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영이의 오늘 일기^^

해석판

수두에 걸렸다. 유치원을 못갔다. 너무 아쉬웠다.
유치원을 가려고 노력했는데..
(아침에 수두인지도 모른 엄마덕에 유치원 가방 메고 소아과를 갔다는..ㅠ.ㅠ)
그래도 어릴때 수두에 걸려서 다행이지~
(이 이야기를 몇번이나 해주었더니..ㅋㅋ)
주사가 100배나 아팠다.(여기에 주사기 그려주는 센스)
유치원 선생님을 나를 걱정하셨다.
(전화를 주심)
또 할머니가 걱정을 하셨다.
(전화를 주심. 전화 그림도 작게 그려줌)
수두가 한번씩을 걸린다고 하니까 할머니도 걸리셨겠지?
엄마는 긁어서 작게 상처가 있다.
(얼굴에 조그만 상처를 보여주며 손으로 긁어서 생긴거라고 이야기 해주었다)
오빠도 나한테 옮아야하는데..안 옮아서 걱정이다
(재진이도 아직 수두를 안해서 이번에 같이 해버리면 좋겠다고 했더니..ㅋㅋ
 어릴때 하는게 좋다고 말했더니 오빠도 빨리 걸려야 한다고 걱정중)
밖에도 못나가고 심심하다.
피아노도 못 가고...
주사까지 맞았다.
그러니까 이젠 안아프겠다고 다짐한다.
처음에는 모기에게 물린줄 알고, 파리, 물사마귀인줄 알았는데..
신기하게도 토해서 병원에 간건데.
웬 수두...(쩜쩜)?
일주일만 쉬면 낫겠지? 끝~

 

ㅎㅎㅎㅎㅎㅎ

여기서 은영이 얼굴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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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 2005-12-13 2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후..이쁜 은영이 빨리 나아라..호~~~
애쓰시겠네요.
그리고, 일기 잘쓰네요.

깍두기 2005-12-13 2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은영이 아직 유치원생 맞아요? 우리집 3학년짜리 딸내미보다 일기를 더 잘 쓰네!!
일기장 보고 깜짝 놀랐어요. 잘 좀 키워봐요^^
은영아! 수두 걸려 약 바른 것도 이쁘구나. 긁지 말고 잘 참아서 상처 안 생기게....알았지?^^

sooninara 2005-12-13 2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딧불님. 온몸에 하얀약 발라주고 있어요^^
오늘 엄청 퍼지네요. 내일되면...끔직할듯..

깍두기성..그러게..이렇게 쓴게 처음이지 아마??ㅋㅋ
자기도 인생의 커다란 사건중에 하난줄 아는지 저렇게 잘 썼드라구요.
평소엔 대충 쓰는걸..
엄마 얼굴에 작은 상처 보여주었더니 자기도 긴장해서 절!!! 대로 안 긁고 있어요.

ChinPei 2005-12-13 2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빨리 나아야 할텐데...
우리 집 명섭이 역시 수두 걸렸을 적에 약 1주일 걸렸어요. 선화는 3일만에 나았지만.

sooninara 2005-12-13 23: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선화가 3일이라구요? 전 아이들은 다 일주일은 걸리는줄 알았는데..
저희집도 재진이가 다음주즈음에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명섭이랑 선화는 어릴때 해서 좋았네요
수두는 죽어서도 꼭 한번은 한다는 어른들의 말씀을 들었어요^^

깍두기 2005-12-13 23: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난 안했는데....죽어서 할라나?

sooninara 2005-12-13 2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성님..그 아이들 속에서도 안하고 살아남으셨다니..대단하십니다.

세실 2005-12-13 23: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은영이 일기 참 잘쓰네요. 우리 규환이도 7살인데..일기라고는 써본적도 없어요. ㅠㅠ
그나저나 은영이 말대로 어릴때 걸려서 다행이죠뭐. 유치원은 일주일 안가도 전혀 부담없잖아요......"은영아 힘내~~~ 날도 추운데 집에서 엄마랑 놀면 좋지 뭐~~~"

날개 2005-12-13 23: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데 말이죠.. 약 바른 모습도 너무너무 귀엽다고 좀 전해주세요!!!^^

sooninara 2005-12-13 23: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은영이가 매일 이렇게 쓰겠어요?ㅋㅋ
오빠 일기 쓸때 하두 방해를 해서 쓰라고 시켰더니 재미있더라구요.
은영이는 혼자서도 잘 놀아요^^

날개님..넵..전해줄께요.

숨은아이 2005-12-14 0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수두 아니고 홍역을 앓았고, 제 여동생은 홍역 말고 수두를 앓았어요. 둘 중 하나는 꼭 앓게 마련인가 봐요. 은영아, 곧 나을 거야. (일기의 그림이 참 재밌어요. ㅎㅎ)

sooninara 2005-12-14 0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군요. 홍역이나 수두..홍역이 더 심한거 아닌가요?
맨위에 온몸에 빨간 반점 그림 정말 웃겼어요.ㅋㅋ
재진이덕에 만화를 그려서 그런가 봐요.

chika 2005-12-14 0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주사가 백배나 아팠다니... 흑~
(근데 약바른 모습, 정말 귀여워요 ^^)

sooninara 2005-12-14 09: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목뒤와 귀뒤도 약바르려고 머리를 묶었어요^^
귀엽죠?ㅋㅋ

ceylontea 2005-12-14 1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궁... 은영아 얼굴에 흉터없이 빨리 잘 나아라~~!

아영엄마 2005-12-14 1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워매~ 유치원생이 뭔 일기를 이렇게 길게 쓴대요?? 흉터없이 잘 낫게 잘 돌봐주셔야겠군요. 언능 낫거라, 은영아!!(주사 아파도 참고~~)

sooninara 2005-12-14 14: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론티님..넵. 은영이의 소원은 오빠도 같이 수두걸려서 집에서 같이 노는건데..ㅠ.ㅠ 잠복기때문에 재진이는 다음주나 걸릴것 같아요^^

아영엄마. 다른것은 짧아요^^ 주산 이젠 안맞아요. 첫날이라 맞았어요

2005-12-15 06: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sooninara 2005-12-15 1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숨어계신분...일주일이라고 어른들이 말하니까요. 처음하는 아이가 더 심한가요? 재진이도 아직 수도 안했는데..다음주가 고비가 될것같네요.
 




11월 25일에 라트어린이 극장에서 연극을 보고 마지막에 디카로 관람객을 찍어주었다.

앞에서 두번째줄에 앉은 덕분에 사진이 크게 나왔다.

라트 어린이 극장 홈페이지에서 퍼온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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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ninara 2005-12-11 2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화장도 안하고 가서 얼굴이 씨꺼멓다..ㅠ.ㅠ

chika 2005-12-12 09: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도 이쁘시우~ ^^

ceylontea 2005-12-12 09: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그래도 이뻐요.. ^^

세실 2005-12-12 1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환한 미소~~ 주위가 다 밝아지는 느낌입니다~~~

날개 2005-12-12 16: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특히 재진이가 넘 이쁘게 웃고 있어요..^^

보물창고 2005-12-12 18: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넘 즐거워 보여요.. 잘 나왔어요.. 진짜 美가 저런거지요..

sooninara 2005-12-13 23: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주님 페이퍼 보고 생각 나서 찾아 보니 사진이 있다.
일요일에 택배가 왔는데 뭔가보니 김장김치.
시어머님은 김장을 해서 택배로 보내주신지가 3년째다.
김치냉장고를 산 뒤부터..



줄포건강원 박스^^



김치통으로 세개가 꽉 찼다.
친정에서 가져온 김치도 한통 있는데..

작년 김장김치 묵은지도 한통....
부자가 된 기분이다.

"어머님..잘 먹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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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 2005-12-09 2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많이도 보내셨네요.. 이번 겨울을 잘 나겠어요^^

산사춘 2005-12-10 05: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덩달아 부자가 된 기분인걸요? 묵은지찜... 고파져요.

ChinPei 2005-12-10 1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지금 김치부자. 그런데 날마다 시큼해지는 걸 어찌 할 수도 없어서...
내와 아내 2명만으론 다 먹지 못해서.

merryticket 2005-12-10 1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어머니표 김장김치...제 시오마님도 김치 잘 담구셔서 한국 살 땐 매번 그 김치 먹었는데,,이젠 넘 멀리 살고(배달하기엔), 울 오마니도 연세드셔서 손맛이 예전같지 않고, 힘드시니까 김치도 안만드시더라구요..
맛있겠어요^^

sooninara 2005-12-11 17: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친페이님. 한국에선 그래서 김치냉장고가 필수랍니다.
김치냉장고에 다른것을 넣어도 냉장고보단 더 신선하게 오래가서 좋아요.

올리브님..바다 건너에서 김치택배 받으실수도 없고..직접 담가 드시나요?

ceylontea 2005-12-12 09: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묵은지로 고등어 조림 해먹음 맛있잖아요... ^^

hnine 2005-12-18 04: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나중에 우리 며느리에게 저렇게 해주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일찍 돌아가셔서 뵌적도 없는 저의 시어머니...
저도 잠깐새에 나이 들고, 시어머니 소리도 듣고 하겠지요? ^ ^

sooninara 2005-12-18 18: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착한 hnine님..전 시어머님께 얻어먹으면서도 나중에 며느리에게 안해줄것 같아요
 

오랫만에 친구와 만나기로 했는데...주말에 바쁘다고 평일에 보잔다.
일하는 친구인데 딸래미가 수두에 걸려서 유치원도 못가다보니 친척집에 보냈다는..ㅋㅋ
일주일은 아이를 못 본다고...덕분에 엄마도 휴가가 되버린 웃지못할 사연이 있다.

처음엔 신천으로 오라고 했는데..안양에서 잠실로 가는 좌석이 있어서 잠실에서 보자고 했다.
내가 조금 늦게 가서 기다리던 친구는 혼자 롯데월드 들어가서 퍼레이드 보고 놀았단다.
조금만 일찍 갔으면 퍼레이드라도 보는건데..ㅠ.ㅠ (요즘은 카드있으면 무료입장이니까..)

친구랑 간곳은 잠실 마르쉐..
마르쉐는 처음 가보는데..다른 훼미리 레스토랑과 다른 것이 부페처럼 음식을 만드는 코너가 있고..
고객이 직접 가서 음식을 고르고 주문하면 마르쉐 종이에 구입 도장을 찍어주고 나갈때 그걸로
계산을 하는 것이다. 음식 주문도 가져오는 것도 고객이 하다 보니 조금 정신이 없긴했다.



친구사진..(올리지 말라고 했는데..ㅋㅋ)

 



얼굴이 달덩이다..ㅠ.ㅠ

 





고구마와 단호박은 스테이크 사이드 메뉴인데..두개나 준 사연이 있다.
주문 받을때 선택을 받아야 하는것을 아저씨가 깜빡해서 단호박을 주어버린것.
친구가 "엇..고구마 선택도 돼요? " 했더니 그냥 아무말 없이 주더란다.ㅋㅋ
덕분에 사이드 두개 먹고..배가 불러서 다른 것을 더 못 먹었다..

 

8시 넘어서 들어 가서 수다 떨다 보니 금방 10시가 넘었다.
10시30분쯤 나오는데 우리근처엔 아무도 없어서 또 한장..

 

마지막에 들어 간 화장실이 이뻐서 한장..ㅋㅋ





 

롯데월드 옆을 지나며 기념 촬영..

 





집엔 12시 넘어서 들어왔다.

 

조금전에 재진이의 질문.

"엄마. 또 나갈거예요?"
"아니..왜?"
엄마가 어제 나가서 늦게 들어오니 보고 싶었나??

"저 배고픈데..엄마가 먹을 것 챙겨주셔야 되잖아요"
..............
아들에게 가서 목을 조르는 시늉을 하며..
"넌 엄마가 밥으로 보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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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12-09 2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했으^^ 이쁘구먼~

sooninara 2005-12-09 2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뭐가요? 츄리가요?ㅋㅋ
토끼털 입었더니 백곰 같아 보여서리..ㅠ,ㅠ

인터라겐 2005-12-09 2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 토깽이 털...흐흐 수니나라님은 주 활동무대가 어디세요? 전 아마 멀다고 약속 안했을것도 같은데...^^

이매지 2005-12-09 2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코엑스 마르셰에 가봤는데 좀 정신없긴 하더라구요. 마침 런치타임에 가서 시장바닥같다는 생각까지 한 -_ -;;

실비 2005-12-09 2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고구마가 눈에 어른거려요~~~

sooninara 2005-12-09 22: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인터라겐님. 제가 노는것은 무척 좋아합니다.ㅋㅋ

이매지님. 마르쉐가 원래 마켓이란 뜻이라고 쓰여있더라구요. 업체설명서에..ㅋㅋ
시장판 맞죠

실비님. 단호박도 맛있었어요^^

산사춘 2005-12-10 05: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니나라님, 음식들처럼 동안이시군요. 에잇~

merryticket 2005-12-10 1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화장실 예뻐요..
근데 요즘엔 사이드 디쉬로 호박도 주나보죠?

sooninara 2005-12-11 17: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산사춘님..완존히 아줌만걸요?ㅠ.ㅠ 친구는 그래도 어려보이는데..

성님..화장실이 예술이죠? 사이드디쉬로 단호박과 고구마..감자등이 나오지 않나요?
다른곳에서도 주던걸요?

ceylontea 2005-12-12 09: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화장실 예쁘당.. 저랬었나?? 흐흐.. 지현이랑 둘이 가서 정신이 없었나 봐요... ^^
 

마트에 갔다가 발견한 보라색 백력초.
'맞아. 저게 아이들 기침 천식에 최고랬는데..'
작년에 재진이 먹인 경험이 있지만 까먹고 있었는데..눈에 보이기에 당장 샀다.
작은 팩이라 4500원 정도.
또 사이다 두병도..

 

백련초에 칼집을 넣고 사이다 한병을 다 붓는다.
베란다에 5일 정도 놔두면..

 



이렇게 이쁜 보라색 음료수가 된다.

 



왼쪽은 빨간 깔대기 넣고 우려낸 사이다를 부을 것이고...
오른쪽 사이다는 재탕 하려는 것..

이렇게 두번 우려내면 꽤 먹는다.

왜냐하면 이렇게 조금씩 마시기 때문에..

 



울아들 기침 좀 없어지면 좋겠다.
시댁쪽이 기관지가 약해서리..

배즙,은행,백련초음료까지..좋다는것은 다 먹이는데 딱 없어지지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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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2005-12-09 2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맞아요~~백련초 쥬스~
글고보니까 작년에 담아 둔 게 있는데 오래 놔더도 괜찮은 걸까요?
(백련초를 꿀에 재어 뒀음, 끈끈한 시럽같은 걸 물에 타서 마심)
아참, 수암님 서재에 가니까 기침엔 "도라지"도 좋다고 하시네요.
우리도 윤이가 기침이 안 떨어져서, 내일 도라지랑 배랑 무우 넣고 걸쭉하게 다리려고 하는데..(애가 먹을까???)

인터라겐 2005-12-09 2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색이 너무 고와요... 그렇잖아도 남편이 오늘 병원에 갔더니 기관지가 안좋다고 했다던데 거기에도 좋을것 같은 기분이.. 당장 마트가서 알아봐야겠어요

물만두 2005-12-09 2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처음 봄~

sooninara 2005-12-09 2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주님. 아예 백련초청으로 만드셨군요. 매실청처럼 타먹으시면 좋겠네요.
전 그냥 편하게 사이다쥬스로다가..

인터라겐님. 기관지에 너무 좋다네요. 가격도 저렴..

만두성님..한잔 드리고 싶지만..ㅋㅋ

merryticket 2005-12-10 1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처음 봐요..저렇게 사이다를 넣으면 애들이 안먹겠다 안하고 잘마시겠는걸요!
지혜로우세요^^

sooninara 2005-12-11 17: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리브성님..저건 마트에서 다 가르쳐 주는 방법인걸요^^
일단 보라색이 너무 이쁘고..아이들이 잘 먹으니까 좋아요.

hnine 2005-12-18 04: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희 아이도 기관지가 안좋아서 도라지를 다려 주었더니 기침에 효과가 아주 좋더라구요. 그런데 문제는 그 도라지 다린 물이 얼마나 쓴지...한번 먹이려면 한번 싸우고 먹여야 하니...

sooninara 2005-12-18 18: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즙에 도라지 넣었다는데..효과가 별로..ㅠ.ㅠ
겨우내 기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