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동안 눈팅만하다가
오랫만에 들어와서 내서재를 돌아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컴퓨터에 저장된 사진이 날아가서 없는 부분을 채우려고
알라딘의 예전 글들와 사진을 보니 정말 새록새록 기억이 샘솟네요...
저도 그럭저럭 잘 살고 있구요.
멧돼지 재진은 대학 휴학후~
군대가서 공병학교 조교로 상병 말년, 병장 진급을 앞두고 있구요.
꿀돼지 은영이는 대학 일학년으로 이제 여름방학을 맞아 알바와 여행을 하겠다는데...
주말내내 친구들과 놀기만하고 있네요.
그동안 많은 추억을 만들어 주신 알라디너님들...
다들 잘 지내시는거죠????
겨울산은 아니지만 파란하늘을 보며 소리라도 지르고 싶네요.
오겡끼데스카~~~~~~~~~
와따시와 겡끼데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