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표지가 마음에 쏙 들어 온다.

진주귀고리 소녀를 읽으면서 트레이시 슈발리에 라는 작가가 좋아졌고 여인과 일각수를 읽으면서 그녀의 팬이 되었다.

이번에 새로 나온 버진 블루... 어제 은행에 갔다가 잡지에서 신간 소개란을 보다 발견..

너무 반갑고 기뻤다.

몇일만 빨리 봤으면 지난번 주문 할때 같이 넣는거였는데...

사실은 지난 번 책을 주문하고 나니 포스터를 주는 이벤트를 하길래 지금 참고 있었다..  그런데 올라온 리뷰를 보니... 그림이 없단다...쿵~

혹시 아나.. 저 책 표지 그림을 선물이라고 줄런지..

 

신간은 우찌 이리 쏟아져 나오는건가....


댓글(4)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merryticket 2005-08-26 13: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버진 블루"라는 색이 진짜 있을까요?
궁금,,,버진 블루--투명한 블루"같은 느낌..

실비 2005-08-26 14: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저책 나중에 꼭 읽으라구 벼르고 있어요.^^

인터라겐 2005-08-26 14: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비님.. 표지가 참 마음에 들어요... 이번에 주문한게 좀 많아서 이건 담달이나 가능하겠어요..흑흑

올리브님.. 그러게요.. 아직 어떤 색일지 감이 안와요.. 옥수수빵 파랑처럼요...ㅎㅎ

인터라겐 2005-08-26 23: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 아뇨 새벽별을 보며님.. 예전에 진주귀고리소녀 사고 나니깐 주길래 함 기달려 보려구 한다구요...ㅋㅋ 주면 좋겠어요.. 저 표지 사진 마음에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