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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별 2009-05-15 16:10   좋아요 0 | URL
손번쩍~!!!보고싶습니다~~

해이 2009-05-15 19:04   좋아요 0 | URL
신청합니다

poison 2009-05-15 20:06   좋아요 0 | URL
신청합니다^^*

shinsee 2009-05-15 21:08   좋아요 0 | URL
신청합니다. ^^

2009-05-16 21:57   URL
비밀 댓글입니다.

liquidreams 2009-05-16 22:43   좋아요 0 | URL
난 다른 남자야, 그냥 다른남자라는 말이 참 재미있네요 . 자신에 성에서 다른 성으로 자신의 의지에 의해 전과는 조금은 달라진 삶의 방향을 사는 이야기, 왠지 그 솔직한 이야기 보고싶네요 ! 꼭가보고싶네요 ><

dockingdock 2009-05-17 12:55   좋아요 0 | URL
신청합니다

yongman68 2009-05-18 02:04   좋아요 0 | URL
뵙고싶어요

구슬아 2009-05-18 17:59   좋아요 0 | URL
다르다는 것지 틀린건 아니 잖아~ 함부로 판단하려는 마음을 날마다 비웁니다.
느껴보고 싶군요 ^^

그로샤2 2009-05-18 20:15   좋아요 0 | URL
처음에는 거부감이 들었습니다. '우리'와 다르면 좋지 않은 인식을 보내는 한국 사회에, 숨도 쉬기 힘들 만큼 허우적대며 빠져있던가 봅니다. 배우가 아닌 사람들이 출연한 영화. 사회적으로 피해를 입을 텐데도 두려워 않고 직접 나선 그들은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주려는 것 아닐까요. 그렇게까지해서 세상에 자신들을 외치고 싶었겠지요. 그 용기를, 그 현실을, 그들의 외침을.. 보고 듣고 느끼고 싶습니다. 꽉막힌 사회에서 주입하는 '교과서적인' 것이 아닌 '실제로 존재하는' 그들의 이야기를 체험하고 싶습니다.

바스티안 2009-05-18 23:08   좋아요 0 | URL
평소 다큐 영화를 즐겨 보고 있는데 독특한 다큐 영화가 나왔네요. 성적소수자에게 선입견이나 고정관념을 갖고 대하기 보다는 이런 영화를 통해 그분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면 좋겠어요 ^^ 백가흠 작가님 소설의 파격과 서정이 영화에도 깃들어 있을까요? 기대가 됩니다 ^^

산그늘 2009-05-19 09:15   좋아요 0 | URL
인디 다큐의 가장 큰 미덕은 우리 사회의 그림자에도 밝은 빛을 비춘다는 것입니다.
이번에도 함께 하고 싶습니다.

2009-05-19 09:5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원이 2009-05-19 11:39   좋아요 0 | URL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차별받아야 하는 사람이 아니라 차이가 나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가는 계기가 되는 영화였으면 좋겠습니다.
행복추구권...그건 세상 누구에게나 있는 권리입니다.

시사회 초대권 신청합니다.^^

주혀니 2009-05-19 11:53   좋아요 0 | URL
쉽게 접할 수 없는 주제의 영화네요~~ 이래서 전 독립영화가 좋습니다^^ 참여 원해요~~

duduangel 2009-05-19 12:02   좋아요 0 | URL
신청을위해 점심시간에 로그인을 하였습니다!!

단순한 호기심이 큰 위험이 될 수도 있는 민감한 주제인데..

보다 잘 알고싶습니다.

신청합니다.

jm0127 2009-05-19 12:42   좋아요 0 | URL
신청합니다. 어떤 사람들일까 궁금합니다.

sageness 2009-05-19 15:37   좋아요 0 | URL
기사를 보고 개봉일까지 기다리는 것이 힘들 것 같아서 신청합니다

2009-05-19 23:47   URL
비밀 댓글입니다.

개꿩 2009-05-20 13:40   좋아요 0 | URL
이 영화 나오기도 전에, 공동체 상영 준비중입니다!!!! 영화 보지도 않고 그냥 상영하려고 해서 걱정되었는데...이번 기회에 한 번 보고 싶네요!

인씨어터 2009-05-20 15:40   좋아요 0 | URL
난 남자야.. 그냥 다른 남자.. 라는 카피가 인상적이네요. 시사회로 빨리 만나볼 수 있는 행운이 있으면 좋겠네요~

ㅇㅈ 2009-05-20 17:49   좋아요 0 | URL
나와 다른 이들을 이해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거 같네요. 겉으로만 이해하는 거 말고 그들의 이야기를 진정으로 이해해보고 싶습니다.

먼산 2009-05-20 18:15   좋아요 0 | URL
신청합니다...

Traccia 2009-05-20 19:00   좋아요 0 | URL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고 필요로 하는 것을 알고, 또 그것을 위해 많은 아픔을 견뎌낼 수 있는 강함을 지닌 분들의 이야기일거라고 느껴집니다. 저도 그 용기와 믿음과 강함을 배우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도 다른 누군가에게 손을 내밀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이 좋은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네요. 부탁드리겠습니다.

543524 2009-05-21 17:15   좋아요 0 | URL
저는 절 이해심이 많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걸 이해할 수 있을지는
봐야알겠군요

왕마담 2009-05-22 10:34   좋아요 0 | URL
신청합니다. 다른 세계, 다른 마음이 곧 열린 세계, 열린 마음으로 이어졌으면 합니다.

감자전 2009-05-22 17:09   좋아요 0 | URL
신청합니다.
자기부정, 자기연민, 자기긍정.... 자신과의, 일상과의 전쟁과 화해를 하며,
자신의 속엣것을 드러내, 자신을, 자신의 몸을 인정한다는 것
소수자들의 삶을 어떻게 담아내었을지 기대됩니다.

면도날고토 2009-05-22 17:34   좋아요 0 | URL
예전에 대학에서 성과 인간관계에 관한 강의를 들을 때, 초청강사로 한 작은 체구의 남성이 강의를 진행한 적이 있습니다. 성전환자의 심리와 사회적 입지에 대한 그의 강의는 매우 진솔하고 또한 자세한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강의를 마칠 즈음, 그는 자신이 FtoM이라는 걸 밝혔습니다.
순간 강의실 안은 수강생들의 놀라움으로 술렁였죠.
그가 커밍아웃할때까지 아무도 그가 원래 여성이었다는 사실을 알아채지 못한 겁니다.

그와 같은 경험 이후 다시 그런 성적 소수자들과 접점을 갖는 일이 없었는데
그 후 제가 그들의 삶을 다시 마주하게 되면 어떻게 반응하게 될지를 시사회를 통해 경험했으면 합니다.

시사회 신청합니다.

보노이 2009-05-22 17:37   좋아요 0 | URL
신청합니다^^ 또다른 세계를 바라볼수 있는 시선 보고싶어요

Raphael 2009-05-22 18:33   좋아요 0 | URL
우왕~ 정말 보고 싶네요.
소수자에 대한 관심...계속 이어지길 바라며...

velfert 2009-05-22 18:47   좋아요 0 | URL
성적소수자들의 용기있는 삶, 스크린을 통해 꼭 만나보고 싶네요.

2009-05-22 20:51   URL
비밀 댓글입니다.

zmt73 2009-05-22 21:30   좋아요 0 | URL
함께 아름답게, 열심히 살아가는데 왜 다르다는 것이 비난받는 사회가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의미있는 영화였으면 좋겠다는 바램이 있네요.

gobaek 2009-05-22 21:46   좋아요 0 | URL
세상은 '특별히 다른' 것에 대해 비켜선 시선을 보냅니다. 그러한 시선들 중 하나인 내가 있음도 보이구요. 한때 관심을 가져본 적이 있었다가 호응적 시선과 적대적 시선이 결국은 같은 뿌리에서 잉태된 가지일뿐이란 생각에 관심을 접었습니다. 무관심! 무심한 시선 속에 그들이 있고 그들의 무심한 시선 속에 내가 있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내가 바뀌어야 비켜선 시선 속에 그들의 모습이 보이지 않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초록장미 2009-05-22 22:20   좋아요 0 | URL
친한 후배가 성적 소수자라는 사실을 알게 된 후,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나'와 다르다고해서 우리가 그들을 가치평가 내릴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차이'를 인정하는 것이 바른 방법이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이 영화가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합니다. 이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주셨으면 합니다.

connect 2009-05-23 01:00   좋아요 0 | URL
소수자와 인권에 관심이 많습니다. 책으로 먼저 접해보았고, 실제 독립영화로도 만나봤으면 좋겠습니다. 꼭 초청 부탁합니다!

2009-05-23 06:1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5-23 09:18   URL
비밀 댓글입니다.

khunduli 2009-05-23 11:13   좋아요 0 | URL
인본주의에 기반한 인권이 이어야 한다. 개인주의와 배타적인 자세로의 인권이 아닌 공존 공생의 인권...

mai 2009-05-23 12:41   좋아요 0 | URL
희망다큐 프로젝트에 매번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이 마지막인가요? 아쉽네요.
제가 거주하는 동네는 동성애자와 성전환자분들이 많은 것으로 유명해요. 특히 귀가할 때마다 마주치는 성전환자분들을 보면서, 그네들의 삶은 어떨지, 어떠한 고난을 겪을지 생각해보곤 한답니다. 물론 쉽게 상상이 되지 않죠. 자연스럽게 보려고 해도 자꾸 낯설게 느껴지는 것도 어쩔 수 없고요. 영화를 통해 이분들을 진심으로 이해할 수 있는 조그마한 실마리라도 얻어보고 싶습니다.

twocophi 2009-05-23 15:23   좋아요 0 | URL
꼭! 참여할 수 있는 게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009-05-23 16:44   좋아요 0 | URL
영화가 무척 눈길을 오래 끌어당기고 있습니다. 난 남자야. 다른 남자야. 사실 조금은 이해할 수 있을거라고, 머리로 한 공부에 맞춰서 그래 다양성을 존중하자고 했지만 말처럼 쉽지 않았습니다. 그들의 이야기를 제대로 듣고 싶습니다. 진짜 그들은 똑같이 삶을 살아가고 단순히 다를바가 없는 건데 지나칠 정도로 적대시 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들의 솔직담백한 이야기들을 듣고 싶습니다. 사실 저는 이해하려 들려고 안했던 것 같아요. 나와 다른 '타자'라는 그 경계선이 이번에 꼭 좀 지워졌음 좋겠습니다. 그리고 다큐멘터리영화라는 점, 백가흠 작가와 함께 볼 수 있다는 게 더 기쁩니다. 다양한 생각을 하면서, 다양한 길을 만들었음 좋겠고요. 지금 우울함에 허덕이는 제게 좋은 시간을 만들어줬음 좋겠습니다. 아주 뜻.깊.은.

kurt7 2009-05-23 23:38   좋아요 0 | URL
너무나 기대가 됩니다~~~ 즐거운 시간이 될 듯 싶어~ 신청합니다!

희망다큐 프로젝트 화이팅!!! ^^

이카루스 2009-05-24 09:19   좋아요 0 | URL
자기 부정의 고독한 투쟁 속에서 그 고됨을 자기 긍정으로 승화시킨 그들을 만나보고 싶습니다. ^^

Elly.G 2009-05-25 11:23   좋아요 0 | URL
노대통령이 떠나 허해진 자리, 아름다운 여행으로 다시 가슴 따뜻해지는 일상을 느끼고 싶네요.

작가와의만남 2009-05-27 10:16   좋아요 0 | URL
Elly.G님/안녕하세요. 당첨 발표 후 신청을 주셨으나 추가로 초대드립니다. SMS로도 안내드렸으니 참고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모그 2009-05-25 12:38   좋아요 0 | URL
학교서 백가흠 선생님의 수업을 듣고 있는 학생으로써 선생님이 추천하는 영화라니까 왠지 보고 싶어지네요. 선생님이 추천해 주셨던 소설, 시집, 음악, 영화등 어느 하나 모두 저에게 남다른 감동으로 안 다가온 게 없었거든요. 이번에 된다면 강의실이 아닌 다른 곳에서 선생님의 모습을 보는 것이 처음이라 그 또한 기대가 되는군요. 꼭 당첨 되었으면 좋겠습니다.ㅋ

작가와의만남 2009-05-27 10:16   좋아요 0 | URL
모그님/안녕하세요. 당첨 발표 후 신청을 주셨으나 추가로 초대드립니다. SMS로도 안내드렸으니 참고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