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방학인데, 너무 재미있는 일이 많이 없네요.
오늘은 주말이고 학원도 쉬고해서 아이들 데리고 영화관에 다녀왔어요.
요즘 방학이라 아이들이 볼 수 있는 영화가 있더라구요.
개그맨 유재석이 우리말녹음에 참여해서 더 재미있는 "꿀벌 대소동"을 봤어요.
저도 오랜만에 아이들과 외출해서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
영화도 보고, 맛있는 점심도 먹고 왔답니다.
포스트에서 보는것 보다 더 재미있는 주인공 이랍니다.
사람도 그렇지만, 꿀벌도 자기 역활이 다 있더라구요.
저도 이 영화보고 꿀벌도 좋은일들을 한다는걸 다시 느꼈죠.
내용도 유익하고 스케일도 큰 참 재미있는 영화였어요.
아이들도 이 영화를 보고 좀더 자신감있는 아이들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영화보고 나오면서 백화점앞에서 찍었어요.
이렇게 이쁘게 꾸며났네요.
사진 찍기에 딱~ 좋아요.
버섯모형을 껴안고 폼을 잡은 작은아이랍니다.
귀엽게 포즈를 잡는 세침데기 큰아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