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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토닉 2009-05-19 14:11   좋아요 0 | URL
황정민대행진을 출근할 때마다 들었는데, 두 분이 함께 진행하는 것이 너무 재미있더군요.
비교적 쉽게 설명을 잘해주시고 무엇보다 유머가 만점이신듯합니다. 실제로 현장에서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실지 궁금합니다. 특히 최근 경제가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고 하면서 아파트값이 오르고 있다는데,
도대체 이런 종잡을 수 없는 부동산의 흐름도 좀 묻고싶습니다.

modena 2009-05-20 12:29   좋아요 0 | URL
저도 김원장 기자님 꼭 만나뵙고 싶었어요!
책도 벌써 다 읽었는데, 이런 좋은 기회에 직접 해주시는 강의 꼭 들어보고 싶어요~!!

good710 2009-05-20 13:58   좋아요 0 | URL
저도 참석할께요. 이책 알라딘에서 구입했는데...2권 ㅎㅎ

대륙맘 2009-05-20 15:42   좋아요 0 | URL
아침 출근길, 라디오로 목소리만 듣던 분인데, 실물 사진을 보게됐네요. 잠깐 전해주는 뉴스를 들으면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가끔 썰렁한 농담을 하시기도 하는데, 강연에선 또 어떨지 무척 궁금합니다.

제시카 2009-05-21 10:16   좋아요 0 | URL
라디오에서 첨 듣고 팬이 되어버렸습니다. 명쾌하게 쉽게 알려주셔서 친근하게 다가왔던 경제이야기...
책 읽고 있는데요 꼭 만나뵙고 싶습니다.
궁금한것들도 물어볼수 있는 시간이 있음 좋겠습니다.전 개인적으로 앞으로의 주식시장이 궁금한데
그날 꼭 참석하여 강의 듣고싶습니다.

afmc 2009-05-21 14:31   좋아요 0 | URL
김원장 기자님의 강의 듣고 싶습니다. 제 펀드 어찌해야 할까요?..ㅠ_ㅠ..

543524 2009-05-21 17:08   좋아요 0 | URL
경제에 관심많은 대학생입니다.^^ 강의 듣고 싶어요 ><

키치 2009-05-21 21:58   좋아요 0 | URL
경제논객이 직접 대한민국 경제에 대해 설명해주는 강의! 꼭 들어보고 싶습니다.

주혀니 2009-05-22 11:10   좋아요 0 | URL
매일 아침 라디오를 통해 듣던 그 목소리의 주인공이시군요^^ [황정민의 FM대행진]에서 경제사회이슈에 대해 이야기해주시는 것 많이 들었습니다. 직접 강의로도 한번 들어보고 싶네요~~

간이역 2009-05-23 01:12   좋아요 0 | URL
사실 이전의 경제학 서적을 읽곤 했지만 용어가 어려어서 그런지 계속 앞으로 올라가서 문맥을 다시 이해하고 그랬거든요. 그런데 서민을 생각하는 경제학서가 나온다면 저말 반가운 일입니다. 이름도 <도시락 경제학>이니 더 친밀한 느낌이 듭니다. 경제학 부분에서는 잘 모르기 때문에 열심히 공부를 해야 하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을 저술한 김원장 기자를 만나보고 싶습니다.

lovely79j 2009-05-24 13:30   좋아요 0 | URL
[도시락 경제학] 정말 책제목부터 범상치 않은것 같습니다. 경제의 흐름과 투자(?)등 경제이슈에 대해 많은 얘기를 들려 주시꺼라고 생각하며 김원장기자님과의 만남의 시간을 기대해 봅니다.

landssun 2009-05-27 12:07   좋아요 0 | URL
또랑진 목소리의 주인공 김원장 기자를 직접 만나 그의 강연을 듣고 싶습니다. 기회를 주세요~!

roel59 2009-05-27 23:22   좋아요 0 | URL
저 26살인 만년 대학생입니다..롱런도 너무 지쳤어요 취업도 해야하고 앞길이 캄캄한데 알라딘이 좀 도와주세요~
램프의 요정 지니를 불러주시길!!

AdishNinsol 2009-05-28 10:50   좋아요 0 | URL
국민 대부분으 그렇겠지만 저도 최근 경제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김원장이란 분을 잘 알지 못하지만 그의 이야기를 통해 경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싶습니다. 신청합니닷!

눈사람 2009-05-28 11:34   좋아요 0 | URL
라디오에 출연하셔서 전해주시는 말씀 잘 듣고 있습니다. 직접 뵙고 강연 듣는 행운의 기회를..기대하겠습니다.

가는거야~! 2009-05-28 17:45   좋아요 0 | URL
저요저요~ 꼭 강연 듣고 싶습니다~! 라디오에서 듣다가 직접 얼굴보고 듣는 자리라니 넘 기대됩니다~ 경제.. 스스로 알아나가기엔 너무 어려운 분야인 것 같아요. 몸소 느끼고 있음에도 말입니다. 이번 기회에 꼭 들어보고 싶습니다 ^^

듀케 2009-05-29 13:08   좋아요 0 | URL
저랑 와이프도 참석 하고 싶습니다. 부탁드릴께요..

아이언 2009-05-30 23:49   좋아요 0 | URL
경제에 관심을 가지고 갓 공부시작한 사회초년생입니다! 참석해서 많은것을 얻고싶습니다!

pko888 2009-05-31 11:30   좋아요 0 | URL
박경철 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 강의도 읽고 보고 최진기소장의 지금당장 경제공부를 시작하라도 읽어보고 이제 김원장 기자의 도시락경제학을 읽으면 되네요 물론 강의도 듣고싶네요 친구랑 같이요~~

균윌 2009-05-31 23:21   좋아요 0 | URL
기대감 가득. 평일날 매일 야근하는데, 6월 3일(수) 휴가도 하루 쓰게 된 상황. 내일 제 이름, 명단에만 올려주시면 되요.^^

야생초 2009-06-01 15:11   좋아요 0 | URL
김원장기사 좋아해요~ 정민언니 방송 통해서 만나고 있습니다. 참석하고 싶어요.

작가와의만남 2009-06-03 15:04   좋아요 0 | URL
야생초님/안녕하세요? 신청기간 종료 후 응모하셨습니다만, 여유좌석이 있어 추가초대가 가능하니 참석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초대일시와 장소, 찾아오시는 길은 http://blog.aladdin.co.kr/culture/2878569 당첨자 발표 페이지를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작성시 참여를 원하시는 강연의 강사 이름을 말머리로 달아주세요.
 예)  [박경철] 최근 읽고 계시는 책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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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an 2009-05-29 20:21   좋아요 0 | URL
[박경철]시장의 큰 흐름이나 변화를 남보다 앞서서 예측할 수 있으려면 어떤 구체적인 노력이 필요할까요? 항상 고민하면서 경제관련서적도 여러가지 읽지만,정말 어려운 것 같습니다.

sudzzang 2009-05-30 00:58   좋아요 0 | URL
[박경철] 해박한 경제 문화상식과 인간적인면까지 박원장님을 존경하고 있습니다. 또한 제게 경제의 큰 틀을 세우도록 도와주신 고마운 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근 자산시장과 경제정치 움직임과 더불에 북핵문제 또한 한국경제의 암초로 떠오르고 있는 이 시점에 박원장님의 경제에 대한 큰 흐름을 배우고싶습니다.

00odilia 2009-05-30 09:45   좋아요 0 | URL
[박경철]해박하시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원장님 같아요.
최근에 '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 에세이를 읽었는데, 많이 울었답니다..원장님께서 열심히 살고, 열심히 사는 소시민들의 삶에 대해 진솔하게 기록하셔서 그런가봐요~박경철 원장님 강연 꼭 듣고 싶어요~

뾰로롱롱롱 2009-05-31 01:26   좋아요 0 | URL
[고도원] 20대에게 전하는 저자님만의 희망메시지는 무엇인가요??

z-karyu 2009-06-01 09:01   좋아요 0 | URL
[박경철] 경박.단소.키치의 세상이라 말씀하신 것이 가슴에 깊이 박혀있습니다. 모든 방면에뛰어나시고, 항상 매진하시는 의사님을 열심히 벤치마킹하는 중입니다. 꼭 뵙고, 더 큰 자극과 열정 받고 싶습니다.

남산사랑 2009-06-01 10:03   좋아요 0 | URL
<박경철> 꼭 참석해서 선생님에 강연을 꼭듣고 싶어요

티맥스 2009-06-06 10:14   좋아요 0 | URL
<박경철>: 6 월1일 댓글을 수정:
같은 외과 의사로서 저자의 저서를 감명깊게 읽어 보았습니다.
외과의사의 미션과 정체성을 잊지않기 위하여 진료도 병행한다고 들었습니다.
강연과 저술, 방송 활동 등 바쁘신 와중에도 요즘도 실제로 안동에서 당직을 겸한 진료를 계속하시는 지요 ?

물밀듯이 2009-06-01 13:19   좋아요 0 | URL
<홍석천> 지금은성공하셨지만만...과거에는 어떤공부를 하셨는지...어떤 고민이었는지..그러니깐....성장통도 겪었을 성공과정이 궁금합니다.

roel59 2009-06-01 16:40   좋아요 0 | URL
[박경철] 보통 감수성과 합리성은 상반된 개념이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난 문과 체질이야..'혹은 '이과 체질이야..'라는 말을 하는데 박경철 선생님은 두가지 분야를 두루 섭렵하고 계신것 같습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같은 위대한 인물도 예술과 과학을 한몸에 담은 대표적 인물인데 이분은 돌아가셨으니 저와 대담을 할수 없겠죠? 그럼 저와 같은 시대에 사시는 박경철 선생님은 본인의 이런 능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인간적인 따스함과 의사 겸 경제학자로서의 날카로운 지적능력을 동시에 가질수 있는 비결이 무엇입니까?

namumiso 2009-06-02 17:48   좋아요 0 | URL
[홍석천] 방송인과 사업가로의 분주한 삶에서 자신에게 꼭 필요한 자기관리의 방법과 정진해가는 원천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앞으로 하고싶으신 일이나 추구하는 원칙이라든지.. "홍석천의 노하우"도 궁금합니다.

gaegolguree 2009-06-02 22:28   좋아요 0 | URL
[박경철] 의사고시를 2년전에 pass한 새내기 의사입니다. 의사협회 대변인까지 한 박경철 원장님께 주식 종목을 골라 투자하는 것처럼, 앞으로 우리나라가 투자하게 될(혹은 하고 있는) 의학분야에는 어떤 것이 있을지, 또 그 전망은 어떻게 생각하는 지 궁금합니다. 또, 의료 민영화에 대해서도 어떤 입장을 견지하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내맘이지 2009-06-02 23:55   좋아요 0 | URL
[박경철]투자시 중심을 지키기가 가장 어려운것 같습니다.선생님은 그런때 어떻게 극복하시는지요?

내맘이지 2009-06-02 23:58   좋아요 0 | URL
[홍석천]많은사람들이 자신만의 아이디어로 레스토랑을 오픈합니다.하지만 그중에 대중에게 어필되고,또 그중에서 상업적으로 살아남는것은 얼마되지않습니다.객관적으로 그 차이를 어떻게 알수 있을까요?

듀케 2009-06-03 00:33   좋아요 0 | URL
[박경철] 도덕적 가치관을 갖는것보다 경제적 가치관을 갖는게 인간이 인간답게 살아 가는데 더 필요한것이라고
생각 하시는지? 결국 인간답게 살게 도와 주는건 도덕적 가치관일까요 아니면 경제적 여유 일까요?
궁금 하네요

세라피스 2009-06-03 01:18   좋아요 0 | URL
[박경철]책을 몇권을 봐도,관련문서를 몇번을 봐도 잘 모르겠습니다. 묻고싶습니다.그야말로 정보의 호수,박경철님의 명쾌하과 간단명료한 설명을 들으면, 책장 맨 앞의 목록처럼 제머리속에도 경제를 읽는버,2009년부터의 주식투자행보를 어렴풋이라도 파악할 수 있을까요?

소정 2009-06-03 06:55   좋아요 0 | URL
[고도원] 과연 희망이라는 게 있을까요?

bondandy 2009-06-03 17:57   좋아요 0 | URL
[고도원] 꿈너머 꿈이라는 주제로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이 보기좋습니다. 휴식여행, 쇼핑몰 등, 언뜻 생각은 좋아도
너무 이상적이라거나 뜬구름 잡는 것 아닐까 하고 생각되는 부분들을 현실로 만들어가는 것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꿈을 꾸는 사람은 많지만 꿈에 다가가고, 꿈을 이루는 사람은 드물지요..과연 그 꿈을 현실화하는 현실에서의 힘, 지향점은 무엇인지, 또 어떻게 자기자신을 힘든 순간에서 단련시켜갈지 등이 너무 궁금합니다..
꼭 강연회에 참석하고 싶어요.

진토닉 2009-06-03 18:01   좋아요 0 | URL
[홍석천] 방송을 통해서 독특한 컨셉의 레스토랑을 성공적으로운영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사업 이외에도 방송 등에 출연하면서 직접 홀의 손님들에게까지 일일이 서비스하는 모습이 참 남다르더군요. 레스토랑 성공의 구체적인 비법도 궁금하고, 그 이전에 어려운 시기를 버티고 일어나서 오늘이 있기까지 한 인간으로서도 참 대단한 공력가란 생각이 듭니다. 멈추고 싶을 때,, 다시 일어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계신지요.. 또 작은일에도 쉽게 사는 게 힘들다고 절망해 버리는 이들에게 어떤 조언을 해주실수 있을지요! 그 에너지를 직접 느끼고 싶네요.

디챔 2009-06-05 01:32   좋아요 0 | URL
[고도원] 요즘 절망스러운 일이 많은데 좋은 강연 듣고 힘을 얻고 싶습니다.

노금 2009-06-05 10:45   좋아요 0 | URL
[홍석천] 사회적 편견에 맞서고, 또 창업을 결심하게 된 동기가 궁금합니다.

dbtmddlf 2009-06-07 19:36   좋아요 0 | URL
(박경철) 당신의 이치를 꿰뚫어 보는 시각이 어디서 나오는지 알고 싶습니다.
미래의 방향은 어디에서 찾으면 좋을까요?

은돌이 2009-06-08 18:15   좋아요 0 | URL
(박경철)보통 일반 사람들은 한가지의 직업에 매진하면서 나머지는 부수적인 일에 대해서 성공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물론 일에서 성공한다는 것도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의사이시면서 주식 투자를 병행하고 저술까지 하면서 그 시간을 어떻게 분할하면서 쓰시는지 궁금합니다.

verygood 2009-06-09 15:40   좋아요 0 | URL
해박한 경제 문화상식과 인간적인면까지 박원장님을 존경하고 있습니다. 또한 제게 경제의 큰 틀을 세우도록 도와주신 고마운 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근 자산시장과 경제정치 움직임과 더불에 북핵문제 또한 한국경제의 암초로 떠오르고 있는 이 시점에 박원장님의 경제에 대한 큰 흐름을 배우고싶습니다.



triumphj 2009-06-09 15:43   좋아요 0 | URL
[홍석천] 노하우가 궁금합니다. 좌절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모습도 궁금하구요. ^^ 꼭 참가하고 싶습니다.

sean 2009-06-09 15:59   좋아요 0 | URL
[홍석천] 창업자(사업자)에게 가장 필요한건 뭐라고 보십니까.

날개씨53 2009-06-09 16:03   좋아요 0 | URL
[홍석천] 자신만의 개성으로 사업에 성공한 모습과 연예인이 아닌 사업가로서의 그의 경험담과 앞으로의 사업설계 계획또는 또다른 도전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꼭 참여하고 싶습니다!!

Constantine 2009-06-09 18:26   좋아요 0 | URL
[홍석천] 올해 졸업을 맞이하는 대학생입니다. 경영학과를 전공해서그런지 사업가로서 홍석천님의 노하우가 궁금하네요. 더불어 인생에 대한 이야기와 조언도 듣고 싶습니다.

young 2009-06-09 21:51   좋아요 0 | URL
[홍석천] 나만의 레스토랑 디자인이 과연 우리모두의 레스토랑 디자인으로 공감할 수 있을까요...

하루종일 2009-06-10 17:56   좋아요 0 | URL
[박경철]박경철 원장님의 책과 블로그 글을 항상 읽고 있습니다. 박경철원장님의 미래에 대비하여 현재 계획하고 있는일들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아침노래 2009-06-10 20:45   좋아요 0 | URL
[홍석천]회사 그만두고 레스토랑이나 하나 차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많은 직장인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조언?

소닉유스 2009-06-11 17:00   좋아요 0 | URL
[고도원] 꿈너머 꿈을 목표로 살고 싶은 독자입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읽으며 그래도 우리에겐 희망이 있다고 생각하고 이습니다. 늘 변함없이 한결같으신 고도원 선생님의 강연을 직접 느껴보고자 이렇게 신청해봅니다.
꼭 듣고 싶습니다.


석림 2009-06-12 11:16   좋아요 0 | URL
[고도원] 우리의 삶의 목적은 행복을 경험하는 것이라고 많은 현자들이 이야기 합니다. 고도원 이사장님, 그 행복을 경험하려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나요?

언제나 2009-06-14 14:29   좋아요 0 | URL
홍석천
변화의 삶을 추구하는 사람은 누구나 만나고 싶어요.
그게 결코 쉽지않다는 것을 충분히 아니까...

AmelieOH 2009-06-14 21:51   좋아요 0 | URL
[홍석천] 그의 노하우를 꼭 듣고 싶습니다 ^ ^

배움이 2009-06-14 22:58   좋아요 0 | URL
[홍석천] 자신을 넘어선 사람의 이야기 그것이 듣고 싶습니다.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이 궁금하네요.^^

lovebeads 2009-06-15 03:02   좋아요 0 | URL
<홍석천님!!!!> 티비에서 봐왔던 이미지뿐이었다면 그냥 단지 한 연예인이고 성정체성이 나와는 다른 한 사람으로만 생각했을꺼에요. 이태원거리를 걷다가 그가 운영하는 가게를 보게되었고, 관심있는 분야였기에. 또 그가 저서했다는 책을 보기위해 바로 알라딘에서 찾게되었죠. 그리고 '나만의 레스토랑을 디자인하라.' 라는 책을 받곤 밑줄그어가며 읽고 또 읽었습니다. 그리고 이런저런 편견을 버리고 그의 팬이 되었습니다. ^^ 이런 자리가 있다니...꼭!! 가고싶습니다...ㅠㅜ 그런데 홍석천님은 10일날 마감이네요...책 주문하다가 우연치않게 발견했는데 마감기한이 늦어서 너무 안타깝습니다 ㅠㅜ;;; 22일이면..아직..강연이 시작되지 않았으니... 희망을 품고 적어봅니다.
저...꼭...듣고싶고 만나고싶은데...어떻게 안될까요 ....ㅠㅜㅠㅜ 전..서서 들어도 좋아요 ^^
그분께 궁금한점은 사업가로써. 연예인으로써. 자신이 갖고있는 달란트를 아낌없이 써가며 열심히 살고계신데.그분의 인생의 모토. 삶의 목적. 추구하는바가 무엇이고 삶의 원천이 무엇인지. 가슴한가운데 품고살아가는것이 어떤건지 궁금하네요 -

wisecharisma 2009-06-15 17:46   좋아요 0 | URL
<고도원 특강>
고도원의 아침편지 매일 메일로 잘 받아보고 있습니다.
가끔 너무 공감가는 말로 인해 감동을 받기도 하구요...
요즘같이 희망이 절실히 필요한 시기에 좋은 말씀 직접 들어보고 싶네요. ^^

호시우행 2009-06-15 19:56   좋아요 0 | URL
많은 사람들이 레스토랑에 신규로 진입하고, 반면에 기존 진입자는 퇴출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홍석천 대표님의 독특한 레스토랑 경영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리치킹 2009-06-26 01:11   좋아요 0 | URL
[홍석천] 편견과 싸운 홍석천씨의 이야기와 그 자신을 듣고 싶습니다. 진심으로 꼭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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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별 2009-05-15 16:10   좋아요 0 | URL
손번쩍~!!!보고싶습니다~~

해이 2009-05-15 19:04   좋아요 0 | URL
신청합니다

poison 2009-05-15 20:06   좋아요 0 | URL
신청합니다^^*

shinsee 2009-05-15 21:08   좋아요 0 | URL
신청합니다. ^^

2009-05-16 21:57   URL
비밀 댓글입니다.

liquidreams 2009-05-16 22:43   좋아요 0 | URL
난 다른 남자야, 그냥 다른남자라는 말이 참 재미있네요 . 자신에 성에서 다른 성으로 자신의 의지에 의해 전과는 조금은 달라진 삶의 방향을 사는 이야기, 왠지 그 솔직한 이야기 보고싶네요 ! 꼭가보고싶네요 ><

dockingdock 2009-05-17 12:55   좋아요 0 | URL
신청합니다

yongman68 2009-05-18 02:04   좋아요 0 | URL
뵙고싶어요

구슬아 2009-05-18 17:59   좋아요 0 | URL
다르다는 것지 틀린건 아니 잖아~ 함부로 판단하려는 마음을 날마다 비웁니다.
느껴보고 싶군요 ^^

그로샤2 2009-05-18 20:15   좋아요 0 | URL
처음에는 거부감이 들었습니다. '우리'와 다르면 좋지 않은 인식을 보내는 한국 사회에, 숨도 쉬기 힘들 만큼 허우적대며 빠져있던가 봅니다. 배우가 아닌 사람들이 출연한 영화. 사회적으로 피해를 입을 텐데도 두려워 않고 직접 나선 그들은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주려는 것 아닐까요. 그렇게까지해서 세상에 자신들을 외치고 싶었겠지요. 그 용기를, 그 현실을, 그들의 외침을.. 보고 듣고 느끼고 싶습니다. 꽉막힌 사회에서 주입하는 '교과서적인' 것이 아닌 '실제로 존재하는' 그들의 이야기를 체험하고 싶습니다.

바스티안 2009-05-18 23:08   좋아요 0 | URL
평소 다큐 영화를 즐겨 보고 있는데 독특한 다큐 영화가 나왔네요. 성적소수자에게 선입견이나 고정관념을 갖고 대하기 보다는 이런 영화를 통해 그분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면 좋겠어요 ^^ 백가흠 작가님 소설의 파격과 서정이 영화에도 깃들어 있을까요? 기대가 됩니다 ^^

산그늘 2009-05-19 09:15   좋아요 0 | URL
인디 다큐의 가장 큰 미덕은 우리 사회의 그림자에도 밝은 빛을 비춘다는 것입니다.
이번에도 함께 하고 싶습니다.

2009-05-19 09:5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원이 2009-05-19 11:39   좋아요 0 | URL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차별받아야 하는 사람이 아니라 차이가 나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가는 계기가 되는 영화였으면 좋겠습니다.
행복추구권...그건 세상 누구에게나 있는 권리입니다.

시사회 초대권 신청합니다.^^

주혀니 2009-05-19 11:53   좋아요 0 | URL
쉽게 접할 수 없는 주제의 영화네요~~ 이래서 전 독립영화가 좋습니다^^ 참여 원해요~~

duduangel 2009-05-19 12:02   좋아요 0 | URL
신청을위해 점심시간에 로그인을 하였습니다!!

단순한 호기심이 큰 위험이 될 수도 있는 민감한 주제인데..

보다 잘 알고싶습니다.

신청합니다.

jm0127 2009-05-19 12:42   좋아요 0 | URL
신청합니다. 어떤 사람들일까 궁금합니다.

sageness 2009-05-19 15:37   좋아요 0 | URL
기사를 보고 개봉일까지 기다리는 것이 힘들 것 같아서 신청합니다

2009-05-19 23:47   URL
비밀 댓글입니다.

개꿩 2009-05-20 13:40   좋아요 0 | URL
이 영화 나오기도 전에, 공동체 상영 준비중입니다!!!! 영화 보지도 않고 그냥 상영하려고 해서 걱정되었는데...이번 기회에 한 번 보고 싶네요!

인씨어터 2009-05-20 15:40   좋아요 0 | URL
난 남자야.. 그냥 다른 남자.. 라는 카피가 인상적이네요. 시사회로 빨리 만나볼 수 있는 행운이 있으면 좋겠네요~

ㅇㅈ 2009-05-20 17:49   좋아요 0 | URL
나와 다른 이들을 이해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거 같네요. 겉으로만 이해하는 거 말고 그들의 이야기를 진정으로 이해해보고 싶습니다.

먼산 2009-05-20 18:15   좋아요 0 | URL
신청합니다...

Traccia 2009-05-20 19:00   좋아요 0 | URL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고 필요로 하는 것을 알고, 또 그것을 위해 많은 아픔을 견뎌낼 수 있는 강함을 지닌 분들의 이야기일거라고 느껴집니다. 저도 그 용기와 믿음과 강함을 배우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도 다른 누군가에게 손을 내밀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이 좋은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네요. 부탁드리겠습니다.

543524 2009-05-21 17:15   좋아요 0 | URL
저는 절 이해심이 많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걸 이해할 수 있을지는
봐야알겠군요

왕마담 2009-05-22 10:34   좋아요 0 | URL
신청합니다. 다른 세계, 다른 마음이 곧 열린 세계, 열린 마음으로 이어졌으면 합니다.

감자전 2009-05-22 17:09   좋아요 0 | URL
신청합니다.
자기부정, 자기연민, 자기긍정.... 자신과의, 일상과의 전쟁과 화해를 하며,
자신의 속엣것을 드러내, 자신을, 자신의 몸을 인정한다는 것
소수자들의 삶을 어떻게 담아내었을지 기대됩니다.

면도날고토 2009-05-22 17:34   좋아요 0 | URL
예전에 대학에서 성과 인간관계에 관한 강의를 들을 때, 초청강사로 한 작은 체구의 남성이 강의를 진행한 적이 있습니다. 성전환자의 심리와 사회적 입지에 대한 그의 강의는 매우 진솔하고 또한 자세한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강의를 마칠 즈음, 그는 자신이 FtoM이라는 걸 밝혔습니다.
순간 강의실 안은 수강생들의 놀라움으로 술렁였죠.
그가 커밍아웃할때까지 아무도 그가 원래 여성이었다는 사실을 알아채지 못한 겁니다.

그와 같은 경험 이후 다시 그런 성적 소수자들과 접점을 갖는 일이 없었는데
그 후 제가 그들의 삶을 다시 마주하게 되면 어떻게 반응하게 될지를 시사회를 통해 경험했으면 합니다.

시사회 신청합니다.

보노이 2009-05-22 17:37   좋아요 0 | URL
신청합니다^^ 또다른 세계를 바라볼수 있는 시선 보고싶어요

Raphael 2009-05-22 18:33   좋아요 0 | URL
우왕~ 정말 보고 싶네요.
소수자에 대한 관심...계속 이어지길 바라며...

velfert 2009-05-22 18:47   좋아요 0 | URL
성적소수자들의 용기있는 삶, 스크린을 통해 꼭 만나보고 싶네요.

2009-05-22 20:51   URL
비밀 댓글입니다.

zmt73 2009-05-22 21:30   좋아요 0 | URL
함께 아름답게, 열심히 살아가는데 왜 다르다는 것이 비난받는 사회가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의미있는 영화였으면 좋겠다는 바램이 있네요.

gobaek 2009-05-22 21:46   좋아요 0 | URL
세상은 '특별히 다른' 것에 대해 비켜선 시선을 보냅니다. 그러한 시선들 중 하나인 내가 있음도 보이구요. 한때 관심을 가져본 적이 있었다가 호응적 시선과 적대적 시선이 결국은 같은 뿌리에서 잉태된 가지일뿐이란 생각에 관심을 접었습니다. 무관심! 무심한 시선 속에 그들이 있고 그들의 무심한 시선 속에 내가 있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내가 바뀌어야 비켜선 시선 속에 그들의 모습이 보이지 않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초록장미 2009-05-22 22:20   좋아요 0 | URL
친한 후배가 성적 소수자라는 사실을 알게 된 후,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나'와 다르다고해서 우리가 그들을 가치평가 내릴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차이'를 인정하는 것이 바른 방법이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이 영화가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합니다. 이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주셨으면 합니다.

connect 2009-05-23 01:00   좋아요 0 | URL
소수자와 인권에 관심이 많습니다. 책으로 먼저 접해보았고, 실제 독립영화로도 만나봤으면 좋겠습니다. 꼭 초청 부탁합니다!

2009-05-23 06:1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5-23 09:18   URL
비밀 댓글입니다.

khunduli 2009-05-23 11:13   좋아요 0 | URL
인본주의에 기반한 인권이 이어야 한다. 개인주의와 배타적인 자세로의 인권이 아닌 공존 공생의 인권...

mai 2009-05-23 12:41   좋아요 0 | URL
희망다큐 프로젝트에 매번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이 마지막인가요? 아쉽네요.
제가 거주하는 동네는 동성애자와 성전환자분들이 많은 것으로 유명해요. 특히 귀가할 때마다 마주치는 성전환자분들을 보면서, 그네들의 삶은 어떨지, 어떠한 고난을 겪을지 생각해보곤 한답니다. 물론 쉽게 상상이 되지 않죠. 자연스럽게 보려고 해도 자꾸 낯설게 느껴지는 것도 어쩔 수 없고요. 영화를 통해 이분들을 진심으로 이해할 수 있는 조그마한 실마리라도 얻어보고 싶습니다.

twocophi 2009-05-23 15:23   좋아요 0 | URL
꼭! 참여할 수 있는 게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009-05-23 16:44   좋아요 0 | URL
영화가 무척 눈길을 오래 끌어당기고 있습니다. 난 남자야. 다른 남자야. 사실 조금은 이해할 수 있을거라고, 머리로 한 공부에 맞춰서 그래 다양성을 존중하자고 했지만 말처럼 쉽지 않았습니다. 그들의 이야기를 제대로 듣고 싶습니다. 진짜 그들은 똑같이 삶을 살아가고 단순히 다를바가 없는 건데 지나칠 정도로 적대시 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들의 솔직담백한 이야기들을 듣고 싶습니다. 사실 저는 이해하려 들려고 안했던 것 같아요. 나와 다른 '타자'라는 그 경계선이 이번에 꼭 좀 지워졌음 좋겠습니다. 그리고 다큐멘터리영화라는 점, 백가흠 작가와 함께 볼 수 있다는 게 더 기쁩니다. 다양한 생각을 하면서, 다양한 길을 만들었음 좋겠고요. 지금 우울함에 허덕이는 제게 좋은 시간을 만들어줬음 좋겠습니다. 아주 뜻.깊.은.

kurt7 2009-05-23 23:38   좋아요 0 | URL
너무나 기대가 됩니다~~~ 즐거운 시간이 될 듯 싶어~ 신청합니다!

희망다큐 프로젝트 화이팅!!! ^^

이카루스 2009-05-24 09:19   좋아요 0 | URL
자기 부정의 고독한 투쟁 속에서 그 고됨을 자기 긍정으로 승화시킨 그들을 만나보고 싶습니다. ^^

Elly.G 2009-05-25 11:23   좋아요 0 | URL
노대통령이 떠나 허해진 자리, 아름다운 여행으로 다시 가슴 따뜻해지는 일상을 느끼고 싶네요.

작가와의만남 2009-05-27 10:16   좋아요 0 | URL
Elly.G님/안녕하세요. 당첨 발표 후 신청을 주셨으나 추가로 초대드립니다. SMS로도 안내드렸으니 참고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모그 2009-05-25 12:38   좋아요 0 | URL
학교서 백가흠 선생님의 수업을 듣고 있는 학생으로써 선생님이 추천하는 영화라니까 왠지 보고 싶어지네요. 선생님이 추천해 주셨던 소설, 시집, 음악, 영화등 어느 하나 모두 저에게 남다른 감동으로 안 다가온 게 없었거든요. 이번에 된다면 강의실이 아닌 다른 곳에서 선생님의 모습을 보는 것이 처음이라 그 또한 기대가 되는군요. 꼭 당첨 되었으면 좋겠습니다.ㅋ

작가와의만남 2009-05-27 10:16   좋아요 0 | URL
모그님/안녕하세요. 당첨 발표 후 신청을 주셨으나 추가로 초대드립니다. SMS로도 안내드렸으니 참고해주세요. 감사합니다.
 

    

홍대 상상마당의 대관 문제로 인해 행사장이 변경되었습니다. 당첨되신 분들은 다시 한번 확인 부탁드립니다.  
변경된 행사 장소는 홍대 미스홍 카페입니다. (자세히 보기)  아래 약도를 참조해주세요. 




댓글(36) 먼댓글(1) 좋아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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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년 5월 4일 오후 12시 12분에 저장한 글입니다.
    from ::引きこもった 2009-05-04 12:15 
    꺄악.... 이건 진짜 뭐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가고싶어 가고싶어 가고싶어 하악하악하악하악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응준씨 진짜 끝내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일단 서울 북 에센에서 사던가 용돈 새로 받음 바로 지르는게 급선무긴 하지만. 힝힝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발 내게 이응준씨를 내려주세요.
 
 
은동이 2009-04-25 12:37   좋아요 0 | URL
신간소식을 보자마자, 책과 작가에 대하여 궁금해졌습니다.
이념과 인간에 관한 책인가요? 책의 집필동기가 궁금해졌습니다.

괜찮아 2009-04-25 21:30   좋아요 0 | URL
동갑내기네요. 시인에서 소설가, 영화감독, 그의 변화과정과 생각의 과정, 성장의 과정이 궁금하네요

바람의_피부 2009-04-27 10:29   좋아요 0 | URL
음 꼭 가고 싶은데요... 이번 작가와 만남이 없을까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지금 책은 읽고 있는 중이고, 오랜만에 나온 신간인데 전 작품들과는 소재면에서 많이 다르기도 하고, 그간의 변화에 대해서도 듣고 싶네요. 십수년전 뵌적이 있있었는데, 많이 궁금합니다...

zzin2024 2009-04-28 10:52   좋아요 0 | URL
요즘 보기드문 무거운 무게감을 가진 글을 쓰는 작가라고 생각합니다. 무정한 짐승의 연애 이후에 장편 시간은 처음인거 같은데요. 만남에 참석해 그의 글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

정다다다 2009-04-28 11:54   좋아요 0 | URL
최근에 너무 가벼운 글만 읽게되다가 이 책을 읽고 있는데....아직 구체적으로 이해가지 않는 부분도 많을 뿐더러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이 책에 대해 좀 더 알고 싶어서 신청합니다!

개꿩 2009-04-28 12:18   좋아요 0 | URL
아직 읽지 못했지만 소개만 봐도 무척 읽고 싶었던 책입니다. 전 얼른 통일이 되길 바라는 학생인지라 (...)

jay0616 2009-04-28 16:31   좋아요 0 | URL
참석하는 것만으로 지적 충만감으로 가득할 것을 기대해 마지 않습니다. 지성의 늪에 픔뻑 빠져봅시다.

다비 2009-04-28 20:22   좋아요 0 | URL
오래전부터 좋아하던 작가입니다. 작가의 데뷔작부터 출간된 책은 모두 책꽂이에 그 자리를 꼿꼿하게 지키고 있답니다.
또한 저에게 이응준작가를 알게 해준, 저보다 작가를 더 좋아하는 후배가 있습니다.
행사장인 상상마당은 저희 회사 앞입니다.
저, 이 만남에 꼭 초대받아야 하는 알라디너이지 않습니까?^^
초대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새로운 작품에 큰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yongman68 2009-04-28 20:34   좋아요 0 | URL
신창합니다 신랑과 같이 가고 싶어요

주혀니 2009-04-28 22:48   좋아요 0 | URL
일에 찌들어... 삶에 찌들어... 잊고 지낸 나의 자아. 어쩌면 리강이 가지는 고민과도 비슷하지 않은가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작가가 생각한 리강이 가지는 자아 실현을 통해 제가 나아갈 자아 실현의 길을 찾고 싶습니다.

dodonozy 2009-04-29 09:33   좋아요 0 | URL
너무 좋아하는 작가에요. 신간..기대됩니다

모모타민 2009-04-29 11:13   좋아요 0 | URL
책, 읽고 있는 중입니다. 좋아하는 작가이자 감독님으로, 이번에 꼭 만나뵐 수 있었으면 합니다. 이야기도 나눌 수 있는 자리라고 하니 더 설레네요.

ddalkiye333 2009-04-29 14:19   좋아요 0 | URL
저요 저요! 이 책 보고 싶었어요. 읽고 참가해서 여러가지 묻고 싶네요. 뽑아주삼

2009-04-29 22:48   URL
비밀 댓글입니다.

기타소녀 2009-04-30 15:38   좋아요 0 | URL
신청합니^^ 이 책 꼭 읽고 싶었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요!

夏林 2009-04-30 23:04   좋아요 0 | URL
기발한 소재를 어떻게 생각해냈는지 참 궁금합니다. 소재의 기발함만큼 줄거리도 꽉 차있을 것 같네요. 신청합니다.

2009-05-04 12:08   URL
비밀 댓글입니다.

무당광대 2009-05-04 23:03   좋아요 0 | URL
날선 필력을 선보이는 이응준 작가의 신작이 나왔군요.
신청합니다^^. 언제 영화까지 오호...

달빛넝쿨 2009-05-07 16:47   좋아요 0 | URL
우와~ 꼭 만나고 싶었던 작가님과의 만남!! 저도 초대해주세요^^*

비로그인 2009-05-08 09:35   좋아요 0 | URL
책을 익고 있는 중입니다.
영화를 만들기도 하는 분이니 개성이 강한 작가님 같아요. 작가님과의 시간 꼭 함께하고 싶습니다.^^

비로그인 2009-05-14 09:27   좋아요 0 | URL
적십자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일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적십자에서 일하다보니 새터민분들과 이야기 할때도 있고 평소에 새터민관련 업무도 많이 보는지라 ^^; (책에 등장하는 하나원에도 다녀왔답니다.)

새터민 정착도우미 봉사원들분들과도 친한데요 ^^ 사실 그분들과 이야기하면서 통일에 대해서 많이 생각해 봤어요

아무래도 좀 편하긴하지만;; 저도 군복무를 하고 있고, 친구들은 북쪽을 바라보며 밤늦게 경계근무를 하니까요..

통일이 된다면 제 친구들 편하게 집에 있을수 있을텐데 ㅠ.ㅠ 통일에 관련된 여러 생각 하다가 서점에 있길레 당장 구입했답니다.

기회가되면 제가 가지고 있는 새터민분들에 대한 지식과 비교하면서 강연을 듣고 싶네요 ^^

툴툴서늬 2009-05-10 09:17   좋아요 0 | URL
멋진 작가과의 만남을 항상 절 설레이게 만듭니다. 신청합니다.^^

이쿵 2009-05-10 15:00   좋아요 0 | URL
그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을 가지고 싶습니다,^^
기대되는 자리네요.

바람의곶 2009-05-11 08:59   좋아요 0 | URL
<무정한 짐승의 연애>로 인연이 시작된 이응준 작가!
그가 다른 이야기를 들고 왔더라구요. 궁금한 게 너무 많아져버렸습니다.
직접 물어보고 싶은 말들이 많네요. 기회를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

지별 2009-05-12 18:09   좋아요 0 | URL
신청합니다~ 그냥

목나무 2009-05-13 09:54   좋아요 0 | URL
아.. <국가의 사생활>의 이제 막 읽기를 마쳤습니다. 정말 한 순간에 다 읽어버린 소설이 손에 꼽히는데 그런 소설 중 하나가 바로 <국가의 사생활>입니다. 책 너무 스피드하게 잘 읽히더군요. 또한 읽으면서 이걸 영화로 만들어도 괜찮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나중에 저자의 약력을 보니 영화 각본도 쓰기고 감독도 하셨다니 '아하'싶더라구요.
그래서 저자분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졌습니다. 꼭 뵙고 이 책에 대한 이런저런 말들 듣고 싶습니다!!

윤희^ㅡ^* 2009-05-13 11:48   좋아요 0 | URL
저의 자아도 찾기 힘든 요즘 국가의 사생활이라는 타이틀과 '너는 네 운명의 주인이 맞는가'란 질문이 가슴 깊이 다가왔습니다. 제가 통일에 관련된 일을 하는데, 그래서 주인공인 리강에게 더욱 관심이 쏠립니다. 이응준작가님이 리강을 통해 담고자 했던 자아의 모습을 들어보고 싶고 아울러 저의 자아도 찾는 소중한 시간을 만들고 싶어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dorori 2009-05-13 17:33   좋아요 0 | URL
무언가를 만드는 사람으로서의 김응준작가의 행보가 무척 흥미롭습니다. 좋은 자극 받고 싶습니다.

segejepe 2009-05-14 00:34   좋아요 0 | URL
자본주의라는 백도라지에 취해서 방황하는 대한민국 백성들의 가슴에 혁명의 방아쇠를 당기는
엔소니 버제스의 '시계태엽오렌지' 만큼이나 에너제틱한 소설 '국가의 사생활'의
작가 이응준씨와 만남을 고대합니다.

바스티안 2009-05-14 00:30   좋아요 0 | URL
이응준 작가와의 만남 신청합니다.

원더기린 2009-05-14 09:33   좋아요 0 | URL
어제 저녁에 주문했던 책을 받았습니다. 드뎌~ +ㅁ+ 작가의 말에 쓰면서 겪어야 했던 고통과는 아무런 상관없이 모두가 재미있게 읽어 주었으면 한다고 쓰셨는데, 작가님의 고통과 독자인 저의 재미에 대해 함께 이야기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009-05-14 20:43   URL
비밀 댓글입니다.

비로그인 2009-05-15 03:51   좋아요 0 | URL
[100% 참석]
저는 문학을 전공한 30대 여성입니다. 강연회날인 21일(목)은 수업이 없어서 반드시 참석할 수 있어요.

소설가 이응준의 작품을 처음 접하게 된 것은 대학로의 동양서림에서 소설 코너 문학과 지성사 책을
구경하면서였습니다. 그 때가 1999년인가 지금으로부터 딱 10년 전이죠.

<그는 추억의 속도로 걸어갔다>와 <달의 뒤편으로 가는 자전거 여행>이라는
두편의 단편소설을 읽고 이응준이라는 작가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소설가 이응준이 원래는 시인으로 먼저 활동하다가 소설을 써서 그런지 문장에 참 시적이라서
여러 번 읽어보며 그 뜻을 헤아렸답니다.

외국같은 경우에는 대문호들도 시를 먼저 쓰고 소설을 쓰는 경우가 더러 있었지만
우리나라 문단에서는 시인과 소설과의 경계가 명백하잖아요.
그래서 당시 신선한 충격을 받고 이응준 작가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새로 출간하신 <국가의 사생활>도 기대작입니다.



천하무적정선생 2009-05-16 01:08   좋아요 0 | URL
10년전 대학생 시절을 지배했던 저의 감성은 이응준님의 소설들- '레몬트리', <달의 뒤편으로 가는 자전거 여행>, <내 여자친구의 장례식> 로부터 큰 영향을 받았던 것 같아요. 대학 시절 하면 떠오르는 작가님중의 한분이십니다. 그때 어떻게 알았는지 이응준 작가님 댁 전화번호를 알아서 떨면서 전화를 했던 기억이 나네요 ^^:: 참 친절히 받아주셨었는데.. 이벤트 광고를 보고 이응준님 이름 보고 너무 반가워 바로 클릭을 했네요. 꼭 가고 싶어요.

yongman68 2009-05-18 02:03   좋아요 0 | URL
뵙고 싶어요

2009-05-18 15:15   URL
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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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524 2009-05-14 02:44   좋아요 0 | URL
경제에 관심있는 공대생입니다. 다른시각으로 경제를 바라볼수있게해주십시오

나나리 2009-05-14 08:59   좋아요 0 | URL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짧은 경제관련 지식으로 이리저리 생각하기 보다 제대로 알고, 제대로 알려주고 싶습니다. 꼭 참석할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godot 2009-05-14 17:47   좋아요 0 | URL
세상에 휘둘리지 않는 식견을 얻고 싶습니다. 강연회에 초대해 주세요.

hsny07 2009-05-14 21:06   좋아요 0 | URL
꼭 참여하고싶습니다.많은것을 배울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lala1 2009-05-14 22:46   좋아요 0 | URL
경제학 교재를 통해서만 뵈어왔는데..먼저, 실제로 뵙고 강의를 들어보고 싶은 마음이 크네요^^; 그리고 경제 문제에 대해 어떻게 풀어서 이야기 해 주실지 궁금하네요. 현 정부 경제정책(특히 함-미, 한-EU FTA)에 관해서 질문하고 싶습니다. 강의 후 활발한 토론이 이어졌음 좋겠어요.. 기대됩니다! 꼭 초대해 주세요^-^;;;

ariadne 2009-05-15 10:07   좋아요 0 | URL
경제적 마인드를 재고하는데 도움이 될것같아요.
배우는 마음은 언제나 신이 납니다.

faith0520 2009-05-15 11:32   좋아요 0 | URL
제자들에게 보내는 편지로 진심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생겼습니다. 이번 책도 부지런히 읽고 있는중입니다.
이준구 교수님 한분으로 인해 대학교도 전학이 되면 좋겠다 생각했었습니다.
세계적으로 모든 것이 변해가는 현재에 한국이 지켜야 할것은 무엇이고 버려야 할것은 무언이지의 정답을 교수님께 들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20일이 생일입니다. 선물하나 주시지요.

제소미나 2009-05-16 15:41   좋아요 0 | URL
선생님의 책을 읽고 나름 진심이 느껴져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런데 궁금한 것은..선생님처럼 상식을 존중하는 교수가 있는 서울대에
왜 김수행 교수 퇴임이후 비주류경제학을 전공하는 교수가 공석으로 남아 있어야 하는 지 궁금합니다.
경제건 학문이건 나름 균형이 필요한 것을 선생님도 동의하실텐테..
정말 우리나라에는 서울대에서 강의할 만큼 실력없는 비주류경제학자가 없는지, 설사 그렇다하더라도
최소한의 학문적 균형을 위해 주류경제학자들의 양보가 필요했던 것은 아닌지 묻고 싶습니다.
제게 강연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꼬미 2009-05-17 15:29   좋아요 0 | URL
교수님의 명쾌한 책으로 경제학에 입문한 저에게 현정부의 정책에 대한 이번 책의 혜안 또한 큰 도움을 주셨습니다. 경제학도로서 종종 의문이 들던 이론경제학의 현실과의 괴리감을 말끔히 지워주셨네요.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yongman68 2009-05-18 01:59   좋아요 0 | URL
뵙고 싶어요

킹콩 2009-05-18 19:57   좋아요 0 | URL
작년 리먼브라더스 파산이후 밀려왔던 많은 어려움...앞으로 경제방향은 어디로 가는지?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 기성세대들은 참 답답하기도 하고 불안한데 교수님이 해법을 주셨으면...
고견을 듣고 싶네요 배움에는 나이가 없다는데 염치불구하고 신청합니다

봄날오후 2009-05-19 11:14   좋아요 0 | URL
이준구교수님을 책으로만 만나왔는데, 직접 뵙고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있다니 정말 기대됩니다. 활자가 아닌 입말 속에서 이교수님만의 경제읽기를 느껴보고 싶습니다. 새 책에서도 이론은 넘어 우리 사회의 현안들에 대해 탄탄한 강단경제학자의 고견을 들을 수 있어 참 좋았는데, 강연회에서 한미FTA, 뉴딜정책 등에 대한 이야기 나눠보고 싶습니다~

cyrano 2009-05-19 15:33   좋아요 0 | URL
경제를 보는 시각을 넓히고자 강연을 신청합니다.
꼭 참석하여 듣고 싶습니다!!!
좋은 자리 마련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994sk 2009-05-19 21:46   좋아요 0 | URL
유명한 이준구 교수님을 통해 경제에 대해 조금더 가까이 가고 싶습니다.

동탄남자 2009-05-20 00:14   좋아요 0 | URL
대략 20일쯤 전에 이 책을 읽은 것 같습니다.
조용히 살고 싶었으나 이런 책을 쓸 수 밖에 없었던 이 교수님의 심정과 모순되지 않은 현실을 피부로 느끼며...
반드시 찾아 뵙고 인사 올리고 싶었습니다.
기회를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Jason 2009-05-20 02:04   좋아요 0 | URL
책을 읽으며 느낀 감동을 강연을 들으며 직접 느껴보고 싶습니다.

bluebird 2009-05-20 13:05   좋아요 0 | URL
[참석] 속시원하게 비판해주시는 글이 너무 통괘했습니다. ㅋㅋ 꼭 당첨되어 좋은 말씀 들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 ^^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qwdfzx 2009-05-20 15:49   좋아요 0 | URL
이준구 교수님 책으로 공부했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교수님의 말씀을 듣고 싶었는데 이번 강연회가 좋은 기회가 될것 같네요.
신청합니다.

토토 2009-05-21 02:32   좋아요 0 | URL
직접 강의를 들을수 있다면
공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신청합니다.

dorinia 2009-05-21 09:43   좋아요 0 | URL
시장주의자이지만 정부의 역할과 시장의 문제점을 간파하고 그 해결의 물꼬를 트기 위해 쓰신 글들을 www.jkl123.com 방문을 통해 보면서 사회를 보는 시각을 조금씩 교정해가고 있었는데 그 내용들을 소중한 한권의 책으로 읽게 되어 너무 좋았습니다. 이제 온라인과 책으로 느꼈던 감동을 오프라인의 공간에서 교수님의 소중한 말씀을 통해 느끼고 싶습니다. 신청합니다. 그리고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afmc 2009-05-21 14:29   좋아요 0 | URL
이준구 교수님의 강연회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뽑아주세요~~

[종이상자] 2009-05-21 20:13   좋아요 0 | URL
문.

조세 정책의 근본적인 개혁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소득세를 뒤집어 엎는 그런 개혁.
죠지스트들이 말하는 토지세와 같은 혁명적인 조세 개혁말고
다른 대안이 있을까요?

동아시아 통화 단일화에 동의하시는지요?

백수들에게 한마디 하시고 싶은게 있으시다면?




박하민 2009-05-21 21:08   좋아요 0 | URL
경제학과 학부생으로 경제학원론과 미시경제학을 이준구 교수님 책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며칠전 재정학을 독학하기 위해 이준구 교수님 책을 구입했어요. 서울대생이 아니라서 이준구 교수님을 뵐 수 있는 기회가 좀처럼 없는데, 한번 참석해 보고 싶어요.

을지로 2009-05-21 21:37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요즘 평범하게 사는것이 가장 힘들다는 말이 실감이 나는 30살의 청년입니다.

1.신청이유:
-- 소통이 단절된 혼동의 시대에 능력과 화려한 언변이 아닌 그야말로 "상식" 에 입각한 사회가 되었으면 하고 간절히 바라는 마음입니다.
저는 비록 경제학을 전공하지 않고 독학으로라도 정식으로 공부하지는 않았지만
이제 조금씩 공부해 가고 있습니다.

조금씩 눈을 뜨다 보니
경제학에 대해 제가 가졌던 불편한 마음을(지난 2007년 대선에서 너나 할 것 없이 "경제" 만을 외치며
대선의 모든 잣대가 경제로만 치우친 것에 대해 참 -_-)
제가 관심을 가지는 다른 인문, 사회과학 분야와 접목시켜가면서 여러 각도로 생각해 보면 좋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서울대 학생이 아니라면 강연회가 되었건 개인적인 만남이 되었건 현실적으로 볼 기회가 거의 없다는 면에서
이렇게 주어진 기회를 꼭 잡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신청합니다.

2. 묻고 싶은 사항

책에 여러 부분에 대해 시론을 펼치셨는데 그 중에서 한미FTA와 교육 부분에 대해 묻고 싶습니다.

농업에 대한 대비책만 확실히 되어 있다면 한미FTA가 걸어볼 만한 도박이다 라는 시론을 봤는데
한미FTA가 GATT 시절 같이 단순한 상품에 한정된 자유무역을 추구하는게 아닌
관세장벽과 비관세장벽을 아우르는 그야말로 외국에서도 "Super FTA" 라고 평가받는 시점에서
현재 협정된 협정문에 대해 비준동의를 끌어내 효력을 발휘해야 하는 것이 과연
진정으로 "국익" 에 부합할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두번째로 말이 시작되봐야 결론 낸다는 것 자체도 거의 어렵고 너도 나도 전문가를 자청하는
교육부분에 대한 부분입니다.

서울대 교수라는 지위에 있으신 처지에서 불편한 물음일 수 있지만
서울대를 정점으로 하는 대학의 서열화, 그리고 그 서열화된 대학에 따라 자신의 인생 대부분이 결정되는
구조가 교육문제의 근원이라 생각합니다.

그 외에도 주입식 교육, 비판정신 말살(표현이 좀 과격하기는 하지만), 정작 진짜 공부해야 할 대학생들이 학문이 아닌 취업하기 위한 학점전쟁, 영어에 대한 과도한 투자로 시간과 비용 낭비 등등 저같은 소시민이 봐도 한두가지 정도로 끝날 문제는 아닙니다만 일단 정점에 서 있는 문제가 가장 시급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일부 신문에서는 유럽에서 대표적인 대학교육 평준화를 하던 프랑스, 도이칠란트도 다시 엘리트 교육으로
돌아섰다며 틈만 나면 고교평준화에 대해 흠집을 내고 있는데
핀란드 모델의 성공사례를 본다면 과연 평준화가 계속 주장되어 지는 학력저하의 원인인가 에서 본다면
그닥 인과관계는 없어 보입니다.(물론 핀란드라는 하나의 사례만 놓고 그렇게 주장하는 것이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평소 내신 시론에 입각했을때 서울대 교수라는 특수(?)한 지위에 연연하지 않고
진정으로 교육에 대해 교육자로서의 양심을 내보이실 수 있는 분이라 생각합니다.

사회적 위치와 연륜부터 모든 것이 선생님과 비교조차도 되지 않는 초라한 30살의 청년이지만
조선시대에도 퇴계 이황 선생은 새파랗게 어린 후배와도 토론을 벌이셨습니다.

신청을 하기 위해 댓글을 달다 보니 이렇게 저렇게 말이 길어졌는데
강연의 주 주제가 "경제" 이네요.. -_-

경제학에 대해 이제 막 들어선 그야말로 초짜지만 경제가 되었건 책에 있는 부분이 되었건
어찌 되었건 참여하고 싶습니다.

참여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한가지 바라는 점이 있다면 저같이 서울대와 관련 없는 소시민과도 소통과 토론의 장을
마련해주시는 횟수가 많았으면 합니다.

뜻깊은 참여의 기회가 되었으면 하고 바랍니다.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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