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을 앞두고 허전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 어제 오늘 도착한 책들을 쌓아 봤습니다. <폴링인폴><환한숨><최재천의동물대탐험6>은 우양산 사기 위해 산 거 안비밀. 우양산은 하늘색 폴링인폴. 만족. 몇년간 쓴 알라딘 벚꽃우양산은 살 하나가 부러져서 작별합니다. 그동안 고마웠어~
<오늘도 이혼주례를 했습니다>는 읽고 있는데 재밌네요. <인생의역사>는 일종의 이벤트로 받은 책.
요즘 이래저래 책을 사고 얻고 해서 은근 쌓이고 있습니다… 구간읽고 책 사기 프로젝트 좀 완화해서 다시 시작하려고 하는데 정리가 안 됨.. ㅜㅜ
이제 서울은 장마 시작하는 모양인데 다들 장마/폭염 무사히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