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상을 탈것 같습니다.^^
축하해 주실 분들은 12월 27일(화요일) 오후 3시에 안양시청 대강당으로 오세요.
이날 안양시 새마을 지도자 대회에서 문고부문 상을 탈것 같네요.
(새마을협의회,부녀회,문고,교통봉사대까지 모인답니다)
제가 봉사하는 문고 회장님이 바뀌신지가 얼마 안되는데...
우리 문고가 잘 해서 상을 주려다 보니 회장님을 주긴 경력이 너무 짧아서
봉사자중에 제일 오래 된 제게 주는 것이 아닐까 추측됩니다.
가장 큰 문제는...
마땅히 입고 갈 의상이 없다는 것..
보세 옷이라도 한벌 사 입어야 하나 고민 중입니다.
문고 회장님의 말씀
" 우리 문고가 돈이 많으면 한벌 사줄텐데.." 히히
이렇게 닭띠 아줌마의 한해가 가는군요.
(새마을상이라니까 박통 분위기..아니 전통때도 새마을이 날렸는데..
ㅈㅅ일보 분위기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