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은편에 있는 성소피아성당보다 잘 지으려고 만든 유명한 모스크.
내부의 벽과 기둥이 푸른색의 타일로 장식되어 블루모스크라 불리운다.
술탄아흐멧 모스크
아침 일찍 가서 하늘이 아직 흐릿하네요.
돔의 200개가 엄는 창은 스테인드글래스로 장식.
블루모스크 맞은편의 성소피아 성당.
오래된 세월이 느껴지네요.
입장을 기다리는 우리 팀들..
예전 콘스탄티노플때의 성당을 이슬람 모스크로 만들면서 미나넷(기도장소)이 삐뚤어지게
만들어진 유일한 모스크입니다.
가이드님이 제일 좋은 포토죤이라고 찍어줌.
옴파로스-세상의 중심
2층으로 올라가서..
크리스트교 성당에서 이슬람 모스크로 바뀌면서 벽에 그림들을 전부 회칠을 해서 가렸답니다.
회칠을 벗겨내면서 비잔틴시대의 성화들을 복원중입니다.
이슬람사람들이 파괴하지 않고 회칠을 해버린게 유물과 유적의 손실을 막은거죠.
성당 벽안의 구조.
내진설계가 되어 있어서 잘 버텨왔다네요.
그림을 보며 설명중.
원본벽화.
성소피아성당.
마지막으로 톰카프궁전.
궁전모형
에고고...눈부셔요!!!
입구 수도꼭지..발 닦고 들어가는곳.
톰카프궁전은 유물전시관이 많아서 볼것이 많습니다.
아무래도 제일 좋아했던것은 세상에서 제일 큰 다이아몬드..ㅋㅋ
톰카프궁전에서 바라본 보스포러스해협
눈부셔요.ㅠ.ㅠ
군밤을 사먹고...
돌아가는 길에 다시 만난 블루모스크.
가이드님과 공항에서..
이스탄불공항에서..
터키로 갈때는 11시간, 인천공항 올때는 9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이렇게 아쉬운 8박9일 터키여행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