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상상마당의 대관 문제로 인해 행사장이 변경되었습니다. 당첨되신 분들은 다시 한번 확인 부탁드립니다.  
변경된 행사 장소는 홍대 미스홍 카페입니다. (자세히 보기)  아래 약도를 참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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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년 5월 4일 오후 12시 12분에 저장한 글입니다.
    from ::引きこもった 2009-05-04 12:15 
    꺄악.... 이건 진짜 뭐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가고싶어 가고싶어 가고싶어 하악하악하악하악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응준씨 진짜 끝내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일단 서울 북 에센에서 사던가 용돈 새로 받음 바로 지르는게 급선무긴 하지만. 힝힝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발 내게 이응준씨를 내려주세요.
 
 
은동이 2009-04-25 12:37   좋아요 0 | URL
신간소식을 보자마자, 책과 작가에 대하여 궁금해졌습니다.
이념과 인간에 관한 책인가요? 책의 집필동기가 궁금해졌습니다.

괜찮아 2009-04-25 21:30   좋아요 0 | URL
동갑내기네요. 시인에서 소설가, 영화감독, 그의 변화과정과 생각의 과정, 성장의 과정이 궁금하네요

바람의_피부 2009-04-27 10:29   좋아요 0 | URL
음 꼭 가고 싶은데요... 이번 작가와 만남이 없을까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지금 책은 읽고 있는 중이고, 오랜만에 나온 신간인데 전 작품들과는 소재면에서 많이 다르기도 하고, 그간의 변화에 대해서도 듣고 싶네요. 십수년전 뵌적이 있있었는데, 많이 궁금합니다...

zzin2024 2009-04-28 10:52   좋아요 0 | URL
요즘 보기드문 무거운 무게감을 가진 글을 쓰는 작가라고 생각합니다. 무정한 짐승의 연애 이후에 장편 시간은 처음인거 같은데요. 만남에 참석해 그의 글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

정다다다 2009-04-28 11:54   좋아요 0 | URL
최근에 너무 가벼운 글만 읽게되다가 이 책을 읽고 있는데....아직 구체적으로 이해가지 않는 부분도 많을 뿐더러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이 책에 대해 좀 더 알고 싶어서 신청합니다!

개꿩 2009-04-28 12:18   좋아요 0 | URL
아직 읽지 못했지만 소개만 봐도 무척 읽고 싶었던 책입니다. 전 얼른 통일이 되길 바라는 학생인지라 (...)

jay0616 2009-04-28 16:31   좋아요 0 | URL
참석하는 것만으로 지적 충만감으로 가득할 것을 기대해 마지 않습니다. 지성의 늪에 픔뻑 빠져봅시다.

다비 2009-04-28 20:22   좋아요 0 | URL
오래전부터 좋아하던 작가입니다. 작가의 데뷔작부터 출간된 책은 모두 책꽂이에 그 자리를 꼿꼿하게 지키고 있답니다.
또한 저에게 이응준작가를 알게 해준, 저보다 작가를 더 좋아하는 후배가 있습니다.
행사장인 상상마당은 저희 회사 앞입니다.
저, 이 만남에 꼭 초대받아야 하는 알라디너이지 않습니까?^^
초대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새로운 작품에 큰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yongman68 2009-04-28 20:34   좋아요 0 | URL
신창합니다 신랑과 같이 가고 싶어요

주혀니 2009-04-28 22:48   좋아요 0 | URL
일에 찌들어... 삶에 찌들어... 잊고 지낸 나의 자아. 어쩌면 리강이 가지는 고민과도 비슷하지 않은가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작가가 생각한 리강이 가지는 자아 실현을 통해 제가 나아갈 자아 실현의 길을 찾고 싶습니다.

dodonozy 2009-04-29 09:33   좋아요 0 | URL
너무 좋아하는 작가에요. 신간..기대됩니다

모모타민 2009-04-29 11:13   좋아요 0 | URL
책, 읽고 있는 중입니다. 좋아하는 작가이자 감독님으로, 이번에 꼭 만나뵐 수 있었으면 합니다. 이야기도 나눌 수 있는 자리라고 하니 더 설레네요.

ddalkiye333 2009-04-29 14:19   좋아요 0 | URL
저요 저요! 이 책 보고 싶었어요. 읽고 참가해서 여러가지 묻고 싶네요. 뽑아주삼

2009-04-29 22:48   URL
비밀 댓글입니다.

기타소녀 2009-04-30 15:38   좋아요 0 | URL
신청합니^^ 이 책 꼭 읽고 싶었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요!

夏林 2009-04-30 23:04   좋아요 0 | URL
기발한 소재를 어떻게 생각해냈는지 참 궁금합니다. 소재의 기발함만큼 줄거리도 꽉 차있을 것 같네요. 신청합니다.

2009-05-04 12:08   URL
비밀 댓글입니다.

무당광대 2009-05-04 23:03   좋아요 0 | URL
날선 필력을 선보이는 이응준 작가의 신작이 나왔군요.
신청합니다^^. 언제 영화까지 오호...

달빛넝쿨 2009-05-07 16:47   좋아요 0 | URL
우와~ 꼭 만나고 싶었던 작가님과의 만남!! 저도 초대해주세요^^*

비로그인 2009-05-08 09:35   좋아요 0 | URL
책을 익고 있는 중입니다.
영화를 만들기도 하는 분이니 개성이 강한 작가님 같아요. 작가님과의 시간 꼭 함께하고 싶습니다.^^

비로그인 2009-05-14 09:27   좋아요 0 | URL
적십자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일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적십자에서 일하다보니 새터민분들과 이야기 할때도 있고 평소에 새터민관련 업무도 많이 보는지라 ^^; (책에 등장하는 하나원에도 다녀왔답니다.)

새터민 정착도우미 봉사원들분들과도 친한데요 ^^ 사실 그분들과 이야기하면서 통일에 대해서 많이 생각해 봤어요

아무래도 좀 편하긴하지만;; 저도 군복무를 하고 있고, 친구들은 북쪽을 바라보며 밤늦게 경계근무를 하니까요..

통일이 된다면 제 친구들 편하게 집에 있을수 있을텐데 ㅠ.ㅠ 통일에 관련된 여러 생각 하다가 서점에 있길레 당장 구입했답니다.

기회가되면 제가 가지고 있는 새터민분들에 대한 지식과 비교하면서 강연을 듣고 싶네요 ^^

툴툴서늬 2009-05-10 09:17   좋아요 0 | URL
멋진 작가과의 만남을 항상 절 설레이게 만듭니다. 신청합니다.^^

이쿵 2009-05-10 15:00   좋아요 0 | URL
그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을 가지고 싶습니다,^^
기대되는 자리네요.

바람의곶 2009-05-11 08:59   좋아요 0 | URL
<무정한 짐승의 연애>로 인연이 시작된 이응준 작가!
그가 다른 이야기를 들고 왔더라구요. 궁금한 게 너무 많아져버렸습니다.
직접 물어보고 싶은 말들이 많네요. 기회를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

지별 2009-05-12 18:09   좋아요 0 | URL
신청합니다~ 그냥

목나무 2009-05-13 09:54   좋아요 0 | URL
아.. <국가의 사생활>의 이제 막 읽기를 마쳤습니다. 정말 한 순간에 다 읽어버린 소설이 손에 꼽히는데 그런 소설 중 하나가 바로 <국가의 사생활>입니다. 책 너무 스피드하게 잘 읽히더군요. 또한 읽으면서 이걸 영화로 만들어도 괜찮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나중에 저자의 약력을 보니 영화 각본도 쓰기고 감독도 하셨다니 '아하'싶더라구요.
그래서 저자분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졌습니다. 꼭 뵙고 이 책에 대한 이런저런 말들 듣고 싶습니다!!

윤희^ㅡ^* 2009-05-13 11:48   좋아요 0 | URL
저의 자아도 찾기 힘든 요즘 국가의 사생활이라는 타이틀과 '너는 네 운명의 주인이 맞는가'란 질문이 가슴 깊이 다가왔습니다. 제가 통일에 관련된 일을 하는데, 그래서 주인공인 리강에게 더욱 관심이 쏠립니다. 이응준작가님이 리강을 통해 담고자 했던 자아의 모습을 들어보고 싶고 아울러 저의 자아도 찾는 소중한 시간을 만들고 싶어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dorori 2009-05-13 17:33   좋아요 0 | URL
무언가를 만드는 사람으로서의 김응준작가의 행보가 무척 흥미롭습니다. 좋은 자극 받고 싶습니다.

segejepe 2009-05-14 00:34   좋아요 0 | URL
자본주의라는 백도라지에 취해서 방황하는 대한민국 백성들의 가슴에 혁명의 방아쇠를 당기는
엔소니 버제스의 '시계태엽오렌지' 만큼이나 에너제틱한 소설 '국가의 사생활'의
작가 이응준씨와 만남을 고대합니다.

바스티안 2009-05-14 00:30   좋아요 0 | URL
이응준 작가와의 만남 신청합니다.

원더기린 2009-05-14 09:33   좋아요 0 | URL
어제 저녁에 주문했던 책을 받았습니다. 드뎌~ +ㅁ+ 작가의 말에 쓰면서 겪어야 했던 고통과는 아무런 상관없이 모두가 재미있게 읽어 주었으면 한다고 쓰셨는데, 작가님의 고통과 독자인 저의 재미에 대해 함께 이야기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009-05-14 20:43   URL
비밀 댓글입니다.

비로그인 2009-05-15 03:51   좋아요 0 | URL
[100% 참석]
저는 문학을 전공한 30대 여성입니다. 강연회날인 21일(목)은 수업이 없어서 반드시 참석할 수 있어요.

소설가 이응준의 작품을 처음 접하게 된 것은 대학로의 동양서림에서 소설 코너 문학과 지성사 책을
구경하면서였습니다. 그 때가 1999년인가 지금으로부터 딱 10년 전이죠.

<그는 추억의 속도로 걸어갔다>와 <달의 뒤편으로 가는 자전거 여행>이라는
두편의 단편소설을 읽고 이응준이라는 작가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소설가 이응준이 원래는 시인으로 먼저 활동하다가 소설을 써서 그런지 문장에 참 시적이라서
여러 번 읽어보며 그 뜻을 헤아렸답니다.

외국같은 경우에는 대문호들도 시를 먼저 쓰고 소설을 쓰는 경우가 더러 있었지만
우리나라 문단에서는 시인과 소설과의 경계가 명백하잖아요.
그래서 당시 신선한 충격을 받고 이응준 작가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새로 출간하신 <국가의 사생활>도 기대작입니다.



천하무적정선생 2009-05-16 01:08   좋아요 0 | URL
10년전 대학생 시절을 지배했던 저의 감성은 이응준님의 소설들- '레몬트리', <달의 뒤편으로 가는 자전거 여행>, <내 여자친구의 장례식> 로부터 큰 영향을 받았던 것 같아요. 대학 시절 하면 떠오르는 작가님중의 한분이십니다. 그때 어떻게 알았는지 이응준 작가님 댁 전화번호를 알아서 떨면서 전화를 했던 기억이 나네요 ^^:: 참 친절히 받아주셨었는데.. 이벤트 광고를 보고 이응준님 이름 보고 너무 반가워 바로 클릭을 했네요. 꼭 가고 싶어요.

yongman68 2009-05-18 02:03   좋아요 0 | URL
뵙고 싶어요

2009-05-18 15:15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