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심즈 1 - 세상을 움직이는 비밀 세계 카니발 문고 3
존 흄 지음, 이영 옮김 /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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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살아갈수록 참으로 신비롭다 느끼는것이 2가지있다.

하나는 인체의신비요 두번째는 우리가 속한 지구라는 세상속 자연의 신비였다.

그 누구의 간섭도 없이 견고함과 신비로움으로 이 세상을 만들어가는것들을 자연의 이치라 생각해서 그 누구도 범접할수 없는 절대적 존재라 믿어왔었다

 

한데 그것이 송두리째 흔들린다. 그 인간세상을 통제하고 설계하는 세상이 있다니, 변화무쌍하고 언제 어디에서 무슨일이 터질지 모르는 세상을 관리하는 또 다른 세상 심즈가 그 비밀이었다. 세상을 움직이는 비밀 세계는 오랜동안 비가 내리지 않아 고통받는 인간들이나 수면 장애에 걸려버린 모든 인간들의 사건속 원인을 찾아 해결을 하고 있었다. 

 

시간이 흐르기 시작 이후부터 지금까지 사람들은 자신이 살고있는 세상을 이해하기 위해 무척 노력했다. 도대체 세상이 어떻게 움직이는 걸까 ? 그리고 무엇보다도 누가 세상을 만든것일까 ?. p9

 

하지만 그건 나만의 생각이었나보다. 세상이 지금 이대로의 모습으로 존재한다는 사실애 의문을 가진 많은 사람들이 있었던듯 그래서 이렇게 심즈라고 하는 저 높은 곳에 존재하는 세상의 비밀을 말하고 있었으니....

 

최고의 직업에 도전하세요 !

 

작은 마을에서 하루하루를 보내던 평범한 소녀 베커 드레인은 이 문구를 따라 모험의 길에 들어섰다. 북카페의 낯선상자속에서 찾아낸 지원서 한장을 접어들때가지만해도 예상하지 못했던일, 하지만 그를 찾아온 낯선방문자와 대면한후 두러움과 불안감을 넘어 인간세계와 심즈 사이 푸른 전자기장을 통과하며 시작된 삶이었다.

 

인간세계가 복잡해질수록 심즈의 중앙통제실이 바빠지는건지, 아님 심즈의 문제점들이 인간들을 힘들게하는건지 정확히 파악이 안되는 상황에서 보조요원인 베커는 오랜 가뭄에 시달린 인간세상을 위기에서 구해낸다. 그로인해 다른 동료들에 우선하여 해결요원이 된 그에게 주어진 첫번째 임무는 수면장애애 시달리는 인간 세상을 구해내야만하는 것이었다.

 

위기애 위기애 겹치는현실 인간세상과 심즈사이의 소통이 원활치 못한 상황속에서 첫번째 배커의 임무는 난항을 거듭한다. 급기야 해결요원의 신분마저 박탈당안 위기애 처하는데 처음 그의 파트너였던 캐시가 합류하며 실마리를 찾게된다. 만약 그들이 실패했을경우 나타나는 물결현상은 상상하는것만으로도 너무도 끔찍해지는 인류의 종말을 예고하는 가운데 과연 어찌 될런지 조마조마한 마음은 절정에 이른다.

 

그 이야기와 별도로 학교생활애서 극심한 왕따에 처한 제니퍼의 모습을 치유해가는 과정음 심즈의 또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었다.  

 

이렇듯 책은 참으로 특별한 주제와 구성으로 우리가 미쳐 예상치못한 새로운 세계를 보여주고 새로운 상상력을 자극한다. 나날이 발전해가는 작가들의 상상력이 만들어가는 세상이 실제 존재할것같은 착각이 이는게 해결요원 베커와 그의 옛 동료인 티바두와의 대결을 예고하는 모습을 통해서 다음편이 더욱더 기대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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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알아야 할 이별에 관한 이야기 - 이별의 슬픔을 이겨 내는 6가지 방법
로란트 카흘러 지음, 송소민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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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살아가면서 맞닥트리지 않았으면 소원하게되지만 결코 피해갈수 없는것이 죽음이다. 언젠가는 꼭 부딪혀야만 하는것, 가장 소중한 사람을 잃을수도 있는 슬픔으로 너무도 크고 두렵기에 우리는 회피하기만한다. 그러다 막상 현실로 다가오면 어른들은 물론이요 풍부한 감정의 소유자인 아이들의 충격은 클 수 밖에 없다.

 

모든일에는 준비된 자와 준비가 안된 자간의 차이가 있기마련, 가장 큰 두려움이자 스트레스라는 죽음은 더 클수밖에 없을듯한데 지난봄  우리집 두 아이들은 1년에 한두번정도 만났던 외증조할머니로인해 그 순간을 맞이했었다. 100세를 1년앞둔 고령인데다 병상에 오래 계셨던탓에 마음의 준비기간이 길었던 덕을 많이 보았으니 당신의 어머니의 죽음을 슬퍼하는 할머니의 모습에 더욱더 마음 아파했었다.

 

한데 그것이 자신과 가까운 사람의 일이라면, 게다가 예기치않은 사건으로 맞이했다면 아이들은 어떠할까? 엄습해오는 불안과 두려움에 오랜시간 가슴앓이를 하게되지않을까 싶다. 그래서 이책은 꼭 읽어야만하는 책이었다.

 

 

 





 

 

심리학을 공부하고 심리치료사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는 저자가 최대한 담담한 마음으로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고모, 아빠, 오빠로 이어지는 죽음에서 아이가 가지는 두려움과 의문들, 사후세계에대한 궁금증을 풀어주고 이별에 대한 아픔을 완화시켜주었던것이다. 이별에는 긴 이별이 있고 짧은 이별이 있으며 더욱 아픈 이별이 있는가하면 덜 아픈 이별도 있었다.

 

우발적인 사고였던 오빠의 죽음에 자신의 책임도 있다 생각하는 막시는 반년이 흐린 지금에도 여전히 아파하며 괴로워한다. 그 아이를 보둠어 주어야마하는 부모또한 아들을 잃은 슬픔에 빠져 막시의 아픔을 헤아리기엔 심적 여유가 없었다. 그밖에 어느날 갑자기 아버지를 떠나보내고 자신을 사랑해준 고모와 외할아버지와의 긴이별을 맞이한 아이들의 민감하고 예민한 감성은 큰 상처가 되기 마련인데 살다보면 언젠가는 당연히 맞닥트려야 하는 상황으로 담대히 들려준다.



 

 

또한 상시 가질수 있는 가슴아픈 이별을 겪으면 어떻게 슬플까, 영혼은 어디로 갈까. 죽음사람은 무덤속에 영원히 있을까라는 현실적인 궁금증들에 답도 들려주고있어 막연한 두려움에서 탈피하게된다. 무섭다고 고통스럽다고 외면만 하다 정작 큰일앞에 어쩔줄 몰라 큰 상처를 안기보단 이런책을 통해 길면서도 아픈 이별에 대한 본질을 이해하고 있다면 큰 도움이 되겠다.

 



 

 

오늘밤 외증조할머니의 죽음을 기 만났던 아이들과 이책을 함께 읽으며 죽음에 단상들을 조금더 깊이감있게 나눠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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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살에 처음 만난 국제조약 세상과 통하는 지식학교 4
손기화.황근기 지음, 박종호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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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왜 엄마를 엄마라고 불러요 ?.

우리는 왜 빨간 신호등엔 길을 건너면 안되나요 ?

하루에 밥은 꼭 세끼를 먹어야 하나요 ?. 

 

이것은 습관적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어른들에겐 의심의 여지없이 아주 당연한 사실들이었다. 하지만 세상에 막 입문한 아이들에겐  결코 그냥 단순하게만 받아들일 당연함이 아닌 왜 그래야만하는걸까 라는 의구심을 가지게하는 사실이었음을 아이들을 키우면서 알게되었다. 아 ~ 세상에 당연한것은 하나도 없었구나. 그렇게 모든일엔 이유가 있고 시작이 있었음을 아이들을 통해 알아갔었다.   

 

그게 시작이었다. 함께 세상을 알아가고 배워가고 익숙해져가는것, 그 후 사회적 관습과 규칙을 통해 사회를 배웠고 국가라는 존재에 적응했다. 그리곤 초등 고학년이 된 지금은 방학때면 외국에 나가는 아이들을 종종 볼때나 영어라는 언어에 목을 매면서, 변화하는 지구촌 환경에 관심을 가지며 국제사회에 대한 관심이 증폭된다.

 

열두살이라는 나이가 그러한듯 하다. 좀 더 넓은 세상을 바라보고싶고, 앞으로 무엇을 할것인가에 대한 심도깊은 생각이 하게되는 시기 그래서 알고 싶은것도 알아야하는것도 참 많은 시기 말이다.  그래서였는지 아이는 이 책을 무척이나 흥미롭게 보았다.

 

국제조약이라는 주제속에서 국가간에 약속하고 맺어지는 다양한 이야기와 조약체결 과정과 내용들은 단순한 사실을 전달하는것 이상으로 지금껏 발전되고 변화되온 인류의 발자취가 있었고  변화해가는 국제관계와 이해관계에 따른 각 나라의 입장해석이 있었다. 그건 아이들에게 세상을 제대로 인지할수 있게하는 중요한 요소들이었다.   

 

그렇다면 조약이란것은 무엇일까? 궁금해지는데 그건 국가와 국가간의 약속을 가리키는 말로 지구상에 존재하는 약 192개정도의 나라가 국제사회의 질서와 평화를 위해 맺는것이란다. 그렇게 국가간에 맺은 각종 조약들은 우리생활에 밀접한 영향을 끼치며 각 개인의 삶에 많은 변화들을 초래한다. 한 예로 2년여전 우리나라를 들썩이게 만들었던 한미 FTA를 떠올리니 이해가 쉬워진다. 

 

서양최초의 국제조약이자 세계최초의 근대조약은 긴 종교전쟁으로 붉어진 영토전쟁을 종식시키기위해 체결한 베스트 팔렌 조약이었고 동양 최초의  국제조약은 영국과 청나라간의 아편전쟁후 맺어진 난진 조약이었다. 그건 동양의 거대국가가 무너지는  동서양의 부조화로 맺어진 첫 국제조약으로 그후 서양 열갈들이 동양의 식민지 정책에 도화선을 만들어냈었다.

 

그렇게 시작된 국제조약들은 근대화과정에서 민주화가 정착되고 인종차별과 남녀의 성차별 어린이들의 인권등이 강화되고 과학기술과 생활환경이 확대되어선 육지에만 국한되었던 영토문제가 하늘과 바다로 넓어지는등 변화속에  새로이 체결되는 조약들이 계속 생겨났다.

 

그 중심에 UN이라는 국제기구가 있었다. 1,2차 세계대전후 자국의 이익만 생각하며 무차별 전쟁을 일삼다간 인류가 멸망할지도 모른다는 위기감속에서 1945년 세계 50개 국가의 대표들이 모여 만들었다. 미국,영국,프랑스,러시아,중국 5개 국가로 구성된 상임이사국과  10개 나라로 구성된 비상임이사국으로 구성된 안전보장이사회를 통해 많은 국제문제가 결의되고 인권보호 활동을하며 내전지역의 민간인들을 돕고있었다.

 

이어 국제조약은 현재엔 지구촌의 가장문제점인 환경보존을 위한 여러 대책을 위한 결의를 다져가는 모습이 두드러졌다. 이렇듯 국제조약이 새로이 체결되온 과정을 들여다보노라니 국제사회가 변화해온 모습이 보인다. 세계에 다양한 사건과 논쟁속에 변화해간 국제사회의 모습들을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수 있게 풀어주고있어 국제 시사와 일반상식들을 참 편안한게 공부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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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이가 초등학교 졸업전

해보고 싶은 활동중 하나인데 워낙 경쟁률이 센곳이라

주저주저 ㅎㅎ

한번 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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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속을 헤엄치는 논리 물고기 생각쟁이들이 열고 싶어하는 철학꾸러미 5
양대승 지음, 김은하 그림 / 소담주니어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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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가장 즐겨보는 텔레비젼 프로그램이 1박2일이다. 여행을 좋아하는 우리가족에세 전국 여러 지역의 여행정보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 좋은것은 당연한데 그 프로그램엔 그것 말고도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력적인 요소들이 참많다. 제각각의 색깔들이 선명한 여섯남자의 유쾌함이 그 중 하나요 가끔은 억지요, 협상이요 하는 말장난의 난무하는 남자들의 수다도 있다.

 

그 억지요 말도 안되는 협상이 지속되는건 그럴만한 웃음 소재속에 논리의 모습또한 담겨져 있기 때문이란 생각을 하게된다. 단지 억지일뿐이라면 그만한 생명력이 존재할리가 없기때문이다. 대한민국 모두가 알고있는 지극히 단순 게임인 가위 바위 보를 할때에도 두뇌싸움을 벌이고 상대방의 마음속과 생각들을 읽어내려 잔머리를 굴리는것, 거기에도 논리적인 이론과 사고가 있었슴이다. 그래서 웃음속에 철학이 담겨있단 말이 있나보다.  

 

머리속을 헤엄치는 논리 물고기라는 책을 읽노라니 이러한 생각들이 펼쳐졌다.

가장 단순한듯 느껴지다가도 한없이 복잡해지는것, 그렇게 꼬리에 꼬리를 무는 사고와 추리력 논리력들의 모습이 보인다. 자신의 의견을 주장하고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는 무기중 하나인 논리력을 다져가게한다. 

 

생활속에서 범할수있는 단순한 오류가 있는가하면 옛이야기가 단어의 유래속에 슴겨져있는 논리도 있었고 유명인이나, 문학작품속의 이론과 내용들을 다시금 확인해보기도 합니다.

 

" 어떤 국회의원은 도둑놈이다. 어떤 국회의원은 도둑놈이 아니다 "

이건 미국의 유명 작가인 마크트웨인이 한 말로 자신의 말에 불만을 표시하며 정정을 요하는 국회의원들을 상대로 멋지게 골탕먹인 일화였답니다. 긍정 판단을 부정판단으로 고치며 자만심 가득한 국회의원들을 상대로 멋지게 한방먹인 작가의 언어유희속엔 어떤이라는 낱말이 가지고있는 마법이 담겨있었던것입니다.

 

말이라는것엔 그렇듯 미묘한 차이에서 엄청난 파워를 자랑하는 대단한 비밀이 담겨있었습니다. 그렇기에 그것을 제대로 인지하며 아주 잘~ 사용해야하는것이었습니다. 이 책은 그것을 가르켜줍니다. 이야기속에서 문제를 제시하곤 논리주머니 1,2를 통해 어휘와 문장의 정확한 해석과 논리적인 전개방법 이해방법들을 자세하게 들려주네요. 그 이야기를통해 아이들은 자신의 의견을 제시하고 전달하는 방법들을 배웠습니다.

 

그것을 바탕으로 아이들은 이젠 어거지와 우기기가 아닌 추론과 정리된 의견들로 자신들의 생각을 관찰시킬 힘을 얻은듯합니다. 한참 어렵기만하여 기피하고만 싶었던 철학을 자신의 생활속에서 응용해가는것 그렇게 논리를 배워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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