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인문학 여행 × 스페인 - 스페인 문화예술에서 시대를 넘어설 지혜를 구하다 아트인문학 여행
김태진 지음 / 오아시스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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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하면 떠오르는 것이 투우와 플라맹코이다. 투우와 플라맹코는 티브이를 통해서 많이 보아 왔기에 스페인 하면 떠올리게 된다.

 

또 많이 알려진곳. 스페인에서 가장 아름다운산 산티아고 순례길, 이 순례길은 여러 책에서도 많이 소개 되고 있고 매체를 통해서도 알려졌다. 하정작 해외 여행은 한번도 가보지를 못했지만 가끔 이렇게 책으로 역사속 인물들과 설명들을 듣다보면 그 속에 빠지에 된다. 김 태준이 들려주는 스페인의 여행 이야기는 정말 재미있었고 흥미로웠다. 

 사진은 콜럼버스의 묘이다. 스페인의 돈키호테 콜럼버스...에덴동산과 금광을 꿈꿨지만 무너진 꿈에 원망을 가슴에 품어야했던 콜럼버스...

난 앞으로 영원히 스페인 땅을 밟지 않을 것이다.내가 죽거든 그 어떤 일아 있어도 스페인 땅에 묻어선 안된다.

 

카스타야 왕국의 공주로 태어나 바람앞의 촛불처럼 살았던 지혜로운 산초 이사벨... 오빠의 명령에 의해 포르투깔로 시집보내려 했던 몰래 아라곤의 왕자 페르난도와 비밀결혼을 한다. 후에 오빠가 죽고 남편페르난도의 도움으로 내전을 치른후 카스티야의 왕위를 차지한다. 무수한 역경속에도무모하게 일을 벌이지 않고 기나긴 시련을 이겨낸 지혜로운 여자다.

왕실 예배당의 경직된 산초 후아나 ..이사벨과 후아나 사이에서 태어났다. 헨트에서 신랑감 펠리페를 보게 된 후아나는 한눈에 반한다. 하지만 남편은 바람둥이였다. 카스티야와 아라곤의 왕위계승자가 되지만 남편이 갑작스런 의문의 죽음을 당하고, 후아나는 남편을 살리겠다고 시신이 든 관을 마차에 싣고 스페인 전국의 수도원을 전전했다. 결국 그녀는 왕이 되었지만 부친 페르난도와 아들 카룰로스에 의해 감금이 된다. 이 모든것이 그녀의 집착인 병을 이유로 해서였다. 세편의 영화같은 이야기와 미슬작품들 그리고 명소들을 사진으로 보다보면 어느덧 시간이 금방 흐른다

주인공엘그레코에 대한 이야기다. 기괴한 그림을 그리지만 33세때에 백작의 시신을 관에 넣는 장례식 그림을 그려 인정을 받는다. 로마에서 미켈란젤로의 그림사건으로 스페인으로 돌아와 궁중 화가가 되고 싶었지만 펠리페 2세에 그림이 보류되어 궁중 화가의 꿈은 무너진다. 그리고 성당에 돈을 대주는 부호의 장례식 그림을 그려 인정을 받는다. 너무나 자부심이 강했던 엘그레코....남들이 보기에 그는 오만했을 것이다. 하지만 그는 강렬한 욕구, 이 세상의 화가가 되겠다는 신념 하나로 먼 길을 떠났다. 권위에 굴복하지 않는 사람. 오직 자부심 최고가 되겠다는 꿈 ..요즘엔 이런 엘그레코 같은 도전 의식을 가지는 돈키호테같은 사람을 인정받을수 있을지 의문이다.

 벨라게스의 직품이다. 지인의 소개로 궁전에 불려가 젊은 국왕 펠리페 4세의 마음을 사로 잡아 궁정화가가 된다. 정치적에 의욕을 잃어버린 펠리페 4세는좋아는 분야의 예술에만 빠져들게 된다. 이때 벨라게스를 유학 보내고 유학에서 돌아온 그는 왕의 마음을 흡족하게 했다.

벨라게스는 유명한 그림으로 파해라는 그림과 교황의 초상화 거울을 보는 비너스를 그렸다.

60대에 접어든 벨라게스는 마리아 테레사의 결혼을 추진했고 식장을 꾸미는데 정성을 다했다. 그리고 마드리드로 돌아와 원인을 알 수 없는 열병을 회복하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 그는 젊어서 대단한 행운의 주인공이 된 이래 국왕의 각별한 사랑을 받았다.안정적인 삶을 살았던 그는 새로움과 탁월함을 추구하는 돈키호테의 심장을 가진 사람이었다. 벨라게스는 바쁜 와중에도 새로운 기법과 구도를 실험했다. 일에 몰두하는 과정에서 빨리 그리면서도 생생한 효과가 나오는 알라프리마 기법을 완성했다.

60대에 죽은 죽은 벨라게스의 무덤이 라말레스 광장을 재정비 하면서 사라져 버렸다. 그의 무덤을 발굴 하려는 시도가 있었지만 그를 찾아 낼 수가 없었다. 이는 스페인 역사에 부끄러운 일이기도 했다.궁정 화가로는 벨라게스외에도 고야에 대해서도 책에 서술되어 있다. 고야는

 

다작으로도 유명한 사람이다. 프라도 미술관 1층에서 3층까지가 그의 작품이다.

 카탈루냐 시람들의 한숨이 깊히 새겨진곳 바르셀로나 ... 펠리페 5세에 의해 이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처형을 당하고 노예로 보내졌다.

카스카다 이 분수는 버려진 땅을 공원을 조성할때 만들어진 것이다.

 만국박람회장 입구이다. 당대 최고의 건축가 폰세례가 조성공사를 했다. .

분수대와 정문을 설계한 사람이 가우디다. 공원내에는 동물원과 카탈루냐 의사당이 자리하고 있다. 인공 호수와 산책로도 있어 사람들의 발길을 붙잡는다. 만국 박람회는 실패로 끝났지만 사람들운 새로운 도시와 새로운 삶을 생각하게 되었고 개발 사업은 이전보다 더 큰 탄력을 받게 되었다. 투자 열기와 자본주의가 이 도시에 상륙한 때도 이때였다.

가우디는 대장장이의 아들로 태어났고 상상가이자 건축가이다.

가우디의 작품중 카사 밀라는 사연이 많았던 건축물이었다.

 현재 바르셀로나에서 지어지고 있는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도 가우디가 설계를 했다. 가우디가 이처럼 성장 할 수 있었던 건 구웰 덕분이다. 구웰을 만나건 가우디에겐 큰 행운이었다.

가우디가 죽은지 100년이 되었다고 한다. 그런데도 아직까지 지어지고 있는 파밀리아 성당.... 우리 나라에도 땅이 좀더 넓고 더 발전하면서 가우디 같은 건축가 있었다면 어

떻게 변했을까. 아마 우리 나라도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올수 있는 아름다운 건축물이 있지

 

않았을까 . 꿈은 꿈이고 현실은 현실이다. 아쉬움이 남는건 어쩔수 없는거 같다.

 

 화가 피게르스에서태어난 달리 그는 괴짜같지만 그를 사랑하는 뮤즈 갈라는 그가 천재성이 넘치다보니 스스로 광기와 기벽을 주체하지 뮷하는 화가라고 이야기를 했다. 갈라는 달리보다 열살 이상의 연상녀이며 유부녀다. . 갈라와 결혼하겠다고 했을때 아버지는 반대를 했다. ., 달리를 위해 달리의 고향으로 같이 갔지만 어느 누구하나 이들이 머물 거처를 내어 주지 않아 포르트 리카트로 향했다. 그곳에서 갈라는 완전한 스패인 여인이 되었다. 그리고 달리애게 도움을 준사람은 달리의 선배인 호안 미로가 있었다. 달리는 갈라를 맹목적으로 사랑했다. 갈라는 달리의 맹목적인 사랑앞에 모든것을 걸었다.

난 갈라를 닦아 빛을 낸다. 그녀를 최고로 행복하게 해주고, 나 자신보다도 더 그녀를 돌본다. 왜냐하면 그녀 없이는 모든것이 끝장이니까.

책에는 많은 거장들이 소개되어 있다. 꼭지로 다른 예술가들을 소개한 부분에 피카소나 미로 같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화가들이 소개 되어 있다.

 


예술과 여행, 건축가 건축물들..환상적인 궁합이다. 김 태준이 해주는 역사속이야기와 사진들은 흥미뿐만 아니라 역사속 인물들의 한숨과 눈물을 엿볼수 있었고. 한 시대를 누렸던 예술가들의 삶은 여러편의 영화를 보는듯 했다. 돈키호테와 같이 자기 주관적인 사람들....그리고 안정적이고 방어적인 산쵸와 같은 사람들 중에 ...난 어떤 쪽 사람인지 생각해보는 재미도 솔솔했던 책이다. 앞으로 어떤 여행을 하며 또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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