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방이 아프다. 생리전 증후군 같기는 한데..
덜컥 겁이나서 유방암 검사를 받을까 생각중이다.
남편에게
"나 죽으면 5년간은 혼자 살다가..그다음에 재혼해.
나 죽자마자 재혼하면 그꼴 못 봐~~"했다.
옆에서 듣던 아이들..
은영이가 한마디.
"엄마랑 아빠랑 죽으면 슬프구요. 맛있는거 챙겨줄 사람이 없어서 싫구요..
그런데 좋은점은요(요기서 눈치를 본다)
엄마,아빠 돈 받아서 장난감 사고 싶은거 다 살거예요"
이게 초등학교 일학년의 정신세계란 말인가??ㅠ.ㅠ
추신) 은영이가 사고 싶은 장난감 일순위는 '엔젤 핸드폰'
아이들 장난감 플라스틱 핸드폰이 5만원이라니...철푸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