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별빛은 별꽃으로, 그제 밤 봄볕은 노랑으로 맺힌다.
뱀발. 봄볕 산책 길 궁금하던 그 봄길...고개숙여 들여보니 봄까치꽃이 방긋벙긋이다. 영춘화도 햇살을 담뿍 담궜다 뿜는다. 아~~ 봄노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