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에 읽다가 그만 두었던 책들이다.  철학통조림은 쉽고 재미있는데, 왜 읽다가 멈췄는지 기억이 잘 아나네. 피곤했었나? 호모 에티쿠스는 고등학교 윤리시간에 읽으라고 과제로 많이 내주는 모양. 심심해서 네이버에서 쳐 봤더니 감상문 써 내는 숙제한다고 난리인 글들이 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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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잘코군 2007-11-08 14: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 책 다 좋습니다. :) 제가 좋아하는 김용규, 김상봉 선생님이시군요.

가넷 2007-11-10 10:55   좋아요 0 | URL
저도 좋아(?)질려고 하는 중이랍니다.~
 
두 글자의 철학 - 혼합의 시대를 즐기는 인간의 조건
김용석 지음 / 푸른숲 / 2005년 9월
평점 :
품절


우리가 일상에서 많이 접하고 느끼는 것들.

 생명,자유,유혹, 고통, 낭만,향수,관계,이해등과 같은 두글자로 이루어진 단어에 대한 사유들이다.

두 글자에 대한 재해석을 하면서 고정관념을 넘어선 이야기를 들려준다. 읽기도 어렵지 않다. 시원하게 잘 읽힌다. 2부 감정의 발견에서 다룬 두 글자 들은 일상 속에서 계속 해서 느끼는 것들이니 공감하기도 쉽고, 아... 그런가.. 싶은 느낌표도 떠오르게 만들었다.

책 읽기에 익숙하지 사람들도  맛깔스럽게 차려진 식탁 앞에서 어떻게 군침을 안 흘릴 수가 있을까.  저자의 뒷말에서 감정의 발견은 원래 따로 출간된 책 제목이였다는데, 언젠가 만나게 될 날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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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잘코군 2007-11-07 19: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책일줄 알았습니다. 제목보고. :)

가넷 2007-11-07 20:00   좋아요 0 | URL
좋았습니다.

책 소개 정말 감사합니다.

사례는 Thanks to 로 대신해도 되겠죠?(흐흐;)
 
Nastyona (네스티요나) 1집 - 아홉가지 기분
Nastyona (네스티요나) 노래 / Kakao Entertainment / 2007년 4월
평점 :
절판


정신이 없구나.  무섭기도 하고. 음울함과 기괴함이 묻어나는 앨범. 그렇게 즐기고 있지는 않다. 

그냥 밤중에나 듣고 싶어질 뿐.  밝은 대낮에 들으려니 느낌이 안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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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풀어준다고 해도, 내게는 당최 이해 되지 않는다.  과학이라는 것에 이해력이 더 딸리는 편이지만, 그 중 물리학이나 화학에는 영...--;;  상당히 흥미로운 이야기라서 재미있게 읽고 있는데, 가면 갈 수록 이해되지 않는 것들이 쌓여가서  읽어도 뭔 내용이 머리에 그려지지 않는 경우가;  지금 1부는 끝냈고, 2부 읽는 중인데.... 모르겠네..ㅠㅠ;

그래서(??) 잠시 다른 책을 읽고 있는 중이다.

 

 

 

 

 

두 글자의 철학. 이것도 아프님님의 글을 보고 사뒀던 책인데, 이제야 본다.  박이문 선생의 당신에게는 철학이 있습니까?, 미덕과 악덕에 관한 철학사전 정도만 읽어 보았는데, 그 중 재미있기도(^^;;) 가장 재미있는 것 같다. 표지도 상당히 마음에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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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잘코군 2007-11-01 18: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엇, 내가 등장해서 깜짝. 저 책 무지 좋습니다. 한 꼭지 한 꼭지 생각하면서 읽어보세요. :) 박이문 선생님 저 책도 좋고.

가넷 2007-11-06 00:34   좋아요 0 | URL
일상 속에서 느끼고 지난 것이라 그런지, 좀 더 몸으로 와 닿는것 같아요. 몇 편은 약간 갸우뚱거리는 부분도 있긴 하지만,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비로그인 2007-11-05 23: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평행우주!! 재미겠다!!!

가넷 2007-11-06 00:35   좋아요 0 | URL
재미는 있습니다만... 가면 갈 수록 내용을 파악하는게 어려워 지는게... 물론 쉽게 설명되어 있지만;;;;

나중에 처음부터 다시 읽을려구요.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
하이타니 겐지로 지음, 햇살과나무꾼 옮김 / 양철북 / 2002년 7월
평점 :
절판


이런 사제간의 이야기는 수도없이 많이 읽었고, 들어와서 다시 읽으려니 약간 지겹기 하다.  그래도 역시 감동스러움은 밀려오게 되기 마련이다. 아다치 선생님이 미사코에 대한 교무회의에서 했던 말에 울컥 했으니까. 함께 가는 것이 중요하다.

초,중,고등학교를 거쳐오면서 많은 선생님을 만났지만, 특별히 기억에 남는 선생님이 없다. 아무래도 내가 아무소리 없이 조용히 다니고... 뭐 별로 특별히 기억에 남는 아이는 아니여서 더 그랬는지 모르겠다. 그래도 그 중 가장 인상(말이 좀 이상하긴 하지만)에 남아 있는 선생님은 중학교 2학년때 담임선생님이셨고, 국사선생님이셨던 최정근선생님(성함이 맞는지도 잘 기억이 안난다.)이다. 아이들에게 좀 더 다가가려고 노력하셨던 기억이 있다. 추측해보건데 그때 당시가 40대초반에 들어서지 않았나 생각을 해본다. 지금쯤이면 40대중반쯤 되셨겠다. 많이 늙으셨겠군. 

단순히 정보만을 말해주는 것이라면 누구라도 할 수 있겠지만, 온 몸으로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같이 간다는 건 힘든일이다. 수학이나 다른 과목들 선생님처럼 직접애들을 대하는 건 아닐테지만, 내가 교직이수신청을 꺼려한게 그 이유이다.(물론 한번 해보라고 자꾸만 그래서 일단 넣기는 했지만, 당연히 떨어졌다. 1학년 1학기 성적이 그렇게 좋지는 않아서. 되었어도 난 그쪽으로 준비 안했을테다.)

 작위적이기는 하지만, 17년동안 교직에서 있어온 저자의 경험덕분인지, 다른 책들보다는 좀 더 마음에 다가왔다.(이런 종류의 이야기들 대다수는 무슨 설탕을 친듯 ... 너무 달다고 해야되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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