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표지가 마음에 쏙 들어 온다.
진주귀고리 소녀를 읽으면서 트레이시 슈발리에 라는 작가가 좋아졌고 여인과 일각수를 읽으면서 그녀의 팬이 되었다.
이번에 새로 나온 버진 블루... 어제 은행에 갔다가 잡지에서 신간 소개란을 보다 발견..
너무 반갑고 기뻤다.
몇일만 빨리 봤으면 지난번 주문 할때 같이 넣는거였는데...
사실은 지난 번 책을 주문하고 나니 포스터를 주는 이벤트를 하길래 지금 참고 있었다.. 그런데 올라온 리뷰를 보니... 그림이 없단다...쿵~
혹시 아나.. 저 책 표지 그림을 선물이라고 줄런지..
신간은 우찌 이리 쏟아져 나오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