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츠스케일링 - 단숨에 ,거침없이 시장을 제패한 거대 기업들의 비밀
리드 호프먼.크리스 예 지음, 이영래 옮김 / 쌤앤파커스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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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숨에, 거침없이 시장을 재패한 거대 기업들의 비밀"

행동이 필요한 기회의 창은 대단히 좁고 빨리 닫힌다. 몇개월만 망설여도 도망가는 자와 ̫는 자의 격차가 벌어질 수 있다. 호프만과 예의 그 아이디어들은 그 어떤 것보다 현실적이다.

이 책은 기업이 오늘날과 같은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한 사업을 빠르게 구축하는 블리츠스케일링에 관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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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과 같은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거대한 사업을 빠르게 구축하는 열쇠 블리츠스케일링.....

공격적인 성장전략이 스타트업과 기존의 기업들을 기록적인 시간에 키워주는 세계를 지배하는 비밀병기가 바로 이 블리츠스케일링이이다.

블레츠스케일링은 기업들이 역사상 어떤 시점보다 훨씬 빠르게 엄청난 보상을 거둬들이게 해준다. 이를 극대화한 전략이 바로 블리츠스케일링이다. .블리츠 전략은 불확실한 환경에서 효율보다 속도를 우선시한다. 이를 통해 매우 급속한 성장을 추진하고 관리하는 전략이자 일종의 기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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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전술해설서나 전략아내서이긴 하지만 그대로 복사해 붙여 넣기만 해 먹히는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지 않는다. 개별적인 조언이나 요령, 리더€기업가€인트라프레너들이 자신의 필요와 상황에 맞추어 조정할 수 있는 일련의 전략과 체계를 제공한다. < 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 style="zoom: 1; opacity: 1;">

블리츠스케일링을 가장 두드러지게 시행하는곳이 있다면 그건 당연히 캘리포니아주의 실리콘 밸리.... 이들은 그대로 다른 곳에서의 전략을 그대로 사용하지 않는다. 보편적인 교훈을 뽑아서 세계전역에서 적용할 방법을 찾는다.

블리츠스케일링은 급작스럽고 전면적인 활동을 뜻하는 말로써 블리츠라는 말에서 비롯되었다. 블리츠를 처음 사용한 것은 하인츠구데리안 장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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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츠스케일링은 믿기 힘든 속도로 엄청난 속도로 규모를 확장시키는 전반적인 기업체계와 구체적인 기술이라고한다.(47)

1990년대 후반 상장 기업이 된 아마존 닷컴은 3년만에 엄청난 속도로 기업을 성장시켰다.. 직원의 수는 50배 매출은 322배로 증가했고 매출은 1,770억에 달러에 이르렀다. 드롭박스의 창업자 휴롭은 "고래를 작살로 잡는것과 비슷합니다. 좋은 소식은 당신이 작살로 고래를 잡았다는 겁니다. 나쁜 소식은 뭘까요. 당신이 작살로 고개를 잡았다는 겁니다."며 성장할때의 기분을 묘사했다.

블리츠스케일링은 비즈니스 전략을 세울 때 보통은 정보를 수집한 다음 예측한 결과에 합리적인 확신이 들 때 결정을 내린다. 하지만 이론들은 위험을 감수하라고 한다. 하지만 이들이 말하는 위험이란 측정하거나 감당할 수 있는 예측된 위험에 한정된다. 또한 이런 기법에는 속도보다 정확성과 효율성을 우선시하라는 항의가 담겨 있다. 안타깝게도 이렇게 조심스럽고 신중하게 접근한다는 신기술이 새로운 시장을 만들거나 기존의 시장을 혼란시킬 경우 힘을 잃게 된다.

블리츠스케일링을 할때에는 비효율적인 운영으로 인해 발생하는 비용을 지불해야 하지만 주요 시장을 석권하는데 큰 몫을 한다. 느리게 움직였을때 위험과 비용이 오히려 더크다. 공격적 투자를 감행할때 현재 더 성공적으로 성공할 가능성이 있다.

회사를 설립해서 얼마나 많은 기업들이 존재하고 있을까. 살아남아 있는 기업들이 그리 많지는 않다. 이 책은 그런 기업들의 ceo나 임직원들이 한번쯤은 읽어벌만한 책이다. 자신의 필요와 상황에 맞추어 조절하여 조정할수 있는 전략과 체계를 갖춘 조언을 제공하는 책으로서 많은 도움이 될것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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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욕망의 비밀을 풀다 - 인간의 소비심리를 지배하는 뇌과학의 비밀
한스-게오르크 호이젤 지음, 강영옥 외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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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이 책을 소개 받았을때부터 인간의 뇌속을 들여다보는 방법을 이용해 매출을 개선할수 있는 획기적인 방법이라기에 더 없이 이 책을 선택을 했다.

독일에서도 출판되었고 독일어권에서도 마케팅 분야 베스트 셀러가 되었을 정도로 흥미진진하다

우리 나라에서도 책이 출판되적이 있었고, 다시 또한번 리즈북에서 다시 재판되었다..

중고시장에서도 10만원에 팔릴정도로 인기가 있었다.

작가 한스 게오르게는 심리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신경마케팅 분야의 최고 권위자다. 15년 넘게 신경심리학과 및 뇌연구에 몰두해온 저자는 수천건의 뇌 연구 결과를 실제 사례와 접목해 설득력 있는 통계와 지표들을 도출했다. 이를 근거로 뇌와 마케팅의 직간접적인 관계의 수수께끼를 푸는 데 집중했으며 그 결과물인 「뇌 욕망의 비밀을 풀다라」는 2010년 독일 최고의 마케팅 책으로 선정 되었다.

신경마게팅이란 무엇인가?

신경 마케팅은 구매결과 선택결정이 인간의 뇌에서 어떤 과정을 거쳐 일어나는지 그리고 그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방법은 무엇인지를 연구하는 학문 분야다 좁은 의미의 신경마케팅은 뇌 연구에서 사용하는 장치들을 시장 조사에 도입하는 것을 뜻한다. 넓은 의미의 신경마케팅은 더 광범위한 영역을 포괄한다. 이때 신경마케팅은 뇌 연구에서 얻어진 다양한 지식을 마케팅에 활용하는 것을 포합한다.

이 책은 3장으로 구성 되어 있다.

1장은 고객이 제품을 구매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머릿속에 있는 진짜 구매동기돠 실제로 결정이 내려지는 과정

2장 제품 구매시 고객들은 서로 어던 차이를 보이는가? 라는 의문점을중심으로 내용을 다룬다

3장 고객이 제품을 더 많이 자주 구매하게 하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가?

이 책은 소비자의 뇌를 이용한 마케팅 책이다. 심리학과 시장조사를 통해 나온 자료와 그리고 뇌연구의 결과물을 결합해 활용하였다.

여러가지의 이야기가 나와 있었다. 특히 이 책에서는 무의식적으로 기업들이 소비자의 뇌를 조정하고 잇다는 것이다.매장에서도 물건을 진열할때 성별에 따라 그리고 나이에 따라 물건을 진열을 한다.남성들은 남자들은 물건을 구매할때 철저하게 효율적으로 성능을 중요시 하지만 여성들은 심미적으로 물건을 고른다는 것이다. 솔직히 여성들은 아름다움을 추구하기 때문에 이해가 가는부분이다.그래서 기업들이 매장에 물건을 진열할때도 이러한 부분을 활용한다. 남자들이 자주가는 건축자재 전문 체인점은 남성의 영역이라는 것을 은근히 내 비친다고 하고 여성들이 활용하는 한 코너에는 심지적인 제품을 배치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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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과 남성 스타일은 체계화하는 사람

여성은 공감하는 사람이다.

남성의 중심점은 테스토테론의 영향으로 치우져져 있고

여성은 군형과 개방성 사이에 있다.

남성들은 정돈된 확고한 사실을 선호

여성들은 개방적이고 환상을 자극하는 제품 설명에 끌린다.

남성은 자동차를 살때 엔진에 구미가 땡기고 여성은 차 실내에 관심을 갖는다.

노인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법

노년층 공략 상품의 서비스 내용이 노인의 마음을 열수있는 광고 카피를 고민해야 한다.

노인들은 복잡한 기능과 기술장치에 관심이 없다

자동차 구입시 남성은 전설적인 터빙충전에 열광, 노인은 주행시 안전성 간단한 조작법이나 달리는 도중 차가 서버리지 않을 거라는확신이 있어야 한다.

젊은 남자는 전위적인 디자인 노년층은 익숙한 형태를 선호한다.

그리 어렵지 않게 잘 나와 있다 마케팅 전략을 짤때 소비자의 마음을 읽을수 있는데 도움이 되고 또한 기업인에도 도움이 되는 책이다.

기업들은 영화나 드라마 속에서도 무의식적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공략을 한다. 이러한것들이 판매로 이어지고 뇌에 각인되어 사람들이 물건을 구매하게된다는 것을 알수가 있었던 점이 흥미로웠다. 성별에 따라 나이에 따라 물건을 진열하고 그에 맞는 합리적인 마케팅 전략을 펼친다면 많은 성과가 있을거라고 본다.

뇌연구와 신경마케팅을 활용한 책으로 인기가 많았고 유튜버에 소개가 되었던 책으로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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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서! 경영을 만나다
윤대현 지음 / 북새바람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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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성공하는 사람은 사람들은 다르다. 항상 준비된 사람들이 성공을 한다. 예전에는 6일은 일하고 하루를 쉬었다 요즘은 5일을 일하고 하루를 쉰다. 사람들은 이 이틀을 허무하게 보내는 사람들이 많다, 내 가족부터 보면 개탄해 마지 않을 수가 없다, 항상 깨어 있으라고 하지만 이 이틀을 허무하게 보낸다. 작가는 이런 이틀의 시간을 다음을 위한 준비를 한다.평일에 하지 못한 일을 주말에 마무리 하고 다음 주를 시작할 준비를 한다.
나또한 이러한 가족들에게 이야기를 한다. 주말은 쉬는 시간이 아니고 내일을 위해 준비하는 시간이라고 충고를 하지만 마음이 움직이지 않으니 되지가 않는다. 아직 쓴 맛을 보지 않았음일 것이다. 당연 자식도 아빠의 모습을 보고 자랐으니 움직이지 않는다. 막내 아들과 나 둘이서만 일요일에도 책을 보고 숙제를 하고 끊임없이 움직인다. 막내의 눈은 아직 나를 향해 있고 귀는 귀찮지만 내 목소리에 반응한다

 아인슈타인은 "어제의 똑같이 살면서 다른 미래를 기대하는 것은 정신병 초기 증세이다"라고 말했다. 필작가는 사람을 볼줄 알아야 하고 분석할줄 알아야 한다고 이야기 한다. 그 중에서도 내가 가장 마음속에 새겨 들은 이야기가 있다. 주말에도 끊임없이 쉬지 않고 자기 계발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 독수리가 거복이가 고개를 내밀었을 때를 노리고 있다가 쪼아 버리듯, 명도도 세입자들이 주말이라 방심할 때 이루어 진다고 한다. 젊어서는 사서 고생한다는 말이 있다. 나이 먹어 늙어서를 위해, 젊었을때 황금기 같은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말고,자기 계발을 하는건 자기 자신을 위한 것일 것이다. 이 책을 읽는 사람이라면 자신을 위한 계발을 하는 사람들일 것이다. 하지만 백날천날 말을 해주어도 움직이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소귀에 경읽기일 것이다

 인식의 차이, 사고의 전환이 있는 사람이 남들과 다른 특별함을 만든다고 한다 . 아프리카에 운동화를 판매했던 이야기 그리고 정치의 흐름을 잘 보라는 이야기는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이다. 또한 중용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난 중간이 옳다고 생각을 했었다. 작가는 중용이란 양쪽의 장점을 취하는것이지 어느 곳도 속해 있지 않아 어정쩡하다고 한다. 생산자와 소비자, 임대인과 임차인, 공급자와 수요자. 무슨 일에서든 어정쩡한 행동하면 피해를 보게 된다는 논리다.부동산이든 경매이든 소수의 의견을 따르라는 이야기이다. 나도 자주 라디오를 듣고 있다. 그때 한 주식 전문가가 했던 이야기를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 작가가 올려 놓았던 말처럼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다면 이미 늦은거라고 했고, 한 지인이 비트코인을 이야기 했을때 이미늦었네요. 전 안합니다라고 이야기 한적이 있다. 그 후로 그 지인은 많은 돈은 투자를 하지 않았지만 비트 코인은 하락하고 말았다

사람에게는 꾸준함이 있어야 한다. 꾸준함이라는 이 말은 습관이 아닐까 생각한다. 작가는 공군 부대에서 하수구속의 흙인가 모래인가 뭐 그런것을 치우는 일을 한적이 있다고 한다. 작가는 하루도 빠지지 않고 나갔고 다른 부대 원들은 힘들어 중간에 빠진 적이 있다고 한다. 하수구 안을 다 치우고 나면 휴가를 주기로 했었는데, 작가 혼자만이 15박 16일의 휴가가 주어졌다. 이유인즉슨 하루도 빠지지 않고 꾸준히 습관적으로 나왔던 사람은 작가 뿐이었다고 한다. 작가는 그 후로 그때 군에서 받았던 그 달콤했던 휴가를 작가는 잊지 않고 꾸준히 일을 한다고 한

작심 삼일이라는 말이 있다. 나 또한 이 작심 삼일을 많이 한다. 마음만 앞서기 때문이다. 이젠 그런 일을 그만 두었다. 운동도 책 읽기도 이번에 새로 시작한 욕심을 부리지 않고 즐기고 있다. 습관적으로 시간을 정해놓고 하다보면 즐거움을 만끽할때가 오히려 많다. 나에겐 책 읽기도 운동도 중독이 되었다.

중증장애인 이야기가 나온다. 작가가 버스터미널에서 신문을 사고 거스름돈을 받으려고 기다렸지만 주인이 거스름돈을 주지 않더라는 것이다. 한참을 기다리다. 갑판대 위가 아닌 쪽문을 두드리는 소리를 듣고 문을 열어보니 중증 장애인이 비지땀을 흘리며 있더라는 것이다. 그 장애인은 작가에게 몇백원 되는 돈을 주려다 넘어졌던 것이다. 하지만 그 다음 놀라운 일이 생겼다. 장애인은 .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지 않고 ,생색도 내지 않으며 작가에 환하게 웃으며 잔돈을 돌려 주었다. 작가는 그 일에서 아주 작은 사소한 일이 사회를 변화 시킨다는 교훈을 얻었다고 한다. 난 신세한탄을 밥 먹듯이 하는 스타일이다. 이걸 보니 나도 모르게 숙연해진다. 이래서 책 읽기가 좋아진다. 나의 단점들이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발견하기 때문이다.그리고 이번 장에는 부동산 물건의 제가지 체크단게에 대해 나와 있다.

리더가 잘못된 결정을 하면 기업은 큰 손해를 보게 된다. 작가는 10년 동안 다른 사람밑에 있어고 10년 동안 사업을 하고 있다. 작가는 경영을 하면서 항상 손에서 책을 놓지 않았다. 주말도 쉬지 않고 일을 하며 살아 왔다. 항상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돈은 벌었지만 더 열심히 산다. 그만큼 작가는 꾸준히 살아왔다. 그 꾸준함이 지금의 작가를 만들엇다. 작가는 이야기 한다. 지금의 모습이 10년 후의 내 모습을 결정한다고 한다. 쉬지 않고 내일을 위해 열심히 살고 그 열정을 버리지 않는다면 10년후에 자신의 모습은 달라져 있을 거라고 생각해본다

밑줄긋기

길거리의 가로수들을 보면 나무가 1년 내내 클거 같지만 실상 여름에 딱 한번 크고 만다. 나무가 여름 한철 성장하듯, 나의 여름도 만들어야 한다(103)

물은 99도가 되어도 끓지 않지만 100도가 되는 순간 끓는다. 마찬가지로 1도가 되어도 얼지 않지만 0도가 되는 순간 언다. 1도의 차이가 천양지차의 결과를 내는 것이다. 찰나의 순간에 액체가 기체가 되느냐 고체가 되느냐가 결정되는 것이다(114)

경매기술은 3류, 지식은 2류, 인식의 차이는 1류 -시대에 따라 환경에 따라 사람들은 필요를 느끼는 시기가 오게 돼 있다.(132-133)

인식의 차이는 커다란 발명을 해야 할 필요가 없다. 조금만 다르게 생각하면 남들과 다른 차이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전략적 사고이기 때문이다. 인식의 차이는 지식보다 강역하고 기술보다 효과적이다.135

내 생각에 갇혀 있으면 절대 그 이상의 생각으로 올라갈 수 없다. "이 일이 잘 되겠어?, 가능하겠어?" 하는 순간 일은 안 되 시작한다.137
더운지방에는 거의 선진국이 없다. 애써 식량을 구하지 않아도 나무에 열린 열매 따 먹으며 배고픔을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불편하지 않으면 성장도 없다. 마음고생, 몸 고생의 쓴 맛을 본 사람이 성공의 달콤한 열매도 맛 볼수 있는 법이다.(174-175

 절대 누구도 대신 내 삶을 살아주지 않는다.초라한 노년이 아닌 풍족한 노년을 맞이하고 싶다면 경제를 공부하고 현물에 투자해서 부를 쌓아야 한다.(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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