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함께 국화전시회에 다녀왔어요.
가까운 곳에 있는 광장에서 해마다 행사를 한답니다.
멀리 가지는 못하지만 아이들과 함께 이쁘게 사진을 찍고 왔어요.
아이들은 잠시 나와서 이렇게 시간을 보내는것도 무척 좋아하더라구요.
낙엽이 떨어진 곳에서 사진을 찍으니 왠지 조금은 쓸쓸해지기도 하더라구요.
그래도 아이들 덕분에 저도 바람도 쐬고 좋았어요.
저와 함께 국화꽃 구경 하실래요?



벤치가 너무 편안해 보여서 찍어봤어요.



떨어진 낙엽이 너무 이쁘지 않나요?



국화꽃이 커서 향기가 더 많이 나요.



밖에만 나가면 무지 행복해 보이는 아이들~



애교많은 작은아이는 "아빠,사랑해요!"라면 하트를 그리더군요.



큰 아이는 웃는 모습이 참 사랑스럽답니다.



무얼해도 행복한 아이들~



이렇게 보니 국화꽃도 참 이쁘죠?



사진이 선명하고 이쁘네요.



모양이 참 특이한 것들이 많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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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07-11-16 08: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예뻐요. 어디에요?
아이들 얼굴이 어쩜 저리 해맑고 귀여운지^^

행복희망꿈 2007-11-16 15:57   좋아요 0 | URL
집 근처에 있는 구청 광장에서 매년마다 전시회를 하지요.
저녁에는 운동도 많이 한답니다.
저는 자주 못가지만 운동하기도 좋은곳이랍니다.

세실 2007-11-19 08: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국화향이 이곳까지 전해옵니다.
선명한 색들이 마음까지 화사하게 해줍니다.

행복희망꿈 2007-11-19 16:19   좋아요 0 | URL
늘 단조로운 생활이지만, 이렇게 잠깐이라도 밖에서 시간을 보내면 기분이 조금 좋아진답니다. ^*^

뽀송이 2007-11-19 1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국화 아주 좋아합니다.^^
아이들의 웃음에는 희망 찬 꿈이 들어 있어서인지 더욱 사랑스러워요.^^
그러고보니 님의 닉네임에 희망과 꿈이 들어 있군요.^^ 후훗

행복희망꿈 2007-11-19 16:20   좋아요 0 | URL
그렇네요.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은 늘 마음을 기쁘게 하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