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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스무 살 - 여자 나이 마흔 또는 오십에 찾아오는 자기발견에 대하여
에이미 노빌.트리샤 애쉬워스 지음, 정해영 옮김 / 가지출판사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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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이 책은 아직 오육심때 우리 신체와 정신에 찾아오는 온갖 무료한것들을 겪고 있을 여성들을 위한 책이다.

나 또한 이 책처럼 어깨 근육도 아파봤고, 어깨에 석회가 생겨 운전을 할때도 조심스러했고 지금도 진행중이다.

또한 컴퓨터 자판을 두드리는 일도 하면은 안된다는 처방까지도 빋았다.

숨쉬기가 힘들어 숨이 가플때도 잇었다.

갑자기 늙은 사람들의 영역에 던져져 봤다. 정말 죽을 맛이고 세상 다 산느낌이었다.

난 이미 이러한 일들을 경험을 했다.

그래서 이 책을 읽어 내려가면서 많은 공감을 했다.

내가 갑자기 늙어 버린거 같아 좌절했던 기억들이 다 떠올랐다.

하지만 어떻게 그 수렁속에서 빠져 나왔는지 지금도 생각해보면 아찔하다.

주위에 사람들이 웃고 떠들어대고 깔깔 거리는 사람들을 날마다 만나고 마음의 양식을 쌓는다고 책을 열심히 읽은것도 도움이 도었지만 많은 시간은 허비하기도 했다.

이 책은 우리와 같은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을 준다.

마음의변화와 몸의 변화를 두려워하고 방구석에 방콕하고 누워 티비나 보는 나와 같은 여성들...

자신감을 잃고 있을 여성들을 위한 맞춤책이다.

중년은 없다.

나 자신을 돌아보고 무엇인가 하면 중년이란 이 말을 잊어버릴것이다.

좀더 자신감을 가지고 가족보다는 나를 먼저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면 더 좋지 않을까 한다.

우리는 완벽을 추구한다. 우리는 젊음에 매달리도록 내몰린다. 그러다 보면 상황이 점점 어려워질 뿐이다. 스스로에 대해 좀 퍈안하고 생각하고 그런 완벽함을 기대하지 않아야 한다. 메릴 스트립을 보라. 그녀는 결저무없는 완벽한 여자가 아니다. 그녀는 완벽함을 강요하지 않는 강하고 독립적인 여자다.

나도 염색을 한다. 내가 아는 어떤 지인은 성형수술을 너무 한 나머지 얼굴이 축져지고 불거져 사자얼굴이란 닉네임을 가진 사람도 있다.

그 얼굴을 감추기 위해 또다른 수술을 했고 어느 정도 있으면 다시 또 얼굴이 불거지기 시작한다.

세월의 흔적이 얼굴에 나타나는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머리에도 자연스런 흰머리가 생각나는게 자연스럽다.

나를 사랑하고 바로 봐주는것은 이러한 것들을 용서하고 사랑하는 법이라고 한다.

자신에게 좀더 관대해져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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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기 독서법 - 마음과 생각을 함께 키우는 독서 교육
김소영 지음 / 다산에듀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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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독서교육 전문가이고, 10년 넘게 출판사에서 어린이책 편집자로 일했다. 현재는 도서관과 출판사외 다양한 기관에서 부모, 사서등을 대상으로 독서 교육법을 강의하고 있으며 혼밥생활자의 책장에서 패널로 참여하고 있다.

이 책은 다양한 책들을 소개하고 있다. 동시, 동요, 동화등......

책을 통해 우리가 감상할 수 있는 제대로된 독서법을 소개를 하고 있다.

지금껏 나도 아이를 키우면서 느껴왔던 나의 실수를 많이 깨우쳐 주었다.

엄마들이 아이들을 키우면서 흔히 하는 실수도 있었다.

하지만 책속에 나와 있는 독서 지도법은 내가 무지해 알지 못하는 것들이 많았다.

말머리를 미리 만들어두고 말하게 하면 아이가 길을 잃을 염려도 줄어듭니다. 말머리만 먼저 읽어 보면서 어떤 식으로 줄거리를 정리할지 감을 잡을 수 있으니까요. 아이들이 동화의 줄거리를 쓸때 말머리를 먼저 말들어 두면 부담이 훨씬 적을 것이다. 저 역시 큰 틀에서는 그 교육과정방식에 동의하지만, 때로는 '잘해본 경험치'를 쌓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를 따라 해도 좋고, 선생님이나 부모님의 도움을 받아도 좋습니다. 잘 만들어본 경험이 있어야 혼자서도 잘할 수 있습니다.(157-158) 아이들에게 독립심을 키워주겠다는 생각으로 부모들이혼자 는 한번 써봐라고 하면 아이들은 칠색팔색한다. 어른들도 한번 써보라고 하면 힘들어한다. 아이들로 마찬가지이다. 아이들에게 같이 부모가 두세번 정도 같이 써보면 아이들도 배우고, 일기, 말하기 글쓰기를 읽힐때도 잘할것이다. '말머리와 이어주는 말로 개입하기'는 베테랑 연주자와 곡을 함게 연주하는것과 같습니다. 도움과 자극을 받은 초보 연주자가 혼자 연습하는 사람보다 유리하겠죠?(158)수학 문제를 풀때도 교사와 이이들이 먼저 같이 풀어보고 다음에 아이들이 스스로 풀어보는것처럼 아이들의 동화줄거리 글 쓰기도 마찬가지이다.

책속에서 보면 엄마들은 아이들에게 많은 것을 강요하고 있는 현실을 이야기 한다.

엄마들이 하는 방식이 어쩌면 맞지 않다는 것을 이야기 하는것같아, 한편으로 수긍하기도 했다.

우리는 아이들이 책을 많이 읽으면 그게 다인줄 알고 키워왔다.

그게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제대로 된 독서법을 알고 강요하기보단 같이 협업해서 아이와 함께 하다보면 아이들도 즐거움을 느끼게 될것이라 생각을 한다.

책속에 소개된 글을 읽어 내려가면서 재미도 있었고 아하! 하면서 이렇게 하는구나 하는 감탄사를 연발하기도 했다.

엄마들이 이 책을 읽어보고 아이들에게 학교에서 하는 독서법을 너무 강요하지를 않았으면 좋겠다.

여름 방학숙제로 나오는 독후감 쓰기는 아이가 잘 모를수 있으니 엄마들이 같이 도움을 주었으면 한다.

그러다 아이들도 처음은 힘들겠지만 나중에 혼자 독후감을 쓸수 있게 된다.

엄마가 전문가이면 좋겠지만 전문가는 되지를 못한다.

다는 아니지만 이 책은 아이들과 함께 책읽 기를 하는 엄마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리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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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와 잘 지내지 맙시다 - '셀프헬프 유튜버' 오마르의 아주 다양한 문제들
오마르 지음 / 팩토리나인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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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와 잘 지내지 맙시다.
오마르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은 누구일까.
오마르는 진짜 이름이 아니다
따로 있다.
그의 이름은 양해민이다.
참 제목도 아이러니하다.
잘 지내지 말라니.
우선 책 겉표지 ..맞는 말만 따박따박한다. 모르는거 빼고는 다 안다. 숏하지만 확실한 내 불행을 사이다 두 병 원샷한 것처럼 격파해버리는 이 사람.
살면서 겪는 거의 모든 문제들에 대한 '뼈 때리는 '솔루션...뼈때리는이란 말도 마음에 드는 이야기다. 얼마나 대단한 이야기길래 이러한 과찬을 했을까. 궁금해진다

보기에는 똘똘하지 않은거 같은데 붙여진 별명이 양똘..그리고 핵또(핵또라이)가 끈 유쾌상쾌통쾌한 한 이야기다.
인생 2회차오마르는 유튜버로 또는 글쟁이로 또는 말로 밥벌이를 해먹고 사는 사람이다.
3n년 동안 오마르가 자신의 배게 밑에 삼아 쓴 이야기니라고 하니 참고해서 읽어보자.
보기에는 똘똘하지 않은거 같은데 붙여진 별명이 양똘..그리고 핵또(핵또라이)가 끈 유쾌상쾌통쾌한 한 이야기다.
인생 2회차오마르는 유튜버로 또는 글쟁이로 또는 말로 밥벌이를 해먹고 사는 사람이다.
3n년 동안 오마르가 자신의 배게 밑에 삼아 쓴 이야기니라고 하니 참고해서 읽어보자.</p> <p style="line-height: 1.8;">나이는 3n 덥수룩한 곱쓸단발머리인 오마르는
뼈때리는 이야기를 하면서 중간 중간 사람을 한번씩 더 감동 스럽게 하기도 한다.
딱히 우리가 하고 싶어하는 말을 할수가 없을때 오마르는 글로 통해서 이야기를 해준다.
주변에서 눈꼴스럽고 보기 싫고 내가 꼭 해야말을 못할때 그 답답함을 긁어주었다.
어쩔땐 간혹 딱 꼬집어서 이야기하는 그의 입담에 오마르가 나의 이야기를 하는거 같아 창피하기도 했다.
연애에 대한 이야기는 웃을수밖에 없었다.
너무 많이 알고 있는듯한 뭐 그런거라고 해야겠다.
결혼해서 살고 있지만 아!연애란 이런거구나하고 무릎을 쳤다.
남자가 변한게 아니라 처음에 변했다가 이제 본모습으로 돌아온거다
마차가 호박으로 돌아왔다라는 글을 읽었을땐 나도 모르게 배꼽을 잡을수 밖에 없었다.
이야기꾼인지 사랑꾼인지 ...
참 이남자 못말리는 사람이다.
혹 사랑꾼이 아닌가 싶다. ㅋㅋㅋ
우리보다 덜 산사람이지만 우리보다 더 성숙한 오마르는 어쩌면 좀 세상을 잘 살아온거 같다는 생각을 해주게 한다.
내가 아는 지인이 한 사람 있다. 보기에는 얌전하고 똘똘하게 생겼다.
두 사람인데 참 이 사람들이 싫은것은 나 뿐만은 아니겠지만...
그런데 이 사람들과 이야기하다 보면 산통을 자주 깬다. 고추가루 뿌린다고 해야할까.뭐 그런 표현이 맞겠다. 그러다 주위 사람들의 공격을 일제히 받는다. 항상 대화하다 옆길로 세던가 말을 하는 자체가 옆에 있는 사람을 기분 나쁘게 하는 말만 골라 이야기 하는 사람이 있다. 오마르는 이런 사람에게 이 책을 보여주라고 한다.
우리보다 덜 산사람이지만 우리보다 더 성숙한 오마르는 어쩌면 좀 세상을 잘 살아온거 같다는 생각을 해주게 한다.
내가 아는 지인이 한 사람 있다.
보기에는 얌전하고 똘똘하게 생겼다.
두 사람인데 참 이 사람들이 싫은것은 나 뿐만은 아니겠지만...
그런데 이 사람들과 이야기하다 보면 산통을 자주 깬다. 고추가루 뿌린다고 해야할까.뭐 그런 표현이 맞겠다. 그러다 주위 사람들의 공격을 일제히 받는다. 항상 대화하다 옆길로 세던가 말을 하는 자체가 옆에 있는 사람을 기분 나쁘게 하는 말만 골라 이야기 하는 사람이 있다. 오마르는 이런 사람에게 이 책을 보여주라고 한다.
우리보다 덜 산사람이지만 우리보다 더 성숙한 오마르는 어쩌면 좀 세상을 잘 살아온거 같다는 생각을 해주게 한다.
내가 아는 지인이 한 사람 있다.
보기에는 얌전하고 똘똘하게 생겼다.
두 사람인데 참 이 사람들이 싫은것은 나 뿐만은 아니겠지만...
그런데 이 사람들과 이야기하다 보면 산통을 자주 깬다. 고추가루 뿌린다고 해야할까.뭐 그런 표현이 맞겠다. 그러다 주위 사람들의 공격을 일제히 받는다. 항상 대화하다 옆길로 세던가 말을 하는 자체가 옆에 있는 사람을 기분 나쁘게 하는 말만 골라 이야기 하는 사람이 있다. 오마르는 이런 사람에게 이 책을 보여주라고 한다.
"대화가 즐겁게 무르익는데 자꾸 산통을 깨는 사람, 무슨 말을 하기는 하는데 듣고 있으면 뭐라고 대꾸해줘야 할지 알수가 없는 사람들이 있다. "
"이 사람들의 특징 중 하나는 대부분의 문장에 자기 자신이 들어간다는 것이다. 그들에게 있어 함께 대화하는 사람들은 각자 이야기를 하는 주체가 아니라 그저 자신에 대한 견해를 말해주는 역할일뿐이다. "

너무 속이 시원하다.
이 말을 해주고 싶지만 대 놓고는 말을 못하겠다. 혹시 나도 산통을 깬적은 없었을까. 있었을것이다 아주 자주 ..
오마르는 자신에 대해 스스로 고개를 숙이게 만든다. 겸손하게 만든다고 해야겠다. 오마르는 이야기 한다.
"당신이 이미 읽고 있지 않나"
꼬집어 너도 그렇다고 이야기를 해준다.
이런 우라질...
하지만 너무 속시원하게 내 속을 뻥 뚫아준다.
이 영애가 한말이 생각난다.
"너나 잘 하세요"
참 아닌거같기도 하고 긴거 같기도 하고. 모두와 잘 지내지 말라는 제목처럼 내용도 정말 아무하고나 잘 지내지 말라고 이야기 한다.
오마르와 함께 어디든 간다면 말발 하나는 끝내줄듯 하다. 참 오마르는 유튜버로 알아준다고 한다. 뭐 그게 중요한건 아니지만 나도 이 사람이 유명했나 싶다. 하지만 유투버를 뒤져 보니 목소리 하나 끝내준다 목소리뿐만 아니라 발음도 정확하게 이야기를 해준다
티비에 나오는 엠씨들보다 더 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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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그는 왜 한국을 무너뜨리려 하는가
호사카 유지 지음 / 지식의숲(넥서스)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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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티브이 방송국에서 이 책의 저자를 본적이 있다.
호사카 유지는 독도문제와 일제강점기, 그리고 성노예문제에 대해 연구하고 있고,
한국인으로 귀화해 일본인들의 이러한것들을 알리고 있다.
일본인들이 독도문제와 일제강점기, 성노예문제에 대해 왜곡된 주장을 하고 있고,
우리 나라 정부가 이 문제에 대해 외면했다는 사실에 대해 이야기를 한 적이 있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것을 느낄수가 있었다.
한국 사람들이 일본 사람들의 논리를 따라 가고 있다는 것을 알수가 있었다.
언론에서도 떠드는 소리들은 당체 알아들을수가 없고 때로는 그 논리가 맞는 건가 아리송해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책은 사실을 우리들에게 전달한다는 점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
우리가 오해 할수 있는 것들의 재해석이다.
우리 나라 국민들이 대부분 알고 있지만 나처럼 모르고 있는 일부 사람들은 언론의 뉴스에 혹할수 있다.
일본내 극우세력들이 어떤 활동을 하는지, 그리고 우리가 왜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되었는지 그 과정을 한눈에 알수 있게 했다.

일본 아베는 아름다운 나라를 만들고자 하고 있다.
그 아름다운 나라는 어떤 나라일가?
아베가 꿈꾸는 큰 그림에 대해 궁금하신가?
히틀러를 꿈꾸는 아름다운 나라는 우리를 불행에 빠뜨리게 할 것이다.
정말이지 충격적인 내용이었다.
다시는 2차 세계대전과 같은 문제가 우리 나라에서 재발해서는 안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가 잘 못 알고 있는 것들은 제대로 알아야 한다고 한다.
보수주의와 일본 신친일파들이 어떤 활동을 하는지도 알고 언론 뉴스에 달린 댓글들을 보고 동요되지 말아야 한다.
한국과 일본에 우리들은 얼마나 알고 있을까?
궁금한가?
전혀 이해가 되지 않는가?
요즘 한일 관계에 대한 책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그 중에는 일본을 옹호하는듯한 책도 나와 있다.
하지마 이 책은 진실을 그대로 간추려 옮겨 놓았다.
궁금하신분들은 이 책을 보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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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 사고 - 걱정, 무기력, 질병으로부터 당신을 지킬 해독제
에카르트 폰 히르슈하우젠 지음, 박규호 옮김 / 은행나무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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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사고"


이 책은 삶과 웃음과 눈물에 관한 이야기이다. 질병과 치료,명백한것과 기이한것, 생명의 지속과 죽음에 관한 이야기이다. 짧은 글도 있고, 긴글도 있다. 처음부터 끝까지 차례대로 읽을게 아니라 자기 입맛에 맞게 골라 읽으면 된다.

생각이 사람의 몸을 아프게 힐수도 있고 낫게 할수도 있을까? 인생의 수많은 난관으로 부터 스스로를 지킬 '방탄사고'란게 있을까? 플라세보는 어째서 그효과를 믿지 않는 사람에게 더 있을까? 라는 의문을 제시한다.

독일의 철학자 에카르트 폰 히르슈하우젠은 어떻게 하면 더 행복하고 에너지 넘치게 살아 갈수 있는지 그 비법을 알려주고 있다. 의학, 과학, 심리학, 철학 등 여러가지 학문적 지식을 바탕으로 펼쳐내고 있다.

 "나는 플라세보 중독자입니다.


그만 끊어야 할 테지만 무슨 차이가 있나?"


한 간호사가 병사의 엄청난 고통에 몸부림 치고 있을때, 진통제로 사용되던 진통제가 없어 식염수를 주사기에 넣어 그 병사에게 투여헸다."이건 아주 강력한 약이니까곧 좋아질거예요"
실제로 환자의 몸 상태는 상당히 좋아졌다. 아무 성분이 들지 않은 약, 가짜 약을 가리켜 플라세보로 마음에 든다는 뜻을 지녔다고 한다.
긍정적인 기대가 환자의 고통을 들어준다.
의사들은 이런 플라보 효과를 그저 망상이라고 이야기 한다.
플라세보 효과는 약효과를 알고 있는 사람에게도 효과가 있다.
의사에게 암 진단을 받고도 완치되는 사람들을 본다.
의학으로는 불가한 것들이 대체의학으로 효과를 보는 예를 보면 플라세보 현상의 기적을 보는듯하다.
이 책의 작가는 긍정적인 생각을 강조한다.
긍정적인 생각이 긍정적인 마음이 되고 긍정적인 마음이 몸을 편하게 하고 몸을 낫게 하는거 같다.
난 얼마나 긍적적인 마음을 가지고 살았을까?
부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살다 보면 없던 병도 생긴다는 말이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긍정과 생각의 중요성을 더 느낀다.
또한 이 긍정의 마음은 아이들에게도 많은 영향을 준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한번 열심히 살아보자.
그럼 나 또한 이 플라세보 효과를 누려볼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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