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에 창간호가 나오고 두달만에 두번째 신문이 나왔다.

 

 



 요건 7월에 나온 창간호
아무래도 창간호가 더 잘만들긴 했다.^^

 



1면

 

 



2면

 

 



1면의 대표기사.

재진이가 9월22일~23일 1박2일로 회장단수련회를 다녀왔다.

 



9월26일은 엄마의 생일.

은영이가 생일축하 기사를 썼다.
아마 동시라고 쓴것인듯.

 



솜씨자랑 그림란.
3명이 뛰었는데 그림엔 두명만 있다.
물어보니 한명은 꼴찌라서 아주 뒤에 있단다. 그림엔 안보인다고..ㅋㅋ

 



광고.

 



재진이가 그린 팬돌이 광고.

 



은영이 광고.
4인용 돗자리를 상품으로 준단다.

 



발레발표회 기사.

프린터에 잉크가 없는지 사진색이 하늘색으로 나왔다.
덕분에 색연필로 살짝 칠해준 쎈스!!!

 



한자공부란.

은영이가 연재중

 

 



은영이의 솜씨자랑.

공주는 그렇다고 해도..성이 움직인다는 설정은..
하울의 움직이는 성인가 몬스터 하우스인가????

 



졸라맨 영어공부...재진이가 연재중.

 

 



작은 기사.

 



속담 한마디.

 

두달만에 나온 신문인데..
창간호보다는 좀 부실해 보인다.
다음번엔 더 열심히 만들자고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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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7 2006-09-24 17: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짱인데요.수니나라님..아이들이 재치가 아주 뛰어나네요...부러워요!!

물만두 2006-09-24 17: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같은 것도 오려 넣어주고 그러지^^

sooninara 2006-09-24 19: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성님. 사진을 프린트하려니 잉크가 안도와줘서요.ㅠ.ㅠ
사진있으면 봉숭아 물들인거 기사와 사진 올릴려고 했는데..

해리포터님. 집에서 해보세요. 아이들이 금새하더군요.
기사 작성할때 기사꺼리 같이 생각해주고 신문칸 나눠주는 것은 엄마가 도와주면 돼요.

마태우스 2006-09-24 2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신문이라 함은 날짜 지키는 게 생명이죠. 분발을 촉구하면서.. 추천.

세실 2006-09-24 2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아기자기하게 잘 만들었네요~~
우린 방학숙제로 1년에 딱 2번만 만든답니다.

치유 2006-09-25 06: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 잘 만들었어요..^^&열정이 보여요..

똘이맘, 또또맘 2006-09-25 1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은영이,재진이 참 대단하네요. 요즘은 가족신문이 그야말로 엄마숙제던데... 아이들힘으로 저렇게 만들어 놓으니 흐뭇하시겠어요.

진/우맘 2006-09-25 11: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달리기 그림 진짜 리얼하네....^^

sooninara 2006-09-25 14: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태님. 이건 발간 날짜가 없는 신문인데요? 그리고 세상에 한부밖에 없다는..

세실님. 숙제로는 안하구요. 그냥 놀이겸 창의력 공부겸..ㅎㅎ

배꽃님. 아이들이 그림 그리고 노는걸 좋아해요.

똘이맘,또또맘 숙제라면 더 잘하고 싶어지겠죠. 집에서 만들어서 가족끼리 보는거라서 부담이 없어요.

진우맘..자기 문하생으로 보낼까?
 
 전출처 : 호랑녀 > 도와주세요

학교에서 독서퀴즈대회를 합니다.

제가 사실은 이런 거 무지 싫어합니다.

책을 읽은 후 돌아서면 까맣게 잊어버리는 제 아이큐 탓도 있고, 그나마 책 읽을 때만이라도 재미있어야지 시험이다 인증이다 퀴즈다 독서록이다 이런 의무를 안고 책을 읽으면 무지 재미없을 거라는 마음도 있어서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서관 주관의 독서퀴즈대회를 해야 하는 건 교육청 행사이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1등한 녀석을 데리고 교육청 대회에 학교대표로 나가야 합니다 ^^

일단 그 목록 중에 극히 일부만 가지고 대회를 하려고 하는데, 대회는 담주입니다. 이번주 중에 출제가 끝나야 합니다. 그리하여... 여러분들이 문제 좀 내주세요 ㅠㅠ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문제들 무지 많은데 그 문제들은 저만 보는 게 아니라 아이들도 보거든요. 목록입니다. 부디 도와주셔요 ^^

4학년 : 나쁜 어린이표(황선미), 칠칠단의 비밀(방정환)

5학년 :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로빈슨 크루소, 엄마는 파업중(이건 단편집인데 책 전체 다 범위임)

6학년 : 마당을 나온 암탉, 어린왕자, 제키의 지구여행

문제 형식은 골든벨입니다.

이를테면,

다음은 한 사람에 대한 문제입니다.

이 사람은 1920년 하우지자네이루의 방구 시에서 태어났습니다. 불우한 어린시절을 보낸 그는 권투선수, 바나나농장 인부, 야간업소 웨이터 등 다양한 직업을 전전하며 작가가 되기 위한 밑거름을 쌓았습니다.

그의 나이 48세때인 1968년,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라는 책을 발표하여 유례 없는 판매기록을 세웠습니다. 이 책은 브라질 초등학교 읽기교재로 사용되기도 했으며 전세계 20여개 국에서 번역 출간되었습니다.

이 사람은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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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오고 베란다 청소를 했던가???
여름 지나고 묶은 때가 덕지덕지..
어제 미친척 하고 청소 시작...

밤부터 온 관절이 다 쑤시고 아프다.
생긴것 무수리인데 몸 상태는 공주라서 청소 심하게 하면 엄청 아프다.
밤새 앓긴했지만 뿌듯..

 



보기엔 그냥 평범한 베란다지만..
타일이 물뿌리면 깨끗해지는 것이 아니라 수세미로 박박 닦아야한다.
미끄럼 방지가 되서 그런가..묶은때가 잘 낀다.
물을 뿌리면 좋으련만....걸레로 닦고 또 닦고..
이사와서 처음 대청소 했다.
남편이 '우리집 아닌줄 알았어~~'한다.후후

다음번 베란다 청소는 언제 할지 몰러~~~~
그냥 참고 살아야지


참 베란다 창틀도 다 닦았다.



아직 안 닦은 뒷베란다 샷시.

 



어제 열심히 닦은 앞베란다 샷시.

앞베란다는 전체가 샷시다 보니 엄청 길다. 수세미로 박박 닦고..걸레로 검은땟물 닦고..
물 뿌리면 아랫집에서 난리가 날수 있으므로 걸레질로 청소했다.

 

집 청소를 잘하냐면 절대로 아님...

걸레질 하기 싫어서 대충 발로 밀고 산다.

그나마도 몇일에 한번..(이런거 다 밝히면 안되는뎅)

설거지도 하기 싫어서 미뤘다가 산 같이 쌓아 놓고 한다.ㅠ.ㅠ

제발 사람 사는것 처럼 하고 살기를..

그러려면 알라딘을 한번만 덜 들어오면..가능할듯..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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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7 2006-09-20 1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니나라님 속 시원하겠어요..저도 베란다에 왜이렇게 쓸데없는게 쌓이고 또 쌓이는지요..창틀은 저번에 비올때 함 닦았는데 주변은 정말 창피해요.ㅜ.ㅜ

sooninara 2006-09-20 1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커피 마시러 아는 사람들오면 괜히 챙피하더군요.ㅠ.ㅠ 거실에서 베란다가 다 보이잖아요. 여름엔 더워서 청소 할 생각도 못했고..이번에 했으니 당분간 행복할듯..
한번 해 놓으면 청소하기 쉬운데..쌓아 두었다가 하면 정말 일이 많아요.
고백하자면..호호
베란다에 재활용품과 종이 쓰레기가 네박스나 있어서 어제 다 버렸어요.
남편이 휴일에 안버려주고..저도 안버렸더니 정말 쓰레기 산이더군요.@.@

전호인 2006-09-20 1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개운하시겠습니다.
이렇게 한번 대청소 하고나면 비록 몸은 힘들지만 마음만은 날아갈 듯 할 것 같습니다. 힘드셨겠어여, 에궁~~~ 서방님과 같이 하시지 그랬어여. 자 누우시지여, 안마해드리겠습니다.(오메 써 놓고 보니까 에로 모드네. ㅋㅋㅋ)

sooninara 2006-09-20 1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로 모드도 좋아요.ㅎㅎ정말 누가 안마 해주면 좋겠네요.
주말에 남편을 시켜야하는데...둘다 퍼져버려서 뒹굴다보면 주말 다 가버려요.
남편이 허리가 부실(?)하다보니 혹시 아플까봐 심한 일도 안시키고..에공..
마당쇠가 힘을 못 쓰니 마님이 고생하네요.

물만두 2006-09-20 1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뽀뜩뽀득 소리가 나는 것 같네. 진정한 살림꾼이라니까^^

반딧불,, 2006-09-20 1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정말 울집 베란다는 정말 난리여요.흑흑.
청소해야지..!

똘이맘, 또또맘 2006-09-20 1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생긴건 무수린데, 몸상태는 공주라는 말씀은 저를 두고 하신 말씀 . ㅎㅎㅎ 딱 제 얘기네요. 저는 베란다 청소할때 여차 하면 물로 쫙 뿌려 버린답니다. 걸레질 한번 하고 나면 왜 이렇게 삭신이 쑤시는지...(에구 비가 올려나~) 수니나라님, 그래도 깨끗해신 집을 보니 님이 존경스럽네요.

울보 2006-09-20 1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저도 한번해야 하는데 엄두가 나지 않아요,,
우리집 배란다에는 류물건때문에 매일 조금씩 하기는 하는데 그래도,,대청소를 하고 싶어지네요,

건우와 연우 2006-09-20 17: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집 베란다에도 잡동사니가 와글와글...
깔끔한 베란다는 이미 전설이지요...^^ 오마나 부러운거...^^

클리오 2006-09-20 2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우. 설겆이랑 청소에 대한 것이 저랑 똑같네요.. 집에 사람오는 걸 그래서 극도로 싫어한다는.. ㅋ~ 베란다에 청소안해도 되는 나무마루같은거 깔아버리세요.. ^^

미설 2006-09-20 2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니나라님 애쓰셨네요. 우리집 생각이 나서 한숨이 폭 나옵니다.

치유 2006-09-22 08: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수니나라님..뽀도독..소리 나는듯 해요..앞 베란다 창문틀까지.
정말 깨끗하게 해결하셨네요..
저도 물걸레로 닦아 내는 편인데..한번 닦아주고 나면 속이 다 후련해져요..~~~~~!
그리곤 아이고 팔이야..ㅋㅋㅋㅋ
몸 풀리셨나요??
 

토요일에 발레학원에서 30분정도 발표회를 했다.
태권도 학원에서 발레반을 운영하는데..25명정도 원생이 다닌다.
대부분이 유치원생 위주고..초등학교 3학년이 가장 고학년.
여름방학 내내 연습했는데 발표회는 30분만에 끝났다.

 



저 이뻐요?

(학원에서 화장을 한다고는 했는데..
몇몇 엄마가 준비해 와서 분장을 시켜주었다. 속눈썹에 눈화장까지..조금 심한듯.ㅠ.ㅠ)



언니들과 친구들..

 



은영이는 요기 있네요^^

 



발표회 끝나고 외식을 갔어요.

 

 

 

사진 촛점이.ㅠ.ㅠ

 



맛있다.^^

 



음식점 앞에서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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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7 2006-09-19 1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아이들도 이렇게 무대화장을 하는군요..너무 깜찍합니다..볼록 나온배가 부러워요..울딸은 납작인데요.ㅎㅎㅎ

sooninara 2006-09-19 1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작 엄마는 화장을 안해서...전 색조화장을 아예 안하거든요. 피부화장하고 릭스틱 바르면 끝^^
은영이도 배가 납작이인데..이날은 간식을 학원에서 먹어서 배가 볼록...어릴땐 볼록이었는데 이젠 살 다 빠져서 너무 말랐어요.

똘이맘, 또또맘 2006-09-19 1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은영이 눈화장이 예술이네요 ^^ 발표회 끝나고 먹는 갈비맛은 꿀맛이었겠네 ㅠㅠ 나도 먹고 싶어라.

ceylontea 2006-09-19 1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들은 화장 안해도 예쁜데...
발레발표도 보시고 뿌듯하셨겠어요.

물만두 2006-09-19 1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화장이 넘 심하오!!! 하지만 이쁘오. 재진이의 자연스러움이 귀엽소^^

urblue 2006-09-19 1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화장 때문에 은영이 귀여운 얼굴이 오히려 잘 드러나지 않은 듯. 하지만 이쁘다는 물만두님 의견에는 동감! ^^

Mephistopheles 2006-09-19 1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탕불변의 법칙이 은영이에게 적용이 된 듯 하네요..^^
화장을 하고 꾸며도 본바탕이 좋으면 다 먹고 들어가는 거랍죠...^^

건우와 연우 2006-09-19 12: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들 발표회보고 외식을 하면 애나 어른이나 뭔가 해낸것 같은 성취감에 쁫하더라구요....
수니님가족의 화기애애함이 흘러넘쳐요...^^

sooninara 2006-09-19 17: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똘이맘 또또맘님. 그거이 엄마가 아니고 다른 아줌마들이 다 해준거랍니다.^^

실론티님. 아이들이 고생했는데..30분만에 끝나니 조금 허무하더군요.^^

만두성님. 재진이 사진은 막찍었더니..호호

블루님. 아이들은 화장 안하고 하는게 더 이뻐요^^

메피님. 뮤지컬 캣츠에 나오는 고양이 같지않나요?

건우와연우님. 은영이가 '발표회 끝나고 밥먹으러 가요?' 하더군요.
어려도 특별한날엔 외식을 한다는걸 확실히 알고 있더라구요.

새벽별님. 넵..제가 무대체질이 아니라서요.호호

치유 2006-09-20 0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은영이 눈에 쏘옥 들어옵니다..
참 좋아보여요..

세실 2006-09-20 0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어머 이뽀라~~ 은영이 표정이 참 당당해요~
수니님 뵈니 반갑네요~

sooninara 2006-09-20 1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감사합니다.호호

세실님. 표정은 프로죠?

반딧불,, 2006-09-20 1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쁘기만 하구만요 뭘^^
 

요즘 유방이 아프다. 생리전 증후군 같기는 한데..
덜컥 겁이나서 유방암 검사를 받을까 생각중이다.
남편에게
"나 죽으면 5년간은 혼자 살다가..그다음에 재혼해.
나 죽자마자 재혼하면 그꼴 못 봐~~"했다.
옆에서 듣던 아이들..

은영이가 한마디.
"엄마랑 아빠랑 죽으면 슬프구요. 맛있는거 챙겨줄 사람이 없어서 싫구요..
그런데 좋은점은요(요기서 눈치를 본다)
엄마,아빠 돈 받아서 장난감 사고 싶은거 다 살거예요"

이게 초등학교 일학년의 정신세계란 말인가??ㅠ.ㅠ

 

추신) 은영이가 사고 싶은 장난감 일순위는 '엔젤 핸드폰'

아이들 장난감 플라스틱 핸드폰이 5만원이라니...철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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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책 2006-09-18 17: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론! 조숙한 정신세계라고 해야 하나요.....무슨 장난감 핸폰이 5만원씩이나!!

치유 2006-09-18 17: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프라스틱 핸폰이 오만원이란 말에 꼴까닥...
그리고 은영이는 엄마 아빠 돈 받아서 사고 싶은것 산다는 말이 참 아이답네요..ㅋㅋ
그렇게 단순해야 건만..

물만두 2006-09-18 17: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악착같이 사시오!!! 은영이 맴매를 위해서라도!

전호인 2006-09-18 17: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들의 생각이라니.........ㅎㅎㅎ

ceylontea 2006-09-18 17: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 넘 귀여워요...
그래도 그런 소리 들으면 좀 서운할거 같긴하네요.. ^^
오래 사세욤...(오래 살아야 하는 이유도 참말로 아이다워요... ㅋㅋ)

똘이맘, 또또맘 2006-09-18 17: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귀여운 은영이~ 그래도 엄마가 살아서 좋은 이유가 더 많으니 기운 내세요...

프레이야 2006-09-18 18: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들 생각이긴 해도 어떨 땐 섭섭하죠. 에고 에미된 죄로 참아야죠. 그래도 어떨 땐 아이앞에서도 꾀병도 부리고 엄살도 부릴 필요 있드라구요.. 그리고 그 앤젤폰 얼마전 할아버지가 희령이 사주셨는데요, 아이들 다 그렇듯이 잘 가지고 놀았던 기간은 2주일 정도에요. 그리곤 잊어버리고 어디 뒀는지도 잘 모르고 그래요. 정말 요즘 애들 왜 이러는지.. ^^

hnine 2006-09-18 18: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엄마가 죽는다는거, 상상도 안되기때문에 하는 이야기 일거여요 하하

해리포터7 2006-09-18 18: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귀여운 은영이..우리아이들은 엄마가 죽으면 밥은 누가 해주냐고 늘 그럽디다.에고~근데 그 장난감 너무 비싸요!!

세실 2006-09-18 19: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엄마, 아빠 죽는다는 의미도 모르면서 한 말일듯. 역시 1학년이라 심플합니다~~
그나저나 보림이 엔젤폰 사줬는데 한달도 못갔네요~~

날개 2006-09-18 2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애들이야 죽는다는게 뭔지 진짜로 안다고 할수가 없죠...^^
근데, 저런 소리 안들으려면 장난감 하나라도 사주셔야....ㅋㅋㅋ

2006-09-18 22: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sooninara 2006-09-19 0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달콤한 책님. 장난감 핸드폰 나빠요.ㅠ.ㅠ

배꽃님. 아이답긴한데..조금 실망했어요^^

만두성님.넵. 악착같이..호호

전호인님. 아이라서 솔직한거겠죠?

올리브님. 네..은영이는 죽었다가 다시 사는줄 아나봐요.

실론티님. 넵^^ 엄마가 맛있는것 자주 해주어겠어요^^ 그래야 장점이 많다고 하겠죠?

똘이맘,또또맘님. 장난감에 지지않게 열심히 살겠습니다.호호

배혜경님. 남편에게 희령이 이야기 해주니 그 핸드폰 한달만 빌리면 안되냐는돼요?
그래서 분실해서 못찾는다고 해주었습니다. ㅎㅎ

hnine님 우리 어릴땐 이런말 할줄도 몰랐는데.ㅠ.ㅠ

해리포터님 그렇죠? 엄마는 밥....

세실님. 그집도 사셨군요.ㅎㅎ 조금있으면 은영이 생일인데..사주어야하는건지 고민입니다.

날개님. 엉엉...너무 비싸요.

숨어계신m님 오늘 뉴스보니 70넘은 부모님 학대하는 자식들이 나오더군요.
나이 들어서 경제적 자립이란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ceylontea 2006-09-19 16: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 지현이도 죽는다는 것이 무엇인지 알까요?
할머니한테 죽으면 안된다고, 오래 사시라고 했다는데..^^;

sooninara 2006-09-19 17: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론 할머니 할아버지께는 오래 사시라고 하죠. 엄마가 죽을지도 모른다고 하자 그런 생각이 들었나봐요. 에고고
유방암 검사하러 가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