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에 서재 생각을 하다 자서 그런지 관련 꿈을 꾸었는데…
들어보시죠.
여러 사람들과 같이 춤을 배우러 갔습니다. 춤 선생님과 재미있게 수업하고 같이 밥 먹으러 가자고 웃으며 나왔는데, 일행 중 한명이 예리한 눈초리로 말했죠.
“아무리 봐도 선생님이 다락방님 같아”
이 말을 들은 선생님, 순식간에 얼굴이 붉어져 스스로 다락방임을 시인하고 맙니다. 반가워하며 밥을 먹으러 다시 가는데..
여기서 설핏 잠이 깼다 다시 잠들었는데 애매하게 이어짐
다락방님과 함께 서재 친구들을 만났는데
밝혀진 잠자냥님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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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였다…
?!!?!!???!!!!!
충격과 혼란에 빠진 독서괭.
그의 무의식은 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