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영이가 만든지 꽤 된 책인데...이제서야 올린다.
글 내용으로 봐서는 영화 '헷지'를 보고 만든듯 싶다.
집에 온 은영이가 오빠 책을 올린거 보고 자기 것도 올려 달라고 한다.내용은 산책을 가자는데 안가는 아빠 이야기인듯...엄마가 봐도 내용 이해가 어렵다.
은영이 아빠는 담배도 안피는데..왜 담배 피는 그림을 그릴까?
가격도 2,500원이라니..재진이의 착한 가격에(200원에서 할인해 100원) 비하면 엄청 비싸다.
10만년전에는 아빠가 매일 늦게 들어오거나 안들어왔다.다 회사일이라는 이유로..ㅠ.ㅠ지금은 일찍 퇴근해서 아이들과 공부하고 놀아 준다.은영아...아빠도 술 마시기가 좋았던것만은 아니란다.
왜 술이란게 나왔을까?
힘들어서 그렇대.(은영이도 크면 이해가 되겠지?)
기차타고 여행 가서 배드민턴 친적은 없는데..은영이가 여행을 가고 싶은가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