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사랑 - 레스터 레븐슨이 전하는 삶의 지혜
로렌스 크래인 지음, 편기욱 옮김 / 가디언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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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베인 습관은 버리기 어렵다. 마찬가지로 마음 속에 베인 습관도 마찬가지다. 이 책은 릴리징 테크닉을 연습하는 과정이다. 이 릴리징 테크닉 을 통해서 마음속에 스트레스와 부정적인 감정들과 장애물을 하나씩 떠나 보내는 과정을 연습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이 연습은 가장 가까운 가족 관계로부터 시작한다. 자녀와의 대립관계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 주위사람과의 관계 , 이 모든 것들이 책을 통해 연습을 하다 보면 자연히 좋아진다. 돈관계도 자연스럽게 좋아지게 된다.
가장 가까운 것부터 연습을 먼저 하다 보면 어느새 마음이 조금씩 마음이 편해짐을 느낀다.
자기 사랑의 연습과정은 먼저 자신을 수용하고 인정하는 과정에서 시작한다.
주위 사람들이 흔히 자신을 너무 사랑한다는 말을 하지만 이 책은 자기 사랑은 이기적인 것에서 찾지 않고 있다. 다른 사람과 대립하지 않고 , 자신의 마음을 거부하지 않으며,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고 , 자기 마음속에 있는 비-사랑 거부감을 떠나보내는 것이다.

 자기사랑
난 이 책을 통해서 조금 씩 변화를 가졌다. 항상 운전을 하고 부딪히는 인간 관계에서 많이 힘들어 했다. 또한 형제들과의 관계도 마찬가지이다. 우선 나의 변화는 운전 부터 편해졌다. 거친 운전이 편해졌고 먼저 앞질러 가고 빨리 출발 하려는 습관이 없어졌다. 끼어들기 하고 대책없이 다가오는 운전자들을 이젠 아무런 생각 없이 편하게 대하게 되었다. 그리고 내 마음대로 하려고 했던 아이와의 관계도 바뀌었다.

자신을 긍정으로 변화시키는 빠르고 쉽고 불만을 흘려보내고 인정하는것이다 불만을 흘려보내고 자신을 인정하는 것보다 변화를 가져오는 더 나은 방법은 없다고 한다
하루 동안 자신에 대한 불만을 흘려 보내고 자신을 인정 한다면 자신의 인생을바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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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인문학 여행 × 스페인 - 스페인 문화예술에서 시대를 넘어설 지혜를 구하다 아트인문학 여행
김태진 지음 / 오아시스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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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하면 떠오르는 것이 투우와 플라맹코이다. 투우와 플라맹코는 티브이를 통해서 많이 보아 왔기에 스페인 하면 떠올리게 된다.

 

또 많이 알려진곳. 스페인에서 가장 아름다운산 산티아고 순례길, 이 순례길은 여러 책에서도 많이 소개 되고 있고 매체를 통해서도 알려졌다. 하정작 해외 여행은 한번도 가보지를 못했지만 가끔 이렇게 책으로 역사속 인물들과 설명들을 듣다보면 그 속에 빠지에 된다. 김 태준이 들려주는 스페인의 여행 이야기는 정말 재미있었고 흥미로웠다. 

 사진은 콜럼버스의 묘이다. 스페인의 돈키호테 콜럼버스...에덴동산과 금광을 꿈꿨지만 무너진 꿈에 원망을 가슴에 품어야했던 콜럼버스...

난 앞으로 영원히 스페인 땅을 밟지 않을 것이다.내가 죽거든 그 어떤 일아 있어도 스페인 땅에 묻어선 안된다.

 

카스타야 왕국의 공주로 태어나 바람앞의 촛불처럼 살았던 지혜로운 산초 이사벨... 오빠의 명령에 의해 포르투깔로 시집보내려 했던 몰래 아라곤의 왕자 페르난도와 비밀결혼을 한다. 후에 오빠가 죽고 남편페르난도의 도움으로 내전을 치른후 카스티야의 왕위를 차지한다. 무수한 역경속에도무모하게 일을 벌이지 않고 기나긴 시련을 이겨낸 지혜로운 여자다.

왕실 예배당의 경직된 산초 후아나 ..이사벨과 후아나 사이에서 태어났다. 헨트에서 신랑감 펠리페를 보게 된 후아나는 한눈에 반한다. 하지만 남편은 바람둥이였다. 카스티야와 아라곤의 왕위계승자가 되지만 남편이 갑작스런 의문의 죽음을 당하고, 후아나는 남편을 살리겠다고 시신이 든 관을 마차에 싣고 스페인 전국의 수도원을 전전했다. 결국 그녀는 왕이 되었지만 부친 페르난도와 아들 카룰로스에 의해 감금이 된다. 이 모든것이 그녀의 집착인 병을 이유로 해서였다. 세편의 영화같은 이야기와 미슬작품들 그리고 명소들을 사진으로 보다보면 어느덧 시간이 금방 흐른다

주인공엘그레코에 대한 이야기다. 기괴한 그림을 그리지만 33세때에 백작의 시신을 관에 넣는 장례식 그림을 그려 인정을 받는다. 로마에서 미켈란젤로의 그림사건으로 스페인으로 돌아와 궁중 화가가 되고 싶었지만 펠리페 2세에 그림이 보류되어 궁중 화가의 꿈은 무너진다. 그리고 성당에 돈을 대주는 부호의 장례식 그림을 그려 인정을 받는다. 너무나 자부심이 강했던 엘그레코....남들이 보기에 그는 오만했을 것이다. 하지만 그는 강렬한 욕구, 이 세상의 화가가 되겠다는 신념 하나로 먼 길을 떠났다. 권위에 굴복하지 않는 사람. 오직 자부심 최고가 되겠다는 꿈 ..요즘엔 이런 엘그레코 같은 도전 의식을 가지는 돈키호테같은 사람을 인정받을수 있을지 의문이다.

 벨라게스의 직품이다. 지인의 소개로 궁전에 불려가 젊은 국왕 펠리페 4세의 마음을 사로 잡아 궁정화가가 된다. 정치적에 의욕을 잃어버린 펠리페 4세는좋아는 분야의 예술에만 빠져들게 된다. 이때 벨라게스를 유학 보내고 유학에서 돌아온 그는 왕의 마음을 흡족하게 했다.

벨라게스는 유명한 그림으로 파해라는 그림과 교황의 초상화 거울을 보는 비너스를 그렸다.

60대에 접어든 벨라게스는 마리아 테레사의 결혼을 추진했고 식장을 꾸미는데 정성을 다했다. 그리고 마드리드로 돌아와 원인을 알 수 없는 열병을 회복하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 그는 젊어서 대단한 행운의 주인공이 된 이래 국왕의 각별한 사랑을 받았다.안정적인 삶을 살았던 그는 새로움과 탁월함을 추구하는 돈키호테의 심장을 가진 사람이었다. 벨라게스는 바쁜 와중에도 새로운 기법과 구도를 실험했다. 일에 몰두하는 과정에서 빨리 그리면서도 생생한 효과가 나오는 알라프리마 기법을 완성했다.

60대에 죽은 죽은 벨라게스의 무덤이 라말레스 광장을 재정비 하면서 사라져 버렸다. 그의 무덤을 발굴 하려는 시도가 있었지만 그를 찾아 낼 수가 없었다. 이는 스페인 역사에 부끄러운 일이기도 했다.궁정 화가로는 벨라게스외에도 고야에 대해서도 책에 서술되어 있다. 고야는

 

다작으로도 유명한 사람이다. 프라도 미술관 1층에서 3층까지가 그의 작품이다.

 카탈루냐 시람들의 한숨이 깊히 새겨진곳 바르셀로나 ... 펠리페 5세에 의해 이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처형을 당하고 노예로 보내졌다.

카스카다 이 분수는 버려진 땅을 공원을 조성할때 만들어진 것이다.

 만국박람회장 입구이다. 당대 최고의 건축가 폰세례가 조성공사를 했다. .

분수대와 정문을 설계한 사람이 가우디다. 공원내에는 동물원과 카탈루냐 의사당이 자리하고 있다. 인공 호수와 산책로도 있어 사람들의 발길을 붙잡는다. 만국 박람회는 실패로 끝났지만 사람들운 새로운 도시와 새로운 삶을 생각하게 되었고 개발 사업은 이전보다 더 큰 탄력을 받게 되었다. 투자 열기와 자본주의가 이 도시에 상륙한 때도 이때였다.

가우디는 대장장이의 아들로 태어났고 상상가이자 건축가이다.

가우디의 작품중 카사 밀라는 사연이 많았던 건축물이었다.

 현재 바르셀로나에서 지어지고 있는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도 가우디가 설계를 했다. 가우디가 이처럼 성장 할 수 있었던 건 구웰 덕분이다. 구웰을 만나건 가우디에겐 큰 행운이었다.

가우디가 죽은지 100년이 되었다고 한다. 그런데도 아직까지 지어지고 있는 파밀리아 성당.... 우리 나라에도 땅이 좀더 넓고 더 발전하면서 가우디 같은 건축가 있었다면 어

떻게 변했을까. 아마 우리 나라도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올수 있는 아름다운 건축물이 있지

 

않았을까 . 꿈은 꿈이고 현실은 현실이다. 아쉬움이 남는건 어쩔수 없는거 같다.

 

 화가 피게르스에서태어난 달리 그는 괴짜같지만 그를 사랑하는 뮤즈 갈라는 그가 천재성이 넘치다보니 스스로 광기와 기벽을 주체하지 뮷하는 화가라고 이야기를 했다. 갈라는 달리보다 열살 이상의 연상녀이며 유부녀다. . 갈라와 결혼하겠다고 했을때 아버지는 반대를 했다. ., 달리를 위해 달리의 고향으로 같이 갔지만 어느 누구하나 이들이 머물 거처를 내어 주지 않아 포르트 리카트로 향했다. 그곳에서 갈라는 완전한 스패인 여인이 되었다. 그리고 달리애게 도움을 준사람은 달리의 선배인 호안 미로가 있었다. 달리는 갈라를 맹목적으로 사랑했다. 갈라는 달리의 맹목적인 사랑앞에 모든것을 걸었다.

난 갈라를 닦아 빛을 낸다. 그녀를 최고로 행복하게 해주고, 나 자신보다도 더 그녀를 돌본다. 왜냐하면 그녀 없이는 모든것이 끝장이니까.

책에는 많은 거장들이 소개되어 있다. 꼭지로 다른 예술가들을 소개한 부분에 피카소나 미로 같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화가들이 소개 되어 있다.

 


예술과 여행, 건축가 건축물들..환상적인 궁합이다. 김 태준이 해주는 역사속이야기와 사진들은 흥미뿐만 아니라 역사속 인물들의 한숨과 눈물을 엿볼수 있었고. 한 시대를 누렸던 예술가들의 삶은 여러편의 영화를 보는듯 했다. 돈키호테와 같이 자기 주관적인 사람들....그리고 안정적이고 방어적인 산쵸와 같은 사람들 중에 ...난 어떤 쪽 사람인지 생각해보는 재미도 솔솔했던 책이다. 앞으로 어떤 여행을 하며 또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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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을 달리는 간호사
김보준 지음 / 포널스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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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명 깊게 읽었다. 6박 7일 동안 사하라 사막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고 끝까지 완주했던 김 보준의 끈기에 책을 읽는 동안 긴장도 해야만 했다. 그리고 완주했을 때 속이 다 후련했다. 20 때의 해외 봉사와 중환자실의 간호사 생활, 그리고 철인 삼종 경기와 끊임없는 도전..... 나도 한번 해보고 싶은 도전이었다.

우리는 대부분 현재의 생활에 안주하고 있다. 피곤하다고 힘들다고 지쳤다고 하면서 갖은 핑계를 댄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보니 나 자신이 너무 편안하고 안락한 생활에 물들어 있다는 생각을 해본다.

작가 김 보준은 4년간 3개의 봉사단과 교내 동아리에서 활동하며 나눔의 가치를 경험했고 사하라 사막을 달리는 사막 마라톤 경기에도 참여를 했다. 그리고 사막 마라톤에서는 나눔 프로젝트'사하라사막에 피는 꽃'이라는 프로젝트 기획을 했다. 사막 마라톤을 크라우드 펀딩과 연계하여 소아암 환우를 돕기도 했다.

현재 아산 병원 중환자실에서 근무를 하고 있다.

중환자실에서 그는 죽음과 삶의 경계에 있는 사람들을 만난다. 간 이식 수술을 받고 완쾌해 나갔다가 고맙다고 인사하는 사람들을 보면 뿌듯함도 느끼지만, 간 이식을 받았지만 뇌사상태에 빠져 죽는 안타까운 사람들도 목격을 한다. 중환자실 간호사들은 97프로가 번 아웃증후군을 호소하고 있다고 한다. 그만큼 업무량과 환자들에게서 받는 스트레스가 많아서가 아닐까 생각을 해본다

서울에서 태어났고 호남대 간호학과를 나왔다. 고등학교 때는 목표의식이 없었지만 한번 목표를 잡으면 그 목표대로 따라가는 강한 집념이 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작가의 성격이 나오는 듯하다. 대부분 보면 남자 작가들의 강한 인상이 책을 통해 나타나기 때문이다.


고집이 있어 남의 말을 듣지 않아 쓰레기통에 음식들을 버리면서 깨달음을 얻게 되고 발목과 무릎의 통증을 이겨내기 위해 먹어야 했던 진통제들.
그 아픔을 견디면서 기나긴 여정을 이겨낸 작가의 투지.
그리고 같이 참여했던 한국인 중 광훈은 걸음이 틀어지고 바닥은 물집이 생기는 상처까지 입었다.
극한의 체력과 정신력을 요구하는 사하라 사막에서의 이들을 위한 봉사자들의 따뜻한 응원이 큼 힘이 되었다고 한다.
250km 중에서 80km는 잠을 자지 않고 걸어야 하는 무박과 사오십도가 넘는 사막의 온도. 이들에게는 자신과의 싸움이었다

 


젊지만 당차고. 우리에게 한자리에서 안주하지 말고 꿈을 가지고 삶을 살라는 작가의 메시지가 담겨있었다. 그리고 금수저로 태어나지는 않았지만 자신의 삶의 한계를 극복하는 작가의 의지의 투혼에 많은 부끄러움을 느꼈다. 그에게서 느껴지는 에너지가 힘이 이 책을 읽는 내내 재미도 있었지만 재미보다는 무언가 새로운 도전을 해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포기하지 말자. 도망가지 말자. 삶은 맞서 싸워서 이기는 것이다.
책 밑줄
사막의 밤 하늘에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별들이 빛나고 있었다. 살면서 이렇게 수많은 별들이 밤 하늘을 수놓고 있는 것을 본 적이 있었던가. 처음에는 하얀 구름이 잘게 밤 하늘을 떠다니는 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구름이 아니라 무수히 많은 별들이 만들어 낸 은하수였다. 244

?달리고 있는 순간만큼은 너무 힘들어서 아무 생각도 들지 않는다. 248

사람은 힘들고 어려울 때 자신의 밑 바닥을 보여 준다고 한다. 그때는 포장되지 않은 날것의 진짜 그 사람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것이다. 270

현실주의자가 되어라. 그러나 언제나 불가능한 꿈을 가슴에 품어라.-체 게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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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나 2019-04-09 1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읽었습니다
 
눈 깜짝할 사이 서른셋
하유지 지음 / 다산책방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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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달달한 소설책을 읽었다.

가슴에 와닿는 따뜻한 소설이었다.

소설책을 좋아하지 않았던 내게 이 소설책은 가독성과 중독성이 있는 소설이었다.

 엄마가 폐병으로 앓아 죽자 그 죽음을 아버지의 탓으로 돌렸고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 그녀는 아무도 부르지 않았다. 그녀의 주위에는 친척도 끊긴지 오래고 친구들은 엄마가 폐암으로 병원에 입원했을 때 병 간호하느라 다 멀어진 상태였다. 아버지가 돌아가지고 유품 중 압력솥 속에 있는 수첩에 쓰인 세 사람을 찾기 시작한다.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었다. 문 옥봉, 명 보라. 홍 강 주.... 그녀는 이들을 찾기 시작한다. 외로운 그녀에게 이들은 어떤 존재가 될까?

 그런 오 영오 그녀에게 중학교 3학년짜리 친구가 있었다. 이름은 미지... 미지는 학교에서 공부는 제법 잘 했지만 친구들에게 따를 당했다. 아이돌 걸 그룹의 한 멤버를 자신의 사촌 언니라 했던 아이... 그 친구는 학교에서 담배와 화장과 화려한 옷과 친했다. 미지가 치킨 반찬을 싸가지고 간 날 그 친구의 도시락에서 바퀴벌레가 나오고 모든 친구들이 놀랬지만 미지는 놀라지 않고 웃고 있었다. 그 뒤로 그 친구는 사고가 터질 때마다 '공미지가..." 말 끝을 흐렸다.

미지는 그 아이를 싫어했다. 도둑 사건이 나고 경찰에서 그녀를 불렀다. 그때도 그 친구는 "공미지가..."라고 했다. cctv로 그 당시 미지는 학원에 있다는 걸로 확인이 된다... 그 후로 그 친구는 자살을 한다. 미지는 그 충격으로 고등학교에 가기를 싫어했고. 회사에서 잘린 아버지와 보라 아파트 702호로 쫓겨난다. 그곳에서 703호 할아버지를 만나게 된다. 702호 옆에는 할아버지 한 분이 살고 계셨다. 이들 사이에는 어떤 일이 벌어졌을지?

가족이란 우리에게 어떤 의미일까? 부모가 돌아가시고 그 흔적을 찾아 홍 강조와 모험을 떠나 한사람 한 사람을 찾고 그곳에서 그녀는 외로움을 하나씩 무너뜨린다. 또한 고등 학교에 가지 않겠다던 미지도 보라 아파트 702호에 살면서 703호 할아버지에게 따뜻한 온정이 되어주는 소설이었다. 처음에는 마음이 아팠고, 이야기가 후반부로 갈수록 마음을 훈훈하게 해 주었다.

잘 살펴보면 주위에는 따뜻한 마음이 있었고.. 우리가 그것을 발견하지 못했을 뿐이다. 오영와 공미지가 마음의 벽을 허물고 찾아가는 행복 스토리 ....하유미가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소설이고 마음의 상처를 치유해주는 따뜻한 소설이었다.

 

인생에는 답이 없다. 그 대신 사람들이 있다. 나의 0.5, 내 절반의 사람들이

걸어야 낫죠, 하자 쉬어냐 낫지 한다. 삐걱거리는 다리에 봄은 언제 오는가, 목련꽃 보러 봄나들이 나서는 날에, 서늘한 그 마음에 봄은 언제 오는가, 눈썹 짙고 눈 붉은 딸이 문 두드리는 날에. 297

이제 괜찮다고요. 곧 괜찮아질 거라고요. 당신은 영오이면서 미지니까요. 당신은 결국 우리니까요. 우리는 함께 나아갑니다.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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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해도 잘나가는 사람들의 비밀 - 인생이 술술 풀리는 긴장 제로의 심리학
나이토 요시히토 지음, 강수연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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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항상 내가 소심하다고 생각을 하고 살아왔다. 그래서 항상 자신이 없었고 힘들어했다.
많은 사람들 앞에 나가서 발표하는 것도 두려웠고, 콤플렉스 때문에 지쳤다.
가끔은 스트레스로 심장에 무리가 와, 사람들과 대화하다가 숨을 가프게 쉬어야 하는 때도 있었다.
그래서 이 책을 선택을 하게 되었다.

이 책은 일본의 심리학자가 쓴 책이다.
#심리 인문학이라면 보통 어렵다고 셍긱힌다.이 책은 가독성이 있고 난해하지 않았다
책을 읽고 쉽게 접근할 수 있어 누구나 다 읽을 수가 있다.
제목도 #소심해도잘나가는사람들의비밀이라 눈에 확 띈다.
소심하면 매사에 자신이 없다. 그리고 밖으로도 잘 나가지 않게 된다.
사람들은 다들 자신만 소심하다고 생각하고 내성적이라고 생각을 하지만, 그것은 큰 오해인 거 같다.
거의 대부분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다.
앞에서 프레젠테이션을 잘 하는 사람들, 야구 경기에 나가 경기를 하는 선수들 이들은 어떻게 콤플렉스를 이겨 냈을까. 야구 선수나 아나운서들은 실전처럼 오리엔테이션을 한다.
그래야 앞에 나가 실수를 하지 않는다.
소심함에서 벗어난다는 것은 스스로 노력을 하면 얼마든지 벗어 날 수 있다.
성공만 바라고 실패를 두려워하는 사람들은 항상 그 자리에 있을 것이다.
미국에서는 실패를 한 회사의 점수를 높게 평가하지만 일본에서는 도산한 기업의 점수는 낮다고 한다.
왜 그럴까? 거기에는 일급비밀이 있다.
바로 실패를 해본 사람은 어떻게 하면 실패를 한다는 것을 잘 알기에 보안을 한다. 그러기에 미국에서는 이런 기업의 점수가 높다고 한다. 그리고 실패를 했을 때 대처 방안도 마련하면 실패의 가능성은 줄어든다.
사람들은 일을 처리할 때 어떤 일을 먼저 할까? 나 같은 경우에는 쉬운 일부터 먼저 한다.
그리고 사람을 사귈 때에도 대화하기 껄끄러운 사람보다는 쉬운 상대를 골라 이야기를 하곤 한다.
만남도 마찬가지로 껄끄러운 사람과의 약속은 잘 잡지 않는 편이다.
일을 할 때 어려운 일을 먼저 하면 다음 일은 편하게 할 수 있다. 과제도 마찬가지로 어려운 것부터 처리하면 쉬운 것은 나중에 하면 과제 제출이 빨라지고 자기만족도도 높아진다. 가끔은 번지 점프도 해보면 괜찮다. 매사에 힘든 일을 하는 습관을 들이면 나중에 어떤 힘든 일에도 쉽게 처리할 수가 있다. 어렸을 때부터 아이들에게 참는 연습도 시켜보면 좋다. 잘 참는 아이들은 성적도 잘 나온다.
나도 에전에는 실패를 한 적이 있다. 좌절을 했고 2년 동안 그 속에서 헤어나지를 못했다. 그렇게 허송세월을 보냈다 허우적거리면 그 지옥 같은 삶을 살다 또 한 번의 기회를 맞이했다. 같은 실패를 하지 않기 위해 죽을힘을 위해 살았다. 죽기 살기로 싸우며 버텨냈다. 그 실패가 나에게는 약이 되었다. 그 실패 이후 난 그보다 더한 어려움도 몇 번 더 겪어 봤다. 하지만 그때의 실패는 나에게 교훈이 되었다. 실패는 언제든지 있을 수 있다.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은 소심하면서도 매사에 자신이 없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그리고 용기를 줄 것이다. 내가 죽는 날까지 더한 어려움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오늘 이 책에서 얻은 교훈은 나의 삶을 밝혀줄 등불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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