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 생일 주간을 맞아..
너무나 많은 선물을 받아서 고마운 마음에 이벤트합니다.
간단하게 캡쳐 이벤트로다가..

캡쳐할 숫자는 47474입니다.

지금이 47350이니..124명만 더 오면..
내일은 달성이되겠죠?

47474 숫자를 캡쳐해 주시고요.
7번째 캡쳐댓글에 만원상당의 책을 선물로 드리겠습니다.
한분이 여러번 댓글 올리셔도 인정해드릴께요.
끈기있는 분이 성공하시겠죠?

퍼가지는 마시구요.
그냥 제 서재에 오셔서 보시는 분들만...참가하시면..호호

행운을 빕니다.~~~~~~~~~~

(캡쳐는 위에 페이퍼에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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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인 2006-09-27 2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0047355

한번 도전해볼랍니다. 불끈 ^*^


sooninara 2006-09-27 2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넵..성공 하시길.^^

해리포터7 2006-09-27 2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햐~ 제대루 생신축하도 못드렸는데..이거라도 잡아야겠네요..내일오전에 되면 좋겠어요..오후엔 시간이 안될텐데..님 미리 47474 축하드려요!!

이매지 2006-09-27 2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0747362

미리 축하드릴께요^^

치유 2006-09-27 2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미리 축하드려요..벤트 참여 못하더라도 맘은 님의 벤트에 그득하답니다..
멋지게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랄께요..

울보 2006-09-27 2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1947374

앞으로 백명이군요,

축하드려요,


반딧불,, 2006-09-28 13: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4847428

앗,불끈!!

축하축하^^


물만두 2006-09-28 13: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퍼갔다가 지웠네. 미안... 이거 못봤으 ㅜ.ㅜ

이매지 2006-09-28 16: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7247452

거의 다 되가는데 집에 가면 벌써 지나버릴 것 같네요.
집에 가기 전에 도장찍고 갑니다^^
 

생일날 아침 밥을 먹으면서 아빠가 말했다.
"오늘 각자 카드 한장씩 사서 엄마에게 축하 카드 써서 저녁에 가져와"
바쁜 아이들이 그거 챙길새가 어디 있겠는가?

저녁에 외식 가기 직전 엄마의 한마디.
"시간 줄테니 A4 용지로 카드 만들어서 가져 와..당장!!"
둘이서 난리가 났다.
카드는 저녁 먹고 와서 케잌 먹으며 보기로 하고 외식하러 출발..

 



아이들이 좋아라 한 뻔데기..

 





너무 맛있어요~~~

 



까불어서 흔들렸다.^^

 



저두요~~~

 



식당에서 발레공연을 하는 은영이..
작은 룸에서 먹으니 가능했다.

 





저녁 먹고 나서 차타고 집에 오는 길에 빵집앞에 두아이를  내려주었다.
엄마 생일 선물로 케잌을 사겠다며 용돈을 모았으니..
두아이가 각자의 지갑을 들고 빵집으로 향한다.

남편과 나는 차안에서 기다리며 기대를 했다.

두아이가 4,000원 상당의 미니케잌을 산다고 말했었는데..
견물생심인지..거금 8,500원짜리 케잌을 들고 온다.
재진이가 5,000원 은영이가 3,500원을 냈단다.

기특한 것들..ㅎㅎ

 



귀신버젼..

 



두아이의 카드.

왼쪽이 은영이..오른쪽이 재진이것.

 



재진이가 상자라고 대충 만든것..

안에는 편지가..

 



엄마! 생신 축하 해요.
절 낳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크면 엄마께 용돈을
많이많이 드릴게요
앞으로 열심히 안틀리고 빠르게
공부 하도록 노력할게요.

그럼 생일 축하합니다.
안녕히 계세요.

2006년 9월

 



요건 은영이것..
입체 카드다. 카드를 펴면 안에서 엄마가 뿅하고 나온다.



그 안에는 축하합니다가 씌여있다.

 



친구랑 신나게 놀고 와서 다리 아프다고 울며 공부도 안하고 잤는데..
미안했나 보다.ㅋㅋ
생일 축하 카드에 둘다 공부 열심히 하겠다니..
엄마가 엄청 잡았나 보다.ㅠ.ㅠ

 



마지막은 은영이가 사준 특별 선물..500원짜리 커플링..
엄마 손가락에도 털이 많아서..ㅋㅋ

 





요건 아빠..

 

이렇게 38세 생일 파뤼가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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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인 2006-09-27 19: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행복이 넘치는 가족이군요.

sooninara 2006-09-27 19: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항상 느끼지만..행복이 넘칠만한 가족은 아닌데..
알라딘에는 좋은 면만 보여주게 되네요.ㅠ.ㅠ
그래도 이정도면 행복한 가정이라고 생각은 합니다.^^

물만두 2006-09-27 19: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니아우 재진이한테 도장찍으라고해. 맘변하기전에 용돈받아야쥐^^ 기특하고 부럽당^^

sooninara 2006-09-27 19: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따우님. 그게 둘째라서..겁이 없나봐요. 대부분 둘째가 더 창의적이래요.^^

만두성님. 나중에 발뺌하면 국과수에서 필체확인하죠 뭐..

해리포터7 2006-09-28 1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카드가 넘 멋져요..역시 딸아이라서 다르지요? 얼마나 아기자기한지...재진이도 어쩜 상자만들생각을 했을까나~ 행복한 생일 되셨네요..제가 다 흐뭇해집니다..근데 크면 용돈 많이준다는 아들 넘 부러워요.흑&

건우와 연우 2006-09-28 15: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들이 참 대견해요...^^
 



오늘 아침에 택배아저씨가 오셨다.
알라딘 상자를 6개..비닐포장 한개..

아저씨가 너무나 기쁘신지
"앞으로도 이렇게 한권씩 주문하세요..(농담이겠지만..)
 한권 사도 여러권 사도 똑같잖아요 (배송비 무료라는 걸 아시는듯)" 하신다.

"아..네...제가 선물을 받다보니 한권씩 주문을 해서요.."

"저는 박스 하나에 배달료가 700원인데..
 이렇게 한꺼번에 많이 배달하면 좋죠.."
기분 좋아보이는 웃음을 지으시며 떠나신다.

알라딘은 택배비 많이 들어 손해겠지만 반사이익을 얻는 분이 있으니..
택배아저씨..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무거운 책 한박스라도 화내지 않고 갖다 주실거죠?

 

자 이름하여 알라딘 택배 박스 쇼쇼쇼~~~~~~~~~~~~~~

 


 

그리고 핸드폰 문자 쇼쇼쇼~~~~~~~~

 







선물 포장은 비싸서 사양하는데...세실님이 포장으로 보내주셨다..감사^^

 



요건 은영이 책으로 분류..

만두성님,반딧불님,마로엄마,울보님...감사합니다.

 



만두성님,벼리꼬리님,날개님,세실님, 바람돌이님 감사합니다.

 



바람돌이님은 재진이 책과 함께 저에게도 선물을..ㅠ.ㅠ
감사합니다. 아주 멋진 책이네요.

 

앞으로 두개의 택배가 더 올텐데..
미리 감사드립니다.
건우와 연우님. 진우맘..
내일이면 택배가 오겠죠?

아이들에겐 토요일에 짠~~~하고 보여주려구요^^
생일 가까이에 주는게 선물 받는 기쁨이 클것 같아서요.
감사합니다.

 

어제 생일 파뤼...현장 사진.




아이들이 용돈 모아서 사준 케잌...

거금 8,500원이라네요.

(사진에 케잌이 잘려서 다시 한장)

 



케잌 한쪽씩 드리고 싶은데...
다 먹어버렸습니당~~~~

 

어젯밤부터 으실으실 춥더니 오늘 아침엔 침도 못 삼키게 아프네요.
온가족이 다 감기 걸려서 고생할때 저 혼자만 멀쩡하더니...ㅠ.ㅠ
역시 환절기를 그냥 넘기지 못하네요..
여러분...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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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엄마 2006-09-27 18: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뿌듯하시겠습니다! 아이들이 사준 케이크며 책선물이며... 저에게 하실 말씀 뭐 없남요? (딱히 없다고 하면 책 골라서 연락주서요. ^^;;)

전호인 2006-09-27 18: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러모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군여, 그리고 여러 알라디너들이 님의 생일을 같이 축하해주셨으니 그 기쁨이 배가 되었겠습니다.

hnine 2006-09-27 18: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게도 행복이 전달되는 느낌입니다.

조선인 2006-09-27 18: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진이, 은영이 다 컸군요. 엄마 생일케이크를 살 줄도 알고!!! 부럽 부럽.

물만두 2006-09-27 18: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니아우는 선물 안받아도 좋겠네^^ 재진아, 은영아 생일 축하한다^^

Mephistopheles 2006-09-27 19: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잉 생일을 맞이하여 아프시면 어쩌십니까..^^
빨리 쾌차하시길...^^

sooninara 2006-09-27 19: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숨어계신분...얼마전에 선물 주셨잖아요..그걸로 충분하걸요?

아영엄마. 책 빌려 주시는것도 좋은 선물인걸요? 덕분에 좋은 책 많이 봤어요^^

전호인님. 알라딘의 좋은점이죠? 자꾸 선물 받고 싶어지는게 단점인데..이젠 자제해야겠어요.호호

hnine님 그런가요? 저도 기쁘네요.

마로엄마. 작년과는 다르네요. 마로와 해람이도 금방일걸..호호

만두성님. 그래도 선물도 좋아요.헤헤. 감사합니다.

메피님. 그렇죠? 퍼머한다고 무리를 했더니 피곤했나봐요.

해리포터7 2006-09-27 19: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고 저는 축하드린다는 말도 못한거 같은데요..죄송^^ 정말 축하드려요..생일축하드려요님!!

sooninara 2006-09-27 19: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리포터님. 축하해 주시는것 만으로도 감사해요^^

가랑비 2006-09-27 2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고~ 감잎차 모과차 드시고 감기 얼른 낫기를... 근데 선물 포장이 엄청 세련되어졌네요. 호오. @.@

울보 2006-09-27 22: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명절도 다가오고 있는데 얼른 나으세요,

2006-09-28 03:49   URL
비밀 댓글입니다.

반딧불,, 2006-09-28 14: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저 포장으로 보냈는데요.
포장 안됐어요?? 다시 확인해야지!

반딧불,, 2006-09-28 14: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흑흑..포장으로 보낸다 해놓고 그냥 보냈군요. 하여간에..ㅠㅠ;

marine 2006-09-29 0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은 이웃분들이시네요 선물은 못 드렸지만, 저도 생일 축하드려요^^

sooninara 2006-09-29 09: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벼리꼬리님. 넵..그런데 이젠 비염이라서 컴앞에 있지를 못하겠어요.하루종일 누워있어요^^

울보님. 넵.감사

반딧불님. 포장은 과소비랍니다.호호 잘하셨어요.
(그런데 한개 정도는 포장으로 받으니 좋네요. 너무 이뽀요)

블루마린님. 넵. 감사.알라딘은 정말 좋은 마을이죠?

진/우맘 2006-10-02 09: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엥? 내건 아직여? 여하간 축하해요~~~^^
 





 

 

* 피카소전 관람







 


* 농업박물관

 









 

*경찰박물관

 









 

*신문사 견학










(하트로 오린것...은영이 짓이다^^)

 





 

*과자로 만든 집

 

 





 

 

*팔공산과 갓바위

 



 

*몬스터 하우스 영화 관람

 





(영화 주제에 맞게 잘 그린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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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인 2006-09-26 18: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방학동안에 많은 것을 체험하도록 하셨군요. 엄마의 바지런함이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거리를 남길 수 있도록 래 주셨습니다. 엄마의 힘! 다시한번 대단함을 느낍니다.

hnine 2006-09-26 19: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허걱...요즘 초등학교 방학 숙제의 수준이 이 정도 인가요? 은영이의 특별한 예라고 말씀해 주시어요. 엄마 도움 없이 은영이 혼자 다 했다고 말씀해 주시어요 흑 흑...

ceylontea 2006-09-26 2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지 않아도 보고 싶었는데, 올려주셨군요..
이렇게 만들고 나니 정말 했던 일도 그렇고, 뿌듯하네요...(왜 제가 더 뿌듯해 하는지.. ㅋㅋ)

날개 2006-09-27 0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니님, 정말 너무하십니다..!!!!
재진이꺼도 그렇고 은영이꺼도 그렇고.. 숙제를 이리 훌륭히 해보내시면, 저같은 엄마는 어찌 고개들고 산답니까...ㅠ.ㅠ

똘이맘, 또또맘 2006-09-27 09: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허걱입니다. 저번에 '가족독서신문' 보고 님의 자녀들이 (두루 두루) 보통 솜씨 를 가진애들은 아니구나라고 느꼈지만, 은영이의 '방학체험보고서'... 으메 기죽어~

sooninara 2006-09-27 2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호인님. 일주일간 몰아치기로 본거라죠?ㅋㅋ

hnine님 은영이도 엄마가 도와주었어요. 초안 잡고..사진 배치도 대충 해주고..글만 은영이가 쓴거랍니다.

실론티님. 저도 뿌듯^^

날개님. 이 숙제 한개만 해보냈어요. 상도 못 탔는걸요.

똘이맘.또또맘님. 그냥 자극을 주려고 엄마가 욕심 내고 있어요^^
 






 

 

*피카소전 관람



 


 

 

*농업박물관 견학



 



 


 

 

*경찰박물관 견학



 



 


 

 

 

*신문사 견학



 



 



 



 



 



 



 

 

 

*과자로 만든 집

 



 



 



 

 

 

*팔공산과 갓바위

 



 



 

 

 

*몬스터 하우스 영화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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씩씩하니 2006-09-26 16: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모...세상에나,,넘 멋져서 어쩐대요..
이렇게 완벽한 방학 과제 내는 아이들 글구,,그 엄마들,,,미웡~~

sooninara 2006-09-26 17: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희는 요거하고 일기..딱 두개만 해갔어요.
상장은 많이 해 온 아이들이 받아 가더군요^^

ceylontea 2006-09-26 2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은영이 버전과 재진이 버전이군요...
같으면서 참 다르니.. 재미있네요.. ^^

똘이맘, 또또맘 2006-09-27 09: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은영이 재진이 대단하셔~ 알찬 방학 보낸티를 이렇게 팍팍낼수 있다니...

sooninara 2006-09-27 2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씩씩하니님. 엄마가 초안을 잡아주었어요. 아이가 혼자하게 두어야하는데..
엄마 욕심에..

실론티님. 두아이 비교하는게 재미있죠?

똘이맘,또또맘님. 작년엔 이런거 안했더니 전시회 본게 말짱 도루묵이더라구요.
역시 결과물이 있으면 두고두고 봐서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