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ㅓ브호텔이 아니라 찜질방입니다.
남편이 있던 곳이 모텔이 아니고 찜질방이라는군요.
알뜰한 남편..ㅋㅋ
그래서 저도 그냥 찜질방 와서 반신욕 했어요.
저녁은 평화시장이란 곳에서 닭똥집 튀김 한접시에 술 한잔으로..
찜질방이 평화시장 바로 앞의 유~~명한 곳이라네요.
이름이 궁전 라벤더인가?
에고 피시 끝난다.
이게 4분에 100원이네요.
추가. 다시 200원 투입
남편이 이곳 찜질방에서 지내면서 시장 골목을 보니 닭똥집 골목이 있더래요.
그래서 부인이 오면 같이 먹고 싶었다네요.
물론 남편하고 러브호텔을 가도 되지만..어찌 하다보니 그냥 이곳에 와버렸어요.
기대하신 여러분들에게 죄송^^
참 집은 계약했습니다.
이사는 2월 28일(화)입니다.
내일 내구 지하철에 대해 글을 남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