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을 위한 5가지 가치 이야기 -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의 스펜서 존슨이 어린이에게 들려주는
스펜서 존슨 지음, 댄 앤드리어슨 그림, 이원경 옮김 / 월드김영사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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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을 위한 5가지 가치이야기 / 믿음,도움,결심,정직,웃음의가치 /월드경영사

아이를 키우다보면 꼭 갖추어 주고싶은 덕목들이 있습니다. 좀 더 현명하게 살고, 좀 더 따뜻하며 자신감있는 아이가 되었으면 하는 작은 소망들을 이루어줄 덕목들이지요. 그건 내 아이가 행복해지는 조건이기도 했습니다. 

월드김영사의 성공을 위한 5가지 가치이야기엔 전기문같지 않던 전기문인 상상전기라고 하는 새로운 장르를 통해 내 아이가 갖추었으면 하는 그러한 덕목들이 펼쳐지고 있었습니다.

첫번째 덕목인 믿음에선 세균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루이 파스퇴르를  도움에선 노예해방에 앞장섰던 미국의 해리엇 터브먼, 정직에선 중국의 고대사상가인 공자를, 결심은 장애인을 위해 평생을 헌신한 헬렌켈러, 옷음에선 미국의 코미디언 윌 로저스를 만나게된다.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의 저자인 스펜서 존슨은 그 다섯명의 인물이야기를 상상력이 조금 더 가미된 이야기로 풀어내며 아이들로 하여금 진정한 가치를 느끼게끔 만든다.  루이 파스테르는 어느 누구도 믿어주지 않던 세균을 찾아내기위해 노력을 했다. 그에겐 자신이 해낼 수 있다는 믿음이 있었던 것이다. 그 결과 그는 광견병을 치료했으며 저온살균법을 알아냄으로써 사람들로 하여금 우유를 마실수 있게했다.




공자와 헬렌켈러의 어린시절에 그닥 많은 차이점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 하지만 작은 것도 그냥 넘기지 않는 공명심과 자신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줄 아는 마음이 있었다. 작가는 그것을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있었다. 자신을 믿는 마음, 돌아볼 줄 아는 마음 , 다른 사람의 이야기가 아니고 다른 이의 모습이 아닌 자신을 바라보고 자신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수 있는 모습을 키워주는 것
 
 

그 이야기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진 삽화들도 큰 몫을 담당한다. 위인을 만난다기 보단 친구의 이야기를 만나는 듯 가볍게 다가갈수 있었던것이다.  자신에게 묻고 대답하며 성장해가는 아이들의 모습은 자신들 또한 앞으로 어떻게 생활하고 자라야 하는지에 대한 답 이었던 것이다.



공자는 정직하게행동하고 나서 기분이 좋았을까요 ?
여러분은 잘 듣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나요?
등과 같으 질문을 던짐으로써 아이들로 하여금 생각을 하게 만든다 . 그 결과 마냥 웃기다고만 생각했던 코미디언에게서 웃음의 철학을 찾아내고 헬렌켈레의 노력하는 모습에선 세상엔 불가능이 없다라는 당연한 진리를 찾아낸다.     



이어 책은 마지막 부분에선  다섯 위인에 대한 좀 더 많은 것을 알 수있는 인물 탐구를 담고 있었다.
이것이 진실일까 아닐까 ,의 경계선에서  헷갈려 하는 아이들을 위한 배려라고 해야 했을까 ?
그 이야기를 통해 상상전기는  자신이 본받아야하는 위인으로 거듭나게된다.. 

아이들이 행복해지고 성공하는 삶으로 이끌어가는 다섯위인은  그렇게 상상과 현실을 오가며 아이들을 자극, 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자극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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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기 여행백서 : 수도권편 - 대한민국 여행자를 위한 여행백서 시리즈
손만기 지음 / 나무자전거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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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대한민국 여행자를 위한 서울 경기 여행백서 / 나무자전거 / 손 만기

이젠 주말만 되면 사람들은 휴식,  재충전, 좀 더 가치있는 여가등 다양한 이유를 들어가며  어딘가로 떠나고있다. 그러다보니 주말 정체는 일상이 된 지 오래로 그러려니 감수를 해야만하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거기다가 왜 가고 싶은곳들은 다 먼곳에서만 보이는건지 다녀오고 나면 원래의 의미와는 달리 몸은 녹초가 되고 1주일중 가장 피곤한 이틀이 되곤 한다.

그러다간 내가 살고있는 곳에도 참 좋은곳이 많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그렇게 눈을 돌리고보니 많이 보인다. 저 멀리까지 내려가지 않아도 되는 여행지들이, 저 아래에 살고있는 사람들이 반대로 찾아올 만한 여행지들이 많았음을.....

여행 블로거 기자단으로 활동하며 2009년 2010년 네이버 여행분야 파워블로그를 넘어 여행이 너무 좋아 다니던 직장까지 그만두고 여행작가로 길을 나섰다는 작가가 그러한 대한민국 여행자를 위해 서울 경기 여행백서를 출간했다.  다년간 직접 나섰던 길에서 만난 이야기가 압축되어 너무도 알찬 1권의 책이되었다.

먼저 책의 구성을 살펴보자면 처음 서울을 출발하여, 인천 부천, 강화 김포 파주 고양, 수원 화성 안성 오산 , 구리 남양주 양평등과 같이 하루 코스이든 1박2일 코스이든 연계하기에 편리하다.




그리고 다음으로 이어선  홀로 사색하기 좋은 여행지, 친구와 도란도란 이야기하기 좋은 여행지, 올레,둘레 걷기좋은 여행지, 가족과 함께, 풍경이 아름다운, 전통을 찾아가는 문화답사와 같이 주제별 여행코스가 이어진다. 지역에 따라, 주제에 따라 여행지를 선택할 수 있기에 떠나고는 싶은데 어디로 가야할지 모를데 참으로 좋다.  




그 이야기는 먼저 지도로 시작된다. 그렇기에 어디에 무엇이 있고  어떻게 연계하며 교통편을 잡아야하는지 가닥을 잡기가 쉽다.  그렇게  인근의 여행지가 한 눈에 들어오니  분명 다녀와 놓고도  그 곳이 어디메쯤인지 감을 못잡던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하는 사회공부에도 도움이 된다.  




서울 경기 여행백서답게 아주 많은곳을 담아내다보니 한 여행지를 소개하는데 있어서는 대략적인 개략들만 담고있어  간결하다.  서울성곽길을 다루면서 4개의 산과 4소문 4소문까지가 한번에 조망되고 서울의 5대궁궐이 한 지면에서 보여진다. 그러한 구성은  대략적인 개략을 잡아가며 여행계획을 잡는데는 탁월한 효과가 있었다.  

걸었던 길 지나온 길에 대한 에세이 형식으로 담아내는 여행서와는 다른,  주관석인 해석이 강조된 설명과는 다른 정보력이 강한 그런 여행서였던 것이다. 




그렇게 짧게 풀어진 여행지에 대한 설명들로 가보고 싶다, 이런곳이 있었구나 새로운 사실들을 알게되었다면 다음 장에서는 직접 찾아갈수 있는 상세한 정보들로 이어진다.  그중에서도 내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효율적인 포인트 동선에 이어지는  사진으로 미리보는 동선지도였다.

 



같은 장소에서도 아이와 함께, 연인과 함께등 누구와 가느냐에 따라 다른 코스를 보여주는  한편으로  헤이리입구에서 시작하여 도보 1분후 아티누스 도착 그곳에서의 소요시간에 이어 다음 장소로 이동하는데 걸리는 시간등 아주 상세한 일정으로  하루의 일정을 만들어 준다. 이 책 한권이면 1년 365일 주말마다 떠나는 여행일정은 따로 짤 필요없이 그대로 의지만 해도 되겠다.

              





그리고 또 하나 공원여행을 했었더만 전국적으로 찾아가볼만한 여행지가 소개되어 있었다.
예를 들면 양평의 용주사 장독대를 본 후에는 강원도 정선의 메주와 첼리스트, 경북 안동의 제비원, 경기도 안성의 서일농원, 전남 광주의 청매실 농원과 같이  전국에서 수많은 장독대를 볼 수 있는곳을 소개하고 있었던것이다.
 
             


여행을 떠날때마다 누군가가 나를 대신하여  여행일정을 잡아주었으면 싶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는데 서울 경기 여행백서는 그러한 수고를 대신해준다. 수도권의  여행정보를 담고 있는 책으로서 너무도 마음에 드는 구성은  떠나기 전에 이미 진을 빼던 무거운 짐 하나를 덜게 만든다.
 
떠나고는 싶은데 어디로 가야할 지 모르겠다 싶을때, 알차게 보내고 싶은 마음과는 달리 준비에 소홀했던 사람들에게 ( 무작정 떠나고 보았다 좀 더 세심한 준비를 했더라면  더 많은것을 보았을텐데, 준비가 부족해 소홀해져버린 여행경험이 많았던 나와 같이)  이 책은 참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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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자 초등 수학 실력향상 문제서 6-2 - 2013년용 초등 완자 수학 2013-2 10
비유와상징 편집부 엮음 / 비상교육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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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옆의 선생님 완자수학으로 2학기 선행을 시작했습니다.

초등 고학년쯤 되면 참 많은 아이들이 수학 선행을 합니다. 짧게는 6개월에서 1년 2년을 하는 아이들도 있다하기에 아직 학원도 과외도 받지 않고 자기주도학습으로 공부를 하고 있는 우리 아이들을 보면 가끔 불안한 마음이 들곤 하네요. 그래서 시작한것이  방학이 다가오면 문제집 한권을 들고 공부를 하는 1개월 선행이랍니다.

초등학생의 마지막 6개월을 대비하기 위해 선택한 문제집은 비상교육의 완자수학 실력향상편이었습니다.
아직 방학이 시작되지는 않았지만 이번주부터 본격적으로 문제풀이에 들어갔답니다.





초등완자수학 실력향상의 겉표지에는  완자수학으로 공부해야하는 3가지 이유가 나와 있는데요 첫번째는 유형별 실전문제 집중 공략 / 다양항 문제로 학교시험 완벽대비 / 모든 문제에 대한 자세한 해설 정답친해 입니다. 아무런 준비없이 이 문제집 한권으로 선행을 하는 아이에게 꼭 필요한 부분들로 스스로의 실력을 다져가는데 주 요점이 되고 있는 내용들이네요.

근 1주일간 아이가 공부를 한 내용을 바탕으로 책을 이야기하자면 먼저 핵심 개념정리부터 잡아줍니다.
문제를 풀기전 가장 기본이 되어야 하는 지식들을 정리해 놓음으로써 알고 있던 내용을 예습할 겸 문제 풀이를 위한 준비동작이 되어준답니다. 이렇게 요약한 부분들은 선생님의 설명이 되어서는 유형별 문제를 풀어가는데있어 혼자서 할 수 있는 공부의 힘이었습니다.  




그렇게 기본을 다진 후에야 문제를 풀기 시작하는데 35여 문제들이  각 유형별로 등장합니다. 
각기 다른 형태의 다양한 문제들로 아이스스로 실력을 다져가고 도전해가는데 있어 큰 힘이 되어주네요.
또한 난이도별 유형이기에 처음부터 순차적으로 문제를 풀어가다보면 스스로에 대한 실력향상이 느껴지면서 성취욕도 느낄수 있었습니다.  



유형별 문제에 이어서는 본격적으로 아이들의 실력을 점검해 보는 응용문제와 함께 한 단원을 정리할 수 있는 단원 평가가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단계에서 만나게되는 경시문제 맛보기까지 책 제목 그대로 아이들의 실력향상을 가져오는데있어 참으로 맞춤인 구성이었습니다. 수학공부란것이 기본원리를 바탕으로 개념을 잡아간 후에는 다양하고도 각기 다른 난이도의 문제를 접하면서 스스로 실력을 쌓아가야하는 공부인데요 그러한 특성에 아주 적절한 문제유형이요 구성이었던 것 입니다.



그렇게 한권의 문제집을 풀면서 스스로의 실력을 갖춘 아이들은 방학이 끝난 후 본격적인 교과과정이 시작되면서 학교 시험에 대비할 수있는 특별 부록도 있었습니다. 
 

 

아직 이 문제집엔 손을 대지 않았지만 중간학력평가 2회 / 완자샘이 찍어준 유형 문제/ 단원평가 2회 / 기말학력평가 2회 / 의 구성으로 이 작은 문제집 한권으로 학교의 각종 시험도 대비할수 있을 듯합니다.

  

내옆의 선생님 완자수학 문제집 한권을 통해 아이는 선생님이 없어도 학원을 다니지 않아도 2학기 선행을 시작합니다. 혼자서도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기에 또한 문제를 풀다 풀다 도저히 풀리지 않을때면 친절한 설명을 들려주는 친절한 해설서 정답친해가 있기에  스스로에 대한 도전과 성취욕을 느낄 수 있어 그 무엇보다 좋은 공부법이 아닐까 싶어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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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고백 - 지진.해일.화산 자연재해에 대한 모든 진실
데이비드 버니 지음, 이한음 옮김 / 휴이넘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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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지진, 해일, 화산, 자연재해에 대한 모든 진실 / 지구의 고백 / 데이비드 버니의 자연재해 보고서 / 휴이넘

2011년 3월 11일 강력한 지진이 일본 동북부 앞바다에서 발생했었다. 그 일로 인해 지구촌은 한동안 아픈 가슴을 쓸어내려야만 했다. 이렇게 잊을만하면 터지는것이 지구촌에서 들려오는 자연재해 소식들로 지금 지구촌이 처한 현실이다.  작가 데이비드 버니는 지구의 고백을 통해 그렇게 아픈 지구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가장 최근에 발생했던 3월의 일본 쓰나미에서 볼수있 둣 첨단과학세상에서 불가능이 없어보이는 인간세상이건만 자연재해앞에선 속수무책이었었다. 그러한 자연재해들이 시나브로 우리를 급습해오고 있다. 
거기엔 좀더 편안하고 풍족한 생활을 누리기위해 주어진 자연을 마음대로 훼손해온  우리의 잘못이 아주 컸다.  

지진과 쓰나미 / 화산 / 엄청난 폭풍 / 더위와 가뭄 / 기후변화 / 우주에서 오는 재앙까지 이젠 전혀 낯설지 않아진 지구의 재앙들 ... 그 이야기를 만난다.





지진은 천천히 움직이는 거대한 지각판으로 나뉘어 있기 때문에 발생하는데 이웃한 지각판끼리 서로 부딪히거나 엇갈려 움직이면서 땅이 흔들리는 현상이었다. 가장 큰 지진의 5분의 4는 태평양을 둘러싼 4만 킬로미터에 이르는 불의 고리라 불리는 지진대에서 발생하고 있었다. 그러한 자연재해를 막아보겠다 내진기술이 발달하고, 전 세계에서는 매 주마다 수백만명이 지진 대비훈련을 한단다. 

하지만 그러한 지진은 쓰나미와 산사태등으로 이어지며 한번 발생할때마다 수많은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속출하곤 한다. 또한 일본 원전사태와 같이 재해가 인재로 겹치며 더욱 더 그 피해상황이 커지기도 한다.




또한 백두산 화산폭발 예고로 우리나라의 직접적인 문제가 되어버린 화산을 들여다 본다.
먼저 우리에게 큰 불안감을 안겨주고 있는 백두산부터 살펴보자면 지질학자들은 백두산 일대 지진이 열 배 이상 증가했으며, 화산 가스로 나무가 말라 죽고 , 백두산 천지의 지형이 변화하는것들이 폭발 징후라고한다. 

화산이 폭발하게 되면 용암과 화산재가 분출되면서 많은 피해가 발생 하지만 그속에 담겨있는 광물질들은 그렇게 폐허가 되어버린 땅에 새로운 생명이 일어나는데 도움이 되고도 있단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우리와 가장 밀접한 연관이 되고있는 자연재해는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길못에서 매해 만나게되는 태풍이다. 먼바다에서 생겨나고 육지를 지나면서 바람과 비 홍수를 일으켜 끔찍한 파괴를 불러오는 폭풍 그건 허리케인과 태풍 토네이도와 먼지폭풍에 이르기까지 종류도  다양했다.

그 무서운 위력과 피해앞에 그나마 한가지만 겪어야 하는 우리나라가 다행으로 여겨질 정도다.  




그러한 모든 재해들은 우리 인간들과는 무관하게 자연에서 일어나는 일이라고도 생각할수 있겠다. 하지만 더위와 가뭄, 이상고온현상  말라가는 물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 빙하기에 이르는 내용들은 결코 우리와 무관하도 할 수 없었다. 우리가 초래한 일이고 우리가 자초한 일들이었기 때문이다.




옥수수 1톤을 생산하려면 100만 리터의 물이 필요하단다.  오스트레일리아 농장의 밀은 계속되는 가뭄에 쭉정이만 남아 수확할 필요가 없었단다. 그건 경작하기 위해 땅을 개간하면서 생긴 문제였다. 인간들이 고기를 얻기위해 소비하는 물의 양은 더 엄청나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러한 지구의 현재는  우리가 화석연료를 태워 대기를 바꾸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인 지구온난화라는 단어속에 모두 담겨있다.  그걸 막기위한 방책중 하나였던 원전은  깨끗한 에너지임을 표방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체르노빌에 이어 일본 지진을 통해 결코 안전하지 않다는 사실을 보여주었다.




그 결과 우리는 1만 8천년 전에 찾아왔던 마지박 빙하기에 주목하게 되고 왜 공룡이 멸종할 수 밖에 없었는지의 이유를 찾아간다. 혹시나 그러한 자연현상이 들이닥치지는 않을까라는 위기감으로....




상상하고 싶지 않지만, 설마 그러한 일이 일어나겠어 라고 위안을 하곤 하지만 이젠 자연재해는 현재사회속에 깊숙히 자리하고 있었다. 나 지금 많이 아파요 라고 지구가 고백해오는 이야기를 들으며 지금이라도 우리의 보금자리를 지키기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만 하는걸까 진지한 생각과 실천을 할 때였다.

공상과학 영화속에 등장하는 이야기가 아닌, 사실에 입각한 객관적인 사실들이요 모습들로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지구촌에서 실제 일어나고 있는 지진. 해일. 화산 자연재해에 대한 모든 진실들, 그 속에서 지구의 미래를 준비해야함을 일깨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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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전 (문고판) 네버엔딩스토리 28
허균 원작, 박윤규 다시 씀 / 네버엔딩스토리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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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이고 어른이고 간에 우리나라 최초의 한글소설인 홍길동전을 모르는 사람은 없으실 듯한데  책 또한 각 출판사마다 다양한 모습으로 출간되어 있지요.  하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전체적인 내용을 훓어 내려간다 생각해보니 저부터 자신이 없어집니다.. 활빈당, 의적 서자, 최초의 한글소설이라는 상식들만이 떠오르는군요.

그건 아이들도 마찬가지 인 듯 합니다. 어린시절 그림책이나 이야기로 만나고서는 알고 있다라는 생각에 미쳐 챙겨볼 생각조차 못했었던 이야기를 천년별곡과 산왕 부루와 함께  첫임금이야기, 명재상이야기로 시작되는 인물로 보는 우리역사시리즈를 쓰신 박윤규 선생님이  군더더기를 제외한 심플한 모습으로 만들어 주셨네요. 푸른책들의 네버앤딩 스토리는 그렇게 책의 가격면에서도 부피나 두게면에서도 기름기를 쫘악 뺀 담백한 모습입니다.

기이한 태몽을 꾼 후 부인을 찾은 홍대감에게 ' 한 나라의 재상께서 훤한 대낮에 이 무슨 부그러운 일입니까. 정신부인을 저자의 시러배가 기생을 다루듯 하시니 차마 받아들일 수가 없습니다. ' p10
라면서 나가버린 정실부인 유씨로 인해 결국 길동은 몸좀 춘섬의 몸을 빌어 태어났습니다

그리고는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형을 형이라 부르지 못하는 서얼 차별의 울분을 이겨내지 못하고는 활빈당이 되었습니다.  그 대목에서 잠깐 홍길동이 춘섬이 아닌 정실부인 유씨 소생이었더라면 어찌되었을까 잠깐 부질없는 생각을 해 보았답니다. 아마도  영웅이 아닌 이름있는 재상정도가 되지않았을까. 그럼 이야기 자체가 만들어지지 않았겠지만요

의붓어머니 초란의 음모로 집을 나가게 된 길동은, 도적 소굴에서 두목이 된 후 활빈당을 만들어서는 백성들에겐 영웅이요 임금님에겐 역적이 되었습니다. 이어지는 홍길동의 행적속엔 영웅을 그린 소설답게 구름을 몰고오고, 짚단으로 분신을 만들어내고, 쇠사슬을 우습게 끓어버리는 장면들이 이어지면서 호쾌한 판타지가 펼쳐집니다. 서양판타지에 물들어 있는 아이들에게 한국환타지란 이런것이다 라고 보여주는 듯 합니다.

그러한 이야기가 담백한 모습으로 심플하게 이어지다보니 시선은 온통 홍길동의 행적에 집중이 되면서  진정한 영웅으로 느껴져 오는군요.  전쟁과 권력 암투속에서 비운의 삶을 살았던 조선의 선비 허균이 이루고 싶었던 세상 그것이 소설 홍길동속에  담겨있었습니다, 

그리고 400여년이 지난 지금  이야기로 역사를 풀어가고 있는 박윤규 선생님의 소설을 통해 아이들은 실제 역사가 가미된 고전문학사에 담겨있던  진정한 영웅과 판타지의 세계를 만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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