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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초등학교 3학년인 큰 아이 학교에서 가을운동회가 있었어요.
제가 그 시절에는 가을운동회가 동네 잔치와도 같았는데, 요즘은 그 때 만큼 재미있지는 않았지요.
하지만 아이들이 평소에 운동이나 이런경기들을 해볼 기회가 없으니 일년에 한 번쯤은 있어야할 것 같구요.
그런데 문제는 운동회 하는 아이들보다는 구경만 하는 엄마가 더 힘들다는데 있지요.^*^
그래도 아이들이 하는 경기도 보고 같은반 아이들 엄마도 만나서 이야기도 나눌수 있어서 좋았어요.
사실 이런 학교행사 아니면 아이 친구엄마를 만날 기회가 많지않거든요.
운동회의 꽃은 뭐니뭐니 해도 청백계주겠죠? 고학년들은 정말 빠르더군요.
저도 아이들과 함께 목이 터져라 응원했답니다.
"청군 이겨라!" "백군 이겨라!"
아이는 청군인데 오늘 최종우승은 청군이 했어요.
아이가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저도 신났구요. ^*^
오랜만에 즐거운 하루였답니다.

사진편집 실력은 영~ 좋아지지 않네요.
1,2,3번 사진은 풍물패공연 준비와 공연 모습이구요.
4번은 3학년이 경기한 고래등타기 입니다.
5,6,7번은 줄다리기 하는 모습이구요.
6번사진에는 저희 큰아이가 이겼다고 너무 기뻐하는 모습도 있답니다.
8,9번은 6학년 경기로 풍선탑쌍기입니다.
풍선을 불어서 큰 비닐에 넣어서 목말을 타고 탑을 쌓더라구요.
이 경기는 처음보는 경기라서 사진에 담아왔답니다.
다른 경기사진은 제가 너무 멀리있어서 잘 못찍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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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08-09-26 22: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기 안경쓴친구가 따님인가요,
바람이 좀 쌀쌀했는데
즐거운 시간이었겠네요,,,

행복희망꿈 2008-09-27 07:20   좋아요 0 | URL
예~ 맞아요. 자기편이 이기면 저렇게 다들 기뻐하더라구요.
어제는 날씨도 맑고 좋았어요.
그런데 오늘 아침은 정말 가을날씨같네요.

순오기 2008-09-28 08: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펄쩍펄쩍 저렇게 좋을까요? ㅋㅋㅋ 경기의 맛은 이기는데 있다!! ^6^
 

지난 토요일 작은아이 유치원에 면담을 다녀왔어요.
1년에 두번 1,2학기를 시작하면서 학부모 면담시간이 있거든요.
그동안 궁금했던 아이의 유치원생활에 대해서 이것저것 선생님께 물어보기도 하고,
아이의 문제점을 알수도 있는 좋은 기회가 되는것 같아요.
그래서 시간을 꼭~내어서 참여한답니다.
이번에는 아이의 유치원생활에 관한 선생님의 의견이 담긴 서류와
이쁘게 코팅까지 한 좋은글을 선물로 받았어요.
선생님들께서 이 선물을 준비하시느라 밤샘작업을 하셨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자석을 이용해서 냉장고에 붙여두고 오며가며 한 번씩 읽어봅답니다.
면담중에 들은 이야기인데요.
선생님들의 정성이 담긴 선물을 재활용하는 곳에서 볼 때는 조금 슬프다고 하시더라구요. 
힘들게 만드신 선생님들의 정성에 보답하기 위해 저는 쭉~ 보관하려고 합니다. ^*^
어쨋든 작은아이는 유치원생활을 잘하고 있다고 하니 한시름 놓았네요.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잘 자랄수 있도록 노력하는 엄마가 되어야겠어요.





작은아이 유치원에 상담을 하다가 좋은생각이 났어요.
얼마전에 아이 담임선생님께서 다녀오신 연수회에서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한 강의가
많았다고 하시더라구요.
작은아이는 집에 책이 많고, 언니의 영향을 받아서 그런지 한글을 조금 빨리 익혔답니다.
그래서 요즘은 초등학교 수준의 책도 곧잘 읽기도 하구요.
아무래도 책을 많이 읽다보면 다양한 경험과 지혜를 간접적으로 얻을 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그런데 아이반 친구들중에는 아직 한글을 잘 모르는 아이들이 몇 명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큰아이가 한글을 공부할 때 잘 보았던 책을 유치원에 빌려주기로 했어요.
작은아이도 문장이 간결하고 내용이 재미있어서 좋아하던 책인데,
친구들과 함께 읽으면 더 좋을것 같아요.
오늘 보내드렸더니 고맙다고 편지를 보내셨네요.
작은것이지만 이 책 열심히 읽고 다른아이들도 한글을 빨리 깨칠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그냥 드린건 아니구요. ^*^ 대여료없이 무료로 빌려드렸어요.
졸업할 때는 깨끗하게 쓰고 돌려주신다고 하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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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날 차례를 지내고 시골에 갔었어요.
아이들 데리고 가는 귀향길은 차가 밀려서 조금은 짜증스러울 때도 있지만 그래도 1년에 몇 번이니까~
인내심을 가지고 즐거운 마음으로 가려고 노력한답니다.
큰집에 도착해서 맛난 음식들로 허기진(?)배를 채우고 주위를 둘러보았어요.
시골에 살고계시는 형님이 맛난 땅콩을 삶아 놓으셨더라구요.
이것 저것 이야기를 나누다가 문득 땅콩이 어디에서 나오는지 궁금했어요.
다른 채소들은 가끔 실제로 본적이 있었는데, 땅콩은 아직 못봤거든요.
흙이 묻어있는걸 보면 분명 땅에서 나오는건 맞는것 같은데, 확실히 본적이 없어서~
형님이 말나온김에 구경하자고 하셔서 아이들 데리고 구경갔었어요.
정말 신기하고 재미나서 사진에 담아왔어요.
궁금 하신분들은 빨리 구경오세요. 
저는 직접 보는건 처음이라 신기했는데, 다른분들은 다알고 계신 사실인지도 모르겠네요. ^*^
시골에 가면 여러가지를 아이들에게 보여줄 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맛난 음신 많이먹고 재미난 이야기 많이하다가 집으로 돌아왔답니다.
여러분들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고 즐거운 추석명절 보내셨겠죠?
날씨가 너무 더워서 가을이 다시 여름이 되는것 같아서 조금은 힘든 추석이었지만,
달보고 소원도 빌고 즐겁게 보냅답니다.
또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서 힘내서 열심히 살아갑니다.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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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ine 2008-09-17 1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저도 처음 봐요. 아이 학교에서 돌아오면 보여줘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행복희망꿈 2008-09-17 15:45   좋아요 0 | URL
저도 처음 봤답니다.
아이들도 신기해 했답니다.

마노아 2008-09-17 12: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땅콩이 이렇게 열리는군요! 나무에서 열린다고 생각....(도토리냐...;;) 신선한 정보 감사해요. 신기신기..^^

행복희망꿈 2008-09-17 15:46   좋아요 0 | URL
땅콩은 저도 처음봤어요.
나무에서 열리는것도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호두나무도 어디서 봤는데, 참 신기하더라구요.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기분좋네요.

울보 2008-09-17 15: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체험을 하셨군요, 전 어릴적에 우리 옆집에서 땅콩농사를 지었었어요,
그래서 알아요,,멋진 경험을 하셧넨요,

행복희망꿈 2008-09-17 15:47   좋아요 0 | URL
그러셨군요.
아이들에게는 이렇게 직접보는게 열번 듣는것보다 좋겠죠?
시골이 있어서 이럴 때는 더 좋네요.

2008-09-17 22:5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9-18 10:42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늘바람 2008-10-08 19: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정말 신기해요

행복희망꿈 2008-10-08 21:37   좋아요 0 | URL
저도 땅콩이 이렇게 나는지 처음봤어요.
아이들도 저도 신기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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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외출했다가 담아온 사진입니다.
여기저기 가을이 깊어가고 있음을 느끼게 해주는 풍경들이 가득하네요.
디카를 잘 가지고 다니지 않지만 오늘은 마음먹고 가져갔답니다.
추석을 앞두고 있어서 그런지 풍성한 열매들이 참 보기좋게 열렸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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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08-09-11 13: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석류네요,
감도 많이 익었구,,
호박도 참 주렁주렁 열린것인 가을은 가을이네요,

행복희망꿈 2008-09-11 18:58   좋아요 0 | URL
류랑 이름이 같네요. ^*^
이제 정말 가을이 물씬 느껴지네요.
울보님~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

세실 2008-09-11 22: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가을이 물씬 느껴져요. 님 덕분에 잠시 행복했습니다.

행복희망꿈 2008-09-12 09:33   좋아요 0 | URL
그렇죠? 이제 정말 가을같아요.
세실님 잘 지내시죠?
내일이면 추석연휴 이네요.
가족들과 건강하고 즐거운 명절되세요.

하늘바람 2008-09-12 07: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덕분에 저도 가을을 감사합니다.

행복희망꿈 2008-09-12 09:35   좋아요 0 | URL
선선한 가을을 저는 좋아한답니다.
가을이 확~ 가버리기전에 좋은일로 가을을 가득 채워야겠어요.
하늘바람님도 건강하시고 명절 잘 보내세요.
 

가을이 오는가 했더니, 아직 낮에는 너무 덥네요.
해가 지면 선선하지만 한 낮은 더워서 물만 찾게되더라구요.
전 여름만 되면 *초를 사서 생수에 희석해서 자주 마셔요.
조금은 시큼한 맛이 갈증을 해소 해주더라구요.
맛의 종류도 여러가지가 있어서 입맛에 따라 골라서 먹을 수 있어서좋아요.
시원한 *초에 얼음 한 두개를 띄워서 마시면 캬~ 맛나요.
갈증 나시는분 계시면 한 잔 하시고, 더위를 식히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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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오기 2008-08-18 2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초가 뭐예요? 요즘 초 음료가 많이 나오긴 하던데...
우린 매실을 설탕에 재운 물에 생수를 타서 마시죠~ 애들이 속이 거북하거나 소화가 안 될때에도 좋고요!

행복희망꿈 2008-08-19 07:25   좋아요 0 | URL
저는 미초를 마셔요.
친정이나 시댁에서 가져온 매실음료도 먹구요.
아이들이 매실음료도 좋아하구요.
소화가 잘 안될때는 매실이 최고죠.

세실 2008-08-18 23: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 홍초? 요즘 우리 애덜의 음료 대용입니다. 전 그 시큼한 맛이 싫은데 애들은 참 좋아합니다. 워낙 음료가 귀한 집이라 그런가. 블루베리, 석류맛 골라 골라 마시네요.

행복희망꿈 2008-08-19 07:26   좋아요 0 | URL
저희집은 미초로 먹어요.
여러가지 맛이 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하더라구요.

하늘바람 2008-08-19 15: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 2의 나무가 뭐예요 참 이쁘네요

행복희망꿈 2008-08-20 07:19   좋아요 0 | URL
에고고~ 이름을 잊어버렸어요.
그런데 이 나무에 하얀꽃도 핀답니다.
작은 꽃들이 많이 피면 정말 이뻐요.

전호인 2008-08-26 15: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초면 생각만 해도 침샘이 자극됩니다.
벌써 침이 고이기 시작하네요.
고기먹은 후 먹으면 좋다는 무슨 초가 있던데.......
요즘 운동하면서 체중이 줄고 있고, 신경이 쓰이다보니 삼겹살 등을 먹고 지방을 희석시키는 초가 있다는 얘기를 들은지라 갑자기 그게 생각이 납니다. 무슨 초였더라.....?

행복희망꿈 2008-08-26 19:05   좋아요 0 | URL
과일로 만든 식초음료인데요.
감식초 보다는 먹기가 좋아요.
시중에 나와있는 제품들이 많더라구요. (미초,홍초)
기름진 음식을 먹고난 후에는 더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