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발레학원에서 30분정도 발표회를 했다.
태권도 학원에서 발레반을 운영하는데..25명정도 원생이 다닌다.
대부분이 유치원생 위주고..초등학교 3학년이 가장 고학년.
여름방학 내내 연습했는데 발표회는 30분만에 끝났다.

 



저 이뻐요?

(학원에서 화장을 한다고는 했는데..
몇몇 엄마가 준비해 와서 분장을 시켜주었다. 속눈썹에 눈화장까지..조금 심한듯.ㅠ.ㅠ)



언니들과 친구들..

 



은영이는 요기 있네요^^

 



발표회 끝나고 외식을 갔어요.

 

 

 

사진 촛점이.ㅠ.ㅠ

 



맛있다.^^

 



음식점 앞에서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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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7 2006-09-19 1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아이들도 이렇게 무대화장을 하는군요..너무 깜찍합니다..볼록 나온배가 부러워요..울딸은 납작인데요.ㅎㅎㅎ

sooninara 2006-09-19 1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작 엄마는 화장을 안해서...전 색조화장을 아예 안하거든요. 피부화장하고 릭스틱 바르면 끝^^
은영이도 배가 납작이인데..이날은 간식을 학원에서 먹어서 배가 볼록...어릴땐 볼록이었는데 이젠 살 다 빠져서 너무 말랐어요.

똘이맘, 또또맘 2006-09-19 1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은영이 눈화장이 예술이네요 ^^ 발표회 끝나고 먹는 갈비맛은 꿀맛이었겠네 ㅠㅠ 나도 먹고 싶어라.

ceylontea 2006-09-19 1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들은 화장 안해도 예쁜데...
발레발표도 보시고 뿌듯하셨겠어요.

물만두 2006-09-19 1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화장이 넘 심하오!!! 하지만 이쁘오. 재진이의 자연스러움이 귀엽소^^

urblue 2006-09-19 1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화장 때문에 은영이 귀여운 얼굴이 오히려 잘 드러나지 않은 듯. 하지만 이쁘다는 물만두님 의견에는 동감! ^^

Mephistopheles 2006-09-19 1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탕불변의 법칙이 은영이에게 적용이 된 듯 하네요..^^
화장을 하고 꾸며도 본바탕이 좋으면 다 먹고 들어가는 거랍죠...^^

건우와 연우 2006-09-19 12: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들 발표회보고 외식을 하면 애나 어른이나 뭔가 해낸것 같은 성취감에 쁫하더라구요....
수니님가족의 화기애애함이 흘러넘쳐요...^^

sooninara 2006-09-19 17: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똘이맘 또또맘님. 그거이 엄마가 아니고 다른 아줌마들이 다 해준거랍니다.^^

실론티님. 아이들이 고생했는데..30분만에 끝나니 조금 허무하더군요.^^

만두성님. 재진이 사진은 막찍었더니..호호

블루님. 아이들은 화장 안하고 하는게 더 이뻐요^^

메피님. 뮤지컬 캣츠에 나오는 고양이 같지않나요?

건우와연우님. 은영이가 '발표회 끝나고 밥먹으러 가요?' 하더군요.
어려도 특별한날엔 외식을 한다는걸 확실히 알고 있더라구요.

새벽별님. 넵..제가 무대체질이 아니라서요.호호

치유 2006-09-20 0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은영이 눈에 쏘옥 들어옵니다..
참 좋아보여요..

세실 2006-09-20 0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어머 이뽀라~~ 은영이 표정이 참 당당해요~
수니님 뵈니 반갑네요~

sooninara 2006-09-20 1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감사합니다.호호

세실님. 표정은 프로죠?

반딧불,, 2006-09-20 1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쁘기만 하구만요 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