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수학 문장제 별거 아니야 - 문장제와 서술형 시험을 대비하는 최고의 중학수학 학습서 중학수학 별거 아니야 시리즈
배수경 지음, 문진록 그림 / 동아엠앤비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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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학년이 되면서 아이들은 수학을 어려워하기 시작한다.내 아이의 경헙에 비추어보면 크게 두가지이유를 찾을수가 있는데 하나는 연산의 속도가 떨어지는것이요, 또 하나는 서술형 문장에 대한 해독을 버거워하는것이었다. 모르는것이 아닌 다 알고있는 지식들로 조금만 더 신중히 생각하고 조금만 더 속도를 붙인다면 아무 문제도 없어보이는것들이건만 그 조금이 문제가되어 재미없는 공부 자신없어지는 공부가 되어가다간 그것이 누적되면서는 기피하고 싶은 과목으로 종결되어가는듯하다.

 

얼마전까지만해도 수학은 지금과는 좀 다른 모습이었으니 딱 떨어지는 답을 요하겠다, 그것을 풀기위한 공식이 있겠다, 숫자와 친해지기만하면 되는 공부였었다. 그럼에도 어렵기만 했던 공부였는데 사고력과 창의력을 요하는 논술세대인 요즘 아이들에겐 서술형 문제의 해독이라는 또 하나의 숙제가 더 얹어져버렸다.  중학교 입학을 하면서 지금껏 알아서 잘 해주겠거니 믿고 맡겼던 패턴에 좀 더 단도리를 하고자  읽게된 책이 2권의 시리즈로 구성된 중학숙학 별거아니야였다. 

 

많은 도움을 받았던 개념에 이어 문장제 역시 앞으로 아이가 공부해야될 내용들과 방법들을 알아갈수 있었다. 초등학교때까지만해도 별 어려움 없이 아이의 공부를 봐줄수 있었건만 중학교  3년과정을 단원별 주제별로 정리된 50개의 대표유형을 만나면서느낀건 수학 정말로 어려워지는구나다. 집합,최대공약수,최소공배수,이집법,정수와유리수,방정식,함수등 공부해야할 모든 내용들이 결코 만만치가않다. 이젠 더이상 대충대충 해도 점수를 얻을수 있고 쉽게 풀수 있는 문제들이 아니었던것이다.

 

그래서 이 책의 내용들에 더욱 주의를 기울이게 된다. 꼭 알아야하는 개념과 공식들을 차근차근 풀어주면서 문장제 유형들의 풀이법과 핵심 정답을 찾아가는 공략법 까지 짚어주고있기에 새로운 각오로 중학교 공부를 시작한 아이에게 참으로 좋은 선생님이 되어주고있었다. 우선 이 책의 핵심인 서술형 문장제를 풀어가는과정을 살펴보자면 1단계 읽고 표시하기, 2단계 문제이해하기, 3단계 풀이계획짜기, 4단계 조건 찾아넣기, 5단계 수식 계산하기, 6단계 정답표현하기였다.  

 

그건 저자인 배수경선생님은 선생님이전 아이의 엄마라더니 엄마의 마음은 그렇게 일맥상통하고 있었던듯 평소 서술형 문제푸는것을 도와줄때면 내가 사용했던 방법들이 좀 더 체계화된 모습이었다. 하지만 그렇게 한단계 진보한 정리내용들은 엄마에게서 들을때와는 확연히 다른 확실한 공부법이 되어주고 있었으니 조금의 차이가 여기에서도 적용된다.

 

그리고 또 하나의 보너스는  남는다 부족하다는 의미를 파악하지 못하면 틀리기 쉬운 문제야, 단위에 주위해 단위를 잊지말고 꼭 적어, 십진법으로 나타낸수를 이진법으로 나타내면 몫이 0이 될 때까지 계속 2로 나눈다음 나머지를 거꾸로 차례로 쓰면 돼, 이건 주어진 대표유형을 다 풀고났을때 아이들이 꼭 알고있어야 하는것 주의해야하는 부분들을 한번더 짚어준 모습들이다.

 

수학은 본질적으로 연산의 기능보단 언어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는데  그 이야기에 100% 공감할수 없는것이 6년동안 공부를 해왔으면서도 가장 부족했던것이 언어의 기능면에서 수학이었던탓이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 중학수학의 문제유형들을 맛본 아이들이라면 이제부터라도 그 말에 동감할것 같다. 그리고 새로이 찾게된  수학공부법으로 한결 더 자신감있는 중학수학을 맞이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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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유사 : 끊어진 하늘길과 계란맨의 비밀 너머학교 고전교실 1
조현범 지음, 김진화 그림 / 너머학교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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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연스님이 쓴 삼국유사는 김부식의 삼국사기와 더불어 우리의 고전과 역사를 알아가는데 있어 너무도 중요한 책이다. 게다가 삼국사기가 정치적 입장에서 계획된 책이었다면 삼국유사는 우리역사를 기록하기위한  순수한 한 개인의 입장에서 쓰여진 기록이기에 역사적 가치는 더 클수밖에 없다.  어린시절부터 아이들은 그 삼국유사속 이야기를 듣고 읽으며 옛이야기속에서 재미있게 우리 민족의 뿌리를 찾아가곤하는데 고학년이 되어가고 중학생이 되면서 신기하고 재미있었던 그 고전을 버거워한다.
 
아마도 재미있는 옛 이야기로 인식했던 신화와 설화들을 한단계 발전시키며 우리 민족사와의 구체적인 연결고리를 찾아가는 하나의 과정을 무시한채 학문적으로만 만나다 보니 그러하지 않았나싶다. 너무도 뻔히 아는 이야기인 삼국유사 그것이 고학년용으로 새롭게 각색했다는 사실에 처음 이 책을 선택했고 만나면서 그 생략되었던 연결고리를 찾게된다.
 
단군신화속에는 곰과 호랑이라는 두종류의 동물이 등장하는데 그 이야기를 읽으면서 아이들은 보통 정말 우리가 곰의 자손일까라는 의구심을 가지거나  에이, 그건 그냥 지어낸 이야기일뿐이야 라고 무시해버리는 양면성을 보인다. 하지만 거기에서 우린 곰부족과 호랑이 부족이라는 것을 끄집어 내며 옛 부족국가의 형태를 잡아낸다. 끊어진 하늘길과 계란맨의 비밀 이책은 그러한 삼국유사속 신화와 설화속에서 현실적으로 우리역사를 끄집어내고 있었다.
 
처음 게란맨이야기를 살펴보자면 주몽,박혁거세,탈해왕 ,수로왕에 이르는 네명의 탄생신화로 그들은 모두 알에서 태어난 사람들이었다. 중국신화나 그리스신화에 비해 산국유사엔 유독 계란맨 이야기가 많은 편이란다.  왜 한국 신화엔 게란맨 이야기가 많은걸까? 그 궁금증을 풀기위해 닭을 숭상했던 민족적 특성을 살펴보기도하고,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특별한 일을 한 사람을 설명하기 위한 매개체가 될수도 있었음을 확인해준다. 그렇게 고정관념을 깬 다양한 사고와 상상속에서 고대 우리민족의 정신과 풍습 사상을 찾아간다.    
 

 
 
또한 우리 신화를 논하는데 있어 우리 민족에 국한된 이야기로만 풀어가는게 아니라 동양의 중심이었던 중국과 서양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범위속에서 깊은 사상을 풀어낸다.

 
 
여기서 하나 더 살펴보자면 김춘추의 출생에 얽힌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진지왕과 도화녀의 사랑  그사이에서 태어난 비형랑 그의 아들인 김춘추로 이어지는 가계도를 만날수 있었다. 신화적인 기원이야기와 역사적인 실제이야기가 시차를 두고 있데 양 끝의 실마리가 이어져있는 형국으로 신화와 역사가 한데 엉켜있는 모습으로 후손들이 신화와 현실을 하나로 이어가는데 있어 더할나위없는 모습을 보이는 그 이야기에서 아이들은 신화를 우리 역사로 인지할수 있었다.



 
일본으로 건너가 왕과 왕비가 된 연오랑과 세오녀라는 신화속에서 비단과 철기문화를 끄집어내고 임금님귀는 당나귀귀의 실제 주인공인 경문왕의 이야기를 맞추어 가는 과정에서  서른다섯가지에 이르는 세계의 당나귀라는 이야기를 추리해간다. 또한 처용가 처용무로 잘 알려진 처용의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에선 이국적인 외모에서 추리한 신라시대 외국인과의 교류와 새로이 생겨난 풍습의 기원까지 살펴주고 있었다.

 

 

그러한 이야기들이 끝나면 지금까지 펼쳐놓은 논제들에대해 아이들 스스로 사고할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주고 생각을 정립할수 있는 정리로서 마무리를 한다. 신화와 설화이란것이 읽는 사람에 따라 해석도 달라지고  저마다의 주장이 다를수 있기에 이러한 객관적인 사실또한 꼭 필요하다 느껴지는 부분이었다.

 


 
아주 옛날에 살았던 사람들의 이야기, 엉뚱하고 허무 맹란한 이야기라 치부할수 그 이야기에서 상상력과 역사를 하나로 묶어가며 알려지지않은 역사를 논하고 민족 정서를 찾아갔다. 또한 고전을 이해하는 발판을 다져간다. 그렇게 신화속 수수께끼를 풀어가는 과정은 아이들의 사고력을 높이는 동시에 우리 역사를 좀 더 투명하게 만들어주었고 고전을 좀 더 가깝게 인지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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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치란 무엇인가 - 청소년, 청년, 시민을 위한 민주주의 교양 입문 민주시민 권리장전 2
마리아나 발베르데 지음, 우진하 옮김 / 행성B(행성비)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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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프카의 심판 주인공 요제프는 " 사람들 사이에서 자신의 죄를 찾으려고 하지마라, 그들과 엮이는것 자체가 범죄이다, 법에 그렇게 씌어있지 않은가. 그리고 바로 그들이 우리 경찰들을 보낸것이다." 라는 경찰관의 역설에 " 나는 그런법을 알지못한다 " 라는 답을하며 자신의 죄를 인정해버렸다. 그건 더이상 무지가 법의 심판으로부터 자유로울수 없다는 사실이었다. 또한 별 흥미도 재미도 없는 이 러한 책을 사람들이  읽어야만 하는 사실이기도했다.
 
우리는 법치국가에서 살고있음에 안도한다. 그럼에도 민중의 지팡이라는 경찰관과, 민생치안의 중심인 법원등 법과 관련된 사람들과 기관은 애서 회피하려한다. 그건 설사 잘못을 저질렀더라도 법을 잘 알고 있는 사람만이 법망을 피해갈 방법을 찾아낼수있고 왜 잘못된 행동인지 스스로 수긍할수 없다하더라도 법이란 도구가 나를 조여오면 죄인이 될수 밖에 없는 현실이 감안된 마음이 아닐까 싶어지는데 급속히 변화하는 사회속에서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이 행동이 혹시나 법에 저해되는것은 아닐까 자신할수 없을만큼 다양한 법의 세계속에서 우리가 살고있기 때문일것이다. 
멀리서 바라볼땐 보호의 대상이었던것이 직접적으로 나와 부딪히고보면 올가미가 되어 돌아오는것 그것이 바로 법이었기에..... 예전엔 칭찬이 되었을 법 없이도 살아갈 사람이란 말이 지금 세상에선 참으로 무지한 사람으로 비쳐지는것처럼 말이다.
 

 

알고보면 우리는 참 많은 법 안에서 살아가고 있었다. 아주 기본적인 규칙부터 오래전부터 내려온 관습까지 그 범위는 평소 생각했던것보다 훨씬 더 넓었으니 그마만큼 알지 못하는 사이 불법행위를 저지르고 있을 소지도 높았던것이다.
날로 복잡해져가는 세상을 다스리기위해 오늘도 법은 만들어지고 있었고 그것을 미쳐 인지할 틈도없이 세상은 너무 빨리 변화하고 있었을뿐이다.


 
 
그렇다면 법은 정의롭기만 한것일까 ? 아니란다. 법의 집행에는 폭력과 강압이 수반될수 밖에 없기에 정당성과 폭력성의 양면이 공존하고 있단다. 그것이 아마도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법을 멀리하게 만드는 요인인듯하다. 
 


 
 
또한 만인을 위한 내용이어야만하는 법이 최고 권력자인 소수집단을 위한 법이 되는경우도 종종 있었다. 단순히 폭압적인 정치수단을 쓰기보다는 법을 통과시켜 정치를 합법적으로 보이게 하고있었던것이다. 70년대 우리나라가 그러했듯,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인종차별이 그러하고 현재 리바아 사태에서도 알수 있듯이 말이다. 정의를 실현해야만 하는 법이 정의를 옭아매는 도구로 전락한것이다.
 

 
우리는 그 법을 신중히 지켜달라 국회의원을 선출한다. 그렇게 만들어진 법이 성문법이었고 오랜 전통과 관습에 의해 만들어진것으로 관습법으로 불문법이었다. 법은 인종에 따라 재산에 따라 지위에 따라 결코 달라져서는 안되는것이었지만 지금의 현실은 결코 그렇지만은 않았다. 최고의 강대국인 미국에서 흑인대통령이 탄생한 지금도 인종차별은 존재했으며 지식의 정도와 부에 따른 인지도에 따라 법 집행의 내용이 달라지는 경우도 있었다. 또한 법의 수호자여만 하는 경찰관의 부패가 심한곳도 있었다. 
그렇기에 이 복잡한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한 최소한의 상식과 교양으로 법의 원칙과 집행등을 알아야만했다. 이 책은 사회에 따라 일관성없이 다양하게 공존하는 법 형태를 보여줌으로써 법 집행에 대한 정확한 지식이 왜 필요한지를 깨닫게 만든다. 그 이야기를 통해 우린 아는것이 힘이다라는 아주 간단한 진리를 다시금 확인할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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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가 여자들 - 최고의 자리에서도 최고를 꿈꿔라
김종원 지음 / 에이미팩토리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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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이 시작된지도 벌써 2달이 지났다. 결혼을 하고 두 아이의 엄마로 올인하다시피 살아온 난 올해 참으로 오래간만에 5대계획이라는것을 짜보았다. 하지만 시작부터 난관에 부딪혔으니 아이를 위한 아이의 계획을 짜는데는 할것도 해야할것이 너무도 많건만 나라는 사람 자체의 계획은 5가지를 잡아가는것만으로 쉽지가 않았다. 가족이라는 이름의 관계속에 나를 집어넣었을뿐 나 스스로를 갈고 닦는데는 너무 소홀했던것이다. 아마도 대다수의 아줌마들이 처한 현실이 아닐까 싶어지는데 그렇게 여자들이 꾸준한 자기개발을 하며 산다는것은 생각만큼 쉽지가 않다.

 

 


 

 

 

그래서 였었다. 나에겐 이제 더이상 변화가 없을거란 생각에 멀리했던 자기개발서를 오래간만에 집어들었던건, 그 싯점 반복적으로 들려오던 이름들,그것도 여자들, 대체, 왜 라는 호기심에 궁금해졌었던 삼성가의 여자들을 만났다. 하지만 너무 큰 기대를 했었던지 초반을 읽어가면서는 조금은 싱겁다, 기대했던것과는 다르다는 생각을 하기도했다. 그러다가는 반성을 했다. 난 이 책을 읽으면서 세상의 가십거리를 원했던것일까?. 그리곤 중반 종반을 치닫으며 주어진 여건과 능력을 떠나 노력과 열정속에서 만들어지는것, 만들어가는것에 대한 진지한 생각을 하게되었다.

 

삼성은 대한민국 모든 사람들이 인정하는 최고의 기업이다. 그렇기에 가장 시기하면서 가장 부러워하는 곳이요. 때로는 욕을 하다가다가도 결국은 감탄하게 만드는곳이다.  내가 대기업에 몸담고 있던 시절에도 그곳은 어깨를 나란히 하는 다른 회사라기보단 철저한 능력제로 견뎌내기 힘든곳, 하지만 그에 따른 성과는 확실한 회사였었다. 그러한 평가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삼성이라는 회사가 더욱 앞서나가는 모습으로 보여지고있다. 그렇기에 삼성그룹의 설립자부터 2대 3대로 이어지는 오너들의  행보 하나하나엔 대한민국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있다.

 

 



 

 
하지만 그 세계는 남자들의 세계였다. 재벌가의 여자들은 그저 조용한 안주인으로서  내조의 여왕이 될뿐이었다. 한데 언제부터인가 그 세계에서 흘러나오는 이름이 있었으니 삼성의 안주인 홍라희였다. 아마도 그건 삼성미술관 리움이 시초가 아니었나싶다. 전문적인 지식과는 거리가 먼 평범한 사람의 마음속에도 국립미술관에서도 볼수 없는 고가의 미술품을 보유하고 있는곳,탁월한 감각으로 우리 예술계를 대표하는 미술관으로 인지되었으니 말이다. 그리고는 이어서 이부진이 등장하고  이서현이 등장했다. 처음 그 이름을 들을때만해도 난 보통의 사람들이 그러했듯 집안의 후광으로 한자리 꾀찼구나 생각했었다. 그리고 특별한 관심을 가지지 않는한, 그 편견을 버리기는 쉽지가 않았다.

  

그녀들은 분명 지금보다는  좀 더 편한 세상을 살았을수도  있었을것이다.  주말드라마에 자주 등장하는 재벌 모습 그대로 풍족한 경제여건을 즐기며 흥청망청 아주 편안하면서도 느긋한 그러한 삶을.  하지만 그녀들은 세상 어떤 사람들보다도 열정적인 삶을 위해 힘든 노력을 했고. 그 누구보다도 고된 시간을 보내며 많은 사람들이 낙하산이라 인정하고 싶은 그 자리에 스스로 올랐음을 보게된다.


 


 

 



그녀들이 치열하게 달려온 그 길을 토대로 작가는 자기개발에 대한 길을 참 구체적으로 설계하고 있다. 읽으면서 내내 공감되는 이야기에 고개를 끄덕끄덕하며 아 ~ 성공한 인생엔 집안 배경도 타고난 복이 분명 큰 작용을 하는것은 사실이지만 그것이 전부가 아님을 잘났으면 잘난대로 그것을 지키고 발전시키기위해 더욱더 특별한 노력이 수반된다면 부족하면 부족한대로 내 자리를 만들고 더욱 발전시킬 노력과 오랜시간 꾸준히 갈고닦아야하는 인고가 필요한거였구나였다.

 

그 이야기를 통해 난 지금부터라도 지레짐작으로 포기하거나 결과에 연연해 하지말고 순간순간 최선을 다하며 내 인생을 사랑하는 삶을 살아야겠다 새로운 결심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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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의 눈물, 한권으로 보는 그림 세계지리 백과>를 읽고 리뷰를 남겨 주세요.
아프리카의 눈물 - MBC 창사 특집기획 다큐멘터리
MBC [아프리카의 눈물] 제작팀 지음, 허구 그림, 이은정 글 / MBC C&I(MBC프로덕션)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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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의 눈물과 아마존의 눈물에 이어지는 mbc창사 특집기획 다큐멘터리 세번째 이야기인 아프리카의 눈물을 텔레비젼속에서 볼때만해도 잘 몰랐습니다. 그냥 너무 좋은 다큐프로그램, 야심찬 기획, 볼만한 프로그램이라 생각했을뿐이었습니다. 한데 책을 만나면서 아프리카하면 눈물이 절로 떨구어지며 우리 인간들의 부끄러운 모습들이 저절로 연상됩니다.
 
얼마전부터인가 난 아이들핑계로 환경문제에 부쩍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 입장이란게 참 많은것들에 관심을 가지게 하고 성장시키는 시간들이란걸 느끼게되었습니다. 이유가 어찌되었든 그렇게 환경문제에 관심을 가지며 참 많이도 마음을 아프게 하던곳이 아프리카였습니다.  인류문명의 근원지요 이집트를 중심으로 고대문명을 활짝 꽃피웠던 그 곳은 오랜시간 강대국들의 이권다툼에 낑겨서는  끊임없는 내전속에 너무도 많은 희생을 치루었습니다.
 
한데 그렇게 슬픈 그들앞엔 아직도 너무 많은 시련들이 다가 오고 있었습니다. 산업혁명후 근대사 100년이래 비약적인 발전을 해온 다른 대륙, 다른 나라로 인해 파괴된 기후변화가 가장 민감하게 작용하며 가장 큰 피해를 보고있는 지역이되었으니까요. 산업화와는 비켜나 있었던 그들은 가난과 무관심이란 죄아닌 죄로인해 아무잘못도 없는 사람들에게 닥친 현실은 너무 가혹하기까지합니다.
 
그 이야기들은 문명을 떠나 자기들만의 전통을 고수하며 살아가는 순수함을 보여주었던 텔레비젼의 다큐멘터리속 모습과 함께 그 이면에 담겨져있는 그들의 아픔과 역사까지 책속에서 세밀하게 짚어줍니다. 
       

 
우리의 전통이 아름답듯 그들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펼쳐지는 화보를 보면서는 몇백년전 자신들의 땅을 내주고는 보호구역속으로 숨어들어야만했던 인디언 원주민들이 그러했듯 웬지 모를 짠한 아픔이 느겨져옵니다.
 

 
케냐 북쪽으로 가는길 투르카나 호수주변은 최초의 인간 루시가 살았던 땅으로 그곳엔 현재 원시부족 카로족이 살고있습니다. 텔레비젼을 보면서 어떻게 저 많은 목걸이를 하고있을까 놀라게 만들었던 바로 그 부족입니다. 소를 숭배하고 그것이 생업인 사람들입니다. 카로족 청년 다르게는 마을축제인 드리킹데이를 앞두고 소 뛰어넘기 연습이 한창입니다. 성공해야만  성인으로 인정받고 결혼을 할수 있거든요. 취재진이 함께 생활하며 보여주었던 그 모습들이 책속에서도 펼쳐집니다.   





그렇게 입술원반 아발레가 미의 상징인  수리족도 만났고 검은색의 입술문신을 하는 플라니족도 보았습니다
 

 
하지만 전통을 지키며 살아가는 아프리카 원주민들의 삶에도 아프리카 내전의 어둠은 깊게 밀려들어왔으며  환경변화로 인한 이상기후, 지구온난화로 인한 사막화의 심각성이 그들을 지배하고 있었습니다.  
 

 
장대를 들고 마을 축제를 즐기던 그들의 손에 내전의 산물인 총이 들려지면서 죽음이 찾아온것입니다. 

 

 
그 이외에도 너무도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겪고있는 모습과  너무도 많은 동물들이 죽어가는 현실을 보았습니다. 코끼리들의 천국이었던 반제나 호수는 죽음의 호수가 되어서는 물을 찾아온 코끼리와 염소등을 진흙속에 가두어버렸습니다. 그후 코끼리들은  살기위한 물을 찾아 수십, 수백키로를 이동하고 있었습니다.  
 



 



 
그렇듯 기후변화로 인한 사막화와 선진국의 잇권다툼으로 붉어진  오랜 내전의 흔적들은 힘없고 나약한 아프리카 원주민들을 끝없는 고통속에 몰아넣고 있었습니다. 그 땅의 원주인인 동물들을 세상 밖으로 몰아내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충격적일만큼 가슴이 아프고 슬퍼지는 현실을 바탕으로 만나는 아프리카의 환경과  그들에대한 오해와 편견들, 동물 , 역사, 자원 식민지와 해방의 이야기들은 특별한 이야기로서 의미깊게 다가올수 밖에 없었습니다. 인기다큐프로그램의 아류작이 아닌 아프리카가 현재 처한 모습을 리얼하게 들려주는 동시에 지식적인 부분또한 참 많은것들을 알게됩니다.  그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아무 생각없이 저지른 일상들이 얼마나 큰 잘못이었는지 현재 지구촌이 처한 환경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 인지합니다. 한 줌의 물로 행복한 땅이되어버린 사하라사막도 원래는 그런곳이 아니었고 그렇게 넓은 지역이 아니었답니다. 우리의 땅도 그렇게 되는것이 아닐까 라는 위기의식속에 전통을 전통으로 준중해주는 배려 주어졌던 환경을 받은 그대로 지켜내는 의무감을 실천해보자 소리높이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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