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별빛은 별꽃으로, 그제 밤 봄볕은 노랑으로 맺힌다.

 

 

 

뱀발. 봄볕 산책 길 궁금하던 그 봄길...고개숙여 들여보니 봄까치꽃이 방긋벙긋이다. 영춘화도 햇살을 담뿍 담궜다 뿜는다.  아~~ 봄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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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노래 2014-02-24 21: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쁜 노랑이 가득하네요.
그나저나, '봄까치꽃'이 아니라 '봄까지꽃'이랍니다~

여울 2014-02-25 08:07   좋아요 0 | URL
아~ 그런가요. ㅎㅎ. 봄이네요 ^^ 마음도 몸도 추스리는 봄이군요. 노랑이 반가워요^^

세실 2014-02-25 09: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참으로 산뜻한 노랑이네요^^ 봄까지꽃 이름도 예뻐요^^

여울 2014-02-25 10:43   좋아요 0 | URL

겨우내 간간한 볕을 증류, 발효 시킨 것 같지 않나요^^ - 좀 오버죠. ㅎㅎ

울보 2014-02-25 2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벌써 꽃이 피었네요 으쁘네요

여울 2014-02-28 08:54   좋아요 0 | URL

봄비도 오면 더 초롱초롱 해지겠죠. 님 마음에도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