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남짓한 여름휴가를 마치고 나니~
사진이 참 많네요.

이번 여름휴가는 알차게 보낸것 같아요.^^
아이들과 시간도 많이 보내고~
시댁 식구들과도 오랜만에 물놀이도 하구요.^^ 



첫번째~

 휴가 첫날인 31일은 남편과 단둘이 야구장을 찾았어요.^^
남편이 롯데자이언츠의 왕팬이라 목이 쉬는줄도 몰랐네요.ㅋㅋ
먹거리를 잔뜩 사들고 열심히 응원하고 왔답니다.
두산과의 경기였는데요.
8-7로
다행스럽게 이 날 롯데가 승리했답니다.^^

역시~ 야구경기는 이겨야 더 재미있는것 같아요.ㅎㅎ

요즘은 조금 부진한 롯데이지만~
화이팅을 외쳐봅니다.^^

<여기는 부산 사직야구장> 입니다. 

 




야구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누구나 알고있는

롯데의 주황색 봉달이의 물결~

 





 
두번째~

시댁 식구들과의 함께한 외식 이었답니다.
맛있게 즐겁게 먹고 왔네요.

여기는 부산 용호동에 있는 한 음식점 입니다.^^

  

 

 

 

 

 

 


세번째~

울산에서 여름이면 늘 애용하는 우리가족 물놀이장으로~
시댁 식구를 초대해서~
열심히 물놀이 하고~
맛난것도 많이 먹고~
즐거운 하루를 보냈답니다.^^

여기는 <울산 주전 몽돌해수욕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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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송이 2011-08-10 2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이 2장 빼고 안보여요~~~~~~~~^^;;
꿈님~~~~ 정말정말 반가워요.^^
오랜만에 꿈님 페퍼 보니 좋아요.^^ㅎ ㅎ ㅎ ㅎ
얼릉~~ 사진 볼 수 있게 해주세요.ㅋ ㅋ ㅋ

행복희망꿈 2011-08-10 22:05   좋아요 0 | URL
정말요? ㅋㅋ
수정했어요.^^
이제 보이나요?
뽀송이님도 울산에 한 번 놀러오세요.

뽀송이 2011-08-10 22:11   좋아요 0 | URL
이제 보여요.^^;;
저도 꼭 한번 가보고 싶어요.^^
전 모래사장보다 몽돌이 좋더라구요.^^*
ㅎ ㅎ 전 야구장 가는 거 쬐끔만 좋아한답니다.ㅋ ㅋ
제가 큰애 낳던 해에 롯데가 코리안시리즈 우승했거든요.^^
그 후로 롯데는,,,ㅋ ㅋ ㅋ 제가 산후조리해야 되는데,,,
시댁에서 그것도 시어른들 계신 안방에 앉아서 목이 쉬게 응원하고 그랬어요.^^;;
그게 벌써 18년 전인가요?ㅋ ㅋ ㅋ
따님들이 이쁘게 잘 자라고 있어서 정말 부러워요.^^*
전 아들만 둘이라ㅡㅡ;; 목메달이라구요.ㅋ ㅋ ㅋ

행복희망꿈 2011-08-10 22:17   좋아요 0 | URL
내년에는 꼭! 오세요.
저랑 물놀이 신나게 같이해요.ㅎㅎ
여기~ 정말 좋답니다. 아시겠죠?

저도 야구장 가는건 별루인데요.
남편이 하도 같이 가자고 사정을 해서 같이갔어요.ㅋㅋ
이 날도 많이 더웠답니다.ㅎㅎㅎ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전 아들 계신분들이 가끔 부러워요.^^
뽀송이님은 목메달이시군요.
전 딸만 둘이라 금메달이랍니다.ㅎㅎㅎ

2011-08-10 23: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8-11 08:4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순오기 2011-08-10 23: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몽돌이 제일 부러운걸요.
역시 먹을 게 풍성해야 즐겁고 행복하죠.ㅋㅋ

행복희망꿈 2011-08-11 08:42   좋아요 0 | URL
순오기님도 한 번 오세요.
같이 물놀이 해요.^^

순오기 2011-08-13 20:15   좋아요 0 | URL
울산에 초등 동창부부가 사는데 겸사겸사 한전 놀러가볼까요?^^
내가 부산가면 친구가 부산으로 와서 만나는데, 울산으론 오라는 말도 안하네요~ ㅜㅜ

행복희망꿈 2011-08-14 08:12   좋아요 0 | URL
그러게요? 친구분이 울산에 한 번 초대하면 좋을텐데요.
부산과 울산은 또다른 느낌이 있거든요.
울산에 오시게되면 꼭! 다시 재회해야죠?

하늘바람 2011-08-11 09: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사직 구장 지나만 가봤어요 재미있으셨겠어요
두 따님이 정말 많이 컸네요 언니 동생으로 의지 하며 얼마나 재미날까요
부러워요

행복희망꿈 2011-08-11 16:50   좋아요 0 | URL
아이들이 자라는걸 보니~ 시간의 흐름이 느껴지네요.
저랑 언니처럼 자라면서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면 좋겠어요.

울보 2011-08-11 13: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여름을여름휴가처럼보내셨네요 저는 방콕신세가.될것같은데 부럽시와요

행복희망꿈 2011-08-11 16:51   좋아요 0 | URL
날씨가 너무 더워서 어디 가는것도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휴가동안 어디든 한 번은 다녀오셔야 겠지요?
휴가 아직 안다녀오셨군요.
즐거운 휴가 보내시길 바래요.

2011-08-12 10:1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8-12 19:00   URL
비밀 댓글입니다.

희망찬샘 2011-09-03 18: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8월 31일 저만 빼고 우리 가족들도 모두 야구장 갔답니다. 남편 직장에서 가는데, 아이들도 데리고 갈까 물어서 그러라 했지요. 처음으로 간 야구장에서 찬이는 봉다리(ㅋㅋ~)를 받지 못했다고 서운해 하고, 희망이는 재미 없었다 하고... 찬이는 강속구에 감동 받아 왔더라구요. 두 아이 다 야구장에 가면 홈런볼을 잡아 오는 줄 알고 갔더랍니다. 그곳에 꿈님이 계셨더라는 말씀? 오, 신기신기!!!

희망찬샘 2011-09-04 07:26   좋아요 0 | URL
헉, 잘못 봤나 보네요. 꿈님은 7월 31일에 야구장 갔다는 말씀이지요? 그 날은 1회전부터 크게 이겼다 했거든요.

행복희망꿈 2011-09-05 15:18   좋아요 0 | URL
예~ 여름휴가라 다녀왔거든요.
그때는 성적이 그리 좋지못한 롯데가~
요즘은 2등을 열심히 달리고 있더라구요.ㅋ
남편은 아주그냥 신이났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