들에게 드릴 책 추천을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부탁드립니다.*^^* 꾸벅

덧1) <만남 이벤트>에 나오실 알라디너 분들께서 제 고민을 덜어 주시고 싶다면 댓글에다 원하시는 책 선물을 적어 주시면 더욱 감사하구요.^^   

덧2) <만남 이벤트>에서 <사람 사는 세상>과 <네버엔딩 스토리 세트>이 책을 선물로 받고 싶으신 분이 계시면 찜을 하셔도 됩니다. ^0^ 

처음에 <중고생이 꼭 읽어야 할 한국 단편세트> 이 책을 올리다가 삭제를 했는데 알라딘 서재에 가보니 <사람 사는 세상> 이미지가 보여야 하는데 <중고생이 꼭 읽어야 할...>이 책이 이미지로 나와 있다. 아무래도 이 책도 알라디너 분들께 선물로 주라는 뜻일까... ㅎㅎㅎ  

그래서 <중고생이 꼭 읽어야 할...>이 책을 선물로 받고 싶으신 분 계시면 찜하세요~ ^^ 구매해서 선물로 드릴께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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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10-06-15 08: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저 두 책은 이미 갖고 계신 책인가요? 설마 새로 사서 주는 건 아니지요? 너무 고가잖아요.
그럼에도 저는 손 번쩍! 네버엔딩 스토리 읽고 싶어효~
아, 이렇게 뻔뻔하다니, 핸드폰이 없어서 그럴 거예요. (응?)

후애(厚愛) 2010-06-15 08:47   좋아요 0 | URL
아닙니다. 두 책 갖고 있는 책 아니에요. 새로 사서 드리는 겁니다.^^
마노아님께 네버엔딩 스토리 사서 드릴께요^0^
핸드폰이 없으시다니.. 궁금해서 서재로 고고씽~ ㅎㅎ

마노아 2010-06-15 08:48   좋아요 0 | URL
헉, 사서 주는 거였어요? 이런이런, 너무 큰 선물 달라고 제가 졸랐군요. 앙, 이 실수를 꼭 만회하겠어요.^^ㅎㅎㅎ

후애(厚愛) 2010-06-15 09:22   좋아요 0 | URL
놀라셨어요?^^ 제가 드리고 싶어서 페이퍼에 올린거에요.
조르시다니요..실수라니요.. 절대 아니에요.^^

8월달까지 기다려 주세요~

마노아 2010-06-15 09:03   좋아요 0 | URL
얼라, 방금 댓글 달았는데 사라졌어요. 제가 저장 버튼 안 눌렀나봐요.ㅋㅋㅋ
후애님 다시 만날 날이 다가오고 있어요. 우리 즐겁게 여름을 기다려요~ 유후~!

후애(厚愛) 2010-06-15 09:22   좋아요 0 | URL
날짜가 정말 빠르게 지나가고 있어요.
2주 있으면 시댁에 가고... 시댁 다녀와서 한국 나갈 준비를 해야하고 바빠요.^^

조선인 2010-06-15 09: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만나주실 거죠? 헤헤

후애(厚愛) 2010-06-15 09:59   좋아요 0 | URL
물론이지요.^^

선물로 받고 싶으신 책 있으면 말씀해 주세요~

세실 2010-06-15 09: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나도 만나고 싶다....주말이면 가능해요^*^

후애(厚愛) 2010-06-15 10:01   좋아요 0 | URL
저두요.. 주말만 가능하시군요.
주말에 시간을 내도록 한번 노력해 보겠습니다.^^

세실님께 책 선물 받았는데 저도 드리고 싶습니다.^0^
말씀해 주세요~

세실 2010-06-15 12:51   좋아요 0 | URL
에이 아니어요~~~~
그냥 마음만 받겠습니다.
오며 가며 경비도 만만치 않으신데....진심입니다^*^
조아래 마녀고양이님 댓글에 동감입니다.

후애(厚愛) 2010-06-16 02:33   좋아요 0 | URL
선물드릴 기회가 제가 한국에 나가야만 드릴 수 있어요.
그래서 기회가 온 김에 드리고 싶었어요.^^

루체오페르 2010-06-15 09: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훈훈하네요.^^

후애(厚愛) 2010-06-15 10:03   좋아요 0 | URL
<만남 이벤트> 참여 안 하실겁니까?

마녀고양이 2010-06-15 12: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애님.... 한국오는데도 돈 만만찮을텐데, 왠 선물까지..
빈 몸으로 오셔서, 선물 거꾸로 잔뜩 받아가세염!!!!! (열변 중!!)

후애(厚愛) 2010-06-16 02:34   좋아요 0 | URL
선물 드릴 돈은 있어요. ㅎㅎ
그러니 말씀해 주세요~~~(열변 중!!)

작년에 알라디너 분들에게 많은 선물을 받아서 이번에는 제가 조금이라도 보답을 하고 싶어서..^^

2010-06-15 13:2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6-16 06:5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6-16 12:3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6-16 13:2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전호인 2010-06-15 14: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8월에 한국에 오시는군요.
많이 기다려지겠네요.
닉네임처럼 베푸는 사랑 넘 좋습니다.
구웃이에요 굿^*^

후애(厚愛) 2010-06-16 02:56   좋아요 0 | URL
네 날짜가 빨리 지나가네요.
이번에 혼자 나가기 때문에 겁을 잔뜩 먹고 있는 저에요. ㅎㅎ
아닙니다. 알라디너 분들에게 제가 많이 받았습니다.
정말 좋은 분들을 알게 되어 많이 행복합니다.^^

행복희망꿈 2010-06-15 16: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애님 저도 이번에는 꼭! 뵙고싶어요.
<만남 이벤트> 이번에는 좋은만남의 자리가 된다면 좋겠네요.
이번에는 부산이나 울산으로 한 번 달려주시면 어떨까요?
제가 후애님을 얼마나 기다리고 있는지 아시죠?
저도 위에서 말씀하신분들처럼 책 선물까지 받으면 너무 부담될것 같아요.
후애님 얼굴뵙고 만남을 가진다면 그걸로 만족합니다.^^

후애(厚愛) 2010-06-16 02:59   좋아요 0 | URL
저두요.. 꼭! 뵙고 싶습니다.
안 그래도 부산으로 한번 갈까 생각하고 있어요.^^
제가 책을 들고 나가는 게 아니라 나가서 구매해서 드리는거라서 부담은 되지 않습니다.^^
그러니 부담갖지 마시고 원하시는 책 있으시면 말씀해 주세요~!!

머큐리 2010-06-15 17: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애님...한국에 오시면 저번에 보셨던 분들 다시 만나시겠네요...^^
이번에도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래요..

후애(厚愛) 2010-06-16 02:59   좋아요 0 | URL
네 그리고 새로운 분들도 뵐 것 같습니다.^^
이번에 나오실거죠? 댓글보니 안 나오실 것 같은 예감이 드는데요.ㅜ.ㅜ

blanca 2010-06-15 19: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도 꼭 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만남 이벤트는 꼬옥 조금 시간을 두시고 대문짝만하게 게시해 주세요. 제가 놓치지 않도록요!

후애(厚愛) 2010-06-16 03:01   좋아요 0 | URL
뵙고 싶습니다. 꼭! 나오셔야 합니다.^^
네 대문짝만하게 게시 할께요.

근데요, 저를 보시려면 책 선물을 말씀해 주셔야 해요!
받고 싶으신 책 말씀해 주세요~ ^0^

같은하늘 2010-06-15 2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사람사는 세상~~ 그 분을 영원히 마음에 품을 수 있겠군요.ㅜㅜ
그나저나 시간이 빨리 간다고 아쉬워했는데 후애님을 만나는 날이 다가오는군요.^^

후애(厚愛) 2010-06-16 03:04   좋아요 0 | URL
<사람사는 세상> 마음에 드셨군요. 그럼 제가 구매해서 드릴께요.^^
시간이 빨리 지나가서 옆지기가 매일 웁니다. ㅎㅎㅎ

L.SHIN 2010-06-16 0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영화를 봤습니다. 생각보다 좋았습니다.
윌 스미스 아들인 제이든 스미스와 성룡이 열연하는 '베스트 키드
(The Karate kid)'인데요. 거기서 이런 대사가 나옵니다.

"삶이 나를 쓰러뜨려도 다시 일어나라" (기억나는대로 써서 정확히는..-_-;)

나는 후애님도 이 영화를 보고나면 나처럼 기분이 좋아질 거라 생각합니다.^^
내일쯤 영화일기를 쓸 예정이긴 하지만, 그 전에 보았으면 합니다.

후애(厚愛) 2010-06-16 03:05   좋아요 0 | URL
이 영화 기억해 두었다가 꼭 보겠습니다.^^
영화일기 꼭 써 주세요~

순오기 2010-06-16 0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애님, 선물 신경쓰지 마시고 그냥 가볍게 오세요.
지난번에도 이고지고 나와서 선물주시느라 너무 고생했잖아요.
그냥 만나는 것 자체가 선물이니, 제발 그냥 오세요~~~~~

후애(厚愛) 2010-06-16 03:07   좋아요 0 | URL
가볍게 나갈겁니다.^^
나가서 책 주문하면 되니까 선물로 받고 싶으신 책 말씀해 주세요~
<만남 이벤트> 책 선물이에요~~~ ㅎㅎ

카스피 2010-06-16 08: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주 아프신것 같은데 건강하게 한국으로 놀러 오세용^^

후애(厚愛) 2010-06-16 13:24   좋아요 0 | URL
네 그럴께요~ 감사합니다.^^

루체오페르 2010-06-16 12: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애님의 사람들 마음들이 다 같네요.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ㅎㅎ
건강하게 오셔서 즐겁게 보내고 가신다면 최고의 선물입니다.^^
만남 이벤트에서 후애님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서로 만날수 있는 기회가 될듯 하네요. 8월인것 같은데 나중에 일정 정해지면 저도 갈수있다면 gogo~

후애(厚愛) 2010-06-16 13:28   좋아요 0 | URL
미국에서 선물을 하고 싶어도 못하거든요.
그래서 기회가 온 김에 저도 선물을 드리고 싶었는데..
알라디너에 따뜻한 분들이 너무 많으세요.^^
일정 정해지면 페이퍼에 글 올릴께요. 시간이 나시면 꼭 나오셔야 합니다.^^

꿈꾸는섬 2010-06-16 2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남이벤트 기대되어요. 제발 시간이 맞기를 바라고 또 바라고 있어요.^^

후애(厚愛) 2010-06-17 05:47   좋아요 0 | URL
저두요.. 이번에 많은 분들을 뵙게 될 것 같아서 마냥 좋습니다.^^
 


알라딘에서 과자도 판다. 알라딘이 백화점이다. 정말로... 화과자라고 하는데 넘 이쁘다. 너무 이뻐서 먹기 아까울 것 같다. 맛은 어떨까... 하나사서 가족들과 먹고싶은 화과자다. 요건 가격이 좀 비싸다. 화과자는 설날 선물용으로도 인기가 많다고 한다. 나가서 하나 구매해서 먹어볼까... 너무 달면 안 되는데... 언니와 조카들이 좋아할라나...  

 

100년 전통 [미나미]상생 화과자 6호
미나미 화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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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해한모리군 2010-06-11 08: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먹어본건 대체로 많이 달았어요.
선물로 들어오지 않는 이상 넘 비싸고 달아서 그닥 입니다.

후애(厚愛) 2010-06-11 08:38   좋아요 0 | URL
먹어 보셨군요.^^
많이 달다고 하셔서 포기했어요. ㅎ

카스피 2010-06-11 09:18   좋아요 0 | URL
국내에서 파는 화과자는 대체로 단편인데 아마도 팥과 연관이 되어 있는것 같더군요.일본산 화과자는 국내산보다 덜 단데 아마 소에 들어가는 팥의 종류가 달라서 그런것이 아닌가 싶더군요^^

후애(厚愛) 2010-06-11 09:50   좋아요 0 | URL
전 많이 단 건 못 먹어요.
그래서 미국과자는 아예 안 사 먹어요.
나라마다 맛이 다 틀린 것 같아요.^^

비로그인 2010-06-11 08: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흑~~
이런건 눈으로만 즐겨야 돼!

카스피 2010-06-11 09:18   좋아요 0 | URL
넵,화과자는 과자가 아니라 마치 미술품같아요^^

후애(厚愛) 2010-06-11 09:52   좋아요 0 | URL
조금전까지 화과자를 한국 나가서 입으로 즐겨보려고 했었는데...
달다해서 눈으로만 즐기려고요.^^

후애(厚愛) 2010-06-11 09:52   좋아요 0 | URL
화과자 정말 이뻐요~ 이쁜 것 다 단 것 같아요.^^

L.SHIN 2010-06-11 16: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화과자는..이쁘지만 너무 달아요 ^^;
예전에 봤던 일본만화 [서양골동품과자]가 떠오르네요. 거기서 부모가 실종된 이후로
미각을 잃어버린 남동생이랑 아버지가 만들었던 화과자를 똑같이 만들려고 노력하는 형이
나오는데.. '아, 화과자도 만들기 힘들구나' '역시 일본의 장인정신은..' 뭐 이런 생각을
하면서 봤더랍니다.(웃음)

후애(厚愛) 2010-06-12 05:18   좋아요 0 | URL
망설임 없이 포기하기를 잘 한 것 같아요.
울 가족들은 너무 달으면 못 먹거든요.
그리고 너무 매운 것도 못 먹어요.ㅎ
<서양골동품과자> 제목이 좋은데요.^^

노이에자이트 2010-06-11 17: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이렇게 이쁜 과자를 만드는 사람은 얼굴도 이쁠까요?

후애(厚愛) 2010-06-12 05:18   좋아요 0 | URL
글쎄요.. 아마 이쁠 것 같은데요.^^

순오기 2010-06-11 19: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 정말이지 너무 달아요.
우리도 강남터미널에서 친구가 사줘서 식구들과 먹었는데 너무 달달해~
그냥 눈으로 보면 너무 이쁜 당신!ㅋㅋ

후애(厚愛) 2010-06-12 05:20   좋아요 0 | URL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돌아요~
하지만 너무 달다고 하셔서 절대로 안 먹을겁니다. ㅎ
그냥 눈으로 구경만 할래요^^

pjy 2010-06-12 1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화과자의 묘미는 녹차죠...그 단걸 수습하는건 녹차뿐일듯^^

후애(厚愛) 2010-06-13 05:08   좋아요 0 | URL
아 그렇군요. 몰랐어요.^^;

마노아 2010-06-12 17: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뻐서 보기엔 참 좋아요. 저도 너무 달아서 비추예요. 그래도 눈이 즐거워요.^^

후애(厚愛) 2010-06-13 05:10   좋아요 0 | URL
먹어보신 분들이 많군요.
너무 달다하셔서 포기를 했습니다.ㅎㅎ
맞아요. 눈이 즐거워요~ 화과자 정말 이뻐요.^^

자하(紫霞) 2010-06-13 0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쇼핑의 절대적 품목 중 하나~~

후애(厚愛) 2010-06-13 05:10   좋아요 0 | URL
ㅎㅎㅎ 단 걸 좋아하시는구나~ ^^

같은하늘 2010-06-14 15: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먹기전에는 너무 이뻐서 아까워 어찌 먹나 했는데...
한번 먹어보고는 다시는 안 먹습니다.^^
너무 달기도 하지만 가격도 만만치 않거든요.

후애(厚愛) 2010-06-15 05:53   좋아요 0 | URL
아예 포기한 화과자에요. 단 것 정말 싫거든요.^^
 

반지의 제왕 1 (양장)
존 로날드 로웰 톨킨 지음, 김번.김보원.이미애 옮김, 앨런 리 그림 / 씨앗을뿌리는사람 / 2010년 6월  

일러스트판으로 <반지의 제왕>이 나왔다. DVD로 소장하고 있는데 책도 소장하고 싶다. 그런데 가격이 좀 비싸다... 하지만 책으로도 꼭 보고싶은 <반지의 제왕>이다. 다음 목표는 바로 <반지의 제왕>일러스트판이다. 가격을 보여주면 옆지기는 틀림없이 기절하겠지..ㅎㅎㅎ 지금 당장 구매할 것도 아닌데... 전3권으로 나올 예정인 것 같은데 2,3권은 언제쯤 나올까? 하여튼 언제 구매할지 모르겠지만 꼭~ 구매할 것이다~!!!

2010년 양장 일러스트판 <반지의 제왕>은 톨킨의 장대한 상상력을 가장 극적으로 그려내는 것으로 유명한 존 하우의 표지 일러스트와 세밀한 묘사로 '가운데땅'으로 빠져들 수밖에 없는 앨런 리의 본문 일러스트로 새롭게 꾸몄다. 톨킨의 세계를 꿈꾸었던 위대한 화가들의 여정을 통해 미지의 대륙을 함께 탐색하는 환상적인 기쁨을 맘껏 누릴 수 있다.

가운데땅의 모든 종족의 운명을 결정지을 '절대반지'를 둘러싼 선과 악의 대결을 통해 인간 본원에 대한 근원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작품으로 국내에 톨킨을 처음 소개했던 영문학자들이 톨킨의 요정어, 고유명사 발음 및 번역 원칙에 충실한 번역판으로 2007년에 이어 3년 만에 다시 부분적인 수정을 거쳐 새롭게 선보인다. -알라딘  

<절대반지, 그 운명의 시작>
프로도: “이해할 수 없군요. 반지가 그의 보물이며 또 유일하게 좋아한 거라면서요? 그걸 증오했다면 왜 버리고 멀리 떠나지 않았을까요?”
간달프: “지금쯤이면 자네도 이해할 법한데, 프로도. 그는 자신을 미워하면서도 사랑한 것처럼 반지도 미워하면서 사랑한 거야. 반지를 거부할 수 있는 힘이 그에겐 전혀 남아있지 않았던 거지.”
― 그 누구도 반지를 거부할 수 없었다. 오직 반지만이 그 주인을 선택할 권리가 있을 뿐. 골룸이 반지에 대해 가지는 애증도, 반지가 오랜 세월을 돌아 프로도에게 전해진 우연도 두 반지에 얽힌 운명의 힘 때문이었다. 반지를 만든 계획자마저 뛰어 넘는 그 운명의 힘으로 불의 산을 향해 나아가는 그 지난한 여정의 시작! -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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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 2010-06-11 09: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저는 90년에 출간된 반지의 제왕 3권짜릴 갖고 있어요.뭐 요즘 책과 어디가 다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활자가 무척 작은것이 특징이지요.요즘처럼 분책해서 책값을 올려받지 않는 행위를 해서 참 좋지요^^

후애(厚愛) 2010-06-11 09:55   좋아요 0 | URL
반지의 제왕 갖고 계시는군요.^^
일러스트판이라고 해서 급 땡기는 중입니다.ㅎㅎ
근데 가격이 정말 비싸네요.. 하지만 포기할 수가 없는 반지의 제왕이에요. ㅋ

pjy 2010-06-12 1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중학생때 3권짜리로 읽었는데요~ 소장하고 계신다니~~ 카스피님이 부럽군요~
많이 다릅니다..분책은 둘째치고 최근엔 거의 무협지처럼 번역을 해놔서 당췌 ㅠ.ㅠ

후애(厚愛) 2010-06-14 04:58   좋아요 0 | URL
댓글을 이제야 봤습니다.^^;;
저도 일찍 알았더라면 구매했을텐데..
일러스트판으로 나온 반지의 제왕을 꼭 구매해야겠어요.^^
 

[독일] 캐빈디쉬 하비캔디 커피맛 200g
독일  

 

 

커피고우(카푸치노)캔디 160g  

 

  


엑소 커피맛 캔디 140g  

 

 

커피고우(레귤러)캔디 550g  

 

 

커피고우(카푸치노)캔디 550g 


 

 

커피고우(레귤러)캔디 160g  

 

심킨스캔디(커피)  

                                   

 

[독일] 칼파니 커피맛 캔디 150g
독일 
 

난 커피 맛 나는 캔디를 무척이나 좋아하는 편이다. 물론 옆지기도 마찬가지이고. 한인마트에서 판매하는 커피 맛 나는 캔디는 두 종류밖에 없다. 난 더 많은 커피 맛 나는 캔디를 먹고싶다. 혹시나 해서 알라딘에 검색을 해 봤더니 이렇게 많다. 군침이 마구 도는데 구매할 수가 없다. 이곳은 책만 가능하다. 아 너무 불공편하다. 아 너무 속상하다... 아 먹고싶다. 지금 당장 먹고 싶지만 나갈 때까지 참아야 할 것 같다. 아 자꾸 나의 입이 달라고 야단이다.ㅎㅎ 편두통이 심해서 커피는 안 마시지만 커피 맛 캔디는 즐겨먹는데... 아 괜히 검색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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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10-06-10 08: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윽~~
이거 맛있는데...
예전에 좋아하던고예요^^

후애(厚愛) 2010-06-11 05:12   좋아요 0 | URL
먹고파요..ㅜ.ㅜ
커피맛 캔디 정말 맛 있어요^^

세실 2010-06-10 08: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사탕은 다요트에 대한 압박으로 못 먹어요.
스트레스 받을때 하나씩 먹어주면 좋을텐데....

후애(厚愛) 2010-06-11 05:15   좋아요 0 | URL
전 하루에 하나씩 먹고 있어요.
나가서 다른 커피맛도 먹어봐야겠어요.^^

카스피 2010-06-10 09: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저리많은 캔디가 있었네요@.@

후애(厚愛) 2010-06-11 05:15   좋아요 0 | URL
네 다 구매해서 먹어보고 싶어요^^

하늘바람 2010-06-10 1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만가능하군요 정말 알라딘에 커피맛 캔디를 파는 지는 몰랐어요

후애(厚愛) 2010-06-11 05:16   좋아요 0 | URL
네 책만가능해요.ㅜ.ㅜ 혹시나 해서 검색해 봤더니 팔고 있네요^^

pjy 2010-06-12 15: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본에서 커피맛 푸딩을 먹어봤어요~ 살살 녹는게 좋던데요? 포커스가 다른가요 ㅋㅋ

후애(厚愛) 2010-06-15 05:59   좋아요 0 | URL
이곳은 딱 두 종류밖에 없어요.ㅜ.ㅜ 한국 나가면 꼭 사서 먹으려고요. ㅎㅎ
그리고 미국 들어올 때 한 보따리 사 들고 오려고 생각중입니다. ㅋㅋ

같은하늘 2010-06-14 15: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커피는 안 먹지만 커피맛캔디는 좋아해요.^^
나비님이 커피맛 캔디 많이 사주시면 후애님꺼 뺏어 먹어야쥐~~ㅎㅎ

후애(厚愛) 2010-06-15 06:00   좋아요 0 | URL
커피맛 캔디 좋아하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군요.^^
절대로 뺏기지 않을겁니다~~ ㅋㅋ
 

 

 

 

 

 

 

 

 

 

 

 

 

 

 

 

<정유각집 전3권 세트> 이 책은 나에게 어려울까... 미리보기가 있으면 도움이 될텐데... 하지만 가격이 비싸서 못 구매할 것 같다.


미쳐야미친다, 정민, 다산선생지식경영법, 다산어록청상, 박동욱, 아버지의편지, 박제가, 박수밀, 이승우, 정유각집, 홍길주, 19세기조선지식인의생각창고, 이홍식, 호걸이되는것은바라지않는다, 봉선사에서, 필계의작은모임, 연못가, 헤어지며, 종이연노래, 탄식4수, 매화지고달은휘영청, 산정에서이유동과만나기로약속하고, 접시꽃, 시냇가집의가을정경, 회포를적다, 세검정에서헤어지고, 어느덧, 섣달그믐밤, 종이연, 대보름다음날손님을보내며, 서쪽교외이른걸음, 공덕리, 남이청의서실에서묵다2수, 작은누각, 변소에서, 버드나무노래, 안악으로가는자형임공을전송하며3수, 비갠뒤, 뜰에누워, 천우각에서무관이덕무와함께선蟬자를운자로얻다, 몽답정, 읍청정5수, 충훈부, 9일이덕무와세심정아래배를띄우다5수, 관재서상수의동쪽집에서이덕무와유득공등여러사람과모였다, 왼쪽산기슭에보덕암이란작은암자가있는데중이십여명이었다, 손님중에퉁소부는황생이있었다, 밤에필계에앉아임홍상의지의시에차운하다, 삼소헌의눈오는밤, 저물녘형암을찾아가다, 밤에유연옥을찾아가다6수, 청정관의벽에쓰다, 서상수를위해지은입춘시2수, 영변의못가정자에쓰다, 약산에서저물녘돌아오다, 묘향산보현사, 무릉폭포, 밤에연광정에오르다, 백련봉에서이른아침눈을구경하다, 관재가새로이사하여, 태상시의서쪽정원, 육각봉에서이덕무의상화시에차운하다, 길가의초당에서거문고소리를듣고, 북쪽병영, 일식, 비때문에소헌에머물다, 형암에게부치다, 가을생각, 장인이관상공을슬퍼하며5수, 평양에가는이덕무를전송하며, 봄날심원에모여6수, 경회루의옛연못, 동교에서, 무더위, 좌소산인을방문하다, 가을서재에서빗소리를듣다, 동래수영으로떠나는백동수와헤어지며주다, 세검정물가에서석파가그림그리던곳에걸터앉아, 북한산에서, 문수문을넘어, 부왕사에서밤에이유동을만나두보시에차운하다, 백운대꼭대기에오르며3수, 석파도인과남한산성의개원사에서만나기로약속하고, 나는엄고개의선친묘소에들렀다가저물녘에도착했다, 남한산성에서석파와함께, 동림사에서돌아오는길에, 법화암, 9월9일, 달여울잡절4수, 화개동에서혜풍의시에차운하다3수, 갓개어, 감재의시에차운하다, 이희경의십삼재에서빗소리를듣다가, 홍대용의모정에서원운에차운하다2수, 자형임은수가이인역승이되어떠나며시를청하다, 이희경을방문하다, 진재김윤겸의북방유람을전송하며4수, 홍대용박지원, 이덕무등과함께승가사에올랐다, 이덕무가먼저돌아가기에가는길에보통정에서만나기로약속했다, 북한산을거쳐조계에서놀다가다시서상수와이덕무를만나묵으며기행시를지었다, 저물녘이덕무가왔는데마침비바람이쳐서머물게하고함께자며지었다3수, 청수옥에서밤중에앉아짓다6수, 다시차운하여청수옥에부치다6수, 새벽에동작나루를건너다, 진위에서, 소사에서2수, 여관벽에쓰다, 온양에서돌아오며2수, 진수정을넘어가며, 저물녘에야유천의숙소에이르다, 갈산여관의새벽비, 아침에내린눈, 집에서지은절구3수, 금강산에들려고금수정에올랐는데동행이오지않아기다리며, 팔담에서, 동해에임하여, 이덕무가밀랍을녹여매화를만들고는윤회화라이름붙였다, 상복을벗은뒤이소어른을찾아뵈었다, 굳이시로나를권면하시며그대가글짓는것을보지못한것이오래다라하시고, 그아들이희경과함께자게하였다4수, 이희경에게차은하다, 밤에서유년의셋직을찾아가글을읽는데, 이덕무와유득공이차례로왔다2수, 인지의서재에서, 관재에서밤에술을마시며, 이희경의서루에서, 이유동의시에차운하여, 밤에앉아회포를적어관헌에게부쳐보이다, 빗속에, 율원장에서이유일을만나다, 저물녘, 소석산방에부치다5수, 화중이광섭의광주거처에쓰다, 처사이광석의심계초당에서이틀을묵다9수, 광흥창아래배에서자고이경에조수를타고운양나루에이르다, 배를타고가며8수, 저녁에농가를찾아, 중양절에두보시에차운하다, 두시에차운하여이의암에게보이다6수, 추수를보며, 황정평을벗어나며, 저물녘사천에이르러3수, 그림에부치다, 밤에사천의집에들어가이덕무와함께밤새도록술마시고놀았다, 새벽에큰눈이내렸다2수, 달빛밟고소위정을방문하다2수, 밤중에허명애이존암과모여, 효효재김용겸의잡영에대한화답8수, 사재김문목공의연시시운으로, 장선을곡하며, 율교에서, 중유남덕린을애도하며2수, 설옹유후의시에차운하다, 초여름, 이여강이청산현으로근친가면서시를구하기에, 술회4수, 기하유공께서연경에서돌아오셨기에그협실에쓰다, 원옹의서루에서비에막혀, 임하상이두보의봉선사시에차운한것에화답하여, 기하실에앉아, 하교의처가에서빗속에짓다, 이경지에게주다, 기하실이소장한운룡산인의작은초상화에쓰다, 홍대용이소장한반정균의묵적에쓰다, 병중에우촌선생을그리며, 6월13일낙목암에모여, 백문에서박지원을만나다, 송석운룡도가연암을위해장난삼아짓다, 유안재이보천공의만사3수, 풍정원의뜻을본뜨다3수, 저물어사천이희경을방문하다, 관운장의사당, 못가에서, 정현목군을애도하며3수, 곽담원이도산에들어갔단말을듣고7수, 단좌헌에제하다, 연암선생께, 중양일에심계처사가성에들었고다음날은형암이자기아버님을모시고그와함께나왔다, 내가이를기쁜마음으로부러워하여광주걸음을하게되었다8수, 심계초당에쓰다6언4수, 통진가는길에2수, 사립문, 농가에서홀로앉아, 벼베기풍경, 거미줄, 저물녘이수당에이르다, 가을들, 감회2수, 벗을그리며2수, 배타고돌아오며, 행주에정박하다, 영변의명생에게3수, 현천원중거가장원서에서숙직하다가효효재김용겸공과이덕무를만나운자를나누어장자를얻었다, 정월초이레입춘에이서구와함께시를짓다, 밤에이서구의집에서자며10수, 이덕무의철각도를노래하다, 이서구의시에차운하여, 비때문에청장관에머물면서유득공과이서구에게보이다, 봄추위, 다시앞시의운으로지어서이덕무에게부치다3수, 새벽의작별, 난타선생의원석에차운하여중목에게화답하다, 정월보름밤관재에모여원시에차은하다2수, 호동에묵으며사간김복휴에게드리다, 순도의집을찾아책을읽다가매화시를보다, 옥사집의시에차운하다, 차운하여소헌의영남시권에쓰다, 미루에서소헌등여러사람과밤중에모여서짓다2수, 장난삼아왕어양의세모회인시60수를본떠짓다, 홍제원에서말타고전송하는사람서른명에게시를주어헤어지다, 말에오르면서운자를정해말에서내릴때시를짓되어기는사람은벌을받기로서장관과약속하고, 상사와이덕무에게도알려파주에서시작하였다, 개성에이르다, 청석동, 총수산, 서흥, 평양, 밤중에아영에이르다, 기녀에게, 보통문을나서며지은도사의시에차운하다, 백상루에올라, 가산에서, 용천의양책관에서짓다절구5수, 의주에서화중에게주다, 서장관께드림, 노숙하며, 총수에서, 마천령, 속명은회령이다, 요양주에서짓다, 김과예의시에차운하다, 담자운을써서김과예에게주다, 상사의시를차운하여신민둔의약방주인에게주다, 태자하, 대황기보에서큰바람을만나다, 실제, 북진묘2수, 송산보, 여기는유정이싸우던곳이다, 이곳부터는경관이많다, 동노하에서포자경에게주다, 가을의느낌, 아내에게, 시골집에서번민을풀다, 연경으로가는부사윤방을전송하며5수, 새벽에앉아회포를쓰다7수, 은수형이심양에서돌아오다, 원외당원항의증별시에차운하다, 당낙우의원운, 영남객중의소헌윤가기에게부치다, 달밤에유득공을방문하다, 큰소리로노래하여유득공의말을부연하다, 반천학사를위하여낙매시를짓다, 북악으로이사간진사이영실의시에차운하다, 산운실에서묵다, 소헌윤가기가영남군막에서지은시에차운하다3수, 양구로가는조카를전송하며, 삼구재의밤이야기, 도성동쪽에모여, 남소영의활쏘기, 관재의작은술자리2수, 산인조태암의석소산방에쓰다2수, 규장각의8경, 왕명을받들어, 응제로지은영주에올라20운, 낙동조진사의서루에서, 직각정지검이용만부윤으로가는것을전송하며2수, 결성현에부임하는정언이사조를전송하며, 성주목에부임하는승지남학문을전송하며, 김연숙의서실에서육유의시에차운하며, 북청부로부임하는승지최태형을전송하며, 김연숙의북행을전송하며, 임덕여의처소에서진계유의시에차운하여, 이문원절구12수, 요금문밖에서짓다, 서대에세봄을기다리며, 중서성지각에서앞의시에차운하여, 필운대에서육유의시에차운하여, 대성남현로진사임희묵과함께, 혜화문을나서서성을따라서쪽으로가니2리쯤되는곳에성복둔이라는창고가있다, 백성들이모두복숭아를심어붉은안개가성에어린듯하다, 언덕을사이에두고무너진절터가있으니이른바북사동이라는곳이다2수, 혼혼정2수, 현도덕여외심제군들이금강산으로가는것을전송하며4수, 성초임하상의강릉관사에부치다, 묵계에서여러사람의시에차운하다, 홍첩협으로가는윤암이희경을전송하며그의시를차운하여, 객중의가운서유년에게, 동악시단, 방희의시에차운하다, 설옹유후만시2수, 자형임공의난동유거시에차운하다, 치재의옛집에서매화를감상하며제공의작품에화답하다, 숙직나가는무관이덕무에게부쳐, 영숙문밖별장청에서숙직하며4수, 창경궁앞계방에서숙직하며2수, 규장지보가새로만들어져모시고춘당대까지갔다, 이날도정이있었다2수, 당직도중비내린뒤, 동료인청장관이덕무가내이문원에서팔자백선인출을감독했는데권자의음과뜻을변정한것이몹시자세하여여러학사에게크게칭찬받았다는말을듣고시를지어축하하다, 밤에유득공서이수두동료와더불어임금께서지으신강의조문을써서바쳤다, 이튿날부채를내리시는은사가있어삼가기록한다4수, 제용감에서봉사허주와함께체직하다, 염서에서숙직하다가두시에차운하다, 중양절에이문원에숙직을섰다, 이때이덕무는사도시에서, 유득공은상의원에서숙직을섰다, 시전지를보내차례로시를지으니자못상쾌한일이었다, 밤에앉아유득공에게다시부치다, 이문원에서절구5수, 직각정지검의기은시를받들어화운하다, 염서의겸사에서숙직하며, 이문원에서눈을노래하다14운, 규장각에서춘첩자를쓰다, 평구송일휴와동료이덕무등이장령유환덕의남동원옥에서작은모임을갖다, 초계문신의강제와임금의초상화를봉심하는날, 통례원의관리가문득참예하였다, 상께서그수고로움을여러번칭찬하셨다, 세모에는시관과강원그리고차비관에게차례로상을내리셨다, 임은수형이후추를하사받고감격하여작품을짓고는여러사람의임희성에게화답하다, 유득공이상의원에서숙직하며지은시에장난으로화답하다2수, 겸사에서숙직하며, 임인년3월6일윤암이희경을이끌고필운대에올라살구꽃을구경한뒤산아래동산의집에서몇잔마시고붓을달려짓다, 술자리에서소동파시의운을뽑아순천부로부임하는승지이혜조를전송하다, 성지를받들어병풍을써서올린일로동료유득공이긴노래를지었으므로그뜻에화답하였다이때는임인년4월20일이다, 주부남사수가남영의수각에서더위를피해지은시에차운하다, 백당에서읊조리다, 숙직을마치고나와서, 이희경의산골집에부치다, 탐라말을내려주시다, 상림의벼를하사하시고원내에서모여먹으라는전교가있었다, 사람이많아일정하게나눌수가없었다삼가기록한다, 정직학이쌀을하사받고지은시에화운하다3수, 문효세자께서태어나신지7일째인9월13일은영조대왕의탄신일로음식을내리셨기에삼가적는다, 저녁이문원을거닐다동료이덕무를그리는마음이있어, 이인역우정에서차운하여금정에있는유득공에게보내다, 다시금정역승의시에차운하다, 역정에서서피집의시에차운하다2수, 제주목사로부임하는승지엄사만을전송하며2수, 임봉사가과거에낙방하여지은시에차운하여, 영보정장편시에세번째차운하여화산역승이덕무에게부치다, 청장관이덕무가차운하여철재학사에게바치다, 화산우에돌아와다시유득공의장편에차운하여이문원동료에게부치다, 숙직하며가을의회포를읊다, 숙직소가새로이루어져여러동료에게보이다, 진사양덕정이차를보내준것을사례하다, 연기땅의동진을건너며, 계산주막을아침일찍출발하여서원으로향하다, 서원, 충주가는길에동행에게보이다, 탄금대의신립장군사당에서, 제천, 의림지, 영춘의노은치를넘으며2수, 영춘잡절3수, 사인암을능호공이인상이운영석이라고이름붙여주었다, 진의산장에서철재학사께받들어부치다, 도담, 청풍가는배안에서, 역관에서진사조진대가잉어두마리를보내온것을사례하다5수, 몽오집의시에차운하여집안사람심규진에게보이다3수, 집안사람심규진에게부치다3수, 청림으로참봉이교년을찾아가서두보의시에창운하다2수, 함재심염조학사의죽음을슬퍼하며2수, 차운하여동료유득공에게주다4수, 차령에서, 모로원에서, 정월보름날규장각동료들에게보내다, 차운하여덕평유거에있는윤원지에게주다, 평암이방문하여역정에서헤어지며2수, 이몽로가찾아와서, 추정고국태의소지집중의운자에차운하다4수, 규암에배를띄워거슬러올라가창강에이르다잡절5수, 배안에서차운하여평암에게부치다2수, 평암이와서묵다, 차운하여종손윤사에게보이다, 차운하여친척심씨에게부치다, 친척엄원리가와서묵다, 엄초부에게화답하여주다2수, 몽뢰정의주인조행원에게주다2수, 오천당숙부의유거시에참가차운하여, 심규진의장편시에차운하다, 숙직이끝나던날원중거와두어른을모시고술을마시며, 왕사정의시에차운하다3수, 양허당김재행의생일시에차운하여부치다, 부솔이교년이소를타고지나다가역사를방문하였다, 차운하여심규진에게부치다, 이동익군이강가에서약초를캐다가물에빠져죽었다는말을듣고짓다2수, 9월9일이문원에서여러날숙직하며남반천승지에게술을보내다, 서장관장령송전이연경에가는것을전송하며을사년1785, 숙직하며우연히짓다, 나이는묻는사람이있어시로대답해주었다, 정월에대교의시에차운하여, 벗사천이희경에게부치다, 상신일에임금수레를수행하여사직단에서곡식신에게빌다, 단향때삼가기록하다, 설날에임금께서종묘를알현하고, 다음으로영희전육상궁, 창의궁, 연우궁, 경모궁에이르러예를갖추었다, 앞운을써서구호하다, 영재의차운, 김응환그림2수, 양두섬섬곡, 그림책에쓰다2수, 연경가는사천이희경을전송하다, 적성사군에게부치다, 사군은막송사를초하고있었다, 이문원에세지난일을생각하다, 숙직중에군함에부치면서, 계사에서복직시켜발탁해쓰라는명이있으므로, 삼가지어감격함을기록한다, 발을걷으며, 내각에서숙직하며, 저서, 낮잠, 동이루에서우연히짓다, 당직을서던밤에약간취해서, 빗속에은휘각에서, 강화의마니산꼭대기에서함께간사람의시에차운하다, 연미정에서한림이곤수의시에차운하다, 유득공에게차운하여보내다, 유득공과함께숙직하고나갔는데송서가때마침왔다, 유득공의관사에서받은시에차운하다, 회포를풀어내어윤사에게화답하다, 상방에서숙직하며, 장경교절구17수, 진령원의어애송노래, 성대중의중양아집에차운하다9수, 앞시의운을써서상주의사군홍원섭에게부치다, 연경으로가는공서이군을전송하며, 대전의생신날근무가끝난뒤옛동료에게읊어보이다2수, 밤중에초당에앉아, 일본의방야도병풍노래, 천록을새긴필산노래, 윤암이희경을위해짓다, 흥당의시에화답하다, 사천과녹은의집에들러거문고연주를듣고우산전겸익의시에차운하여짓다, 다시차운하여사천이희경등에게보여주다2수, 연암어른집에서앞시에차운하다, 흥당에서술에취해, 윤암이희경형제와녹은이찾아왔기에어양왕사정의시에차운하여짓다, 낙산의가을생각2수, 네사람을애도하는시4수, 달밤, 이덕무에게부치는짧은노래, 한림균곡신종익의시에차운하여준한수, 양봉나빙의귀취도두루마리에쓰다, 한림웅방수효렴방훈형제와헤어지며주다2수, 사천으로돌아가는장선산에게주다, 이별후에양봉나빙에게부치다, 평계왕수재에게보내다, 평계는일면식이없는나를위해내이름과자를새긴도장두개를보내주고내글씨를쓴부채를요구하였다, 뒤에나양봉의화실에서교분을맺었다, 계문의안개에잠긴나무를노래하다, 계주에서, 중양절에사하역에서, 9월10일청묘에서성인을알현하다, 청풍대에서학산부사서호수의시에차문하다, 우북평에서, 징해루에서학산부사의시에차운하여, 강녀묘에서학산선생의시에차운하여, 명나라사람왕치중의시비에차운하여, 산해관을나서며느낌을적다, 유관에서고향을그리며, 소흑산에서9월22일에, 조씨집안의패루, 북진묘에서의무려산을바라보며3수, 첨수참2수, 심양잡절7수, 요양, 봉성에돌아와서내각의여러동료에게부치다, 책문에머물며, 탕참에서묵다, 우촌이조원에게부치다, 시랑옹방강에게부치다, 추사강덕량에게부치다, 지산송보순에게부치다, 헤어지며주다, 패수물가에서지은절구, 산수를지나다가약산동대를올려다보며강산이서구에게부치다, 가산의시쓰는기생육아가시를청하므로붓을내달리다, 정유선생께화답하다, 채염림, 용만관에서대아김기무와헤어지며주다, 용만에머물면서육아가보내온시에차운하다, 용만관에서밤에짓다, 구련성에서자며, 책문에서동지를맞아, 통원보, 참봉자범이기원의도중시에차운하다, 연산관, 동지시에새벽에차운하다, 두고개의노래, 낭자산에서새벽에출발하며, 이도정에서, 동지시에세번째차운하여, 동지시에네번째차운하여, 영원주에서동지시에다섯번째차운하여, 여양역에서새벽에떠나며동지시에여섯번째차운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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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10-06-08 15: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사책을 참 좋아하시는 님
제가 다 사드리면 좋을텐데 못 그러는 맘
기회가 오겠지요

후애(厚愛) 2010-06-09 13:23   좋아요 0 | URL
네 역사책 매니아랍니다.
말씀만으로도 너무 감사해요^^


자하(紫霞) 2010-06-08 18: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민샘 책은 두께가 두께가~~

후애(厚愛) 2010-06-09 13:24   좋아요 0 | URL
전 좋은데요.^^ ㅎㅎ 전 두꺼운 책이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