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홈 히어로 1
야마카와 나오키 지음, 아사키 마사시 그림, 김진아 옮김 / 애니북스 / 2019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버지 도스데쓰오는 47세의 완구 회사의 영업사원이다 18세의 딸을 자취시키고 가끔 일 때문에 딸 집의 근처를 가게 된다. 그런던 어느날 딸을 만나 딸의 얼굴을 구타의 흔적을 보고 물어보자 딸은 짜증을 내며 식당을 나가버린다. 식당에서 나온 도스데쓰오는 딸 집근처에서 구타를 한 남자로 보이는 남자가 레이카의 이야기를 하면서 지나가는 것을 보게 된다. 그리고 그 뒤를 밟는다.
남자들을 미행하다 들키고 옷이 벗겨진채로 폭행을 당하고 나채 사진이 찍힌다. 딸의 집으로 돌아온 아버지는 쓰는 물건들이 모두다 두개인거를 발견하고 딸이 동거를 했나 의심을 하는데....
잠시 밖에서 남자의 인기척이 들리자옷장에 몰래 숨는다.
남자는 전화를 한다. 술에 취해 여자를 둘이나 죽였다는 전화통화를 듣게 된다, 그리고 레이카도 죽일수 있다고 한다.

 
남자는 딸 레이카의 남자 친구이다 외할아버지의 돈을 빼앗기 위해 레이카에게 접근했던 것이었다. 이 남자는 검은 조직과 연결되어 있다.
전화를 끊고 옷장으로 향했던 레이카의 남자 친구는 도스데쓰오의 손에 죽임을 당한다. 뒤이어 딸의 자취방으로 오게 된 아내와 마주치게 그렇게 둘이는 살인자가 된 남편을 아내가 돕게 된다.
레이카의 남자 친구와 통화를 하던 일당들은 도스데쓰오의 주위를 감시하며 집에 도청장치까지 단다.
이 검은 정체들은 이 가족을 의심을 하는데.....
어떤 이야기가 전개가 될지 숨이 막히는 상황이 전개된다.
이 가족에게 어떤 이야기가 전개 될까.
딸을 위해 딸의 남자 친구를 죽인 아버지 ...과연 정당 방위일지
그 다음 편이 궁금해진다.....
긴박한 상황과 뒤를 쫓는 검은 조직 단체...

딸때문에 살인자가 된 아버지와 공법자 인 아내. 이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이들의 살인은 발각이 될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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