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함께 국화전시회에 다녀왔어요.
가까운 곳에 있는 광장에서 해마다 행사를 한답니다.
멀리 가지는 못하지만 아이들과 함께 이쁘게 사진을 찍고 왔어요.
아이들은 잠시 나와서 이렇게 시간을 보내는것도 무척 좋아하더라구요.
낙엽이 떨어진 곳에서 사진을 찍으니 왠지 조금은 쓸쓸해지기도 하더라구요.
그래도 아이들 덕분에 저도 바람도 쐬고 좋았어요.
저와 함께 국화꽃 구경 하실래요?
벤치가 너무 편안해 보여서 찍어봤어요.
떨어진 낙엽이 너무 이쁘지 않나요?
국화꽃이 커서 향기가 더 많이 나요.
밖에만 나가면 무지 행복해 보이는 아이들~
애교많은 작은아이는 "아빠,사랑해요!"라면 하트를 그리더군요.
큰 아이는 웃는 모습이 참 사랑스럽답니다.
무얼해도 행복한 아이들~
이렇게 보니 국화꽃도 참 이쁘죠?
사진이 선명하고 이쁘네요.
모양이 참 특이한 것들이 많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