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피모면 굴욕예방 영어상식 99
이상빈.이브 로스만 샤인 지음 / 잉크(위즈덤하우스) / 2007년 6월
평점 :
품절


이 책은 서점에서 보고 재미있을 것 같아 구매한 영어책 이다.

‘이상빈’과 ‘이브 로스만 샤인’이 공동 저서 한 책이다.
저자들의 실제 체험과 한국에서 대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친 경험으로 한국 사람들이
범하기 쉬운 영어 오류를 교정해주는 책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우리가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하면서 쓰고 있는 영어표현 중에 여러 오류들을 가려 설명
해 주고 있다.

‘평소 쉽다고 생각한 표현들, 또한 뜻을 어설프게 알고 있어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우리나라 식 표현과 우리말로는 같은 뜻으로 번역되지만 영어로는 의미와 쓰임이 다른
표현들, 우리말엔 없는 시제와 관사 등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틀리기 쉬운 내용들을
정리해 놓고 있다.’

이 책은 처음 보았을 때 제목이 너무 웃겼다.^^
<창피모면 굴욕예방 영어상식 99>
책을 읽다보면 사실, 나 또한 제대로 쓰고 있는 게 별로 없어서 적잖이 당황스러운
책이지만, ‘뭐! 이제부터라도 제대로 알면 되겠지.’ 라고 위로해 본다.^^;;

이 책은 영어 문법책이나 회화 책은 아니다??
그렇지만 영어를 부담스러워하는 사람들에게 그리고 한창 영어를 배우는 아이들에게
흥미와 재미를 줄 것 같다. 무엇이든 재미를 느끼는 것이 중요하니까!

1. 이런 영어가 제일 황당해. OTL
2. 이런 표현 잘못 쓰면 민망해. ㅠ.ㅠ
3. 유의어 구분 못하면 안 통해. ㅡ_ㅡ;
4. 이런 어법 제대로 쓰면 칭찬해. ^_^
부록으로~ 한국에 와서 다시 태어난 영어. @.@
책의 내용은 이렇게 구성되어져 있다.

 







굳이 외울 필요 없는 영어책이라 더욱 부담 없고 재미있는 책읽기가 될 것 같다.^^
영어를 아주 잘 하면 더 좋겠지만, 몇 가지라도 제대로 된 영어는 할 줄 아는 것도
괜찮은 일이니까 라는 보람된 생각을 갖게 하는 책이다.^^

책 속에 재미난 그림들과 한 눈에 쏙! 들어오는 깔끔하고, 칼라 풀 한 편집도 지루함을
날려준다.
그리고 책 중간 중간에 ‘착한영어’라는 코너를 통해서 이해를 높여주고 있다.
중학생 이상이라면 누구라도 좋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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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로 2007-09-12 1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공부 열심히 하세요~~~.ㅎㅎ

뽀송이 2007-09-12 11:41   좋아요 0 | URL
헤헤...^^;;
나비님이 보시기엔 넘 쉬우실테지만...ㅡㅜ
전 이것 두 어려워욧!!
중학생인 아이들 재미있게 보라고 산 책이예요.^^
님~~ 날이 너무 좋죠?

비로그인 2007-09-12 1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야 재밌겠다~ 게다가 내가 좋아하는 칼라풀에~ 아기자기한 디자인.
(헉..!! 또 책 욕심을...=_=)

뽀송이 2007-09-12 13:06   좋아요 0 | URL
킥킥...^^
심하게 어렵지는 않아서 그런대로 재미나게 읽혀요.^^;;
그림도 풍부하고, 편집도 칼라풀하고!! 헤헤^^

비로그인 2007-09-12 13:56   좋아요 0 | URL
편하고 재밌고 맛있는 책이 최고인 겁니다. ^^

순오기 2007-09-13 08: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요즘의 저를 위한 책인것 같아요~~~ 그 친구 왈, 내가 하는 말은 다 콩글리쉬라고 하거든요~~^*^ 좋은 책 소개 감사해요!

뽀송이 2007-09-13 12:46   좋아요 0 | URL
푸하하하~~~^^
순오기님~ 콩글리쉬로 대화하랴~~
입맛에 맞게 밥해주랴~~
시집살이가 따로 없습니다그려~~^^
그래도 뭔가 새로운 사람, 새로운 환경에 씩씩하고, 멋지게 잘 하시는 것 같아서 존경스럽습니다.^^ 이책은 어렵지 않고, 지겹지 않아서 좋아요.^^ 후후

순오기 2007-09-13 2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뽀송이님, 오늘 복지관에서 하는 영어회화 초급반 등록하고 왔어요~~
금요일 오전 2시간씩 10일간, 20시간 배우고 집에 와서 써 먹으면 좋아지겠죠? ㅎㅎ
오늘은 교감샘께서 영어선생님 모임에 데려가 저녁 먹여 보낸대요~~``
식구들은 비빔밥 뚝딱 한그릇씩 해 치우고 알라딘에서 놀아요~~~헤헤

뽀송이 2007-09-14 08:06   좋아요 0 | URL
순오기님^^ 화이팅!!
즐겁게 노력 하시는 만큼 실력이 왕창!! 늘것 같아요.^^
히히... 그래서 저녁엔 완전 우리 스타일로 고추장에 비벼서 쓱싹! 하셨군요.^^
잘하셨어요.^^
 

 

어제 온 책들이에요.^^

<만화 전두환 1,2>을 사니까 <만화 박정희 1,2>를 함께 주네요.^^
두 아들 녀석이 흥미롭게 읽고 있네요.




그리고 드라마를 못 본 아이들이 읽어보고 싶어 해서 <커피프린스 1호점>
주문했는데 *리바게뜨 식빵교화권이랑, 커피시음권도 함께 들어 있네요.^^;;
흐흐... 빵 무지 좋아하는데 있다 빵 사면서 식빵도 받아와야겠어요.^^




그리고 읽어보고 싶었던 이종옥 WHO 전 사무총장 이야기 <옳다고 생각하면 행동하라>
도 왔어요.^^
주말에 맛난 거 먹으면서 즐겁게 책 읽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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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희망꿈 2007-09-08 1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진짜로 풍성하네요.
책도 재미있게 읽고, 맛난 빵도 많이 드세요.

뽀송이 2007-09-08 12:31   좋아요 0 | URL
넵!! 책도 읽고, 빵도 먹고!!
꿈님~ 날이 좋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셔요.^.~

무스탕 2007-09-08 15: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커피프린스라고 커피 시음권을 줬군요 ^^
전 이 책은 올해 초에 읽었는데 드라마로 해준다기에 드라마를 안보다 끝에 2~3주 정도만 봤어요. 그런데 책 내용이 거의 생각이 안나더라는... -_-;;

뽀송이 2007-09-08 16:38   좋아요 0 | URL
호호^^ 낼 시내로 외출하는데 잠깐 들려서 커피 한잔 하면 좋을 듯.^^
이 드라마 은근 재미있던데요.^^ 헤헤.
무스탕님~ 주말에 뭐하세요? 즐겁게 보내셔요.^.~
전 아들들이랑 운동하러 다녀 올게요.^^;;

프레이야 2007-09-11 0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여름에 만화 전두환을 샀는데 그게 두권 따라오더군요.
전 큰딸 보라고 줬는데 그런 만화 보기 싫다고 거들떠 보지도 않네요.
그런만화가 뭔지 딱히 말은 안 하고.. 다음에 보고싶으면 보겠죠. 강요할 순 없고요..
뭐하세요? 주무세요? ㅎㅎ

뽀송이 2007-09-11 08:12   좋아요 0 | URL
이 책 제값 주고 사려면 조금 비싼 듯 해요.^^;;
그런데 두 권을 덤으로 주니 좋은 기회 였어요.^^
저희 집 애들은 남자 아이들이라 그런지 너무 잘 봐서 본전은 했어요.^^
맞아요. 따님들도 보고 싶어질때가 있을거예요.^^
전 조금 바쁘네요. 또 나가봐야 할 것 같아요.
주말엔 옆지기가 아픈 바람에 정신이 없었구요.ㅡㅜ
바쁜일 얼른 보구 놀러갈게요.^.~

순오기 2007-09-13 08: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집도 박정희,전두환~ 아빠랑 작은 녀석들만 봤어요~ 고3딸은 현대사 지겹대요ㅠㅠ
저는 여기서 끄적거릴 시간은 있어도 도통 차분하게 책 읽을 짬이 없다는 변명만.. ^*^

뽀송이 2007-09-13 12:43   좋아요 0 | URL
호호^^ 그쵸!
여기서 떠들 시간은 있어도 가만히 앉아 책 읽을 시간은 항상 부족하니 뭔...
어찌~ 영어는 좀 느셨나요?? ㅎ ㅎ
이 책 저도 아직 못 봤어요.^^;;
이제 보려구요. 근데 아무래도 여학생들은 썩~ 관심이 없는 것 같더군요.^^;;
저희 집은 남자 녀석들이라 그런지... 덥석!! 잡고는 읽더구만요.^^;;

순오기 2007-09-13 2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영어~~ 그거 외국인과 같이 동거한다고 느는게 아니더라고요~~ㅎㅎㅎ
동거만 하고 동침을 안 해서 안 느나~~ㅎㅎㅎ 모르겠다!!
하여간에 오늘 복지관에서 하는 영어회화 초급반 등록하고 왔어요~~~~~^*~

뽀송이 2007-09-14 08:12   좋아요 0 | URL
푸하하하~~~^&^
못 말려요. 순옥님^^
회화는 큰소리에 자꾸자꾸 말하는 게 제일 좋대요.^^;;
영어회화 공부 열심히 하셔서 유창하게 대화하셔요!!! 홧팅!!!
오늘은 비가 올 것 같아요. 건강한 하루 보내셔요.^.~
 



넘~ 마음에 들어 네이버에서 퍼온 사진 사진입니다.

오늘 아침 기분이 영~ 좋질 않아요.ㅡㅜ

깨워도 잘 일어나지 않는 녀석들이...

애써 차려 준 밥도 먹는 둥 마는 둥...

깨워도 깨워도 일어나지 않은 게 누군데... 좀 더 일찍 깨워주지 않았다고 화를 내는 녀석... 

순하던 작은 녀석마저 중학생이 되어서 그런지... 아침에 심통을 부리는거예요.ㅡㅡ;;

휴~~~~~~~~~~~~~~~~~~~~~~~~~~

한숨이 끝도 없이 나오잖아요. 이런 제가 싫어서 더 화가 나요.ㅡㅜ

오늘 같은 날...

맘 편한 친구라도 만나서 잔잔한 음악이 들리고,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곳에서 차라도 한 잔

마시면서 수다라도 떨다 와야겠어요.

다른 친구들은 아직 아이들이 초등학생인데 유일하게 얘는 중학생 딸이 하나 있는지라...

이렇게 날도 궃은데... 짜식들이 하나도 마음에 들지않아요...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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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희망꿈 2007-09-07 09: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들도 늦게까지 공부하느라 피곤해서 그렇겠죠?
너무 속상해 하지 마시고, 친구분 만나서 재미나게 놀다 오세요.
이럴 때는 아무래도 수다가 약인것 같아요. ^*^

뽀송이 2007-09-07 15:51   좋아요 0 | URL
에휴...^^;;
그쵸, 요즘 애들 우리 때보다 훨씬 더 피곤하지 싶어요.
기분은 좀 나아졌어요.^^ 고마워요~ 꿈님^^

프레이야 2007-09-07 09: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친구랑 수다 떨고 들어오면 좀 나아질 거에요. 에궁 애들이 뭐 엄마 맘을 아나요..
우리도 그랬잖아요. ㅜㅜ 저 파도, 참 시원합니다요~~~~

뽀송이 2007-09-07 15:53   좋아요 0 | URL
네... 저도 우리도 다들 그랬지요.^^;;
그래서 아이들에게 친구같은 엄마가 되어 주려고 하는데도...
한번씩 화가 나기도 합니다.ㅡㅜ
님~ 바다 보고 왔어요.^^

무스탕 2007-09-07 09: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뽀송이님. 맘 탁-! 비우고 오세요.
나가셔서는 집안일생각 애들생각 남편생각 하나도 하지 말고 웃고 떠들기만 하세요.
난 자유부인이야~~~ 를 외치고 오셔야 해요 ^^

뽀송이 2007-09-07 15:55   좋아요 0 | URL
후훗... 꿀꿀했던 마음 파도에 던져버리고 왔어요.^^
'난 자유부인이야~~~' 이렇게 외치지는 못했네요.^^;;
무스탕님~~ 그래도 저 잘했죠??

물만두 2007-09-07 1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춘긴가요? 정말 친구만나 맛난 커피라도 드시고 점심도 드시고 오세요~

뽀송이 2007-09-07 15:58   좋아요 0 | URL
그런가봐요.ㅡㅡ;;
그렇게나 착한 녀석도 쬐끔은 속을 썩인다고 생각하니 더 섭섭했던 것 같아요.^^;; 지금은 기분이 많이 나아졌어요.^^;;

하늘바람 2007-09-07 1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점점 크면서 더 그럴거예요 전 엄마가 그때 묵묵히 짜증을 받아주었던게 고마웠던것같아요, 힘내셔요 님

뽀송이 2007-09-07 16:01   좋아요 0 | URL
큰아이 보니까 중2학년 까지는 아주 많이 속을 상해야 하더군요.ㅡㅜ
큰아이는 워낙에 쌀쌀맞고, 이기적인 성격으로 초등학교 때부터 한번씩 속을 뒤집어 놓았기 때문에 충격이 덜 했는데요. 작은 녀석은 충격이 큽니다.ㅡㅜ
그래도 바람님 말씀대로 노력해 볼게요.^^ 고마워요.

울보 2007-09-07 1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군요,
사춘기인가,,
이곳은 날씨가 참 좋은데,
친구 만나서 맛난것 드시고 기분푸세요,

뽀송이 2007-09-07 16:03   좋아요 0 | URL
한 녀석의 사춘기가 가라앉으니...
또 다른 녀석이 불을 놓습니다.ㅡㅜ
에휴... 여기도 아침엔 날이 흐리더니 낮엔 파란 하늘을 보여줘서 한결 기분이 나아졌어요.^^ 감사해요.

아영엄마 2007-09-07 1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고.. 저도 아침에 늑장부리는 아이들에게 계속 잔소리하다 지쳐버렸어요. -.-;; (학교가 가까워지니 더 여유를 부리는고만요. 지각은 안 했는지...)

뽀송이 2007-09-07 16:04   좋아요 0 | URL
님~~ 새 집에서의 새로운 생활 어떠셔요? ^^
저도 한 집에 넘~ 오래 살아서 이사가고 싶어요.^^;;
아침에 아이들 깨우는 거 정말 힘들어요.ㅡㅜ

비로그인 2007-09-07 1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이 정말 시원해 보여서 좋습니다! 담아갈게요~^^

사춘기 때는 .. 사소한 것에도 짜증을 잘 내죠..
앞으로도 섭섭하실 일이 많으실 것 같은데,그래도 기운내세요.
그 시기만 지나면 누구보다 엄마를 위하는 철든 자식으로 돌아오니까.

뽀송이 2007-09-07 16:09   좋아요 0 | URL
후훗...^^
저 파도 사진 저도 넘~ 마음에 들어서 퍼온 사진이에요.^^;;
저 사진 덕분에 진짜 바다에 다녀왔어요.^^
엘신님!! 정말 이 고비만 잘 넘기면 엄마 위하는 멋진 놈들 되는 거 맞죠?
에고고... 녀석들이 왔어요.^^;;
약간은 삐진 척 해야겠어요.^^;;

라로 2007-09-07 14: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춘기,,,무섭다니까요, 저도,,,
일찍하는 애들은 초등학생때도 한다는데,,,,
남의일 같지 않아요!!!ㅡㅡ

뽀송이 2007-09-07 16:10   좋아요 0 | URL
나비님^^ 사춘기 정말 호환마마보다 더 무서워요.ㅡㅜ
저도 그런 시절이 있었는데도 부모의 자리가 참 어렵군요.
그래도 탁탁!! 털어버리고 웃어봐야죠.^^
님도 슬슬~~ 준비하셔요.^^ 헤헤

라로 2007-09-07 22:06   좋아요 0 | URL
많은 지도 편달 부탁드려요,,,,선배로서...ㅎㅎ

뽀송이 2007-09-08 08:14   좋아요 0 | URL
아이쿠...^^;;
저도 완전 좌충우돌!! 실수 연발입니다.^^;;
좋은 길을 잘 모르겠지만, 위험한 길은 알려 드릴 수 있을려나요?? 호호^^
나비님^^ 즐거운 주말 보내셔요.^.~

세실 2007-09-07 16: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춘기...저도 요즘 보림이땜에 무서워요. 내일 노는 날이라 강좌 신청했더니 "왜 엄마 맘대로 하세요...." 하더니 전화기에 대고 엉엉 울어요. 에구 이젠 관여도 못하겠어요.
이럴땐 같은 아픔(?) 나누는 사람과 따뜻한 차 한잔 마시며 대화 나누는게 최고인데...

뽀송이 2007-09-07 18:22   좋아요 0 | URL
아이쿠...>.<
충분히 그럴 수 있는 때 입니다.
저도 그런 적 있었는데요.^^;;
보림이에게 의견을 물어 보고, 하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아이가 버럭!! 그러니까... 은근히 마음 안좋더라구요. 에휴...
이제 저녁 먹으려구요.^^

2007-09-07 16:55   URL
비밀 댓글입니다.

뽀송이 2007-09-07 18:25   좋아요 0 | URL
속삭이신 님^^
시원한 바다 보고 나니까 기분이 훨씬 나아졌어요.^^;;
거기다 입안 하닥하닥할 정도로 맵게 아구찜 먹고 나니까 배도 부르고, 기분도 좀 풀리던데요.^^
님도 만반의 준비(?)를 하시고 아이들 사춘기에 대비하셔요.^^ 헤헤
 
달콤한 나의 도시
정이현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06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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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너무도 인기가 많았던 책이라 이제라도 읽게 되었다.

조선일보에 연재되었던 소설이라는데 본 적이 없고...
연재소설이었던 정이현의 첫 장편소설 <달콤한 나의 도시>
뭐랄까... 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 가벼우면서도 재미있게 읽혔다.
그런데 뒤로 갈수록 이야기의 흐름이 부자연스럽고, 부담스러워진 게 아쉽다.

여기에 십 오년 우정을 과시하는 단짝 은수와 유희, 재인의 각기 다른 직업관과 연애관,
결혼관은 많은 미혼자들에게 때로는 기혼자의 눈길을 끈다.
지극히, 보편적이라고 생각되지만, 언제나 관심의 대상일 수밖에...

어느 날 그녀는 헤어진 지 육 개월이 된 옛 애인으로부터 청첩장을 받으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은수는 눈물이 나지 않는다. 그저 담담하다.
옛 애인이 결혼해버린 은수 앞에 나타난... 다정한 연하남 태오,
너무나 평범하고, 평균적인 느낌이지만, 무시해 버릴 수만은 없는 선본 남자 영수,
그리고 옛 친구였는데 이제는 이성으로 다가오는 유준 등 각양각색의 남성 인물들이
있어 더 흥미가 느껴진 소설이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피해갈 수 없는 이야기의 변질과 꼬임이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뭉기적거리는 은수와 태오 그리고 영수의 관계에 지친다.
거기다가 은수의 친구 재인과 유희 또한 겉도는 듯한 산만한 관계들로 어질하다.

 

‘맥이 탁 풀렸다.
사랑이 저무는 느낌은 어떻게 오는가.
누군가와 이별할 순간이 도래하면 엉뚱하게도 오래전 운동회 때가 생각난다.
줄다리기 시합.
청군과 백군이 동아줄 하나를 마주 잡고 팽팽히 대립하고 있다.
그때 불현듯 한쪽에서 동아줄을 휙 놔버린다.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모든 것이 덧없다는 듯.

그럼 다른 한쪽은 어떻게 될까.
게임의 승자가 되겠지만 그걸 진짜 이겼다고 말할 수 있을까......’(235쪽)

분명, 재미있게 읽히기는 한다.
작가의 젊은 호흡처럼 간결하고, 산뜻한 문장들과,
솔직하면서도 공감을 이끌어내는 말들과,
바로 우리 곁에 있는 듯한 유명 지명과 메이커들은 인지도가 주는 현실감이 있다.
그리고 나름 빠르게 돌아가는 이야기들은 좋다. 단지, 그 빠른 속도 속에 있는 인물들의
머뭇거림이 싫었을 뿐이다.
한번 가볍게 읽어봐도 괜찮을 것이다.

이 이야기가 드라마로 만들어지면 어떨까?? 라는 생뚱맞은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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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오기 2007-09-06 22: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기회가 되면 한번 휘리릭~ 봐야겠군요!

뽀송이 2007-09-07 08:46   좋아요 0 | URL
음... 재미로 그냥 한번 쯤 읽으셔서 괜찮을 듯 합니다.^^
어쨌거나 공감가는 매끄러운 문장들과 빠른 이야기 전개는 마음에 듭니다.
 

와~우!!

기다리던 책이 왔어요.^^

 



<최고의 이야기꾼 구니 버드>를 쓴 ‘로이스 로리’의 <그 여름의 끝>
<잘 자라, 아기 곰아>와 <검은 고양이 네로>를 쓴 ‘크빈트 부흐홀츠’의 책으로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작’인 <그림 속으로 떠난 여행> 이 책은 너무 갖고 싶었던 책이라 무엇
보다 반가워요.
그리고 꽤 사랑받는 그림책 ‘더글라스 우드’의 <잃어버린 진실 한 조각>

보기만 해도 기분 좋은 책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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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7-09-05 17: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 표지들이 하나같이 멋집니다~~~
아 비는 왜 계속 주룩주룩 내리는 걸까요? 아무래도 하늘에 구멍이 뚫렸나 봅니다.

뽀송이 2007-09-05 18:12   좋아요 0 | URL
네^^ 갖고 싶던 책들이라 더 좋은 것 같아요.^^
여기는 비는 오지않고 바람만 강하게 붑니다.^^
가을을 재촉하는 비에 감기 걸리지 않게 잘 챙기셔요.^.~

행복희망꿈 2007-09-06 1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저도 "그림 속으로 떠난 여행" 보고 싶어요.

뽀송이 2007-09-06 11:28   좋아요 0 | URL
네~~ 좋아요.^^
이 책 생각보다 크기도 크구요, 그림책에 비해 글도 많아요.^^;;
그리구 이야기의 끝이 넘 감동적인 거 있죠.^^

비로그인 2007-09-06 13: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에~ <그림 속으로 떠난 여행> 느낌이 좋은데요. 담아야지~ ^^

뽀송이 2007-09-06 13:51   좋아요 0 | URL
엘신님~~^^ 반가워요!!
이 책 음... 생각에 새로움을 더해주는 멋진 그림책이랍니다.
그림책이라고는 하지만 유아나 어린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다기보다는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누구나 보면 좋을 그림책'이지요.^^
저는 마음에 듭니다. 글도 꽤 많습니다.
그냥 대충 글 조금이랑, 그림만 휘리릭~ 보실 마음이셨다면 마음을 고쳐 먹으셔야할 꺼에요.^^ 히히

비로그인 2007-09-06 14:52   좋아요 0 | URL
전 원래 그림책 좋아하거든요.^^
글자 많은거 싫어요~ 도리도리~ (그런데도 다른 책은 잘도 읽지=_=)

...............라고 써 놓고, 리스트에 담을려고 책을 살펴본
순간, 제가 송이님의 말을 착각했다는 생각에 후다닥 다시 왔습니다.
헉헉. 그러니까 글이 꽤 있는 것이었군요. ㅡ..ㅡ;;
하지만 살펴보고 나서 더 읽고 싶어졌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뽀송이 2007-09-06 14:55   좋아요 0 | URL
충분히 권해 드리고 싶은 책입니다.^^
다른 어린이 그림책에 비해 글이 조금 더 있다는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