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연애수업 - 사랑이 힘든 당신을 위한 연애지침서
조혜영 지음 / 리즈앤북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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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연애수업

 

 

이제 막 연애를 하는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 한다면

많은 도움이 될것이다.

무슨 책을 일고 연애냐 할것이다. 사실 나도 책을 보고

하는 연애를 그리 좋아하는 사람은 아니다.

하지만 내가 살아오고 연애를 하면서 느꼈던 상실감이나

마음속의 상처, 연애를 하면서 바닥이 나야 했던 자존감들이

이 책을 보면서 공감을 했던 부분이다. 아직 연애를 해 보지

않았던 사람들은 이해를 할수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작가가 실어놓은 여러 상담 사레는 어쩌면 나의 이야기와

같던지 했다.

특히나 나의 관심을 끌었던 부분은 연애때의 문제가 결혼까지 간다는

이야기였다.

요즘 언론을 통해서도 많이 보는 데이트 폭력 사건들도 있긴하다

책속의 사례는 화가 났을때 참을성 없이 폭력적으로변하는 남자 친구의 이야기이다

연애를 할때 아무런 문제가 없던 사람들도 결혼을 하게 되면, 서로

알아가는 과정에서 많은 다툼이 있게 마련이다.

그런데 여기에 나와 있는 사례는 사랑하고, 남자 친구의 부모님도

좋아 마음속에 담아두고 힘들어도 고말을 하지 못하는 것이었다.

남자는 술이 들어가야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다.

여자가 불만을 이야기하면 남자는 이해심이 없다면서, 화를 내는 것이다.

여자는 이 상황이 헤어지는 원인이될까봐 참고만 있는 것이다.

?

결혼하기전 사귀다가 헤어지기도 하고 연애가 결혼까지 가기도 한다.

마음에 없는 결혼을 해서 불행하기도 하지만 결혼전에 있었던 문제가 폭력으로 돌변하여

평생을 맞과 살아야 하는 일도 생겨난다.

결혼해서 가장 큰 문제가 폭력이다.

사랑은 열심히 살다보면 찾아 온다.

굳이 결혼적령기에 떠 밀려 마음에 없는 결혼을 햇다가 후회하는 거 보다.

정말 사랑하는 사랑과 결혼을 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이 책은 연애에 관한 조언을 실었다.

공감가는 부분이 많았다.

특히 매달리는 연애나 상처받는 연애, 을이 되는 재회, 지적질하는 이야기등의 사례가 나와 있다.

작가는 자신의 사적인 사레도 이 책에 실었다.

이 책은 이론적으로 하는 허무맹랑한 연애담이 아니다.

처음에 나도 이 책의 제목을 보았을때 상투적인 연애의 기술을 실어 놓은 줄 알았다.

상투적인 연애가 아닌 미묘하고 복잡한 연애의 감정까지 세심하게 풀어놓았다.

이 책은 이제 막 연애를 시작하거나 또는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다.

출판사에서책을제공받아리뷰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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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나 2019-03-13 13: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